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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우주선으로의 피난 여부를 결정하는 인류 개인의식의 주파수 ]

 

   투엘라! 내 말을 받아준 데 대해 감사합니다. 나는 나의 좋은 친구이자 형제인 쿠트후미(Kut humi) 대사의 초청에 응해 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은총스러운 이 특별한 시간에 당신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여러분을 그와 함께 돕기로 승낙했습니다. 나는 우주 위원회의 하톤(Hatton)입니다. 전진하는 빛을 향한 이 접촉을 나는 기다려 왔으며 여기에 오는 것은 나의 큰 기쁨이기도 합니다. 우리 우주 사령부는 방대한 계획을 체계화하여 대규모의 피난 작전을 위해 완전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사실들을 고려하고, 모든 가능성과 개연성을 심사숙고한 만큼, 대피가 필요하다는 것은 법을 집행하는 위대한 태양계 법정의 결론입니다.
  우리 사령부는 ‘태양계 법정’에 관해 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이렇게 공개하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차 대량으로 외계로 대피되어질 영적인 진보 정도가 우리와 양립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지구인들에게 조언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의 우주선들은 매우 조화롭고도 평화로운 환경 속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평온과 협력, 그리고 장중한 위엄이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는 승무원들 각자의 내부에 헌신적인 자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 우주선 내의 대기진동 속에 머무를 수 있는 유일한 태도입니다. 그들은 어떠한 낮은 의식의 진동도 소멸시켜 옴으로 해서 그들의 진동수는 그렇게 높습니다. 예컨대 “이 승무원은 여기 와도 좋다”든가 또는 “이 사람은 여기 머물러야 한다”라고 말할 문제가 아니라, 그것은 단지 파수진동수에 관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마치 한 덩어리의 얼음이 높은 온도의 진동 속에서 녹아 그 밀도와 형태가 사라지는 것처럼 그렇게 그들은 높은 진동수의 상태 속에 있습니다. 그들은 그 밀도와 형태, 그리고 낮은 주파수의 외관을 ‘제로(0)’의 상태로 할 수도 있으나, 단지 10분의 1만을 낮추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행성 지구의 전역에서 영혼으로서의 신성한 빛과 통일성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성한 빛을 지향하는 그러한 존재들의 이마에서는 밖으로 빛나는 별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그 피난의 시기에 하나이 신원 확인이 됩니다. 여러분은 요한이 본 영상을 기록한 성경 속의 내용(계시록)에서 이 별에 관한 사실을 읽을 수 있습니다.(* 편자 주: 이마에 인 맞은 자들에 관한 내용)

  이 불가피한 선별 작업은 우리의 개인적인 생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주파수와 진동의 문제입니다. 사랑 속에서 사는 것을 배워온 사람들, 그리고 모든 상황에 사랑의 태도를 적용시켜 온 사람들, 따라서 대변동의 날들을 스스로 준비해 온 사람들일지라도 아마 이것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구인들과 융합되고, 구조를 위해 당신들을 우리의 우주선 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의 접촉 포인트라는 사실입니다.


