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단] 아슈타 코맨드로부터 (1) - (144,000 의식) | |
아슈타 코맨드로부터 (1)
-------------------------------------------------------------------------------------------------------------------------------------------------------------- >> 건물의 격자 공식 <<
기하학적 설계로 건물을 짓는 것이 바람직한 이유는 기하학적 공식으로 만든 건물이 인류의 의식을 높여 주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설계와 건축물로 진동수가 높아지면 내면에 있는 영적 능력과 재능을 보다 쉽게 발견하고 꽃피울 수 있습니다.
숫자가 지닌 수학적 의미부터 먼저 짚어보지요. 숫자 9는 고차원에서 진동하는 신의 빛과 관계있습니다. 신의 빛은 곧 삼위일체의 우주적인 사랑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숫자 9를 성스러운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숫자는 신성한 진동 과학이며 신의 언어입니다.
지구에는 1에서 9까지 아홉 개의 숫자에다가 영(0)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현실은 이들 10개의 숫자와 그들 간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신성한 진동 과학은 늘 지혜의 열쇠라고 여겨졌으며 고대의 신비학교들은 엄격하게 뽑은 입문자에게 신성한 진동 과학을 전수했습니다.
144,000은 1+4+4+0+0+0이 되어 결국은 숫자 9가 됩니다. P91
지구 건축설계에서는 하나같이 숫자 144,000을 사용합니다. 9를 의미하는 숫자 144,000은 완성과 우주적 사랑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144,000 방정식은 지구의 내부세계와 천상의 세계를 연결하는 데 필요한 면적의 계산에 유용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대지의 면적은 꼭 144,000 의 공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유념하십시오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와 예언 3
믿기 어렵겠지만, 여러분의 본래 영혼은 위대한 '생명의 불꽃'의 일부입니다. 이 '생명의 불꽃'은 여러 차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하는 데 필요한 생명 에너지요 영원한 호흡입니다.
지구에서 사는 여러분에게 있어, 중심 불꽃에 있는 3개, 7개, 12개의 본체가 지니는 수열의 상징적 의미는 신비하고 경이로운 숫자 22로 귀결됩니다.(3+7+12=22). 여러분에게 22는 의미심장한 숫자입니다. 왜냐하면 22라는 숫자는 물질계에서 물질에테르계로, 자신이 마스터가 되는 진동의 세계로 상승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인간의 영혼은 여럿으로 갈라져 144,000차원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으며, 여전히 지금도 서로 다른 세계에서 진화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p139
하나의 차원계나 영혼 성장의 학교에서 승격을 하게 되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서 다음 차원으로의 상승을 준비하고 배웁니다. 그리고 또 다시…...이런 식으로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영원무궁' 혹은 '영생'이라고 부릅니다. 존재는 결코 끝나는 법이 없습니다.
모든 창조된 세계들과 차원계들에는 영혼의 진화를 기록하며 그 세계를 주재하는 담당자 또는 우주적 대행기관이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이를 '아카샤 기록'이라고 부르는데, 고차원의 우주에서 보면 이는 홀로그래피 컴퓨터입니다. 홀로그래피 컴퓨터에 기록-저장되지 않는 생각이나 행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놀라운 자료 센터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먼저 이집트로 가는 이유는 이집트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차원의 입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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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십자가와 4-L의 의미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는 지구인이 4차원 인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천년 동안 우리가 배워온 '사랑'은 우주의 법이이라는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그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게 되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죽은 후에 천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살아있는 육체를 가지고도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구원의 실질적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다는 것은 새시대, 황금의 시대가 매우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부활했을 때의 예수님의 모습은 전과 다름이 없었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의 몸을 만지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미카엘 대천사의 말씀에 의하면 3차원 인간이 4차원 인간으로 변하는 것은 세포구조의 몸이 분자구조의 몸으로 바뀌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변화를 밀도는 낮아지고 진동은 높아진 고진동의 몸이 된다고 한다. 고진동의 몸이 된다는 것은 110볼트만 소화시킬 수 있었던 가전제품이 220볼트의 전류도 소화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상태와 같을 것이다. 그러나 분자구조의 몸도 분명 물질적 몸이고 감각도 뚜렷이 살아있다고 한다.
