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이놈의 세력싸움은 끝날 줄을 모르는군요.
유전님이 어느 댓글에서 신지학회에 대해 언급하신걸 봤습니다.
그래서 신지학회가 무엇인지 찾아 보고 기독교계와의 오랜 충돌이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알겠네요.
머 아주 깊숙하게는 안 들어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외형상 내용으로는 저도 신지학회의 범신론 이론에 더욱 끌리네요.
기독교계의 유일신 입장에서는 아주 말도 안되는 이단이고 사탄이라고 이야기 할런지 모르겠지만서도 말이죠.
ㅎㅎ 그래서 베릭님, 목소리님, 네라님, 12차원님 등은 기독교적 느낌이 강하신 분들이군요.
여튼 잘은 모르겠지만서도 참..... 할말을 잃는군요. 어딜가든 이놈의 세력 다툼은 끝날줄 모르니...
여튼 전 이 싸움에서 일단 빠집니다. 제 할일을 며칠간 안했더니 할일이 산더미네요.
여튼 참 웃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네라
- 2011.03.30
- 13:24:27
- (*.34.108.89)
베릭님 칭찬하면 또 핑잔이 들어올라나...베릭님 만큼 다른 사람의 텍스트를 정확히 그리고 공평하게 읽고 있는 분도 없습니다...왜 일까요... 작은 것도 겉으로 보고 넘어가지 않고 거기서 스스로 배움을 찾아내며 자기에게 맞는 소중함을 알기 때문입니다...그것은 가슴(영혼)으로 느끼는자 스스로 자립한자가 아니면 할수 없을 겁니다...
여기서 난다 긴다하는 넘들 모두 자기 개인 그릇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스스로가 된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왈패들처럼 자기 개인 에고 주장만 하고 있고, 그저 개인 입장만 생각하고 맞춰 싫네 아니네 좋네 만 하고 있습니다....공통체 의식이란게 도대체 없습니다...모두 저 하나만 생각하는 소인배들이고....그것이 내가 채널을 말해 왔던 것인데, 이 사이트가 채널이니까 채널을(그것이 좋든 싫든) 먼저 공통분모로 촛점을 맺여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것 아닙니까...거기서 벗어난것은 거만한 것이고...
액션불보살님 같은 '꼴통'을 보고 박식하다고 하니 님 수준도 알만 합니다....
유일신주의라고 착각을 하는군요.
하나님 용어라든지 창조주리는 이야기가 나오면 무주건 기독교이고 유일신입니까?
네라님이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이야기해서, 적으로 보였습니까?
하나님이라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 안하는 자들이나, 부정하는 자들만이
결국 진솔님의 편이고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세계라는 이야기이군요....
네라님이 유일신을 말해오지 않았지요.
공포의식과 죄의식으로 영혼을 쥐어짜고 위협협박하는 대상들을 계속 종합적으로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상에 영향을 받은 구체적인 사례들을 설명해왔습니다.
각개인이 신의 부분으로서 신이며,
특히 5차원에서 9차원 단계의 중간단계의 영들(님이 말하는 범신론에 해당함)에 대해서 계속 말해왔습니다.
목소리님은 이 중간단계의 신들을 스피릿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중간단계의 창조적 위치의 신들( 영, 상위자아로 표현)을 인정했고,
그들의 나툼으로서 태어난 각개개인들이 바로 윗단계인
자신의 창조적 단계인 상위자아 위치의 영을 찾아보라고 요구한 것이지요.
동양의 부처와 보살들이 존재하는 것과, 서양식 용어의 여신들, 정령들, 요정들 유니콘들 존재들까지 모두 인정을 하지요.
단지 구분을 어쩔 수 없이 나누는데.....빛의 차원이 있는가하면, 어둠의 차원도 존재한다.라는 점입니다
어둠의 차원이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빙의사건들 등등..모든 것을 포함해서 전했습니다.
남을 판단하기전에 자기 스스로를 냉정하게 보기를 바랍니다.
주어진 할일 열심히 잘 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그 무엇을 체험하든지 스스로 확신이 가면 그길로 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더이상 편파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