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centralsun/5eAb/132?docid=1IQr|5eAb|132|20100704101704&srchid=IIMr0fcQ300&focusid=A_1929BC224C2FDD6E4D62D5

인간의 몸과 빛깔 -    http://blog.daum.net/sangablue/17442447

 <aura therapy, 오라 요법>
오라 요법은 뉴에이지 치료의 하나로, 인간의 오라(aura)를 읽어내서 병을 진단 처방한다. 오라 치료 전문가에 의하면 ,오라란 신체를 감싸는 에너지장으로, 신체가 병의 증세가 나타내거나 병이 걸리기 전에,  오라에 질병의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오라요법의 유효성은 물론 오라 자체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도 전혀 없다. 그러나 다른 많은 대체 요법(alternative therapies)과 마찬가지로, 오라요법에 대한 믿음은 점차 널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라 요법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기치료 (therapeutic touch)이다.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치료는 많은 간호프로그램과 많은 병원에서 행해지고 있다.

오라-소마(Aura-Soma)는 "전일론적인 영혼의 요법이고, 신체와 마음과 정신을 조화시키기 위해, 빛을 색채나 크리스탈이나 자연의 향기가 갖는 파동의 힘과 결합한 것''이라고 진술되고 있다.

오라소마는 고대의 치료 법이었으나, 영국의 여성 투시 (clairvoyant)능력자 비키 월(Vicky Wall)이 80년대 중반에 재발견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발견이, 인간의 오라를 볼 수 있는 능력 덕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비버리 로드 (Beverli Rhodes)는 자신의 오라 요법에, lazer-wand crystal energy를 이용하고 있다. 그녀는 크리스탈이 오라 장(aura field)의 교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고 있다.
레이저 (laser) 크리스탈 wand 의 에너지에 당신 자신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하나로 합치면, 당신은 곧 편안해지고, 순식간에 회복될 것입니다.  크리스탈에는 특별한 전자기장[오라]가 있기 때문에 , 자신의 신체의 오라의 균형을 위해서 크리스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병은 제일 먼저 오라필드에 나타나기 때문에 , 병의 원천에서의 문제를 고치거나 해결하기 시작하는 것은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대단히 논리적이다.

스트레스 심한 환자에 대해서 레이저 지팡이를 제３의 눈(제６의Chakra)에 １분간 집중해서 쪼이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가정할 수 있는 세계 속에서라면 대단히 논리적이다. 로드는 또한 "특정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환자의 오라 장에 있는 부조화를 제거할 수 있도록, 먼저 당신의 크리스탈을 재프로그램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 혼자서 재프로그래밍 하지 말라. 크리스탈을 재프로그래밍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J.M.샤 박사(J.M.Shah)는 심장병의 치료에 킬리안 사진과 보석 요법(Kirlian photography and gem therapy)을 이용하고 있다.다른 오라 치료 전문가와 마찬가지로,샤 박사는 병이 당신의 여러신체에 (역주 : 아스트랄체를 비롯한 신체를 의미함) 들어간다면 에너지가 감소한다고 믿고 있다.

그는 병을 발견하기 위해 손가락의 킬리안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킬리안 사진의 변화가 습도나 그 밖의 자연 현상 탓이 아니고, 오라의 변화 탓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그가 사진이 잘못해석하여 병을 찾아내면,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의 "마음을 열게하기"위하여 루비를 이용한다. 그러나 그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루비는 미리 에너지가 충전되어야 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는 미리 제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보조적인 처방으로써, 그는 "조사照射 캐비넷"안에 루비와 함께, 환자의 사진을 넣어둔다.

이런 치료법이 우리의 많은 상처를 치료할 수 있도록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세상에 질병이 남아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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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심리요법중 하나이며, 컬러로 인간의 마음을 치료하기도 하고 심리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는 테스트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무렵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컬러 심리요법이 이용되었습니다.  색이 정신과 육체에 다양한 에너지를 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신은 [빨강색]을 선택했습니다.)활력이 넘치고 독창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가끔은 반항적일 때도 있으나 일단 결심을 하면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활력이 넘친다. 독창성도 뛰어나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두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과거를 나타낸다. 이제까지 당신의 장애 요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당신은 [오렌지색]을 선택했습니다.)지나치게 강한 의타심이 성장의 방해 요소. 과거 장애 요인으로는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한 점을 들 수 있다. 판단이나 아이디어는 훌륭했지만 자신을 갖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거나 또는 상대의 반응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 세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현재모습을 나타낸다. 현재의 당신의 희망이나 꿈을 나타낸다. (당신은 [파랑색]을 선택했습니다.)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 지금은 어떤 일에 대해서든 의욕이 생기지 않는 무기력 상태인 듯. 가령 눈앞에 기회가 찾아와도 놓쳐 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남과 다투거나 무리를 해서까지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는 마음이 강하다.

