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베릭님이 합리적인 사고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김정완님이 금전거래시스템이나 돈 그 자체를 터부시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한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의 생각은 [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마음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즉 돈을 탓하거나 돈을 원망하는 것으로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관점입니다.
왜냐하면 돈이란 단지 서로의 가치를 교환시켜주는 수단일 뿐이니까요.
차라리 돈이라는 매개체가 있기 때문에, 돈을 통해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그것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제공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정말로 필요한 때 획득하거나 교환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런 돈이 이렇게 욕믈 먹어야 하는지 실제로는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돈 자체는 우주에서 바라볼 때,
전형적인 연금술의 기능을 지닌 훌륭한 자원 또는 에너지 시스템입니다.
돈 자체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돈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많은 문제, 드라마 그것은 자신의 욕망과 집착을 위해
그것을 투영하여 돈을 사용하는 인간의 무지한 마음이 원인이 아닐까요?
그러한 문제들에 대해
단지 돈을 탓하고 원망하는 것은
[돈에 걸려 있는] 즉
[돈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분노
또는 돈과 관련하여 자신 안에 숨겨진 욕심이나 집착 등에 매여 있는]
자신의 현주소를 솔직하게 인정하려 하지 않는 마음의 움직임이며
때문에 일종의 책임회피라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소개하는 글은 지금부터 7년전 신나이에 올린 글이며,
목소리라는 사람은 이와 같은 통찰을 따라,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계속해서 현실을 보다 균형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의 시대, 현실적으로 돈은 큰 가치를 차지하고 있슴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된다, 돈이 있으면 행복할 수 있다." 는 생각이
확고하게 하나의 현실로서 정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정신세계를 추구하시는 사람들중 많은 이들은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돈이 아니라, 내면의 평화와 깨달음을 추구한다"
"나는 돈이 없더라도,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현실을 목표로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돈으로부터 자유롭고자 해도, 돈이 없어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해도......
내가 관련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에 매여있고, "돈이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면......
현실적으로 돈이 없이 살아가는 것은 무척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산에 올라가거나 은거하여,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하고 살아가거나...
스님이 되어 속세를 떠나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한번 생각해 보면....
우리들이 입고 있는 옷, 먹고 있는 음식, 살고 있는 집, 물, 전기, 가스......
이러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하고 있을까요?
만약 모든 사람들이 돈을 받지 않고, 조건없는 봉사로서 각자의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면....
정말로 돈이 없이 살아가는 사회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태고의 시대, 각 사람들이 순수하게 자신의 가치를 제공하고,
모두 그것을 함께 나누어가는 사회에는 아마도 그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화폐 경제시스템이 확고하게 정착되고 나서부터는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서비스에 해당되는 교환 가치로서, 돈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돈이 있어야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흐름이 지구에는 확고하게 정착되고 있습니다.
한편 돈이 가지는 힘은 점점 강력해져서, 이제는 돈만으로 여러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사회를 보았을 때, 돈이 있으면 필요한 모든 것들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위나 명예, 인간의 마음까지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추구하고 있고, 돈을 바탕으로 한 삶의 방식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세계를 공부하며 내면의 가치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돈에 매달리는 사람들을, 금전시스템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보다 중요한 내면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빛과 사랑으로 사회를 채우고, 돈에 얽매인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진정한 풍요를 만들어가고 싶다"
조금이라도 빛을 느낀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순수한 생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신도 역시 집세를 내야 하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며,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광고를 해야 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업 계획도 세워야 하고, 금전의 수지균형도 맞추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회사와 같은 것도 만들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정신적인 공부를 하고, 깨우침을 얻어, 사람들에게 봉사하고자 해도,
돈으로부터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본주의시스템이나 금전이
인간의 마음을 속박하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그리하여 자신은 돈과는 관련없는 삶을 살겟다고 마음먹었다면....
이제 그 사람은 "돈은 없어도 괜챦다." "영성인의 삶은 돈과는 아무런 상관없다."