30왓트 전구를 켜다가 60왓트 전구로 교체하면 그 밝기가 훨씬 강해진다. 마찬가지로 분자구조의 육체로 변했을 때의 우리는 이전의 육체적 한계성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고 한다. 모든 질병을 극복하고 수명이 길어짐은 물론 텔레파시, 천리안, 먼 곳의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천이(天耳)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한다. 나는 그런 특별한 능력 같은 건 필요없어, 그냥 이렇게 지금처럼 살고싶어,라고 말하고픈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지구는 그렇게 한가한 안일주의에 빠질 수 없을 정도로 병들어 있고 지친 상태라고 한다.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의 육체가 병들었다면 그 젖을 먹는 아기가 어떻게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우리 눈에 보이는 지구의 오염된 토양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황사와 산성비의 위협, 4명의 아이들 중에 한 명이 아토피 피부병이나 천식을 앓고 있을 정도로 오염된 공기는 분명 어머니 지구가 병들었음을 증거하는 것 아닌가? 공기와 물을 걸러서 마시고, 숨쉬게 되었고 토양에서 자라는 야채도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어떻게 건강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을까? 남성들의 정자수가 줄어들고 힘을 잃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인간의 종족보존 능력이 그만큼 퇴화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이 모든 환경파괴의 정점에는 1800회에 달했다는 핵실험에 의한 방사능 오염이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미카엘 대천사는 '신의 간섭'이란 말을 쓰고 있다. 지구와 지구인들은 신의 간섭이 없이는 건강한 생명체로 소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신의 간섭이란 어머니 지구가 스스로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동안 지구인들이 피신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방법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만 기회는 주어진다고 한다. 평양감사도 제 하기 싫으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천사들의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하고 위기를 알리는 하늘의 신호음은 분명 울리겠지만 그것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에게만 들린다고 한다. 아니면 그런 사람들과 함께 접촉을 가지는 사람들만 위기의 시기에 어느 곳으로 갈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혼자 나홀로 구원받을 수는 없다고 한다. 천사의 나팔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기 위해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명상을 하라는 것이 그리스도 사난다(예수)의 방법론이다.
미카엘 대천사는 또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하신다. 숫자와 기하학적 구조가 인체 에너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원, 사각형, 삼각형 같은 구조로 집을 짓거나 그런 구조의 건물배치를 통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건물의 벽면들에는 12라는 숫자에 맞춰서 수정 같은 보석을 박아넣으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은하문명(www.ufogalaxy.co.kr)에서 출판한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와 예언'을 참고하시기 바람) 이스라엘 제사장이 입는 옷에는 가슴받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에는 12개의 보석이 달려있다. 메카엘 대천사는 그 보석들이 제사장과 천사 사이의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가장 단단한 광물체인 각종 보석들은 인간의 사념(思念)을 확장시키고 전달하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건물의 벽마다 그런 보석을 설치함으로 우리의 두뇌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숫자 144,000과 9는 최상의 숫자이기 때문에 건물의 대지면적을 정할 때 그 숫자에 맞춰서 정하라고 한다. 예를 들면 대지면적을 144,000평방피트, 288,999평방피트(2+8+8+9+9+9=45, 4+5=9), 432,000평방피트(4+3+2=9) 식으로 정하라는 것이다. 왜 숫자를 강조하는 것이고 어떻게 숫자에 의한 기하학적 구조가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이유는 수학이 물리학의 언어이듯이 숫자는 에너지 발생 내지 확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난다(예수)의 메시지에서는 7번째 우주의 특성이 수학을 연구하는 세계라고 한다. 히브리의 카발라 신비학에서는 우주탄생의 기원을 '10세피로트'라는 빛의 존재들에 두고 있다. 세피로트란 히브리어로 숫자라는 뜻이다. 환단고기의 천부경도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가지고 우주를 논하고 있다. 4각뿔의 형태인 피라밋 건물이 여러 가지로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러시아의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고 한다. 기하학 형태의 건물을 짓고 기하학 형태에 맞춰 건물을 배치하라는 것은 그처럼 실질적으로 특별한 에너지가 발생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물리학을 지탱해주는 수학이 신이 만물을 창조하는 데 사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 아닐까?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완벽한 조화 속에 짜여있듯이 우리의 육체는 또한 지구라는 거대한 생명체와도 밀접한 상호작용 속에 있다고 한다. 우리의 인체도 에너지 격자망(365개의 경혈)이라는 것이 있고 지구도 에너지 격자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야데스 우주인은 미국인 아모라 관인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3차원의 행성에 생명체를 창조하는 동안 염색체의 회전패턴과 회전빈도가 행성들과 태양의 궤도주기에 맞추어져 있었다....
