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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다무스 글을 최근에 통독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지구 인접지역이 많이 부패하고 혼란과 혼돈의 지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소위 천국이라고 표현했던 아주 좋았던 공간들 )

이 내용은 로드붓다도 전한 내용입니다.

흔히 불교계에서 말하는 비물질세계 차원 층들이 많이 변질되고 오염이 되었다는 식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법륜대법에서도 계속 말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천상의 영적세계가 부패해서 지구인들이 수련을 해야한다.

수련을 하면 부패한 천상세계가 빛을 찾고 아름다운 영광을  되찾는데. 그 천상세계가 아주 많고 세분화되었으며 복잡한데....

지구인들이 자기가 소속된 천상세계를 대표해서 수련을 책임지고 온 사람들이 많다는 내용들을 전하는 것이지요.

 

결국 현재 비물질 영적세계들의 수많은 차원들과 층들이 문제가 있고,

그곳을 정리정돈하는 길은 물질세계를 사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천상세계라 해도 그 공간들이 세분화가 많이 되어졌고,

아주 많고 다양하면서 복잡하므로 부패라는 문제가 일괄 적용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 개별적인 공간마다 정도차가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  물질세계 사람들을 통해서 천상세계의 문제들이 해결이 된다 ?   >정말 획기적인 내용들이지요.

기존의 동양계의 수련개념이 삼계가 더러워서 삼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론들이 있는데.....

요즘들어서  나타난 이론들이 천상세계가 문제가 생기고 부패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지구를 살아가는 삼계내의 사람들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 라는 새로운 이론들이 등장을 한 셈입니다.

1999년에 법륜대법이 세상에 드러난 시기이면,  바로 그 즈음에 ...

타락천사를 외치면서 모단체의 스피커가 등장해서 어떤 부정적 시각의 이론( 매트릭스, 스타게이트 )을 전파하였고,

그 여파를 타고서 이곳 자유게시판에서도

수틀리면  누군가에게 야훼에너지라고 공격하는 근거로서 악용하는 상황이 된 것이지요.

 

자기가 유래한 천상세계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활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도 있는 반면,

윤회전생시스템에 이끌려서 그저 태어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것 같고( 4차원 영에너지에 소속되면 윤회전생을 계속  반복함 )

천상세계에서 유래된 생명이라든지, 4차원적 윤회에너지로 오게 되었든지 ?

자신의 유래를 찾는 것은 각자 본인이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천상세계이기는 하지만, 의식의 차원이 높은 곳이라고 하는 행성들( 5차원에서 7차원에 이르는 행성들)소속에서

지구라는 물질 우주를 찾아온 새로운 생명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이들을 향해서 다양한 채널 정보들이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각자마다 유래와 기원이 다른즉, 어느 이론을 선택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느냐의 문제는

본인들이  수립한 도덕성 문제이자 양심문제에 달려있습니다.

만일 본인에게만 유리하고, 타인에게는 불리하게 적용시키는 이론을 선택한다면... 그 역시 자신의 쌓아온 자질 문제이지요.

잘못된 이론을 선택했기때문에. 그를 수정하고자 시행착오를 개선하고자 하는 과정이 있다면.

하나의 성장과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되므로...충분히 이해될 수는 있겠지요.

 

저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수행과정의 길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쉽고 편안한 수련법을 선택할 것인데....빛이 본인에게 존재하게 되면, 저절로 어둠의 에너지를 물리치는 방식입니다.

기존이 수련체계는 자신 내부의 어둠의 속성들을 제거하는데, 상당히 주력을 하는 방식인데

이 방법은 불필요한 씨름을 하게 하고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소모시키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 아니라 타인의 어둠의 속성이 무엇인가? 촛점을 맞추다보면....피차에 관계개선이 아니라 관계악화에 치다르게 되지요.

이 문제는 결국 새로운 업을 짓는 결과만 초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빛을 끌어당겨서 본인과 타인의 빛을 바라보는 방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채널에서 전하는 내용들입니다. 이 방법은 본인의 비물질신체들을 빛의 에너지로서 진동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진동수를 높인다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장을 융단처럼 만드는 작업입니다.