▷ 네번째 선택한 색은 당신의 미래를 나타낸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당신은 [자주색]을 선택했습니다.)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될 듯. 상상력, 독창성도 향상될 것이다. 또한 잔다르크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 가능성도 있다

색채를 통해 색채가 인간감정이 정체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심신의 에너지를 순환시키게 되는것이다. 색은 또한 마음의 언어이며 색에 대한 욕구가 심리적 균형을 가지기 위한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겠다. 칭구들아 색채심리와 성격을 비교해보며 자신의 색을 한번 찾아보렴...  

I.[색채심리]

빨강의 심리

인류가 최초로 의식한 색으로 고분내부나 동굴 벽화에서도 빨강이 나타난다. 인간은 내면에 흐르는 피와 호응해서 빨강색에 눈을 떴다.
빨강이 갖고 있는 의미는 - 외향적인 사람이 선호 - 소심증 우울증치료에 사용.-주의집중을 분산시켜 발산하게 한다.
자극적, 자극유발, 불의색, 생명의 상징, 삶을 고양시키는 통로이다.
성자와 범죄자, 애국자와 무정부주의자, 사랑과증오, 연민과전쟁들을 나타내며 격렬하고 열정적인 색이다.
사업에서 이익을 보지 못했을대 "적자"를 나타내고-금전출납부에도 발강색으로 기록-달력에 red letter day 가 있다.

노랑의 마음

노랑색은 빛에 가까운 색이다(괴태)
노랑색과 같은 밝은색을 갖고 싶을때 그 마음은 빛의 밝음과 따듯함을 원하고 있다. 노랑색이 갖고 있는 의미는 - 유아적 성향, 부모에 의한 의존성, 뛰어난 상상력, 생각들이 잘 정리, 마음을 털어 놓지않고, 실행보다 이론에 집중,정신적 외톨이, 은밀, 수줍어하고, 존경받기를 갈망하는마음.

초록의 마음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고 감정의 안식을 얻는다.
초록색은 시각을 통한 색치료법의 역할을 담당하고-불안정할때 초록이 옆에 있으면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마음에 평안을 준다는 공통적 이미지,자연을 상징하는 원초의 색-초록은 물리적으로 인간이 보는 빛의 파장의 중심에 있다. 초록의 의미는 - 생명력, 안심, 진정, 긴장이완, 묵상, 균형있는아이 - 초록을 통해 피곤을 회복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며 온화한 상태로 균형 잇는 안정감을 주는색.

파랑의 마음

빨강과 반대의 성질 - 식물의 성장을 지연, 호르몬의 활동을 감퇴.
상실과 재생의 마음, 신중, 내성적, 보수적, 절망, 이별, 고독, 우울,
자기탐구, 정화, 내적성장, 치유, 자립, 희망 모범적인, 솔직, 도덕적.

보라의 마음
보라색은 발강과 보라의 혼합이다.
보라색을 추구하는 기분속에는 발강의 앙양과 파랑의 침체가 융화되어
균형을 잡으려는 메카니즘의 현상이다.
보라색을 아름답게 느끼는 감각(감정) 그 자체가 - 회복하려하는 생명력이 나타나 있는것이다. 고통을 치유의 힘으로- 침체된 우울한기분, 체험을 가진 불행한 아동,(알슐러와 하트위크), 정서불안을 가져오는 몸의기능 저하(막스륙사), 심신의 기능저하, 병약한 색, 재치, 관찰능력, 허영심, 예술적 창조성, 허무.

분홍의 마음
행복의 에너지, 여성의 이미지, 달콤함, 행복감.

무채색의 심리
정서적으로 중립적, 부정의 표시.

흰색 - 순수, 무구, 청결 깨끗함, 출발, 전진 - 이별, 긴장
백지화한다.처럼 감정을 지워버린 상태.