3차원 행성의 생명체들은 그 행성의 궤도와 주기에 맞추어 살도록 제조(?)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의 격자망과 지구의 격자망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경도와 위도의 씨줄, 날줄처럼 짜여진 에너지 격자망이라는 것은 아마도 전자기장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구 과학자들의 여러 가지 무모한 과학실험에 의해(HARP실험 같은) 지구의 전자기장이 많이 훼손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황금시대였다고 말하는 레므리아 시대에는 지구의 격자망이 최고의 수준으로 활성화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때 사용했던 거대한 수정들이 지금도 지구의 곳곳에 매몰되어 있다고 한다. 그 수정들이 다시 제구실을 되찾으면서 지구의 에너지망은 다시 정렬되고 활성화될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 니라 지구 내부의 세계와 지구 상공에 존재하는 '하늘의 도시'에서는 합동작전으로 지표의 세계에 에너지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지구의 전자기장을 재정렬하는 그 전자공학적 메카니즘을 우리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전에는 그 존재조차 몰랐던 레이저광선을 여러 분야에 사용하고 있고 전기적 고주파를 사용해 전자렌지가 우리의 부엌에서 사용되고 있듯이, 지구를 새롭게 변신시킬 고차원의 에너지도 분명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들어와 자리잡게 될 것이다.
지구가 마치 야자껍질처럼 생겼고 내부에 거대한 공간이 있어 그곳에 천사들의 후손이 고도의 문명을 건설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뉴에이져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카엘 천사가 말씀하는 '하늘의 도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미카엘 대천사는 그 하늘의 도시가 미국의 유타주, 아리조나주, 뉴멕시코주, 콜로라도 주의 접경지대 상공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에집트의 피라밋이나 영국의 스톤헨지 같은 곳이 지구의 차크라(경혈) 같은 지역이듯이 네 개의 주가 만나는 접경지역 역시 강열한 지구 에너지가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지대는 로키산맥이 지나가는 고산지대이고, 높은 산과 골짜기들은 대부분 높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곳이라고 한다. 동양의 풍수지리설도 땅의 에너지와 인간의 인체가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고대 선조들의 지혜의 산물일 것이다.
하늘의 도시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예루살렘, 즉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대한 입방체 우주선의 축소판이라고 미카엘 대천사는 말씀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유타주가 포함된 4-L 지역에 고정된 도시는 아닐 것이다. 그곳 상공에 하늘도시가 있다고 한다. 아직도 과거의 종교에만 매달려 있는 종교인들에 대해서 미카엘 대천사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영적인 불균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인간을 딱딱함 속에 가두는 낡은 신앙에 집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성한 자원을 개발하여 진동수가 높은 변화의 세계를 맛보지 못하기 때문에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괴롭고, 화를 잘 내며, 좌절과 실망감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하늘도시가 미국의 상공에 있다고 한 것은 특별히 미국을 편애한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지구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미국이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하나하나의 순간적 선택들을 지켜보기 위해 그곳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직선으로 4분된 4개 주의 접경지대는 영어 L자 4개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형상이다. 미카엘 대천사는 L자 4개가 법(Law), 삶(Life), 빛(Light), 사랑(Love)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고대의 에집트인과 금성인들이 사용했던 앙크십자가(아래 그림)도 같은 뜻을 지녔다고 한다. 앙크십자가의 둥근 윗부분은 우주의 신비, 영적인 세계에 신의 사랑이 실존함을 의미하고, 아래의 각이 진 부분은 천상의 존재들이 들어와 살게 된 물질세계의 환영(幻影)과 그 힘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는 물질세계가 실재의 세계라고 느끼며 살지만 우주의 존재원리를 훤히 꿰뚫고 그것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하늘의 존재들에겐 물질세계가 환영의 세계라고 보이는 것 같다. 물질세계는 변하고, 사라지는 세계이지 영속적인 세계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에 보다 정제된 세계인 에테르 세계에 사는 존재들은 물질의 세계 너머에 존재하는 비물질의 세계가 참된 실재의 세계라는 사실을 상식처럼 알고 있는 것이다. 물질의 세계는 비물질적 존재인 신의 설계와 계획에 의해 창조된 후차적인 세계이기 때문이다.
앙크십자가가 의미하는 4-L의 의미에 대해서 미카엘 대천사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Law---규칙을 만드는 것은 '대균형(Great Balance)'의 법입니다. 규칙이 없으면 체계도 질서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규칙(discipline)은 제자(disciple)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선, 균형의 법을 베푸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내와 헌신과 자유의지가 필요합니다.