양탄자내지 카페트의 정교하고 섬세한 무늬들같이...에너지장 세계도 이런 무늬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지요. 

물질세계 양탄자는 고정이 되어있어 보이지만, 비물질세계  사물들의 융단에너지장은 진동을 하면서 움직입니다.

무대에서 일종의 발레무용을 하는 듯이 한 통일되고 질서있는 장면들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도의 에너지장을 물질세계의 사람들이 갖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노력을 고통스럽고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얼마든지 쉽고 편하고 자연스럽게 기쁘고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제가 추구해온 삶의 방향과 같습니다.

쉽고 편안하게 우아하게 사물을 해석해가는 방식말이지요.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격대상을 설정해서 싸워야 하는 구 수련방식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런면에서 채널메시지들은 제가 추구해오던 삶의 흐름들과 맞는 개념들이 많습니다.

 

 

천상세계가 왜 부패가 될까? 의문스럽지만......

부패원인은 바로 분리의식과 우월의식이라고 합니다.

아래글은 어느 카페글 일부와

옥타트론님과 또다른 어느 분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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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42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6NI&fldid=7t9t&contentval=0004Z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BA%F1%B8%AE%B5%F0%BF%F2&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1장 고향으로의 여행

 

1. 서론

 

살아가면서 특별히 뭔가 허전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주위의 모든 것들이 확실하게 마음에 와 닿지도 않고 무엇을 해야 될지도 잘 모르겠다면,

계속해서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은 고향으로의 여행,

즉 빛의 일꾼과 스타시드들(Star seeds)을 상승으로 안내하기 위해서,

특히 삶의 방향과 목적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였습니다.

이 책은 애버츠(Abbotts) 부부인 로빈과 나, 토니(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며 교사)가 공동으로 저술했으며, 

여러분들이 삶에서 뭔가 빠진 것 같은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세요.

개인적인 믿음의 근거를 5차원적인 영적 가치에 두고, 개인적으로도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세요.

또한 달의 ‘고요의 바다(Sea of Tranquility)에 있는 에테르적인 빛의 도시이며,

지식의 도시이기도 한 <비리디움(Viridium)>을 아스트랄체로 여행해보세요.

까마득히 오래 전에 이미 우리 부부는 이러한 여행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여행은

’빛의 가족(the Family of Light)이라고 알려져 있는 장엄한 천사적인 존재들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그들은 자유로운 사고와 자기 책임을 가지고 있는 인간형(humanoid)의 개체들로서,

광대한 우주 건너편의 어느 영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휴머노이드의 목적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거기에 정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새로이 정착한 세계에서 자신들이 지닌 천사적인 재능인 자유의지와 자기표현을 통하여

서로 다른 수많은 상황과 사건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체험은 의식적으로

‘빛의 가족’에게 다시 보내져 우주의 집단의식에 보태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영역 내에 있는 모든 생명들은 라이라 은하(the Galaxy of Lyra)에서부터 기원되도록 결정되어졌으며,

라이라 은하는 현재 동쪽 하늘에 보이는 거문고(하프) 성좌에 있는 별무리들입니다.

이처럼 초기에는 보잘것없이 시작했으나, 셀 수 없이 많은 자원자들이

발생지인 라이라 은하를 떠나서 위험을 무릅쓰고 광대한 우주를 가로 질러 탐험을 계속했습니다.

이 구역 안에 있는 모든 행성들은 이러한 천사적인 존재들에 의하여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정착되어갔습니다.