회색 - 수동적인 느낌. 조심스럽고, 타협, 평화를 추구.
스스로 설계한 틀에 맞추려고 한다.

검정 - 절망, 악의, 억압되 감정, 엄격한 부모 통제, 죽음, 슬픔,포기
적막함, 세속적, 관습적, 예의바르고.

II.[색깔별 성격진단]

GREEN을 좋아하는 사람

* 모범적 시민이며 사회의 기둥, 도덕적, 민주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 평판이 좋다.
* 사회적 관습과 예의 범절에 민감하다.
* 기품 있고 성실한 사람이 초록을 좋아한다.
* 관대하고 편견이 없다.
* 솔직하다.
* 남에게 곧잘 이용당하기 쉽다.
* 사교적이고 군집성이 있으나 농촌의 조용함과 평화쪽을 더 사랑한다.
* 남자는 나서기를 싫어하며 겸손하다.
* 차분하고 끈질긴 성격 세련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예의도 바르다.
* 여자는 기품 있고 성실하다.
* 예의 바르고 딱딱해 보이지만 사교적이고 군집성이 있다.

ORANGE를 좋아하는 사람

* 심성이 착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고 귀가 엷고 충성심이 강하며 솔선 수범형.
* 인정이 많다. 유쾌한 성격.
*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러울 정도로 건강에 넘쳐 빈부, 총명함과 어리석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사람들과도 금방 어울리고

  친해지며 항상 미소 를 잃지 않고 이해심이 빠르다.
* 사람이 좋아 보이며 사교적이고 혼자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 주황을 좋아하는 타입은 미혼인 채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독신이 많다.
* 주황은 화려하고 요란한 사회적 행사를 즐기며 인기를 모으게 된다.
*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직화하는 재능과 소질이 있다.또 늘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만 쏟아 부어

  일을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디자인 센스가 있어서 신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난잡한 것을 아주 싫어해 집이나 사무실을 깨끗이

  정리해 놓는다.
* 남자- 좋은 아저씨타입 . 이야기를 잘한다. 원기 왕성하다.
* 여자-따뜻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는 성격, 항상 미소가 넘친다. 사교적이다.

BLUE를 좋아하는 사람의

* 고집이 세다 굽힐 줄 모른다. 독선적이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 자제심이 강하고 논리적이고 자기변호가 뛰어남.
* 신중하고 내성적, 보수적인 신념을 갖고 있으며 정열과 열정을 억제하며 신의가 투철사람이며

  착실히 생활한다.
* 황당무계한 꿈을 꾸나, 실행하지는 않는다.
*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룹으로 일하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빨강은 혼자서 대담하게 일하고

  도전하는 것을 마다 않는다.
* 참을성이 있고 오기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일을 잘한다.
* 여자는 냉정하며 헌신적이고 생각이 깊다. 독자적인 성격.
* 남자는 뛰어난 경영능력이 있어 착수한 일을 반드시 성사시킨다.
* 인맥형성을 잘한다.
* 생각이 깊어 과감한 행동력을 발휘한다.
* 혈압이 낮다.

GRAY를 좋아하는 사람

* 조심스럽고 부딪치기보다는 타협을 하려고 함.
* 평온과 평화를 추구.
* 자신이 설계한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RED를 좋아하는 사람

* 외향적, 적극적, 자신감 활동적, 직접적, 사교적, 개방적, 자유로이 느낀 대로 표현하고 행동한다
* 체력이 좋고, 생명력이 있고, 원기왕성하며, 야심적이다.
* 충동적,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통상적으로 단조로운 일에는 금방 싫증을 낸다.
* 다소 변덕스러울 수가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 낙전척이다. 야심적이다.강렬한 캐릭터의 행동파, 여자는 자존심이 강하다.
* 외견상 조용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사실은 격심한 감정과 욕망을 감추고 있음.

