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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식이 많지 않아 빛의 지구 주로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하게 정유진님의 글에 끌리는군요.  전생에 인연이 있던가?  아니면 님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에너지가 남들보다 많은듯 싶습니다. 

 

우연찮게 왔다가 정유진님의 글을 보고 제가 체험한 명상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씁니다. 

 

명상의 참맛을 안것은 몇년전입니다.  3년전이군요. 

 

그전만 해도 그냥 눈감고 생각으로 명상을 했습니다.  소위 생각으로 나 자신의 실체를 만드는 명상을 했습니다.  상상으로 오오라를 내 모습에 만들어서 그걸 상상으로 느끼곤 했습니다. 

물론 이게 도움이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초보적 명상에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명상시 주의 할게 하단전에 힘이 없으면 명상에 끌려 갑니다.  소위 빙의를 했다는둥, 유체이탈을 했다는 둥, 기타 명상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명상시 기초적인 체력이 하단전의 힘입니다.  하단전에 힘이 없어 상단전으로만 에너지가 가는 것 이것을 상단전으로의 에너지 역상이라고 하더군요.  전문적인 용어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여튼 명상시 중요한 것은 하단전의 기초 체력입니다.   

 

초보적 명상을 통해선 진실된 힘은 나오지 않습니다.  명상을 통해 진실된 힘을 얻는것은 본질을 보는 능력이 열리는 것입니다. 

허상과 보여지는 실상이 아닌 진정한 본질을 보는 법 말입니다. 

실제로 명상을 아주 깊게 하게되면 메트릭스 영화의 현상들이 어렴풋이 이해 되기도 합니다.  본질을 보게 되면 사물의 모습에 가려진 에너지를 보게 되기도 하니깐요. 

 

그럼 실제적으로 명상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기초적인 하단전 강화 훈련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2. 느낌과 생각의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본질은 느끼는 것입니다.  느끼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생각의 틀을 버려야 합니다.  생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틀로 분석하고 정의하는 과정입니다. 

불교에서 다음과 같은 말이 있는걸로 압니다.  스님이 수행중에 길에서 부처를 만나거든 그를 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과 많이 상통한듯 보입니다. 

3. 느끼는 과정의 길이 쉽지 않습니다.  밑에 몇분이 이야기 하신 내용이 명상의 방법을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셨는데..  느낌과 생각의 차이를 아는 순간 진정한 명상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4. 하단전에 힘이 없으면 명상에서 깨어나기가 좀체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안도 열리기 쉽지 않구요. 

 

영안을 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그걸 하려고 하신다니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드렸듯이 자신의 생각의 틀을 놓아야, 즉, 고정관념이라든지 자신의 지식을 모두 놓아야 내 내면의 진정한 본질을 보게 되고, 진정한 본질 에서 영안이 열리기도 하고 다른 능력이 생기기도 합니다.  순간적으로 열린다 해도 많은 수련을 통해 계속 연마하지 않으면 다시 닫히곤 하구요. 

 

고기 먹는거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 드리자면, 육식이나 생선을 먹으면 동물적 에너지원 즉, 움직임을 생성하는 에너지를 섭취하게 되므로 근육이나 신경등 몸의 구성요소가 단단해지고 질겨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이나 관념이 잘 놓아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육류나 생선을 먹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즉, 고지식해진다고 할까요?  고집이 세어지므로 자신의 생각만을 많이 고집하게 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잘 참지 못하는 경향도 있구요. 

 

아고 쓰다 보니 좀 길어 졌네요.  일단은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명상은 하단전 즉, 자기 자신을 자기가 충분히 콘트롤 가능해 지면 깊이 있게 해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조회 수 :
2813
등록일 :
2011.03.26
23:41:43 (*.243.2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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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2011.03.27
00:10:06
(*.243.234.222)

그리고 참! 영계의 구조에 대해 알려 주실분 좀 알려 주십시오. 

제가 TvN에서 방영하는 엑소시스트 를 자주 봅니다. 

 

그걸 보면 무당이나 선사들이 귀신 들린 사람들을 치료해 주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 사람들을 소위 엑소시스트라고 이야기 하던데요. 

 

엑소시스트들이 이야기 하는걸 보면 귀신의 종류나 신의 종류 등이 많아 보입니다.  즉, 신의 종류도 엄청 많아 보이던데,

이걸 그냥 미신이라고 믿기에는 좀 그런게, 귀신들린 사람들이 좋아지는 현상이거든요. 

 

실제로 현상계와 영계 그리고 신계 이렇게 각 차원적 계가 존재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딱 정확하게 와닿는 구조가 안 보이네요. 

 

영계를 이해하면 시간의 흐름도 어쩌면 역행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들기도 하고...

영계 까지만 시간의 영향아래 있고, 그 윗단계는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듯 싶기도 하구요. 

 

누구 명쾌하게 알고 계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nave

2011.03.28
03:19:50
(*.151.23.54)

영혼은 대체적으로 우주/지구로 분류가 되어 집니다.

 

우리의 영은 온 우주를 떠돌며 경험한 "우주의 조각"이며, 혼은 이 지구자체적으로

나무, 풀, 동물과 같이 지구의 한 구성원 입니다.

 

혼에 관련해서는 지구토착령, 조상령, 지구수호령들이 있는데... 혼은 절대적으로 우주와 공명이 안되며

이러한 것은 제가 글로 써서 아마 진솔님이 한번봤을거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불교와 기독교에서 말하는 흔히 지옥과 같은것은 그러한 지구의 "혼"을 위한 자리이며

생을 살며 "혼"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 바로 "지옥"의 한 부분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한 지옥과 관련하여 지구 "혼"들을 관장하고 관리하는 존재들이있는데, 그러한 존재들을

표현한 것이 불교의 그림들이며 또한 엑소시스트들도 그 존재들과 대부분 연결이 되어지고 있지요.