  순수한 사랑은 모든 두려움 몰아냅니다. 또한 온전한 사랑은 우주의 전은하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준의 모든 생명체사랑하는 것입니다. 나 하톤은 고차원계의 교사(敎師)이자 마스터이며 우주 연합의 대태양계 법정의 대변인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책을 통해 읽는 여러분에게 나는 여러분 삶의 레벨을 상승시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사랑의 제한된 범위를 확장하십시오. 자기 주위의 가까운 인척들뿐만 아니라 거리의 이웃들, 또 직장의 동료와 상사들, 그리고 더 나아가 전국민과 인류까지 포용하십시오. 당신들 개개인이 사랑을 확대하여 더 폭넓은 범위로 흐르게 했을 때 보다 높은 옥타브(Octave)로 상승될 것입니다. 앞으로 10년간 다수의 대중들이 이렇게 되는 만큼 그러한 사랑과 빛의 고조(高潮)가 하부의 세계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현재 진동수를 낮출 수 있게 하여 인류와의 주파수 융합 상태로 들어감으로써, 최소한도의 어려움과 혼란만으로 대량 피난 작전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앞으로 행성 지구는 그 자체의 정화 시기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 청소 작용이 일어났을 때, 이것은 지구상의 많은 곳에서 거대한 대륙의 융기가 발생하는 시기가 될 것이므로 인류의 환경은 그대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변동의 시기에 다른 곳보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상의 핵시설(핵무기나 원자력 발전소)들의 폭발이 개시되는 상황 속에서는 우리의 도움에 의해 대피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이 거대한 과업에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빛의 일꾼들 (Star Seeds)과 대표자들을 우선적으로 침착하고 조용히 이동시키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선발에는 개인적인 지시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대규모적인 철수 작업은 물리적인 형태들을 공중 부양시켜 우주선 안으로 원격이동시키는 우주 광선이 사용될 것입니다. 오로지 사랑과 깨달음의 높은 의식의 주파수를 지닌 사람들만이 이 전송 광선(傳送光線)에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인류의 역사는 이것이 사용되었던 실제적인 사례를 성경의 ‘엘리야(Elijah)'와 사랑의 ‘예수(사난다)’가 지구상에서 승천해 떠났을 의 이야기 속에 기록하고 있지요.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의 비개인적인 속성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주파수진동, 그리고 평정심(平靜心)의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몇가지 다른 대안(代案)들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어쩌면 국지적 상황이나 방법을 선택하여 결정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 사용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방법에 상관없이, 다시 한번 나는 우리가 여러분의 세계에 개입했을 때 지상의 진동수로 나타나는 이런 것들이 비개인적인 절차들임을 여러분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 자신의 영혼들을 준비시키도록 하는 이 (메시지)의 필요성입니다. 빛 속으로 성장해 가십시오. 당신들의 사랑을 확장하고 행성 지구 주위에 사랑의 장(場)을 형성 하십시오. 여러분의 지구 주변에 만들어지는 이 사랑의 범위를 인류의 구조를 위한 우리의 ‘착륙장’으로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빛이 존재들이여! 나는 여러분의 형제인 하론입니다. (채널링: 투엘라)



* 우주인 마스터 하론은 지금까지 만약 지구에 대규모적인 격변이 일어났을 때 인류가 UFO에 의해 구조되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 그 급박한 구조 상황에서 누가 우주선에 끌어 올려지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가 그들의 선별 작업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느님)사랑과 같은 높은 의식의 진동수를 지니고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아쉬타 함대의 사령관 렉스(Rex)의 메시지에서도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우리의 구조 우주선들은 순식간의 작전으로 ‘리프팅 빔(Lifting Beam: 들어올리는 광선)’을 발사하고자 전격적으로 지상 가까이 이동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피난의 방법입니다.

인류는 우리의 작은 우주선들로부터 쏘아지는 그 빔들에 의해 공중으로 부양될 것입니다. 그 시기에는 행성적인 혼란 상황으로 인해 착륙은 일부에만 제한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작은 우주선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보다 높은 지구 상공에 떠 있는 거대한 모선들수송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광선에 노출될 때를 대비해 거기에는 어느 정도의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광선의 진동수는 인간들이 알고 있는 지구의 전기적(電氣的)인 것보다 더 높습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물질적이거나 극도로 이기적인 성향의 사람들, 특히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거나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이 광선의 주파수 속에서 생존하는 데 커다란 물리적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반세기에 걸친 메시지를 통해, 발산되는 자신의 주파수와 진동을 사랑과 비이기적인 헌신의 상태로 끌어 올리라고 인류에게 전파해왔던 이유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와같은 사람들은 공중부양 광선의 역장(力場)에 주파수가 동조되어 구조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 위의 메시지는 1980년대에 수신된 내용인데 그후에 그들 작전 계획의 일부 변경이 있을 수는 있다. 최근의 아쉬타 사령부의 메시지에 의하면 당장 인류를 대피시켜야 할 만큼의 급박한 위험은 현재 없다고 한다. 그러나 향후 언젠가 지구 자체가 지각 변동을 통해 대대적으로 정화되어야 할 시기는 반드시 오게될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지구대변동에 관한 UFO외계문명의 메시지들. 박찬호 편저. 出은하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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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moonsusa/4p1R/3276?docid=U5QH|4p1R|3276|20090802022221&q=%C7%CF%C5%E6%BF%EC%C1%D6%BC%B1%20%BF%E4%C7%D1%B0%E8%BD%C3%B7%CF

