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신 혹은 창조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자비심을 배제해버립니다.
관찰하고 실험해봅니다.
지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도의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인간을 만듭니다.
똑같은 dna로 만들기에
똑같이 반복된 결과가 만들질것입니다.
중간에 예수나 석가가 변화를 만들어보겠지만 결과는 같을 겁니다.
원래 인간의 dna대로 이기적인 성향대로 지금의 상황에 도달합니다.
지역간 국가간의 생존경쟁은 사라지기 힘듭니다.
순간 방심하는 순간 지배당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국가간의 이익경쟁이 극에극을 달립니다.
가장 최근의 신공항 문제만 봐도 부산과 경상도는
죽기를 각오하고 경쟁합니다.
인간이 자연파괴를 해서 이지경이다 라고 말합니다.
물론 인간이 자연을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인간 우열적 성향이 이기적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메트릭스 영화를 보면
아키텍쳐가 궁극의 위치에 도달한 레오에게
너가7번째 레오라고 말합니다.
그전의 6번째 세계가 멸망했고 7번째라는 이야기죠.
자연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양육강식입니다.
지구의 인간세계는 어떻습니다.
이 자연의 법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자신을 지역을 국가를 지키지 못하면 점령당합니다.
한때 견고했던 티벳트가 왜 저렇게 됬겠습니까?
정신적으로는 앞섰을지 몰라도
자신을 지킬 만큼의 적정한 군사력을 배제하면서
바로 쇠퇴의 길을 걸었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파괴했다가 아니라
인간이 자연의 법칙에 너무 충실했기에
자연을 파괴했고
또 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고통받고 있습니다.
만약 지구가 멸망하던지 아니면 부분멸망이라도 하는 이유를
인간에게 돌린다면 참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 신은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취하고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또 다시 이 지구에 실험을 반복해 보던지
다른 행성을 찾아봅니다.
인간은 충분히 신에게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인간이 요구한다면 신은 분명히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접근과 접촉조차 할 수 없게 환경이 주어졌다는겁니다.
심지어 자신의 영에게 조차 접근하기가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영성인들이 신이나 스피릿에게 따지고 비판하는 것을 가지고
3차원적인 시각을 가지고 떼를 쓴다고 말합니다.
제가 말합니다. 그러한 시각으로 계속 신을 바라보기 때문에
특정 소수의 초월한 인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간에게 자유와 인권이 없이 유린당하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이 지금의 마지막 판까지 계속되어온 현실입니다.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공기촉감
- 2011.04.03
- 01:54:15
- (*.93.89.216)
시물레이션 중간에 님이 말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끔 외부에서 강력한 영향을 주면 변하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큰 흐름에서의 변화는 없습니다..
작고 세부적인 흐름은 천차만별이겠죠..
하지만 큰 흐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확률이 적습니다.
수렴의 방향이 있습니다.. 그 굵직한 방향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 엄청나게 돌리면 한번쯤은 나올수도 있을 겁니다. 이 모든게 어떤의미에서 확률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궁극의 존재라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고통을 알기 때문이죠.
레오디오
- 2011.04.03
- 02:13:33
- (*.130.245.194)
시뮬레이션이란 실제 로하는것이아니고 가상으로 실험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창조주가 실제로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라면 정말로 그리해야지요 그럼 장인이 자기가 만들고싶은 도자기 만들려는데
맘에안드는 도자기를 가지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할수없잖아요 그래서깨어버리는거고 자기가 원하던 도자기만 자기이름 으로
내가만든 도자기다 하지요 입장이라는것이 있는겁니다 물론 도자기 입장에서는 만들어놓고 깨부수냐고 할수있지만
장인의 입장에서도 봐야지요 선택권은 장인에게 있을겁니다 창조주와 인간 누가더 선택권이 넓을까요
어떤면으로 보아도 창조주입니다;
공기촉감
- 2011.04.03
- 02:31:35
- (*.93.89.216)
시뮬레이션이란 단어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님이 넓은 어항에 물고기들을 풀어놓는 다고 생각해보세요..그런 의미에서 한말입니다.
님이 말한 도자기 이론은 기독교 종교인들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네요..
시뮬레이션이란 말에 응답했으니 단어를 조금 달리 써보죠.
님이 게임을 합니다. 그 게임은 전자게임이 아니라 실제 생물을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그 생물이 무한한 자유를 얻고 게임을 관장하는 님의 위치까지 오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님이 정합니다. 그 생물은 실패하면 처참하게 사지가 찢겨질수도 있습니다.