Life---삶이란 육체로 직접 체험하는 진동 차원을 말합니다. 이는 곧 의식의 차원이기도 합니다.(영의 차원이 아닌) 삶 속에서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과거도 미래도 사라집니다. 오직 유일자의 일체성만이 존재합니다. 영원한 광명의 원(圓)만이 존재합니다. 육체를 가지고 사는 동안에도 그 삶에 충실하면 유일자를 아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Light---빛이 의미하는 바는 에테르 차원에서 사물을 꿰뚫어보는 고차원의 자아, 즉 부활한 몸입니다. 빛은 곧 진동입니다. 창조주는 이 진동을 이용해 힘과 마음을 육체적인 형상으로 현현시킵니다. 밀도 높은 물질체(육체)를 물질에테르체로 변형시키는 것은 빛에 의해 가능합니다. 빛을 사용하여 세포들을 고차원의 분자상태로 재배열하면 변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Love---신성한 광명을 뜻합니다. 공동 창조자로서의 자아를 완성시켰을 때 발현되는 에너지입니다. 사랑이 곧 유일자입니다.
우리 같은 3차원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사랑은 이웃에게 친절과 도움을 베푸는 것이다. 그런데 미카엘 대천사가 말씀하는 사랑은 곧 유일자의 정신이고, 그런 정신을 가지고 우주를 공동으로 다스리는 존재들의 집단의식이 광명의 우주를 유지시킨다는 뜻인 것 같다. 4-L을 '금성의 거울'이라고도 불리는 앙크십자가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선(善)이 추구하는 바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일 것이다. 카발라에서 말하는 10세피로트의 성격 중에도 '아름다움'이 포함되어 있다. 천국의 모든 것은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한다. 이제 지구에도 그런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지구도 지구인도 아름다움과 건강함이 넘치는 생명으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또 미카엘 대천사가 이집트 신화의 대표적 상징인 앙크십자가를 가지고 4-L 이라는 큰 의미를 설명한 것은 이집트 신화에 무게를 실어준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이집트 신화는 지구의 가장 고대적 신화이고 지구 인류의 뿌리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은하문명' 간 박찬호 홍준희 역 '미카엘 천사의 메시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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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거짓말쟁이요 스스로 모순 덩어리요 자신들이 우리는 거짓말을 잘하는 종교다라고 나타내는 마귀의 집단들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144000명만 구원 받는 다고 설치고 다니면서 전도를 하였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미 100만명을 넘겨 버렸다 그렇다면 144000명을 제외한 다른사람들은 구원을 위해서 투쟁을 해야 하거나 지옥 가기위하여 마음을 다 하고 정성껏 기다려야 한다는 이론이다
그렇다면 안상홍의 집단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144000명이 넘는다면 그들은 스스로 거짓말을 만들어내서 더 구원 받는다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 든지 아니면그들은 숫자를 계속 속여야 한다
속인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 나는 거짓말을 하는 마귀의 자식이다라고 하는 것이기에 144000명이후에는 그들이 말하는 전도는 그만 다녀야 할것이다 나중에 어떻게 거짓을 만들어 내는지 두고 보는일 재미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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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bove, So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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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푸른바다 (2004.07.16 - 22:58)
A : 지구는 9차원까지 진화할수 있는 생명의 영역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살지 않고 지구의 차원계를 진입하지 못합니다. 일반의 우주의식들은 우리의 영역(10차원이라고 일컬어지는)에 도달하기 위해서 무한한 시간동안 우주를 여행하고 경험을 취득해야합니다. 그러나 지구라는 별은 직접 우리들의 영역과 연결될수 있습니다. 지구의 상승은 9차원이 한계입니다. 관음과 람타가 거주하는 차원이고, 그밖의 주님들은 8차원영역의 가장 높은 반열에 있습니다. 대개의 마스터들은 7차원영역에 거주하며 아직도 학습중에 있습니다. 이같은 차원은 지구만의 유일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생명의 빛으로 존재하고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10차원의 존재라고 언급하는것은 지구의 관점입니다. 사난다와 같은 순수의식이 지구와같은 삶을 거치지 않고 우리의 영역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요원합니다.
A : 토트는 가브리엘대천사라는 의식이 영혼으로 하강하여 인간적인 생을 산 이름입니다. 상승하여 에녹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토트는 균형적인 인간원형입니다. 빛과 어둠의 조화를 가장 완전하게 이룩함으로 지식과 지혜에 통달한자입니다. 토트는 다른 문화권에서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문명재건에 필요한 지식들을 전달해주었습니다. 토트도 8차원의 영역의 주님입니다. 그가 자주 언급되는이유는 그가 마법사의 전형이기 때문일것입니다.