이러한 정착자들은 처음에는 5차원 이상의 차원에서 살았으며, 에테르적인 형태를 띠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3차원이나 4차원과 같은 낮은 차원들과 상호작용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좀 더 단단한 외형인 육체적인 몸을 지니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 거주하게 된 몇몇 행성에서

자유의지와 자기표현이라는 천사적인 재능이

주요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자원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개인적인 의지와 힘을 다른 존재들에게 사용함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힘을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세계에서 사회의 구조가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지배계급에 속하는 자원자들은 지구행성에서 더 이상 높고 낮은 차원들을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의적인 통제행위로 말미암아 그들의 개인적인 에너지는 부정성으로 빠르게 오염되었으며, 에테르적인 형태는 점점 줄어들어 무거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일체인 고차원의 5차원을 떠나 분리와 환상의 세계인 4차원과 3차원을 빈번하게 드나들면서 제멋대로 행동했던 자원자들은 부정적 카르마를 만들어내게 되었는데, 이러한 카르마는 반드시 후에 되갚아야 했습니다. 제 멋대로 행동했던 자원자들은 이와 같은 지속적인 하강 과정을 통해 점점 단단한 몸을 가질 수밖에 없었으며, 마침내 인간의 형상인 육체적인 몸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여기에 관련되었던 자들은 결국 고차원의 영역에서 3차원의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차원들 중에서도 가장 무겁고 단단한 차원인 3차원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하강과정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천사적인 능력의 상당부분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자원에서 이 지구에 오게 된 이유와 여기에서 체험한 모든 삶에 대한 기억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즉 망각이라는 베일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인류가 자유의지와 자기표현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를 창조했던 것처럼,

 어느 누구도 인류와 지구의 상승에 대해서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이

천사적인 ‘빛의 가족’으로부터 내려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체험은 이 우주에서도 아주 독특한 것입니다.

이 지구는 각 개인들이 엄청난 자유의지와 개별성을 가지고 있는 행성입니다.

인류는 개체인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남들과 떨어져 분리되어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류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물질적인 세계가 존재하는 유일한 실체라고 믿기도 합니다.

또한 일반 생명체에 대해서도 제멋대로 해석하여

인류 이외의 모든 생명체들은 인류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삶에는 어떤 고차원적인 목적이나 인도(引導) 같은 것은 없으며,

삶을 구성하는 일상적인 일들도 연관성이 없이 무작위로 일어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3차원의 기본적인 믿음체계에 따라 일관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자원자들 중에 다른 행성이나 다른 은하에 정착한 존재들과는 커다란 대조보이는 것입니다. 다른 행성에 정착한 자원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체험과 기회에 대해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들도 역시 에테르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었으며, 여전히 고차원적인 영역에서 살면서 필요할 때에만 좀 더 단단한 형상과 몸을 유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들 중에서도 모험심이 강한 자들은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을 유지하는데 좀 더 밀도가 짙은 형상을 취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런 체험을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자원자들이 이와 같은 새롭고도 매혹적인 방법에 이끌리게 되었는데,

서로가 가지고 현능력을 결합하여 자신들의 주위에 4차원과 3차원을 창조해냈습니다.

사실상 그들도 이 지구에서 창조된 것과 매우 유사한 실체를 이미 자기들 주위에 창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행성에 정착한 모든 자원자들은

 자신들의 천사적인 기원과 육화의 목적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그들은 의식적으로 연결감을 유지하고 있는 채로 고차원을 떠났으며,

개별적으로도 상위자아 및 ‘빛의 가족’과도 강력하게 연결돼 있었습니다.

 

다른 행성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존재들은 낮은 차원들로 들어가는 그 시점부터

영적인 진화를 이룩해 왔으며, 3차원과 4차원에서 빠져나올 수도 있었습니다.

현재 지구 밖의 행성의 이와 같은 인종들이 사는 곳은 가장 낮은 차원이 5차원이며, 대개는

그 이상의 차원들에 존재하고 있는데, ‘빛의 가족’과도 연결된 채로 근원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인류와 지구는 뒤쳐져 꾸물대고 있는 몇 안 되는 행성들 중의 하나입니다.