"돈은 필요하지 않다" 고 마음속 깊이(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산으로 출가한 이가 아닌 이상
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돈은 필요하다" "돈이 있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경우 필연적으로 돈은 "돈은 필요하지 않다. 중요하지 않다.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사람으로부터
"돈은 필요하다. 중요하다. 돈은 있어야 한다"는 사람에게로 흘러가게 됩니다.
결국 "돈이 없어도 괜챦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돈이 없게 되는"
"돈과는 관련이 없게 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제 최초에 그 사람이 믿고 있던 대로
("돈이 없어도 괜챦다고" "돈이 나에게는 필요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도 괜챦다") 되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돈이 거의 한푼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 역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며,
돈이 없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의 끼니를 걱정하는 처지가 될 지도 모릅니다.
빛쟁이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처자식으로부터 무능력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왕따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돈이 없어도 괜챦다"고 느낄 수 있다면....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역시 지금의 사회, 돈을 전제로 사회와 경제 시스템, 인간관계가 돌아가고 있는 이상,
정신세계를 추구하며 영적인 봉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 역시 그것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보통의 사람들처럼 그것만을 목표로, 오로지 돈을 버는 것만을 생각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돈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하나의 도구로사, 봉사의 도구로서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돈을 부정하고, 원망하며, 돈에 따라 좌우되는 자신의 현실을 원망하고 있는 만큼
그 사람은 돈에 매여 있고, 그로부터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진리를 이해하고,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돈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하여, 돈을 바탕으로 하는 경제시스템을 잘 이용하여,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까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신세계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 중에, 점점 돈이 줄어들어, 도망다니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돈은 아무래도 영적인 삶과는 어울리지 않은 것이다" "돈에는 가치가 없다" 고 믿기 때문에,
그것이 실제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 어떻게든 많은 돈을 갖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정말로 돈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진짜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돈에는 인간의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잠재해 있어, 종종 인간을 타락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본질적으로 그 사람을 타락으로 이끄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마음에 있는 에고(욕망과 집착)이지, 돈 자체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에 있는 욕망이 돈에 투영되어 인간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이며,
돈 그 자체는 단지 자치중립적인 도구일 뿐입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말하거나 "돈이 모든 것은 아니야" 고 말하며,
조건 없는 봉사를 외치더라도.... 그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선은 돈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현실을 솔직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강하게 돈을 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조건 없이 베풀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정작 돈에 매여 있지는 않은지..."
"정말로 돈이 없게 되더라도,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자신이 있는지..."
다음으로 자신이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들의 돈에 대한 마음을 꿰둟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돈이라는 도구에 집착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잘 활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빛을 크게 할 수 있는지를 궁리하는 것
이것이 이 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현명한 영적 봉사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정 하늘의 말씀이라면 돈으로 평가할 수 없기에 돈이라는 하잘것 없는 댓가가 무의미하다는 것이죠.
어차피 이세상은 돈 없으면 삶이 유지되기 힘들이에 돈은 받되 최소한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영성지식, 수련법에 댓가는 무료여야 하며
그에 따르는 각종비용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는 삶에 대한 최소한) 로 돈을 받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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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김정완님의 댓글 일부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에 동의를 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그 최저생활비가 얼마를 기준으로 할까요?
한달 최저 생계비가 100만원이라고 치면..... 일인 생활비이지 나머지 가족생활비로 어렵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성장과정의 아이들이 있는 가장의 경우는 수입보다 지출이 되는 요소가 더 비중을 차지합니다.
수련법 무료를 제시하였는데....그 수련을 전하려면 장소가 필요합니다.
장소를 무료로 빌려주는 마음 넓은 사람이 과연 이세상에 존재하는지 찾아보십시요....
자기건물을 가지지 않는한, 무료 임대장소 구하기도 힘들고, 하루를 잠시 빌려도 임대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뭐 식당을 계약해서 잠시 쓸수도 있지만, 과연 마음 편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지한 진행이 될까 싶습니다.
식당주인이 과연 자기네들도 손님을 계속 교체해야 하는데...오랫동안 죽치고 있는 것을 과연 달가워 할까요?