엑소시트들과 연결되어지는 그러한 존재들은 우주와 공명이되는 "영"의 계념보다는 우주의 어느 에너지집단에서

지구의 "혼"들을 위하여 파견되어졌으며 너무 오랫동안 그러한 권능으로 지구의 "혼"들을 관리하다보니

그 권력에 대하여 "신"이라 표현이되고 있을 뿐이며 그 존재들도 더욱 높게 올라가고 싶다는 하나의

창조의식으로써 그저 "신"이라 불러지우고 있습니다.

 

몇십억의 인간의 "혼"만큼 그것을 관리하는 신이라 불리는 존재들도 많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혼"은 다시말해, 지구의 한 구성원으로써 지구를 위하여 존재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가끔 그러한 혼들이 "영"과 같이 행새를 하기 위하여 자신이 우주의 무슨 존재며 고대언어로써 사람들을 공격하며

아프게 하는 것은 그러한 "우주의 영"과 되고싶은 하나의 욕구불만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진솔

2011.03.28
03:48:52
(*.243.234.222)

nave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왜 이런 답변을 이제서야...   주시는지.....

 

제가 찾던 그런 답변입니다.  nave님의 글도 찾아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완벽한 답변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혼이 지구의 일원이라는 것은...  혼자체가 원래 신성 아닌가요?  가장 맑고 순수한 에너지체 말이죠. 

 

혼의 크기에 따라 창조성을 부여 받는 정도가 다르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여튼 nave님의 글을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nave

2011.03.28
04:08:26
(*.151.23.54)

혼은 지구의 물, 나무와 같습니다.

 

물은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된 "사랑"과 같으며 이 지구의 나무 또한 지구어머니를 위하여

희생의 정신으로 자신을 베풀고 있지요.

 

그러한 예로써 간략하게....

 

간질환에 걸린 환자들은 여러마리의 악한귀신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간질환자분들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것은 선한귀신들의 도움으로 악한귀신들을

내쫓으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은 선한귀신들이 도리어 악한귀신들에게 패배.. 지게 된다면

그 선한 "혼" 에너지체들은 전부 악하게 되고 말아버립니다.

 

그래서 선뜻 간질환자분들을 도와주지를 못하는 겁니다. 선한혼들은요....

 

그 에너지가 맑고 순수한 물과 나무와 같아서 맑은 물이 오염이 된다면 삽시간에 모든 것이 오염되는것과

마찬가지지요.

 

혼의 크기란것이 원주민과 조상령등 지구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던 "혼"들이 우주의 "영"과 같이

되고자해서 스스로를 "영"화 시킨 것이기 때문에 그 크기란것이 아무래도 오래된 "시간"과 관련이 깊은것 같습니다.

 

 

진솔

2011.03.28
04:42:17
(*.243.234.222)

nave 님이 이야기 하시는 내용은 영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와 연결된 가장 높은 에너지체이고, 혼은 지구에서의 생에 대한 기억체혹은 정보에너지체라고 여기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답변 감사드리고요.  제가 좀 피곤하군요.  오후나 저녁때쯤 다시 정리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ave

2011.03.28
06:42:35
(*.151.23.54)

대부분의 분들께서 아마 우주전생이 물질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았을 것 입니다.

한 마디로, 드라코니안, 그레이, 랩탈리안 등과 같이 물질에 기반이 됐다는 뜻이고

그러한 물질에 구속받지 않고 비물질체로 존재하는 에너지체들도 있습니다.

 

영은 에너지입니다. 원시인 ㅡ> 부족 ㅡ> 사회 ㅡ> 과학 ㅡ> 그 이상과 같이

영 또한 어느정도의 진화를 거치면 비물질상태로 접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한적으로 소수에게 해당될 뿐이구요.

 

대부분 이 지구로 태어날 때, 영,혼,백의 에너지로 인간으로 삶을 살게 됩니다.

 

자신의 영에너지를 진솔님 말씀처럼 지구생에 대한 기억체, 정보는 어느정도 맞으며 그러한 "혼"은

영을 보호하는 갑옷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육체를 보호하는것은 백에너지입나다. 신체지요.

 

그리고 그러한 영을 보호하기 위해서 "혼"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은 지구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질서라든지

기억체라든지, 우주와 다른 지구의 환경적인 갑옷이라 하겠지요.

 

그러한 "혼"은 더욱 깊게 들어가면 자신만의 "수호령"이 있는데, 그것은 현인이 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령"으로써 각자의 동물령이 위험을 감지하고 알게모르게 사람들과의 접촉과

그러한 위험한 상황을 피해주는 역활도 해주고 있습니다.

 

관상이라 하지요? 길가다가 어느 사람과 마추쳤을 떄 그 사람을 기본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얼굴" 관상인데 그러한 관상은 각자의 혼.. "동물령"과 연관이 깊습니다.

 

주체는 "영"이라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모든 분들은 자신의 우주전생과 우주에너지를 DNA정보를 기억하고 있으며

그것은 모두 기록화되었습니다.

 

저 또한 레무리아 떄 거인족으로  온 세상이 전멸이 되고나서 바로 에너지체로 복귀하였을 때 그러한 마지막 상황이

머리에 계속 기억에 남아 한 동안 이 지구 "전생"을 꺼려하였습니다.

나 혼자만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구를 지킬 수 없다는 좌절감에 그러한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던거지요.

 

혼에 대하여 말할려하다 엉뚱한 곳으로 새어나가 죄송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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