 

대피시의 구체적 지침들

 

 

이 장에서 소개할 메시지는 마침내 지구 대변혁의 시기, 즉 천지개벽의 시기가 당도했을 때 지구인들을 어떻게 대피시킬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한 화성인의 예언에 의하면 지구가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상승되는 시기가 2060년 경이 될 것이라 했다. 2060년은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후의 일이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벌써부터 그 시기를 논한단 말인가?

 

일단 아쉬타 사령부가 세운 계획은 일을 천천히 도모해서 최대한의 인류를 건지는 것이지만 지구인의 대다수가 변혁을 거부한다면 2060년이 오기 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장담할 수 없다는 계획 또한 세워놓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리미리 마지막 상황에 대한 안내문의 메시지를 주었을 것이다. 아쉬타 사령부의 또 다른 담당자 하톤 예오르그스의 메시지를 종합해서 아래에 소개하는 것은 그들이 세워놓은 구체적인 대피시의 지침들이다.

 

우리 우주 사령부는 방대한 계획을 체계화하여 대규모의 피난작전을 위해 완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사실을 고려하고 모든 가능성과 개연성을 심사숙고한 만큼 대피가 필요하다는 것은 법을 집행하는 위대한 태양계 법정(法庭)의 결론인 것입니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백만 대의 우주선들은 여러분 행성의 상공에 배치되어 있으며 지구 축의 이동이 시작될 최초의 경고 시기에 여러분을 즉각적으로 들어올려 대피시키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거대한 조수의 파도가 지구의 해안선을 강타하기 전 인류를 지표면으로부터 피난시키는 데에 매우 짧은 시간밖에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해안에서 5마일 이상 멀리 내륙에 떨어져 있거나 보다 높은 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해일은 지구 땅덩어리의 많은 부분을 덮어 버릴  것입니다. 또 거대한 지진과 화산폭발이 유발될 것이며 대륙들이 찢겨지거나 곳곳에 침몰과 융기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빛의 영혼들을 우선적으로 구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방대한 컴퓨터에는 인류 개개인의 현생과 과거의 생애들에서 행했던 생각과 행위들이 모두 저장되어 있습니다. 대피가 필요한 최초의 전조가 나타났을 때 우리의 컴퓨터들은 빛의 영혼들이 그 어디에 있든지간에 즉시 그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그가 있는 장소를 연결시킬 것입니다.

 

빛의 영혼들이 대피된 다음에는 어린아이들이 구조됩니다. 이 아이들은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만한 나이에 미달된 연령으로 그들의 부모와 재결합될 때까지 특수한 우주선에서 보호될 것입니다. 우리들 가운데는 피난된 사람들을 돌봐주기 위해 특별히 훈련된 존재들이 있습니다. 한편 피난된 많은 사람들이 공포와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그들을 일시적으로 수면상태에 빠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컴퓨터들은 지구상의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한데, 어린아이의 부모가 어디에 있든 그들을 찾아낼 수가 있으며 아이의 안전을 그들에게 통보할 것입니다.