실패하면 다시 시작합니다. 님이 그 생물이 되어보면 그런 말을 못할겁니다.
이카페도 창조주 이상의 역량이 있을 지라도 사소한 감정의 상함에 막말로 대응하고 반응합니다..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인간의 99.99%는 극한의 고통을 견디기 어렵고 자신의 마음그릇의 임계점 까지입니다.
창조주요?? 선택권은 당연히 창조주가 넓죠..인간보다 천사보다 높은 곳에 있는 창조주가 선택권은 넓지라도
그 피조물에게 함부로 할 권리는 없는 겁니다.
어짜피 모두 무에서 생겨난 유기입니다. 창조주요.?? 생각보다 별내용 아닐 수 있습니다.
님과 같은 그러한 생각을 일반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간이 이렇게 묶여사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창조주는 그냥 창조주로 탄생했을 까요.? 그 창조주 조차도 그 근원으로가 그원의 입자에선 피조물인 겁니다.
레오디오
- 2011.04.03
- 09:22:21
- (*.130.245.194)
그러니까 너무 힘들고 그위치까지 오르기가 힘들다 이거잖아요 고통도 많고 하지만 그건 다 과정이잖아요 그게임에서 실패하면 다시시작하고 다음에는 더잘하겠죠? 그과정이있기때문에 그실패를 했기때문에 나중에 더잘해서 그위치까지 올라가는겁니다
달인이라고 아시죠 그달인들이 첨부터 잘했을까요
엄청나게 고생하고 겪고 경험을 통해서 잘하게 되는거죠 그것이 과정입니다 과정은 힘들어요
무엇을 할때 마냥다 성공하고 잘된다면 재미가있을까요? 게임이 쉽고 맘대로되면 재미있을까요? 금방질려버리고 재미없을겁니다
게임이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더오래할수 있고 잼있는거죠 그리고 거기서 오는 성공감도 크구요
왜 어렵고 고통스럽게 만들었다고 보세요
자기가 게임에서의 전지전능해요 금방질립니다 분명 모든걸 다할수있어요 에디터를써서 금방질려요
하지만 자기가 게임에서의 아주 밑부터 시작해서 아주 전지전능 할때까지 가는 과정이 잼있는겁니다
실패도하고 여러가지 웃고 울고 머 등등 그겄이 중요한거죠
레오디오
- 2011.04.03
- 09:28:21
- (*.130.245.194)
인간과 신을 분리하지마시고 자신이 신이라고생각해서 보세요 신이 게임을 만듭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기위해서 게임속으로 들어갑니다 그건게임일뿐이지 진짜가아닙니다 너무 게임속에서 살면 게임이 진짜인마냥 착각하고삽니다
꿈을꾼다고 생각하세요
꿈에서는 고통을겪으면 진짜 고통스럽지만 그건꿈일뿐입니다 깨어났을때 그건 그냥 꿈일뿐입니다
꿈속에서 겪은 과정은 남아있죠 체험이죠 넓게 보세요 너무 인간입장에서만 보신듯합니다
게임속에서 유저입장에서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수있씁니다왜이딴식으로 만들었어
더편리하게 더좋게 더쉽게 잘되게 만들면되지 아하면서 불평불만을 할수가있죠
공기촉감
- 2011.04.03
- 22:52:22
- (*.93.89.216)
레오디오님.. 님은 제가 말한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님이 말한것은 님이 실체적으로 인지한 부분이 아닙니다.
님이 말한 내용들은 그냥 님이 여기저기서 얻고 더 나아가서는 느낀부분 내지
또는 님이 믿고싶은 믿음으로 보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목소리님은 본인이 보이는 세상에 합당한 수준의 내용에 반응하지요.. 저도 목소리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압니다.
그러나 거기 까지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것이 일반 영성인들이 가진것과 비슷한 님의 한계입니다.
실체를 모르는 님의 관념이기에 적당히 참고만 하겠습니다.
간혹 여기저기 보다보면 되도 아니게 운명 시나리오 그것에 의해 모든게 결정되어진다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보단 그래도 목소리님이 낫습니다..
레오디오
- 2011.04.04
- 00:07:43
- (*.130.245.194)
제가말하는것은 어디서 주서듣고그냥 말하는게아닙니다 제가 정말로 경험하고 겪으면서
얻어낸겁니다 이론적으로만 아는것과 실제로 경험하는것은 큰차이가있지요
그리고 제가 실제로 제가인지하는지 안하는지 님이어떻게아시나요
공기촉감님이 말한의미는 창조주가 너무 인간에게 가혹하게 실험하듯이 세상을 돌린다 이건가요
그냥 내버려두듯이? 안도와주고?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가혹하다머 이런거죠?