그렇다고 관공서( 동사무소 등등)에서 영성인을 위한 장소 임대를 할 규정도 없을 것이고.....
결국 무료봉사의 길은...자기건물을 가진 돈 많은 사람들이나 꿈꿀 일입니다.
굳이 야외공원을 이용해보라고 권한다면, 천상 계절과 날씨 제한 덜받는 봄가을이라는 짧은 시기를 응용하면 되겠지요.
무료봉사라고 말하지만....최소한 왕복 교통비와 식사비와 그리고 헌신한 시간에 대한 가격은 지불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일은 일반 평생교육 내지 사회교육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치르는 과정들입니다.
성인들을 위한 지역 공공 기관인 구청이나 시청, 도서관이나, 동사무소 등에서
무료교육( 취미생활 강습내지, 각종 공부와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데...대부분 강사들은 장소를 무료로 제공받으면서
공공기관으로부터 고정적 보수를( 주 1회씩 한달 4~5회기준으로 50여만원 안팎) 받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강사에게 배우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결국 세금의 전환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강사는 시민들에게 직접 돈을 걷는 것이 아니라, 일반 학교 교사들처럼 공적 기관으로부터 보수를 받는 것이지요.
안정된 시스템( 무료로 장소 제공받음, 세금전환의 일정 보수제공이 분명히 됨 ) 조건의 세상속 일반 강사들과 다르게....
영성일이라는 것은 거의 일반 사람들의 인식에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기존 종교적 제도권 내에 있는 것도 아니고,
교회라는 건물이나 성당이라는 건물이나 사찰이라는 건물 형태가 미리 보장된 것도 아니며...
다수의 신도들과 신앙인들이 안정되게 확보가 되어 있는 상황도 아니고....
기존 탄탄한 여타 조직체들과 연계과정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비전 전수일을 한다는 것이.. 철저한 지원금이 보장되어서 하는 일도 아닐터이고....
결국 최저수준의 돈을 받는다는 문제 역시....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따르느냐?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이 많을터이고, 설령 비전 전수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직접 참여할만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면 ...
사실 그일을 과연 꿋꿋하게 계속 해나갈 수 있을지....그 자체로도 스스로 큰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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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가지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저마다 다른 이유는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이겠지요.
그리고 각 개객인이 현재 가진 가슴상태가 서로서로 달라서입니다.
아프고 쓰린 가슴을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강철철판같은 가슴을 지닌 사람도 있지요.
속이 니글거리고 금방이라도 구토할 것 같은 가슴을 지닌 사람도 있고요..
현재 답답한 가슴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요.
시원한 가슴상태의 사람도 있을 거구요...
어떤 이들은 서운한 가슴이 오래가는 사람도 있을 터이고..
허무한 가슴으로 지금 존재하는 이도 있을 법 하네요.
눈물이 가득 고인 가슴으로 지금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요.....
천진난만한 가슴으로 채워진 이들도 있고요.
어떤이의 가슴은 지금 민족정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다른 이의 가슴은 뜨거움과 뭉클함으로 향후 길을 모색합니다.
가슴을 크게 키우는 사람일수록 스스로의 길을 지키면서...또다른 누구엔가로 손을 내밀어 줄 것입니다.
힘이 딸려서 스스로만 책임지기도 벅차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꿋꿋하게 있는 그대로 자기 스스로를 바라보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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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서비스와 금전거래시스템 2 / 글쓴이 : 목소리
정신세계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 중에, 점점 돈이 줄어들어, 도망다니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돈은 아무래도 영적인 삶과는 어울리지 않은 것이다" "돈에는 가치가 없다" 고 믿기 때문에,
그것이 실제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 어떻게든 많은 돈을 갖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정말로 돈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진짜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돈에는 인간의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잠재해 있어, 종종 인간을 타락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본질적으로 그 사람을 타락으로 이끄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마음에 있는 에고(욕망과 집착)이지, 돈 자체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에 있는 욕망이 돈에 투영되어 인간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이며,
돈 그 자체는 단지 자치중립적인 도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