A : 6차원 공간은 입문자들의 영역입니다. 500나한으로 알려진 존재들이 이곳까지 상승했습니다. 5차원공간은 비전에 통달하지 않은 존재들이 거주할수 있는 최고의 차원입니다. 4차원은 여러분들의 영역입니다. 여러분들중에 4차원영역에 진입한 사람들이 다수 있습니다. 이곳에 도달한 사람들은 현실과 자아의 분리를 경험하며, 자신의 생명패턴에 현실이 재조정되고 있음을 알것입니다. 순수 채널링의 영역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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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0이란 숫자는 반드시 지구상의 60억 가운데 살아남는 최후의 생존 숫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UFO 외계문명의 메시지들>이란 책을 보시면 이에 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는 머리에 태양을 쓰고 발에는 달의 떠바침을 받는 한 여인이 오랜 진통 때문에 고통하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그녀가 탄생시키는 '세상을 다스릴 어린아이'는 '마지막 책'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와 같은 정체성을 지닌 하늘의 여신 누트는 성스러운 뱀 에라우에스 위에 영양의 뿔 같은 왕관을 쓰고 있다. 이 모습은 그녀의 정체성을 나타내지만 그녀의 역할을 나타내는 모습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땅의 동쪽과 서쪽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몸을 구부려 세상을 그 아래에 두고 있는 거인 여자의 모습이다.(170장 참조)
그녀의 역할과 관련된 또 하나의 모습은 한 권의 책을 손에 들고 있고 그 책에 앙크 십자가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앙크 십자가 세 개가 그녀의 책 밑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아래 그림들) 첫 번째의 두 그림은 그 몸에 물결무늬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흔히 아툼 신이라고 해석한다. 물은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 같은 모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툼 신은 2중의 왕관을 쓴 남성 신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아래의 두 그림은 성격이 다른 아툼이라고 해석해야 옳을 것 같다.
아래 두 그림의 아툼은 여성성과 남성성의 양성으로 나타나고 있음이 특징이다. 턱에 수염이 달린 것은 남성성을 나타내지만 젖가슴이 있고, 머리 모양과 얼굴은 여성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 벌거벗은 몸에서 흰 옷을 입은 모습으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수염이 사라지면서 완전한 여성성으로 변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몸에 물결무늬를 넣어서 이 존재가 아툼에 해당되는 태초의 존재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비경전 문서인 '바돌로메 복음서'에서는 벨리아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사탄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탄은 천사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창조된 천사였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 우주에서는 뱀, 용, 거북이 같은 파충류가 제일 먼저 진화했다는 플레야데스 우주인의 말과 같은 뜻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래 첫 번째 그림 속의 아툼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태양신 '라'의 원초적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성과 여성성을 함께 지닌 또 하나의 아툼, 즉 천사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창조되었다는 사탄을 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탄은 그 후에 여성으로 환생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성을 부여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왼쪽 젖가슴과 왼쪽 팔이 없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 것일까? 요한계시록 10장의 요한은 천사로부터 '너는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 요한이 마지막 시대에 환생해서 요한계시록과 같은 성격의 책을 다시 쓰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의 책이 그 마지막 책을 의미한다면 요한도 사탄의 환생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시대에는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태어나 또 하나의 계시록인 '마지막 책'을 탄생시킬 것이기에 여성성과 남성성의 2중성을 부여했을 것이다.
그렇게 '마지막 책'을 탄생시킬 것이지만 자기의 젖을 먹여 키우지는 못할 것이기에 한쪽 젖가슴과 한쪽 팔이 없는 모습으로 그렸을 것이다.
누트 여신은 하늘의 여신이고 아몬-라는 하늘의 태양신이다. 그리고 이들은 부부이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인 것이다. 누트가 땅의 신 게브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원래가 좋지 않은 사이의 부부였기 때문에 누트가 게브를 사랑하게 된 것은 아닐까? 위의 그림들 중에서 어른쪽 두 개는 풍요의 신이라는 하피 신의 그림이다. 그런데 왼쪽의 양성의 아툼과 여러모로 같은 정체성을 지니는 것 같다.수염이 달렸으면서도 젖가슴이 있고 거기다가 임신까지 한 모습은 틀림없는 양성의 신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오른팔에 들고 있는 책과 거기에 매달린 앙크 십자가도 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 양성의 아툼과 양성의 하피가 누트 여신의 정체성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태양신 아몬-라는 '숨은 자'라는 뜻을 지닌다. 하늘에 떠서 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신이 어떻게 숨은 존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신화가 지닌 특별한 성격--즉 예언성을 통해서만 그 해석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집트 신화의 아몬-라는 마지막 시대에 태어나 활동하지만 그 정체성이 들어나지 않게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분신(分身)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아내인 누트 여신도 마찬가지다. 그녀를 하늘의 여신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의 계획에 의해 예언된 존재로서의 여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천사들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원로급의 천사에 해당되기 때문에 하늘의 여신이라는 칭호가 부여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몬-라와 누트가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에덴동산의 여호와와 사탄이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은 이 시대에 평범한 부부로 환생해서 '마지막 책'을 탄생시키며 과거의 불편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화해해야 하는 카르마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믿고 말고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고--위의 그림들 중에서 하피 신의 그림들을 좀 더 살펴보자. 하피 신 역시 아툼과 똑 같이 앙크 십자가와 책을 들고 있지만 하피에 이르러서는 서있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꿇고 있고 또 왼쪽 팔이 회복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왼쪽 가슴은 없다. 이 하피 신은 아몬 신의 숭배지인 테베의 나일강가 동굴에 살면서 아몬 신의 분신인 크눔 신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신이었다 한다.
