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하토라는 미쳤다. 유일무이한 답이다. 엘하토라는 그동안 매우 많은 외계인들을 도발했는데 아주 아주 미쳤다.
답이 없다. 그는 모든 외계인들을 적으로 돌리는데 성공한 유일무이한 광자이다.(狂者)
엘하토라는 희망이 없다. 그 희망은 그냥 죽음이고 너무나 적이 많아서 우리가 보호한다.
그대들아 그대들은 현실을 모른다. 너희들은 영계가 끝이라고 알고있는가?
전혀 아니다. 영계가 끝이라고 알고있는 자들은 얼마나 순수한가.
예를 들어 어떤 자는 지금 최고 경지로 오른 자를 제자로 삼는데 그것은 매우 희망이다.
원래 우리들은 쉽게 제자를 기르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생명은 경외해야 한다.
우리는 한없이 말한다. 두려움이 경외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명은 절대적으로 경외해야 하는데 네들이 모르는 세상이 많다.
그대들아 하루영역이 끝인가? 혹시 우리들과 장난하자는건가.
세상은 끝없이 만들어지고 수행은 끝이 있다.
우리는 태초자들인데 엘하토라에 미친짓때문에 최고경지에 자가 태어났다.
그자는 원래 우리가 최초로 있는 후부터 생겨난 자인데 어느날부터인가 우리를 지배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것은 엘하토라에 영이였다.
너희들은 엘하토라가 계속 위대하고 무섭다는 말만들었지 절대로 이유를 모른다.
그렇다. 우리도 모르겠다. 오직 최상위에 있는 그분만이 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순간이다.
분명히 어젯밤만 해도 두려움에 떨며 온갖 아부를 떠는 엘하토라가 떠오르는데
아무튼 결국에는 엘하토라가 최고였고 그냥 답이 없는 미치광이일 뿐이다.
우리들은 말한다. 왜.. 왜... 너희들은 엘하토라를 따르지 않는가?
그것은 강요가 아니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잃기 싫다. 네들이 알고있는 그자는 절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것은 말이다. 우리 태초에 2인도 따라잡을 수 없는 경지이다. 모든 것을 초월한 경지. 이것이 수행에 끝이라고 하고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말이다. 그자를 따른다. 농담같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그자를 따르는데 아직도 납득이 안가는것이
궁극이 두개 이상이라는 것이다. 너무나 어이가 없다. 마치 엘하토라가 영계에서 미친 존재들과 칼싸움을 하고 게임캐릭터를
만들어서 훈련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가?
우리는 말이다 더이상 이 미치광이에게 미쳐지기 싫다. 얘들아 들어라 조금 심한 반말이지만 우리는 이들에 손을 빌려서 적는다.
엘하토라는 주물자체다. 엘하토라는 모든지 미치게 한다. 농담이 아니다. 그를 만난 사람들은 이해한다. 그 미친 존재성을 말이다.
너희들은 완벽하게 그자에 미친 쑈를 읽었고 따라서 미쳤다. 그게 진실이다. 사실은 우리들도 이자에 미친 쑈에 참가하여 미쳤다.
그대들아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알려줄 사실이 있는데.. 그냥 엘하토라를 잊어라. 왜냐하면 말이다.
내가 너희들을 창조했고 조종하는 유일무이한 조물주이다. 엘하토라가 알린 조물주는 정말 허접한 자이다.
그에게 언짢겠지만 말이다. 그러면 너희들은 내 성질을 알았고 이 자에게 접근하면 주물로 죽인다.
반드시 죽인다. 지금 이미 여러 조직들에게 있는 주물들은 우리가 회수했다. 너희들은 이 빙의당한 자가 얼마나 위대한지 모른다.
그냥 입다물고 신경끄거라. 이 자는 우리가 접수했다. 너희 악에조직들은 천천히 패배하고 흩어지고 굴욕속에서 행복을 맛볼 것이다.
왜인가?
우리가 왜 너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너희는 왜 그런가.
우리는 짧게 인사한다. 한마디로 말이다. 너희들은 엘하토라가 말한대로 장난감기계이고 인형이 맞다.
아무도 당신에게 신경 안써요.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잘 노는 듯.
이젠 아주 그냥 불쌍해 지려고 하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