YELLOW를 좋아하는 사람

* 노란색은 심리적인 고민에 호소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 정신적인 모험가로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어 자기실현을 꾀하고 싶어한다.
* 다른 한편으로는 태양처럼 밝고 명랑한 개성을 가진 사람도 많다.
* 표정 또한 풍부하다.
* 뛰어난 상업적 두뇌가 있어 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 또한 강렬한 유머센스도 있다.
* 자유로운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 책임이 싫어서, 자신의 생각에만 얽매이거나 인습으로부터 탈피하고 싶을 때,
  어려운 문제로 머리가 아플 때는 자기 주변의 물건을 노란 색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이상이 높다.
* 남자는 뛰어난 상업적 재능이 있으며 지성적, 유머 센스도 있고 밝은 성격의 사람.
  천진난만해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 여자는 태양같이 밝은 성격.
  이야기를 좋아하고 풍부한 표현력이 있으며 사교적이고 강렬한 유머 센스도 있다.
  건강하고 지식이 뛰어나다. 행동파.

VIOLET을 좋아하는 사람

* 남자는 변덕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한 성격. 남들과는 다르고 싶다고 바란다.
* 개성이 강한 예술가. 이상론자, 권위를 갖추려 노력하며 높은 지위를 동경한다.
* 여자는 평범치 않는 천부적 재능이 있어 하찮은 국면을 주의 깊게 피해 다닌다.
* 신비한 매력이 있다.
* 일반적으로는 선한 마음을 갖고 있고 재치가 있고 사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약간의 허영심과 예술적 창조성을 드러낸다.
* 복잡한 것을 즐기지만 격조 높은 것을 이해한다.

WHITE를 좋아하는 사람

* 정신분열증 환자 대부분은 흰색을 선택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흰색을 선택하는 사람은 정신의학상 주의를 요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한정된    

 실험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 흰색을 가장 좋아한다 해서 그렇게 과민해질 필요는 없다.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원숙함과는 거리가 멀고 항상 완전함을 추구하며 기품 있는 이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 일부 사람들은 자만심이 강하고 동시에 고독해 한다. 그러면서도 반대로 상당히 가정적이다.      
* 흰색은 어떤 색과도 조화를 잘 되며 활기에 찬 건강한 인상을 준다.                                        
* 남자는 완벽주의를 좋아하며 순수한 정신을 존중. 건강한 심신의 소유자이며 소속된 세계의       

  선구자이다.                                                                                                                  
* 여자는 기품 있고 고귀한 인품.                                                                                        
  원숙함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항상 완전한 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불가능한 이상을 품고 있다.

PINK를 좋아하는 사람

* 남자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 여성이상으로 상냥하다.
* 여자는 애정이나 감정에 있어서 남들보다 풍부하다.
* 열렬하고 강력한 성격. 감정으로 상처 받기 쉬운 여린 면이 있다.
* 미지의 매력이 있으며 본능적으로 남자를 남자로 만들어준다.
* 핑크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딜레탕트(dilettante:호사가, 아마츄어평론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 그들의 속마음은 레드를 좋아하면서도 신중을 기하는 방편으로서 빨간색을 선택할 용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 핑크는 청춘, 기품, 애정을 연상시킨다.
* 격무에 시달리고 숨쉴 틈도 없는 사람들은 핑크의 우아함을 동경한다.
*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정, 감정에 있어서는 지극히 섬세하고 인심이 좋아 그것이 장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 파스텔풍의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러우며 인품이 좋다.
* 짙은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과 비슷하여 열정적이고 강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친구를 넓은 도량과 진심으로 다독거리며 이해해 주는 인물이다.
* 하지만 당사자는 상처 받기 쉬운 타입이다.
*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을 주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 교육자나 보수적인 입장에 서서 일하는 것이 어울리며 남들을 곧잘 격려해준다.
* 여성에게 핑크는 연애, 모성애의 상징이다.

BLACK을 좋아하는 사람

* 남자는 지극히 남성적이고 적극적인 행동력이 있어 반드시 대장이 되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 예의 바르고 의리가 있다.
* 늘 강력한 권위를 갖추고 있다.
* 여자는 남에게 신비하게 보이길 좋아한다.
* 의지가 강하고 독립심에 불탄다.
* 정열을 억제하고 있다.
* 희망과 꿈이 대단하고 하나라도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 비범. 세속적이며 관습에 순응적이며, 예의가 바르고 당당하다.
* 은폐의 색
* 검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신비적인 인상, 또는 고귀함이나 위엄을 내보이고 싶어한다.
* 하지만 검정은 입는 사람에 따라 장엄해 보이기도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즐겨 검정 옷을 입고 싶어한다.
* 검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다룰 줄 아는 재능도 있고 힘도 강하지만 명랑하고 솔직한 면이

   결여 되어 있다.
* 다른 사람과 구별하기 위해 검정을 사용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원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혼자 틀어박히려 한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권위 있는 이미지, 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없는 강한 이미지를 주고

  싶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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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소마란 무엇인가?