'숨은 자'라는 뜻의 아몬-라는 비밀을 간직한 존재로서의 그리스도 사난다(우주인 예수)를 뜻하고, 양의 머리를 하고 있는 크눔 신은 보통사람으로 환생해서 활동하는 그리스도의 분신을 의미할 것이다.
보통사람으로 활동하지만 '세상을 다스릴 어린아이'를 탄생시키는 것이 그의 사명이다. 그래서 크눔 신이 도자기 물레에서 어린아이를 빚어내는 신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하피 신이 크눔 신에 의해 동굴 속에서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은 크눔이 그러하듯이 그 부인 하피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보통사람이라는 뜻도 되는 것이다. 아니면 하피 신이 동굴에 연금되었거나 몸을 숨기고 있음을 뜻하고 있을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세상을 다스릴 어린아이'를 탄생시킨 여인이 3년 반 동안 광야의 피신처에 숨어 있을 것이라 했다. 동굴에 피신해 있는 동안에 하피 신의 왼쪽 팔은 회복되고 앙크 십자가와 '마지막 책' 위에는 풍요한 먹거리와 연꽃, 그리고 한 쌍의 새가 풍요의 상징으로 놓이게 됨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두 개의 하피 신의 그림에서도 아툼의 그림처럼 신분의 상승을 뜻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뱃속에는 임신의 징후가 나타나고 풍요의 바침대에는 더욱 풍성한 열매들이 놓인다. 그리고 하피 신의 그림에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는 중앙의 파피루스 줄기다. 파피루스는 나일강의 풍요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종이를 만드는 재료이기 때문에 하피 신의 오른팔 위에 놓은 책의 의미를 다시 부각시키자는 의도일 것이다. 이는 하피 신이 동굴에 갇혀있는 동안에 저작활동이 진행되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뜻일 것이다.
미카엘 대천사는 인간의 영혼이 자신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음을 아래와 같이 말한다.
여러분이 나온 자리인 영혼의 씨앗은 영혼의 중심을 한시도 떠난 적이 없지만 그 중심자리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형상으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애초에 인간의 영혼은 여럿으로 갈라져 14만 4천 차원으로 자신의 모습을 들어냈으며 여전히 지금도 서로 다른 세계에서 진화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 로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모두는 미래의 언젠가 하나로 다시 만나 본래의 신성(神性)의 자리로 되돌아갑니다.
그런 후 영혼의 씨앗은 한층 더 찬란해진 영광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창조하여 모든 영혼의 의식이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육체로부터 독립적인 존재라는 사실조차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히브리 신화서 '하가다'에서는 영혼이 다섯가지의 성격을 지닌다고 했다. 그런데 위의 문구에서는 영혼에 대한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한 영혼이 14만 4천개로 쪼개진단 말인가?!! 그래서 14만 4천이 신성한 숫자라고 했던가? 그렇게 쪼개진 영혼들이 진화를 거쳐 신성의 자리에서 다시 하나가 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그 영혼이 본래는 신성의 자리에 있었다는 말 아닌가? 미카엘 대천사의 말은 미국인 리바이 도울링으로 하여금 '보병궁 성서'를 쓰게 한 정령 비셀의 말과 같은 맥락을 지니는 것 같다. 정령 비셀은 말하기를 인간의 영혼이 육체라는 어두운 땅에 떨어져 싹이 나 성장한 후 완전한 자기극복에 이르면 영혼의 옷을 벗는다고 했다. 한층 더 찬란해진 영광의 모습으로....는 그렇게 영혼의 옷을 벗고 정령의 단계에 도달한 후에는 다시 쪼개져 진화를 계속할 필요가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 존재들이 말하자면 미카엘, 라파엘, 우리엘, 가브리엘 같은 대천사들이고 또한 그래서 창조주 하느님은 영적인 존재라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
http://cafe.daum.net/moonsusa/4p1R/2956?docid=U5QH|4p1R|2956|20090716031918&q=%BF%E4%C7%D1%20%B0%E8%BD%C3%B7%CF%20%BB%E7%B3%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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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여신 누트(1)
요한계시록 12장에는 머리에 태양을 쓰고 발에는 달의 떠바침을 받는 한 여인이 오랜 진통 때문에 고통하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그녀가 탄생시키는 '세상을 다스릴 어린아이'는 '마지막 책'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와 같은 정체성을 지닌 하늘의 여신 누트는 성스러운 뱀 에라우에스 위에 영양의 뿔 같은 왕관을 쓰고 있다.