 

이 시기에 지구의 대기는 날아다니는 불과 화산재, 유독가스로 가득차게 될 것이며 지구의 자기장은 심하게 교란되어질 것입니다. 때문에 매우 신속히 우주선과 함께 지구의 대기 속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공중부양 빔(beam=광선)에 의해 먼저 소형 우주선에 구조된 사람들이 모선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어떤 망설임이나 주저함은 곧 육체라고 불리는 여러분의 3차원적 생명의 소멸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구조과정은 우리에게 가장 심각하고도 어려운 부분의 문제를 가져옵니다.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빛의 영혼들은 지구의 물질적 삶에 집착하여 거기에 속박되어 있는 영혼들보다 높은 진동 주파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문제가 따릅니다. 요컨데 여러분을 지표면에서 들어올리게 될 공중부양 광선은 지구의 전기를 인체에 충전시키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상태를 유발합니다. 때문에 낮은 진동 주파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그들의 영혼이 3차원적 육체에서 방출되거나 이탈하지 않고서는(죽음을 뜻함) 그 광선의 높은 진동 주파수를 견뎌내기 힘들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 사난다(예수)는 버지니아 에신 여사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지구상에 평화의 세계를 이룩하십시요. 폭력과 전쟁을 자행하는 현 인류의 포악한 사념의 전염병을 퍼뜨리며 우주로 진출하려는 것을 중단하십시요. 만약 인류가 지금 받고 있는 사랑이라는 유산을 무시한다면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평화의 도구가 되고자 하십시요. 그리고 우리가 제공하는 도움을 받아들이기 위해 명상하세요.

지구의 상태는 위급합니다. 매우 위급합니다!! 인간 이하의 생각과 행위에 열중하는 것을 중지하고....

 

우리는 전쟁행위를 정당방위라고 생각하지만 하늘의 눈으로 볼 때는 인간 이하의 행위인 것이다.

우주에는 여러분보다 밀도가 가벼운 몸을 가진 많은 다른 존재들이 살고 있지만 당신들은 그 대부분의 외계 존재들을 보지 못합니다. 이들은 위대한 정신적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하늘의 존재들만 우리를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밟고 사는 지구 자체도 우리를 버거워한다고 한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지구는 훨씬 거대한 상태로 살아있습니다. 많은 측면에서 지구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비록 여러분은 그녀의 피부(지표면)만 보지만 지구는 느끼고 있고 감정의 층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지각 밑에 있지요....여러분이 두려워하는 화산폭발이나 지진, 그리고 거대한 지구의 떨림은 이상하게 여길 일은 아닙니다. 지구는 움추리고 괴로워하며 집단적 인류의 무자비한 생각들을 제거해 버릴  힘이 있는 것입니다....왜 여러분은 그녀의 마음 속에서 여러분을 없애 버리고 싶은 욕망이 일어나도록 하는 겁니까?

 

지구를 거대한 암석덩어리 정도로 알고 있는 우리에게 지구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말은 실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신화에서 말하는 자연령들이 모든 자연 속에 깃들어 있다면 그 자연령들로 인해 지구는 정말 살아있는 생명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의 과학은 한 원자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전자, 양자, 원자핵을 발견했다.

 

그것들은 쉴새 없이 움직이며 하나의 원자를 구성하는 생명을 가진 존재인 것이다. 지구의 과학은 원자구조 속에서 기계적 움직임만 발견했지만 우주의 과학은 그 기계적 움직임을 제어하는 배후적 실체까지도 알고 있는 것이다. 배후적 실체란 곧 신(神)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주인들은 우주의 삼라만상과 그 자연현상 속에서 경외심을 느끼는 것이다.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 대한 경외심인 것이다.

 

여러 재앙을 통한 지구의 거듭남은 피할 수 없는 길이라 한다. 지구를 단지 이용할 수 있는 암석덩어리로만 알고 착취하고 파괴하고 오염시킨 우리의 자업자득이라는 것이다. 지구에는 우리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땅 밑 공동(空洞)의 세계에는 천사들의 후손이, 바다에는 수메르 신들의 후손이, 그리고 지구 상공의 '첫번째 하늘'에는 지구를 관리하고 관찰하는 에테르체(體)의 우주인들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우리의 무지함(핵전쟁과 지구파괴)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좀 더 참을성 있는 구제방법은 없을까? 우리의 어머니 지구는 좀 더 자애로울 수는 없는 것일까? 우리가 전쟁이 아닌 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줄 수는 없는 것일까?....