빛깔로 자기를 탐구하는 여행으로 안내한다...

오라소마는 컬러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의 자아를 돌아보게 하고, 치유하며, 의식의 성장을 유도하는 컬러테라피 시스템입니다. 오라소마는 무엇보다도 자신과 삶을 타구하고 자신을 진화시키려는 스스로의 여행에 도구과 되고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탐구와 자아실현의 여행...

당신의 진정한 자아..당신의 아름다움..

당신의 특별한 자질과 재능..

인생역정과 삶의 목적..

치유와 당신의 진정한 건강..

당신의 개성과 환경아래 놓여 있는 것과 당신의 도전과 산물..

컬러를 선택함으로써 깊은 차원에서 이러한 요구들을 인식하게 됩니다.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컬러다"...

바로 자신이 선택한 컬러가 자신과 내면의 자아와의 메신져의 역할을 해줍니다.

영혼의 빛깔로 자기 찾기..

당신이 누구인가는 자신의 진정한 칼라, 소울 칼라에 있습니다.

나의 진정한 의도와 관심과 사랑은 어디에서 왔고, 나는 무엇을 배우고 있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빛깔을 통해 드러나는 내면의 자아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Aura-soma..

aura는 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기"와 같은 빛을 말합니다.

soma는 바로 몸이란 의미지요.

그래서 오라소마는 빛의 몸, 빛의 에너지, 빛의 존재, 빛의 의식을 뜻합니다.

오라는 빛.. 바로 칼라를 뜻하지요.

우리안에 있는 빛,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빛..을 바르게 잡는 것이 바로 오라소마입니다.

-------------------------------------------------------------------------------------------------------------------------------------------------------------------- http://thesalm.tistory.com/11 

스트레스 클리닉 (Free Life)

 현대인들의 만병의 근원은 당연히 스트레스(stress)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이상심리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고 너무나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한스 셀리에(Hans Selye) 박사는 이 스트레스가 항상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달리기나 일을 하고 난 뒤 피곤함으로 곤하게 잠을 잘 자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란 것이 항상 부정적이고 좋지 않은 것이란 생각의 변화만으로도 삶의 큰 전환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임상 보고에 따르면 병원을 찾는 환자의 50-75%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며 스트레스는 흡연보다 더 위험한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과하다 보면 시상하부가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인체의 호르몬의 균형에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하여 호르몬의 균형이 붕괴되면서 체내에 이상세포가 증가되고 면역조직의 활동이 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생각은 뇌에서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이 화학작용은 뇌 전체의 다양한 장소, 이를테면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며 이 호르몬들은 다시 신체의 먼 곳에 있는 기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뒤틀린 분자가 없다면 뒤틀린 생각도 없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모든 종류의 행복한 생각들, 예컨대 애정 어린 생각 평화롭고 고요한 생각 자비 친절 관용 등의 느낌은 각각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 물질과 호르몬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생리적 상태를 형성한다. 반대로 분노, 냉담함, 증오, 갈등, 침울한 느낌 등은 육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육체적 한계를 느끼게 되면 다음과 같은 반응들이 생기게 됩니다.

1. 신체적 - 피로, 두통, 불면증, 근육통이나 경직(특히 목, 어깨, 허리), 빠른 맥박, 흉부통증, 복부통증, 구토, 전율, 사지냉증, 안면홍조, 땀, 자주 감기에 걸리는 증상
2. 정신적 - 집중력, 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공허함, 혼란함, 여유가 사라짐
3. 감정적 - 불안, 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 근심, 걱정, 성급함
4. 행동적 - 안절부절못함, 손톱 깨물기, 발떨기 등의 신경질적인 습관, 식습관변화 지나친 흡연, 울거나 화내거나
                과격한 행동이 증가 