 

지구 거주자들이 상위차원으로 상승해도 된다고 결정이 처음 내려졌을 때,

그들의 의식에는 한 가지 요소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이 추가된 요소가 생겨나게 된 당초목적은

기초적인 생존의 도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3차원의 삶을 체험해가는 초기단계에는 이 혹독한 원시행정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많은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다치거나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이 요소가 꼭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 기초적인 생존을 위한 특성을 에고(Ego)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에고는 존재의 일부가 되어 잠재적인 위험이나 실제로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 때

신들의 생각과 행동을 자동적으로 통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초보적인 대응으로서 “싸우든지(Fight)" 아니면 ”도망가는 것(Flight)“을 뜻합니다.

위험에 빠졌을 때, 여러분들도 상대와 맞서 싸우든지, 아니면 도망가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이 에고가 인간 행동의 조그마한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수천 년이 지나면서,

이 에고는 육체적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오늘날에는 현대의 생활방식에 맞게 적용되었습니다.

즉, 오늘날에는 에고의 가장 큰 목적이 생존이 아니라 통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에고는 항상 개인을 통제하고자 하며, 이러한 통제를 계속하기 위하여

에고는 교묘한 방법으로 사람을 조정합니다. 이 에고는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는 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고의 영향 때문에 현재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적인 능력과 관심, 인정, 감사,

칭찬을 얻는 삶의 스타일을 그들 주변에 만들어내는 것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강력한 의지, 교묘한 에고, 그리고 개인적인 주권을 가진 본능적 욕구가 뒤얽힌 효과를 이해하게 되면,

왜 인간이 그토록 이 3차원에 깊이 몰입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3차원적인 사고와 행동은 기본적으로 신성한 가치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성한 가치란 바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가장 고귀한 의도,

그리고 통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영적으로 깨어난 5차원적인 사람들이나 삶이 가지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들을 자신의 삶 속에 어떻게 접목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나중에

하나하나 보다 상세하게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에고에 대해서 계속 검토해보겠습니다.

 

*****

[ 이 글의 마지막 부분을 추가해서 명해보, 요즘시대의 에고라는 개념이 바로 이렇습니다.

보통의 일반적 사람들은 비교의식이 있습니다.

사실 각자 역할이 다르고 개성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비교할 필요가 없는데.....

동일선상에서 경쟁의식이라든지 자기 우월감과 자만심을 못 벗어나면,

자기를 앞선다고 생각되는 누군가를 향해서 시기 질투가 발동이 되고 나아가서

자기를 높이고 상대방을 깍아내리고자

모함과 중상모략을 일삼고 무고한 누명씌우기 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놓고 강도질 도독질 사기질과 폭언과 폭행의 저급한 언행을 구사하는 인간들도 은근히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행동에 치우지지 않는다 하더라도...사람의 내재된 심리에는

자기가 돋보이고 잘나야한다는 심리가 머리속을 지배하면,

자기우월감에 자격지심을 자극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누군가가 나타나면

불필요한 악심과 미움을 품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 결과는 바로 편가르기와 적대적인 언어구사, 왕따문화 주도하기 등등을 시도합니다.

심지어는 이중적인 언행을 자동적으로 구사하는데..상황을 제멋대로 해석을 하면서 분별없이 판단을 하고 저울질을 하지요.

 

옳고 그름의 책임감이라는 기준에 의해서

합당한 권고와 충고를 하는 것을 향해서 자비심이 없다고 도리어 항의를 하면서,

심신의 큰 피해를 당하게 하고  부당한 언행을 행하는 누구가의 공격적인 태도를  수정을 하라고 요구를 하는 것을 향해서,

왜 그것을 못참고 따지느냐? 심성이 삐뚤어지고 문제가 있어서 감당을 못하는 것이라고...... 억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도리어 악독을 부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모든것이 이기적인 에고 심리의 발동입니다.

 

스스로의 언행에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수정하고 고치도록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될 문제를,

자기 문제를 고칠 생각은 않고,  상대방이 문제라고 도리어 뒤집어 씌우는 작태들..... 

결국 선악의 기준을 없애버리고서, 악을 봐주자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면서...

그것이 사랑이라고 큰소리를 치는 이상한 흐름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왜곡된 개념들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자신의 언행을 먼저 고치도록 하십시요.

