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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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눈팅만 주로 해왔었지만 구시대 종교들은 정보들이 전근대적이라 답답하고
우주적인 차원까지 확대된 정보통을 지닌곳은 막상 어리석은 분들 투성이네요.
정보가 고차원이라해서 그걸 알고 믿는 사람까지 고차원이 됩니까?
예를 들면 북한주민들중 자본주의 실상을 이미 아는 시민들 존재하죠.
그들은 북한이 지옥인줄 알기에 탈북을 감행해서 새삶을 쫒아 넘어오지만
제대로 적응해서 만족한 삶 누리는 이가 몇이나 되나요?
오히려 단순하게 살던 고향이 낫단 사실 ..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폐인되기 일쑤죠.
되돌아가서 살기엔 이미 세상을 알아버렷고 적응하기엔 수준 차이가 심하게 나다보니 차별과 괴리감으로
더 큰 마음의 병만 지게되죠..차라리 동경만할땐 꿈이라도 있었지...
더 큰 세계에 우리인간이 얼마나 유인원같을지 생각 좀하고서 차원 어쩌고 하세요.
지구에서도 열등인으로 살아왓는데 뭐 다른 차원에선 고등자아로 적응하기 쉬운줄 아시나보죠?
정신 좀 차리시길..
12차원이외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특히 12차원아줌마는 남이 끌어모은 지식은 결코 본인이랑은 무관하단사실 좀 깨달으시져.
마치 게임중독 걸려서 게임등장하는 각종 캐릭터가 실제 자신이라 착각하는이랑 다를바없시 유치함.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