◆ 기분장애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적응장애
◆ 신체형장애
◆ 식이장애(신경성 식욕 부진증, 폭식증, 비만)
◆ 수면장애
◆ 집중력 및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
◆ 만성피로증후군
◆ 신경성위염, 두통, 고혈압, 당뇨, 과민성 대장증후군, 천식 등
◆ 자율신경기능 장애로 인한 신체증상을 보이는 경우
◆ 수험생이나 시험불안이 심한 학생
◆ 감기 같은 감염병에 잘 걸리며, 저항력이 떨어지는 경우
◆ 손, 발이 저리고 마비되는 느낌이 있는 경우
◆ 기상이 곤란하고 목과 어깨뼈가 결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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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리덕션 테라피(stress reduction therapy), 명상치유, 바디스캔(body scan)
한약 영양제 및 식이요법을 겸한 허벌 치료(herbal therapy), 아로마, 침치료 등의 보디워크(body work therapy) 치료. 

호흡조절훈련(Respiratory regulation)
깊고 부드러운 호흡은 교감신경항진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불안을 해소하며 산소흡입량을 늘리고 세포에 활성을 주게 됩니다. 지속적인 호흡훈련은 우리의 각성수준을 낮춰 불안과 긴장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바디스캔
이 어떤 정확한 학파와 명칭으로서 확립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통상적인 의미로 병원이나 뷰티관련 업종에서 종종 쓰고 있는 말이다. 말 그대로 엑스레이나 초음파처럼 자신의 몸을 자신의 마음으로 상세히 보고 느끼며 스캔해나가는 작업을 말한다. 스스로의 몸과 대화를 나누며 자가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논자는 주로 상담환자들의 스트레스해소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개념인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으로 치유한'에는 변함이 없다. 마음의 습관 인식구조 바꾸는 것이 치유에는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바디스캔의 방법은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내도록 돕는, 아주 뛰어난 자가 치유기법이다. 병의 본질과 치유법을 완전히 알고 있는 자신의 무의식과의 교감이라 할 수 있다. 

근육이완요법(Muscle relaxation)
스트레스 이완법 중에서 행동치료 기술로서 반복적인 근육의 긴장, 이완을 통해 자율신경계 기능을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이완이란 불안이나 근육의 긴장이 없는 상태로 몸과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러한 이완상태에 도달하는 훈련을 배움으로써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향기요법(Aroma therapy)
허브에서 추출한 여러 종류의 에센셜 오일을 피부에 바르거나 향을 흡입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심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요법입니다. 흡입된 향기는 후각 신경을 통해 뇌의 자극을 주어 신경안정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고 자율신경조절 작용을 통해서 스트레스, 긴장,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www.sal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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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상치유

명상치유 과정은 마인드힐링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뇌를 활성화시키고, 자아를 뚜렷하게 자각시키며, 스트레스를 현저히 감소시켜주고, 심신을 통합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추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을 보듯이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문제점과 원인을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건강이란 육체적 건강 뿐만이 아닌 정서, 정신, 영적인 모든 면을 다 함께 포함합니다. 기본적으로 명상치유는 기존의 심리치료가 갖고 있는 한계성을 가장 적절하게 보완하고 그 대안으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첫째, 명상치유는 신경증적인 고통이 일어나고 있는 마음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기에 다시 일어날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줄여줍니다.

둘째, 명상치유는 단순히 심리치료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지속적인 오후수행(悟後修行)으로서 더 높은 삶의 바탕이 되며 자주적인 수행의 생활연장이 형성되게 됩니다. 선심리치유는 앞서도 밝혔듯이 신경증적인 고통이 일어나고 있는 장(場:field)인 마음을 뿌리부터 제거하려고 노력하기에  또 다시 일어날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 즉 심리적 고통의 원인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까지 제거하는데 목표를 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치료하고 나면 다음에는 히스테리를 치료하러 오고 이를 치료하고 나면 강박증을 치료하러 오고하는 등의 악순환의 반복이 최소한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세째, 선심리치유는 단순히 심리치료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과정 종결 후에도 본인의 지속적인 오후수행(悟後修行)으로서 더 높은 삶의 근기와, 실존적 본질의 불안까지 해결하고자하며, 자주적인 수행의 생활연장이 형성되게 되므로 더욱 고차원적이라 할 수 있다. 개오(開悟)에 이르렀다는 것은 실상에 대한 전체적 인격의 완전한 깨어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심리치료에서는 고민이나 부적응 행동을 정상적인 방향으로 치료해주고 인격의 변화를 통하여 자아의 성취(attainment of selfhood)와 자아실현, 자기실현을 이루는 것을 클라이언트의 자각이라 한다. 이것을 프로이드는 치료적 통찰이라 했는데, 자아의 성취, 자아실현, 자기실현 등 표현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가져와 참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선(禪)에 있어서의 깨달음(開悟)이나 심리치료에 있어서의 통찰(insight)이나 무지로부터의 자유로운 해방이자, 억압상태의 극복과 무의식을 의식으로 전환시킨다는 점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목표를 지향한다고 할 수 있다. 

