유럽연합(EU)과 슈퍼컴퓨터 '짐승(BEAST)'
현재 유럽연합 의장국은 벨기에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에는 유럽연합 본부건물이 있고
그 휘어진 십자가 형태의 본부 건물 안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슈퍼컴퓨터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저 슈퍼컴퓨터의 이름은 바로
The B.E.A.S.T. (Biometric Encryption and Satellite Tracking) 라고 합니다.
우리 말로 '짐승'이라 번역됩니다.
참고로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보면 짐승이 등장하는데
참으로 기가막힌 우연(?)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인간의 몸에 심어지게 될 위성추적장치가 달린
'생체칩' 데이터가 모두 저장될 곳입니다.
크레이 XT5란 이름보다 재규어(Jaguar)란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는 이 컴퓨터는
기존의 왕자를 차지하고 있던 전통의 맞수 IBM의 Roadrunner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2009년 당시 슈퍼컴퓨터 스팩)
1위인 재규어는 1.75 Petaflop/s를 기록했는데
페타플롭스(Petaflop/s)는 초당 1,000조번의 계산이 이뤄지는
손가락 몇 개로는 절대 다다갈 수 없는 상상 이상의 속도라고 합니다.
이 컴퓨터 건물은 이미 현재 전세계의 모든 통신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장차 전세계를 지배할 때 쓰여질 '빅브라더(Big Brother)'가 될 것입니다.
브뤼셀에 있는 유럽연합 본부 건물 디자인은 뉴에이지 종교통합의 상징과 동일합니다.
현재 적십자사의 마크를 합한 모양입니다.
십자가와 이슬람의 초승달을 합친 모양입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곧 가톨릭이 중심이 된 종교대통합을 뜻하는 것입니다.
다음 사진은 구글어스로 본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연합본부 건물입니다.
출처 : 큰믿음영분별 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 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