타인을 무고하게 조롱하기를 즐기는 인간을 봐주자고 편드는 인간이 있다면, 그 편드는 인간 역시

근본적 심리안에 타인을 조롱하기를 즐기는 심리가지고 있고, 또한  고치기 싫은즉

( 계속 같은 방식으로 살고 싶다는 의사임) 일방적인 편을 들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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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odihi65/10031996301

 

 

그림을 보다가 그림이 미로 구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길을 들어섰는데 길에 들어가면 무한의 뫼비우스 구조라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함.

 입구는 있는데 출구는 없다...

 무한의 순환구조.

 그래서 '오양이 쳐 놓은 그물망'이라는 이름을 붙여 보았다.

 이전에 김명준님이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셨다.

 나는 근원의 속성을 깨워내는 존재이기에 그렇게도 지리하게 체험을 하는 것이라고.

 다른 존재들은 근원의 속성을 이미 내장해서 드러난 경우라고.

 드러난 자와 드러내야 하는 존재의 차이일 것이다.

 

 

 우주는 하이어라키 시스템. 부정성이 없는 계급 질서는 그 자체로 순수함이었으나

 계급 질서에 부정성이 투사될 때에  노예제나 신분제로 대표되는 가치 개념이 들어갔다.

 

지구의 생태계 모형도 피라미드형이고...그것은 최상부의 포식자로 대표되는 '질서 체계'이다.

그 질서는 완벽하고 안정적인 구조이나 동물이 식물보다 우월해서 식물을 잡아먹는다거나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해서 동물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권리를 지녔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부정성이 들어간다.....

 

그래서 우주에서는 고차원 존재들 상당수가 '오염'되었다.

그들에게는 부정성이 침입할 수 있는 코드적 약점이 있었다.

 

 오리온 프로젝트의 정보체는 부정적 존재를 소멸시키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시뮬레이션은 공격형, 방어형, 그리고 코드적 약점을 치유하는 치유코드.

그리고 분리의식을 세밀히 분석하는 것들이었다.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으나 초기에 파괴되었다. 차원하강이 아주 중요했는데,

10차원의 근원의식의 그리드에서 1차원까지 차원을 하강하면서 점점 모양을 갖추어가는 형태였으나

초기에 파괴되어서 7차원체 이하는 부서지고....남은 부분만 지구에 왔다.

 

 

이 존재는 지구에서는 그저 밥 먹고 똥 싸고 블로그질 하고 삐지고 난리부르스를 치는 존재이지만...

 만약 이 과정들이 의미가 있다면

우주의 생태계 중 맨 위층의 존재

낮은 차원에 대한 오만과 교만...에고..라는 것을 알아가고,

에고에 대해 내성을 지니는 것일게다.

 

 

 

근원이 직접 만드신 존재들은 부정성이 오염될 가능성이 없는 애초부터 내성을 지닌 존재들.

그러나 근원의식이 만드신 존재들은 부정성에 오염될 수 있기에

나는 근원의식이 만든 존재를 대표해서 부정성 자체를 분석하고 스스로 내성을 개발해야 하는 존재인 것 같다

 

 

 

 

 

 

http://ufogalaxy.co.kr/qa.phtml?mode=view&number=3065

[ 운영자 ] 님의 글입니다.==========================


여기서 내가 어떤 특정의 단체를 거명해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曰可曰否)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솔직히 나는 문의하신 그 단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며, 거기의 리더인 분도 전혀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나는 과거에 그분이 이미 고인(故人)이 되신 장휘용 교수님과 한때 같이 일했던 여자분이라는 정도만 들어서 알고 있을 뿐입니다. 두 사람이 초기에는 같이하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나 나중에는 갈라서서 각자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만 내가 여기서 언급할 수 있는 것은 몇 가지 원론적인 답변만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물에다 어떤 에너지를 넣는 것은 가능합니다. 물은 좋은 수용체이자 매개체이기 때문에 특정한 파동을 쬐거나 기(氣)를 넣어 그 물을 마심으로써 건강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미 수십 년 전에 우리나라의 심령과학자 고(故) 안동민 선생같은 분도 <옴진동수>라는 특수한 물을 만들어 많은 난치병, 불치병 환자를 치유한 사례도 있었지요.

