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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봉사활동 꼭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신청부터 과정까지 시간도 ~

 

노동일 부터 하고 싶은데요 .

 

밭일 도와주거나, 농사봉사활동같은거 개인적으로 어디 할만한데 없을까요??

 

나무심기나 이런것도 좋습니다.

 

어디가 신청해야되는지도 모르구 ,

 

이런 글 써도 되려지 모르겠지만, 3일동안 답변이 없으면 삭제 하겠습니다~~ 

조회 수 :
3451
등록일 :
2011.06.10
23:03:36 (*.152.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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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154623

베릭

2011.06.11
13:24:22
(*.156.160.149)
profile

후아이님.....봉사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네요.

저는 봉사일과 무관하게 살아와서인지.... 아는 정보는 없고요.

어제 님이 올린 물음에 대한 답변을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미 다른 분이 답변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경험상 유사한 상황이 있었는지 생각을 해보느라고 미루었는데, 그 사이에 글을 내렸네요.....

 

님에 대한 자세한 외면적 정보는 모르고 글을 올리므로,

후아이님 개인적 상황과 다른 부분이 나오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방학을 앞두고 있어서 봉사를 하고 싶은 것이라면, 그냥 알바해서 돈을 모으세요  ^   ^

 

 봉사를 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면, 친환경 관련단체에 연관된 일을 구함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유기농식품 제조나 관련 농사등도 있고...지역신문( 교차로나 벼룩신문 등등 )을 틈틈히 보면 비슷한 일이 일이 있지 않을까요?

요즘시대는 다양화되고 복잡한 시대인데...지역신문( 교차로나 벼룩신문 등등 )을 확인하고서 경험삼아 다양한 일에 도전해보세요. 만일 젊은 분이라면 유통(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계통에서 판매일을 해서 걍 자신의 후일을 위한 돈을 모으세요. 도시에서 일을 한다면... 소지품,  장식품들 보석이나 악세사리 직물 의류 양말에 연관된 계통에서.... 판매 일을 해도 잘 맞을 것 같네요.

 

자연에서 시간을 자주 보내면서 살고 싶으면,  숲해설가 라는 직업이 있는 것 같아요.

산림청에서 담당하는데, 체력이 좋고 나무를 좋아하면 도전할만합니다.

http://blog.daum.net/fineday0111/7091037

 

농사일이나 식물을 좋아하면,  농촌지도사 라는 자격증을 구비해서 그 일에 종사해도 좋을 것 같네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도 있는데, 동사무소와 연계되어 일을 하게 되면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자격증 공부를 해야하고, 직급이 나뉘어진 듯 합니다.

  대학에도 사회복지학과가 있어서 그 계통 출신들이 지원을 합니다. )

 

현재 후아이님이 어느일을 하는지 모르지만, 아니면 어느 일에 진로를 정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삶은 잠재성과 가능성의 연속이고, 그 많은 잠재성 중에서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면 선택하면 되고,

선택했으나 성장에 도옴이 안된다면... 그 선택을 놓아버리는 방법을 취하면 됩니다.

 

본인이 꿈도 아니고 깬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본다. 그런데 그 장면이 기분이 좋은 장면이 아니다? 라는 상황 경우는

비몽 사몽상태에서 다른차원의 정보를 접속을 한 경우이고, 본인이 원치 않은 장면이지만...

자신에게 뭔가 인식할 것이 있어서 보이는가보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장면 내용상 아동학대와 연관이 있고,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입장이 나뉘는 것이고,

피해자의 고통이 감정이입에 될 경우는...결코 편안한 감정이 될 수 없겠지요.

 

어떤 상황이 존재한다. 만약 해결점이 있다면?  내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입을 해볼것인가?

비몽사몽 시간에는 간접적인 목격자였지만..  직접 목격했다면,

직접적인 목격자라면 그 문제를 어떻게 대입할 것인가?

지금 현실이라면, 파출소에 신고를 해서...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의 손을 부르겠다.

그러한 문제는 방치하면 안되고, 사회문제로 이슈화해야 한다. 등등 생각의 발전을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 현실에 존재한다고 치면,

지역의 공공기관의 도움과 사회복지사라든지 사회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등등으로 생각을 능동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이...