라즈니쉬(Rajneesh)는 구자라트(Gujart)의 아마바드(Ahmadabad)에서 열린 한 의학협회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앞으로는 모든 병원에 사원(寺院)이 들어갈 것이며 요가학과나 명상학과를 신설할 것이다. 그때 비로소 인간을 전체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육체는 의사들이 돌볼 것이고, 마음은 심리학자들이 돌볼 것이며, 영혼은 요가나 명상(禪)이 돌볼 것이다. 그 날이 인류에게 환희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선심리치유는 앞으로 시대에는 분명히 더욱 필수적인 보완적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며, 기존의 일반적 심리치료자들에게 반드시 본질적인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료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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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자료를 가져온 이유는 최근에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린 목소리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자세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일방적인 자기의 판단과 감정과 느낌과 기분에만 치우쳐서,  제 3자의 감정을 헤아리고 축원하기는 커녕, 어둠의 감정으로 덮어씌우기를 하는즉,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기를 바라므로...다시 치유개념의 확인을 하고자 합니다.

목소리님의 오라소마 치유 프로그램 경우는 세계적인 시스템이고, 요즘같은 시대에는 보편화 추세를 향해가는 생활수단들 중 하나로써,  선택적 사항들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람들은 칼라테라피라는 치유자라는 일에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보통 일반적인 상담자들로 나뉘어집니다.

만일 일반적인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감성의 청아한 상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주로 오라소마가 잘 맞을것입니다.

그러나 감정이 무디거나 거칠거나 격하거나 하는 유형들은  상처를 받기보다, 상처를 고의로 주고자 작정하는 자들( 초강심장 -  뻔뻔 )이 많은즉....오로소마의 치유과정의 필요성도 못느낄 뿐더러.....이러한 프로그램을 무가치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기욕망(욕구)이나, 자기욕심, 자기목표만 집중할 줄 알았지...바로 누군가 제 3자의 감정을 그대로 읽고 느끼기도 불가능한 존재들이므로, 절대 오라소마 계통의 일을 해서도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아마 다른사람들(상담자들)을 대면하면  염장지르는 말만 아무런 가책(양심)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하고 계시는 목소리님은 일단은  청아한 가슴을 소유한 분( 고품격 가슴 소유자 )으로서, 타인의 감정과 느낌과 심정들이 그대로 느껴지는 품성을 이미 소유한 상태이고, 타자동화와 감정이입이 진정으로 가능한 분이므로...오라소마의 상담자로서 자질이 아주 적합하며.....아마 꾸준히  상담자들에게 정신적인 벗이자 스승이 되어왔다고 믿어집니다. 마음이 맑으면서  우아하고 점잖은 분으로서...... 목소리님은 진정 휼륭한 상담가이십니다.   

색은 우리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긍정적, 부정적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다.  색은 빛의 특성과 진동 빈도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의 생일만으로도 개인의 고유색을 찾아 선천적 본질과 후천적 기질 등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휴먼컬러테라피스트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인간 신체의 여러 곳에 있는 에너지 중심점인 차크라(인간의 신체에는 약 8만 8000 개의 차크라가 있다.  이 중 6개의 중요한 차크라가 척수를 따라 위치하고 있다)란 것이 있다.  각각의 차크라는 고유의 색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몇몇을 소개해 본다.

첫 번째 차크라는 항문과 성기 사이에 있는 미골(척추의 꽁무니뼈)로 에너지색은 빨강이다.  행동력으로 목적을 갖고 몸을 움직이는 정열로 가득 차 있다. 온기와 삶의 용기를 선물로 준다.

