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은 누구에게도 내어줄 수 없는 자신만의 "고귀한" 기억으로써
때론 슬프지만, 때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지요...
모든 분들이 이러한 말을 알 것 입니다.
"인내, 노력은 쓰나 열매는 달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그 외도 인생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인내, 노력, 실패, 성공, 인생에 관하여 많은 말들을 들으셨을 것 입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혹 그러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우리에게 말로써 전달하는
사람들의 그때의 힘든 심정을 어렴풋이 느끼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바로 그러한 "경험"을 체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머리와 눈으로써 보이는 모든것을 무어라 설명할 순 있습니다.
그 무어란 것에 대하여 우린 어렴풋이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경험"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들과 내 자신이 마주치지 못하여, 그저 눈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였기에 나는 이 자리에 서있다라고 말을 하며,
사랑의 아픔을 마주친 사람들은 그러한 사랑에 대한 아픔보다는 그 사랑에 대한 아픔을 알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해 할 것 입니다. 가슴은 아프지만, 그러한 아픔이 사랑이였다라는 것을 점차 알아가는거겠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말씀들을 하는 영혼, 빛, 어둠, 창조주, 외계인, 하느님.. 어느 것 하나 경험을 해보셨는지요?
경험을 못하였기에 머리와 눈에 보이는 형상들에 대하여 책과 메시지로만 읽고 "무엇"이라고 단정지으시는것은 아니신지요?
경험을 하지 않고도 옳바르게 알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내 자신, 영을 옳바르게 인지하고 느끼시는 것 입니다.
그러한 자신의 영을 옳바르게 인지하기 위해선, 그 또한 "경험"이 필요 합니다.
경험을 위한 매게체라고 할까요?
저는 본래의 저를 조금씩 알아갔던 것은, 나이에 의한 경험과 그 외적인 영에 의한 경험이였습니다.
학생시절 친구와 함께 이유없이 불량배들에게 며칠을 끌려다니며 맞으며 인간들의 추악한 면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학생시절 플라이아데스 형광체 그레이들에게 피랍되어질뻔 하면서 "빛과 어둠" 그리고 내 영의 기억들과
내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란 내 스스로를 조금씩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나를 위한 이기적인 사랑만 배우다, 가슴이 메어오는 사랑을 알게 해 준 그녀의 사랑을
보고 조금씩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해전 군대생활을 통하여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인간들의 행태를 알게되었습니다.
일이 잘못되어져 부모님에게 말못하고 혼자 방법을 모색해본다며 잠시나마 제주도에 배를 잠시 탔을 때,
3~4일 잠도 못자며 죽어라 같이 일하는 외국선원들, 그리고 4시간만 잠을 청한 뒤, 다시 3~4일.. 배 위에서 일을 하면서
담배한개피로 웃음 지어질 때, 그 어느 성경과 부처의 말보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하였습니다.
26살의 짧은 인생동안 나는 지나간 내 경험들은 내 스스로를 인지하고 느끼게 해주었으며 그러한 내 영은
모든것에 대하여 "옳바르게" 볼 수 있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내 영으로써 우주의 어느 정보든 확인하고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님들과 제가 그렇게 행하길 바라며 부끄럽게 적어봅니다..
"실생활에서 에의를 지키고, 신뢰가 있으며 , 말을 함부로 거짓되게하지않고 ,스스로를 노력하며
타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정의로우며, 주변의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사랑 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나이에 의하여, 아니면 영에 의하여 무엇을 경험하시던지...
꼭 여러분들 하시고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