이 모습은 그녀의 정체성을 나타내지만 그녀의 역할을 나타내는 모습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땅의 동쪽과 서쪽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몸을 구부려 세상을 그 아래에 두고 있는 거인 여자의 모습이다.(170장 참조)
그녀의 역할과 관련된 또 하나의 모습은 한 권의 책을 손에 들고 있고 그 책에 앙크 십자가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앙크 십자가 세 개가 그녀의 책 밑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아래 그림들)
첫 번째의 두 그림은 그 몸에 물결무늬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흔히 아툼 신이라고 해석한다. 물은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 같은 모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툼 신은 2중의 왕관을 쓴 남성 신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아래의 두 그림은 성격이 다른 아툼이라고 해석해야 옳을 것 같다.
아래 두 그림의 아툼은 여성성과 남성성의 양성으로 나타나고 있음이 특징이다. 턱에 수염이 달린 것은 남성성을 나타내지만 젖가슴이 있고, 머리 모양과 얼굴은 여성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 벌거벗은 몸에서 흰 옷을 입은 모습으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수염이 사라지면서 완전한 여성성으로 변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몸에 물결무늬를 넣어서 이 존재가 아툼에 해당되는 태초의 존재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비경전 문서인 '바돌로메 복음서'에서는 벨리아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사탄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탄은 천사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창조된 천사였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 우주에서는 뱀, 용, 거북이 같은 파충류가 제일 먼저 진화했다는 플레야데스 우주인의 말과 같은 뜻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래 첫 번째 그림 속의 아툼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태양신 '라'의 원초적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성과 여성성을 함께 지닌 또 하나의 아툼, 즉 천사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창조되었다는 사탄을 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탄은 그 후에 여성으로 환생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성을 부여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왼쪽 젖가슴과 왼쪽 팔이 없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는 것일까?
요한계시록 10장의 요한은 천사로부터 '너는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 요한이 마지막 시대에 환생해서 요한계시록과 같은 성격의 책을 다시 쓰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의 책이 그 마지막 책을 의미한다면 요한도 사탄의 환생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시대에는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태어나 또 하나의 계시록인 '마지막 책'을 탄생시킬 것이기에 여성성과 남성성의 2중성을 부여했을 것이다. 그렇게 '마지막 책'을 탄생시킬 것이지만 자기의 젖을 먹여 키우지는 못할 것이기에 한쪽 젖가슴과 한쪽 팔이 없는 모습으로 그렸을 것이다.
누트 여신은 하늘의 여신이고 아몬-라는 하늘의 태양신이다. 그리고 이들은 부부이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인 것이다. 누트가 땅의 신 게브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원래가 좋지 않은 사이의 부부였기 때문에 누트가 게브를 사랑하게 된 것은 아닐까?
위의 그림들 중에서 어른쪽 두 개는 풍요의 신이라는 하피 신의 그림이다. 그런데 왼쪽의 양성의 아툼과 여러모로 같은 정체성을 지니는 것 같다. 수염이 달렸으면서도 젖가슴이 있고 거기다가 임신까지 한 모습은 틀림없는 양성의 신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오른팔에 들고 있는 책과 거기에 매달린 앙크 십자가도 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 양성의 아툼과 양성의 하피가 누트 여신의 정체성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태양신 아몬-라는 '숨은 자'라는 뜻을 지닌다. 하늘에 떠서 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신이 어떻게 숨은 존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신화가 지닌 특별한 성격--즉 예언성을 통해서만 그 해석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집트 신화의 아몬-라는 마지막 시대에 태어나 활동하지만 그 정체성이 들어나지 않게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분신(分身)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아내인 누트 여신도 마찬가지다. 그녀를 하늘의 여신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의 계획에 의해 예언된 존재로서의 여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천사들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원로급의 천사에 해당되기 때문에 하늘의 여신이라는 칭호가 부여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몬-라와 누트가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에덴동산의 여호와와 사탄이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은 이 시대에 평범한 부부로 환생해서 '마지막 책'을 탄생시키며 과거의 불편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화해해야 하는 카르마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믿고 말고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고--위의 그림들 중에서 하피 신의 그림들을 좀 더 살펴보자.