 

아마도 그래서 2060년이라는 시한을 우리에게 준 것 같다.(75장 참조) 그러나 요한계시록 10장을 통해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듯이 그 이상의 시한을 허용받지는 못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태도 여하에 따라 2060년이라는 시한이 취소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점은 이것입니다. 공중부양 광선의 주파수와 조화되지 않는 공포와 같은 낮은 진동의 주파수를 지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광선 속에 들어설 때 공황 상태에 빠지지 말고 이완된(편안한) 평정심을 유지하십시요!! 그리고 우리들은 한 행성의 전체 주민들을 철수시키는 경험에 매우 숙달된 전문가들임을 알고 믿도록 하십시요.

 

 여러분 중의 일부는 지구로 돌아가기 전에 지구에 빛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 우리의 진보된 기술을 훈련받고자 우주의 다른 행성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행성 지구는 은하계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되도록 운명지어져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하느님을 다시 만나는 그날에는 강팍한 마음을 품지 말라.

강팍한 마음이란 거스르고, 반항하고, 도전하는 마음이다. 명상을 강조하는 이 시대의 예수님도 명상을 할 때는 우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기 위해 깊은 숨을 들이쉬는 연습부터 하라고 한다. 그러면 단지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 구원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신성한 빛을 지향하는 존재들의 이마에서는 밖으로 빛나는 별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그 피난의 시기에 하나의 신원확인이 됩니다. 여러분은 요한계시록에서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불가피한 선별작업은 우리의 개인적인 생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주파수와 진동의 문제입니다. 사랑 속에서 사는 것을 배워온 사람들, 그리고 모든 상황에 사랑의 태도를 적용시켜온 사람들은 대변동의 날들을 스스로 준비해온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상념은 일종의 뇌파가 되어 밖으로 발산되는데, 그것이 별모양의 표식이 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별의 씨앗들'이라 불리는 진보된 영혼들을 향한 메시지다. 진보된 영혼들이란 지구 같은 3차원의 행성에 살 필요가 없는 고급영들이지만 지구의 상승을 위해 자원해서 지구에 태어난 존재들이라 한다. 그들이 지구인들의 의식을 깨어나게 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지구에서 벌일 것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지구인과 아무런 차이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인 것이다. 단지 사명을 띄고 태어났으며 그것을 자원한 봉사자들이란 점이 다를 뿐이다.

 

여러분 모두는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모든 것을 모니터해 왔으며 따라서 여러분의 삶의 스타일에 정통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분에게 우리의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여러분이 이러한 모든 위기 속에서 무엇을 겪고 있는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암호화된 봉사자들 모두는 이미 그들의 수면상태 속에서(유체이

]

탈 상태로) 우리의 우주선 위에 임시적으로 데려와졌었습니다.

 

 

여러분이 최종적으로 우리의 공중부양 광선을 통해 우주선에 도착했을 때 여러분의 잠재의식 안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각성됩니다. 그때 여러분들은 비로소 이러한 새로운 환경들이 그리 낯설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주선 빔(이동광선)을 사용해야 할 위기가 지구에 왔을 때, 아마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여러번의 경고를 해줄 수 있는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런 상황에서 광선 속에 있든 그 밖의 어디에 있든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열쇠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가슴 속에 항상 사랑이 흐르도록 유지하십시요.

 

 

별의 씨앗 여러분, 여러분 각자의 이름은 우리의 거대한 데이터뱅크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구의 각 구역은 그곳을 관할하고 있는 우리 사령부의 어떤 함대나 사령관들에게 할당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각자는 위기의 순간에 실수 없이 명확하게 우리의 지시를 수신하게 되며 따라서 주어진 시간에 어디에 있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아무도 빠트려지거나 간과되지 않을 것입니다.

 

거대한 집단 이동과 탈출 과정에서 헤어지고 흐터진 가족들은 곧 우주선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두려움도 가져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창조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새천년' 간 박찬호 편저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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