두 번째 차크라는 천골(엉치등뼈)로 주황색이다. 표현력으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힘과 즐겁게 사는 것을 중요시한다. 자존감을 촉진시켜 주며 감각적 향유에 대한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세 번째 차크라는 배꼽 상부에 손가락 너비만큼의 위치다. 노란색 혹은 황금색이다. 노란색은 선견력으로 앞을 내다보는 힘이 있으며 밝고 명랑하다.  명랑함과 즐거운 이완을 전달하며 내적 피로감을 풀어준다. 황금색은 맑고 고요한 효과를 가져온다.

 네 번째 차크라는 가슴 중앙의 심장으로 녹색이다. 녹색은 관찰력으로 매사에 주의 깊고 유심히 보는 힘이 있다. 그래서 녹색은 색치료에 자주 적용되어 신체와 정신과 영혼을 회복시켜준다.

 다섯 번째 차크라는 목 부분과 후두 부분으로 밝은 파랑색이다. 커뮤니케이션력으로 언어 등으로 의사를 전달하려고 하는 힘이다. 해방감을 주는 이완과 가벼움을 주고 영적 영감을 열어준다.

 여섯 번째 차크라는 이마로 남색이다. 전체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가졌다. 색치료에서도 개방하고 정제하는 효과를 준다. 정신에 내적 고요와 명료함과 깊이를 주며, 인지의 섬세한차원을 위한 감각도 열어준다.

 일곱 번째 차크라는 정수리 부분으로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정신과 감각의 세계를 중시하며 직감적인 힘이 있다. 정신과 영혼의 변화를 유도하며, 경계를 풀어주며, 우주적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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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힐링이란 우리말 ‘치유(治癒)’에 해당한다.

치유란 육체가 아닌 마음을, 감성을 고치는 것이다.

‘치유의 기술’ 저자 천준협씨는 “모든 생물은 육체가 형성될 때부터 스스로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인간은 육체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도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미 스스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힘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행복으로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고 한다.

[ Color ] 색채 치료
색채 치료는 간편하게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힐링(healing)’ 요법. 나조차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무의식 속의 기억들을 털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오라소마 상담(aura-soma consultation)

103개의 투명한 유리병 속에 온갖 색깔로 구성된 액체가 들어차 있는데, 이 중 유난히 맘에 드는 색깔 네 가지를 고른다. 첫 번째 병은 ‘나’와 가장 가까운 색깔, 두 번째 병은 내가 잊지 못하는 과거, 세 번째 병은 현재 나의 모습, 네 번째 병은 가까운 미래의 꿈을 보여준다고.

 “색깔 상담은 미처 몰랐던 고민이나 우울증의 원인을 알고 고쳐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색채 심리학을 참고
깊은 숨을 내쉬는 기분의 ‘초록’

불안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초록색을 오래도록 응시하면 안정이 찾아온다. 화가 세잔의 그림 ‘생 빅투아르 산’ 시리즈 같은 작품은 ‘초록 테라피’에 좋은 재료. 노랑과 파랑기가 섞인 다채로운 초록의 향연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도록 해준다.
상처에 새살이 돋게 하고 싶다면 ‘파랑’

파랑은 재생을 상징하는 색깔. 지칠 때마다 바다를 보러 가고 싶어하는 심리도 ‘파란색’과 관련이 있다. 검정색 코트를 새파란 색깔로 바꾸거나, 수족관으로 나들이를 가는 것은 훌륭한 ‘파랑 테라피’ 방법.
솔직해지고 싶을 때 ‘빨강’
미처 표현하지 못한 말이 쌓여있을 때, 울분이 남아있을 때, 사람들은 빨강에 끌린다. 미국 인류학자 바린은 “인류가 최초로 인지한 색깔이다. 원초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색이 바로 빨강”이라고 했다. 올해가 가기 전 마음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빨강색 립스틱을 바르거나 빨간 넥타이를 메고 만날 것.
달콤한 행복을 원한다면 ‘분홍’
분홍은 ‘달콤한 맛’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대부분 간판을 분홍색으로 칠하는 것이 이 때문이라고. 화가 피카소가 연애할 때 주로 그림에 사용했던 색도 분홍색. 
위기를 극복하고 싶다면 ‘보라
스에나가 타미오는 “온갖 풍파를 극복하고 딛고 일어서고 싶을 때 사람들이 끌리는 색깔”이라고 했다. 이별의 상처나 몸이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