하피 신 역시 아툼과 똑 같이 앙크 십자가와 책을 들고 있지만 하피에 이르러서는 서있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꿇고 있고 또 왼쪽 팔이 회복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왼쪽 가슴은 없다. 이 하피 신은 아몬 신의 숭배지인 테베의 나일강가 동굴에 살면서 아몬 신의 분신인 크눔 신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신이었다 한다.
'숨은 자'라는 뜻의 아몬-라는 비밀을 간직한 존재로서의 그리스도 사난다(우주인 예수)를 뜻하고, 양의 머리를 하고 있는 크눔 신은 보통사람으로 환생해서 활동하는 그리스도의 분신을 의미할 것이다. 보통사람으로 활동하지만 '세상을 다스릴 어린아이'를 탄생시키는 것이 그의 사명이다. 그래서 크눔 신이 도자기 물레에서 어린아이를 빚어내는 신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하피 신이 크눔 신에 의해 동굴 속에서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은 크눔이 그러하듯이 그 부인 하피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보통사람이라는 뜻도 되는 것이다. 아니면 하피 신이 동굴에 연금되었거나 몸을 숨기고 있음을 뜻하고 있을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세상을 다스릴 어린아이'를 탄생시킨 여인이 3년 반 동안 광야의 피신처에 숨어 있을 것이라 했다.
동굴에 피신해 있는 동안에 하피 신의 왼쪽 팔은 회복되고 앙크 십자가와 '마지막 책' 위에는 풍요한 먹거리와 연꽃, 그리고 한 쌍의 새가 풍요의 상징으로 놓이게 됨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두 개의 하피 신의 그림에서도 아툼의 그림처럼 신분의 상승을 뜻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뱃속에는 임신의 징후가 나타나고 풍요의 바침대에는 더욱 풍성한 열매들이 놓인다. 그리고 하피 신의 그림에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는 중앙의 파피루스 줄기다. 파피루스는 나일강의 풍요를 상징하기도 하지만 종이를 만드는 재료이기 때문에 하피 신의 오른팔 위에 놓은 책의 의미를 다시 부각시키자는 의도일 것이다. 이는 하피 신이 동굴에 갇혀있는 동안에 저작활동이 진행되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뜻일 것이다.
미카엘 대천사는 인간의 영혼이 자신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음을 아래와 같이 말한다.
여러분이 나온 자리인 영혼의 씨앗은 영혼의 중심을 한시도 떠난 적이 없지만 그 중심자리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형상으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애초에 인간의 영혼은 여럿으로 갈라져 14만 4천 차원으로 자신의 모습을 들어냈으며 여전히 지금도 서로 다른 세계에서 진화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
로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모두는 미래의 언젠가 하나로 다시 만나 본래의 신성(神性)의 자리로 되돌아갑니다.
그런 후 영혼의 씨앗은 한층 더 찬란해진 영광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창조하여 모든 영혼의 의식이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육체로부터 독립적인 존재라는 사실조차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히브리 신화서 '하가다'에서는 영혼이 다섯가지의 성격을 지닌다고 했다. 그런데 위의 문구에서는 영혼에 대한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한 영혼이 14만 4천개로 쪼개진단 말인가?!! 그래서 14만 4천이 신성한 숫자라고 했던가?
그렇게 쪼개진 영혼들이 진화를 거쳐 신성의 자리에서 다시 하나가 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그 영혼이 본래는 신성의 자리에 있었다는 말 아닌가? 미카엘 대천사의 말은 미국인 리바이 도울링으로 하여금 '봉병궁 성서'를 쓰게 한 정령 비셀의 말과 같은 맥락을 지니는 것 같다. 정령 비셀은 말하기를 인간의 영혼이 육체라는 어두운 땅에 떨어져 싹이 나 성장한 후 완전한 자기극복에 이르면 영혼의 옷을 벗는다고 했다. 한층 더 찬란해진 영광의 모습으로....는 그렇게 영혼의 옷을 벗고 정령의 단계에 도달한 후에는 다시 쪼개져 진화를 계속할 필요가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 존재들이 말하자면 미카엘, 라파엘, 우리엘, 가브리엘 같은 대천사들이고 또한 그래서 창조주 하느님은 영적인 존재라고 말하고 있을 것이다.
(그림들은 '해바라기'간 정규영 옮김 '벽화로 보는 이집트신화'와 범우사 간 천경효,이응균 역 '이집트 신화'에 실린 것들입니다.)
http://cafe.daum.net/moonsusa/4p1R/2956?docid=U5QH|4p1R|2956|20090716031918&q=%BF%E4%C7%D1%20%B0%E8%BD%C3%B7%CF%20%BB%E7%B3%AD%B4%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