왜 그런 장면들이 보이는지에 대한 마음의 의문점을 풀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굳이 그런 어두운 장면을 마난이나 전생? 등으로 연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님이 본 그런 장면들을 꿈으로 한동안 아주 많이 계속해서.... 사람과 대상과 환경이 바뀌어서  보일때마다,

이유를 몰라서 몹시 우울했는데..결국 문제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을 바꾸고나서....

그런 장면들이 덜 보이기 시작하고 서서히 줄어들어 갔습니다.

즉 빛이란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어둡고 불행한 것에 대해서도 잠시라도 마음의 촛점을 마추어서....그 상황을 같이 생각해보아 주는 것!

그냥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하는 방향으로 좀 더 생각을 해보는 것이라는 것을 훈련받았던 것이지요.

 

제 경우는 비몽사몽간에 정말 후아이님처럼 생각치 못한 많은 장면들을 보거나 소리를 듣고는 했었답니다.

비몽사몽중에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공포를 느끼고 기분이 불안했지만,

그 이후에 대략 10여년후 우연히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9 년간 키우면서...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버렸습니다.

고양이라는 동물은 개라는 동물 못지 않게 영리하고 의리도 있고, 감정도 풍부합니다.(독립적이고 개인적인 면은 강하지요)

새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있었는데....몇년후 노래하는 새소리를 집근처에서 직접 듣게 됩니다.

일부러 찾아와서 노래를 들려주듯이 말이예요.

 

주변사람들과 자신이 다름을 의아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다차원적인 통로를 느낄 수 있는 에너지가 열려서.... 보통 사람들이 닫혀진 세계를 보고 체험하는 것이니까요.

 

심호흡을 하루에 10여회씩 아침 저녁에 두어차례 정도 해주어도 좋다고 합니다.

명상을 꾸준히 한다면, 님 자신의 영적인 에너지를 잘 다스리고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심호흡을 하게 되면 그순간에 잡념이 안떠오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잡념이 잠시 떠난 순간에 다른차원으로 곧장 통로가 연결이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보면.....님 자신에 대한 개인정보를 알아가게 됩니다.

님을 이세상에 보낸 빛의 세계..하늘의 은하수 사이랄까?

별들이 있는 사이의 어느 공간에 있는 님을 보낸 세계와 연결이 되어집니다.

님의 가슴속의 붉은빛 사랑의 에너지가 전기에너지가 퍼지듯이...플라즈마 공간을 가로질러서 ....

본래의 고향의 세계로 이어집니다.

님의 빛으로 인해서 님을 보내준 세계는 더욱 빛이 커지고 밝게 빛나게 되지요.

물론 지구라는 환경 자체가 어딜가나 장소 불문하고.... 검은 어둠의 막들이 가로막혀 있지만,

스스로의 빛이 강해지면  주변의 검은 들은 연기가 흩어지고, 안개가 사라지듯이 점차 소실되어집니다.

검은 막은 일종의 에너지일뿐입니다. 에너지는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후아이님은 백색에너지(정직함, 순수함) 와 아쿠아블루빛( 청절, 섬세함)과 붉은색 전류형태 에너지(  사랑 )가 강합니다

님은 가슴에 진주들( 밝은 블루빛 진주들 )을 품고 사는 분 같습니다.

후아이님의 영적통로는 고대시대의 선인들의 지혜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래전의 아메리카 땅에서 영적지혜가 충만했던 북미의 인디언들과 남미의 마야인들.....

그리고 고대 이집트인들과 같은 지혜의 통로를 이어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주변이 어둡고 답답한 상황이 존재해도, 본인의 스스로의 빛으로 잘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   ^

 

네라

2011.06.19
09:48:31
(*.34.108.89)

범위가 좀 확대된 이야기지만 봉사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특정한 어떤 행위라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수고하고 짐지길 마다하지 않는) 삶 자체가 신에게는 봉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실수를 하든 잘못을 하든 이미 신에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직업을 갖는 것이 이 사회에 대한 하나의 기여이고 봉사이듯....존재하고 활동하고 살아가고 신의 뜻에 맞게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런 것 자체가 이미 신에게 봉사입니다...삶을 통해서 배우고 체험하고 체득하는 여러분은 모두 나름대로 봉사를 하고 있는 거죠...

 

또한 영성계에서 봉사라는 것은 사회 봉사활동도 포함되지만 다른이의 영적 진보을 통한 자립과 의식을 고양시키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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