하지만 그게 꿈이라면요? 꿈에서 가혹하던머하던 꿈일뿐입니다 깨어나면 아무렇지도않구요
너무 현실에 고통이심하셔서 현실적으로 보신듯합니다 인간으로서 인간의 입장에서만
왜그렇게 만든걸까요 왜쉽게 접근할수없게 그게 잼있으니까 어려운 게임일수록 더 잼있는법이죠
쉽게쉽게 좋게좋게 금방금방하면 질려버린다니까요 그럼금방끝나죠
왜신이 자기영 에게 조차 접근하기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힘든 과정을 겪어서 자기영에게 접근한사람도있겠죠
누구나 쉽게쉽게 좋게좋게 아무나 영에게 접근하면 먼재미일까요
누가나 레어템을가지고 다니면 레어템의 가치가있을까요 레어템은 별로없을때 구하기 어려울대의 가치가있는겁니다
힘든 상황속에서 이겨내고 성공했을때의 가치가있는겁니다 누구나 그냥하면 성공하면 가치가떨어지고 성과도적죠
왜그렇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너무 불평만하시는것같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과정이겠지요
나중에 알게 되시리라고봅니다
목소리
- 2011.04.04
- 01:48:24
- (*.70.11.158)
공기촉감님, 굳이 스피릿이나 영혼에 대한 여러가지 어려운 이론이나 지식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실의 불만족함에 대해 무엇인가의 탓으로 돌리고, 하늘과 神을 원망하는 자신의 마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조주와 자신을 분리하여, 즉 자신의 창조력을 부정하고,
아무리 이런 저런 말을 해보더라도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의 인생은 자신이 만든 것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설령 그것읋 방해하는 여러가지 존재들의 간섭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들에게 넘어가, 함정에 빠지고 자신의 힘을 봉인한 것은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그것은 자신 안에 그러한 것에 동조하는 나약함과 안이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 말이 어디까지 수용될지는 모릅니다만
오랜동안 그러한 분리감이나 불신을 극복하는 과정을 걸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神, 진정한 빛은 지금까지 지구를 좌우하고 지배하고 있던 거짓된 빛, 종교적인 군림자로서의 神과는 다릅니다.
진정한 근원은 그의 모든 능력과 지혜를 인간에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막고 있는 것은 神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나는 인간이 지닌 가능성을 믿으며
언제나 매삶의 순간에 그것을 나의 현실에서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인간은 근원이 지닌 힘을 그대로 갖게 될 것이며
인간의 눈을 통해 직접 근원의 삶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근원의 눈을 통해 인간의 삶이 보여 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들은 아버지가되고 아버지는 아들이 됩니다..
레오디오
- 2011.04.04
- 00:21:52
- (*.130.245.194)
영성인들이 신이나 스피릿에게 따지고 비판하는 것을 가지고
3차원적인 시각을 가지고 떼를 쓴다고 말합니다.
왜이런말을 할까요 어려운 훈련을 겪고 그과정을 거처야지만 완전을 한다고치면
왜그 훈련과정을 힘들게 하냐 쉽게쉽게하면 되지않느냐고 하는것과같아보입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완성이 되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죠
훈련을 할때는 그럴수도있지만 나중에 완성이되고나서는 알게될겁니다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면서 이야기하는것같습니다 인간의 생각 으로말이죠 신이 인간에게 가혹하다 머그런것같은데
신과 인간이 별게가아니고 한 존재가 신의 역활도하고 인간의 역활도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겁니다
영화같이 말이죠 감독과 주인공이 같은 사람이고 주인공이 너무 힘들고 고생하게 만들었다면 왜그리 만들었을까요
그래야지만 자신이 원하던 영화가 만들어지기때문이겠죠 그행성을 버리고가는게아니고 그과정을 겪어서 완성이되어서
차원이 상승 하는거잖아요 지금 이세상에서 의 과정을겪어서 이제 막바지에서 5차원으로 가는거아닙니까
거기서 못가는사람들은 이제 다른 3차원행성으로가고 가는사람은가고 훈련 과정을 겪고 거기서 통과하면 다음 훈련으로
가는거고 못하면 다시 받는겁니다 저도 그런적이있지만 나중에는 다 알게될것입니다
똑같이 지구를 창조할까요 지금 사람들 마다 창조를 하라고하면 다다른것을 창조할겉같습니다만 머비슷할수도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