 

둘째, 어느 누가 채널링을 하고 있고, 그 받은 내용이 어떻고, 또 그 사람이 어떻다더라 하는 문제는 현재로서는 그것이 옳고 그름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메시지 내용을 교차검증해보는 일부 방법 외에는 말이죠.

 

그러므로 이런 부분은 가급적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채널링을 한다는 사람들이 무조건 다 옳은 계통의 채널링을 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가능성은 반반씩이라고 보며, 따라서 거기에는 어둠에 속하는 영적 존재들이나 저급한 혼들에게 연결되어 왜곡된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이런 존재들도 텔로스의 아다마 대사의 말씀대로 마치 높은 빛의 존재인양 얼마든지 교묘히 위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분별해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예컨대 잡신(雜神)과 접신된 무당이 자기가 모신 영가(靈駕)가 다 장군신이나 옥황상제, 선녀, 산신령이라고 착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에게나 오류가 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떤 특정인들을 지칭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어쨋든 지금은 빛의 시대를 앞둔 여명기인 동시에 또 상당한 영적 혼란기인 까닭에 모든 채널링과 그 정보들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속담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때문에 우리는 채널링을 하는 그 사람의 외적인 인품이라든가 인격수준을 가늠해서 진위를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또 100%라고 장담할 수도 없을 겁니다.
이런 부분은 <2012 지구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1장에서 자세히 논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채널러 자신을 절대 우상화, 신격화하거나 스승처럼 만들어서는 안 된다대천사 메타트론의 경고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될 경우, 채널러가 유일의 메시아라는 식으로 교주화, 종교화되어 또 다른 신흥종교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사례로 볼 때 이런 방향으로 나가게 되면, 그 단체는 거의 타락하게 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영적인 차원상승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몸을 담고 있으냐, 아니냐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물론 어떤 단체가 훌륭한 일들을 하고 있다면, 거기 소속해서 활동해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모 단체의 리더가 채널링을 하고 있고 대단히 존재로 보이니까 거기 다니면 '곁다리로 끼어 쉽게 차원상승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단지 오산이고 자기착각일 뿐입니다.

추종자들이 가질 수 있는 이런 의타적 심리는 말세심판과 종말, 천지개벽을 강조하며 구세주를 자처하는 사이비 교주의 신흥종교에 쉽게 빠져 드는 나약한 신도들의 심리 메카니즘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런 식이 된다면, 결국 간판이나 모양새만 좀 바꾸었을 뿐이지, 과거 많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기존의 사이비 종교들과 몇몇 수련단체들의 행태(行態)와 뭐가 다를 게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다시 말하지만, 상승을 하고 못하고는 어떤 단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차원상승은 마스터들에 의해 누차 강조되고 있다시피, 오직 자기 카르마(業)의 청산 정도 내면의 정화작업 여부, 가슴의 개화, 그리고 영적으로 도달한 빛의 지수(指數)에 달려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즉 이것은 다른 누군가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닌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맡겨진 몫인 겁니다.

상승이나 구원은 결코 외부에서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자기 내면이 아닌 그 어떤 것에도 매달리거나 목을 맬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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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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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이

2011.06.10
08:40:41
(*.152.145.25)

정말 멋진글이에요. !!! 이런글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

leumas

2011.06.19
13:11:45
(*.199.3.66)

원래부터 고차원 영역내에서 태초부터 분열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요?

고차원으로 올라가도 계속 근원적 악이라고 하는 어떤 것으로부터 유혹을 계속 받는

그래서 힘을 얻으면 얻을수록 그 힘에 취해 결국은 타락하는

자꾸 이원론으로 몰고 가서 죄송하지만 결국은 선과 악 이원론이 진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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