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 2011.03.16
- 01:30:52
- (*.163.232.122)
영체로 있기를 원해서 색계까지 갔으면 그냥 영체로 살면서 수행이나 하면 될 일이지. 왜 남의 몸에 들어가 그 몸의 주인과 전혀 상관도 없는 과거 캐릭터를 스캔까지 해 가면서 익히고 몸에 기생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곳 독자들은 나중에 영체가 이루어졌을 때라도 이런 짓은 하지 마세요. 그 자체가 귀신 짓거리입니다. 색계의 영은 영이라 불리기도 창피한 영의 파편일 뿐입니다. 귀신은 자기가 귀신인 줄을 모르고 천사인줄로 안다는 사실을 또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쯧쯧.
유전
- 2011.03.16
- 10:00:32
- (*.163.232.122)
베릭
- 2011.03.16
- 10:17:20
- (*.156.160.77)
빙의령 걸게 하는 니 강의 사업 ? 유전님이 말을 극으로 하는 듯 합니다.
빙의령이 존재하는 현실적 실상을 알려주는 것을 .....걸게 하는 사업으로 몰아붙이는 자세는 편파적입니다.
여호와 증인을 이야기를 들어 비유했지만, 그 여호화증인은 일반 기독교내에서 대이단이자, 대사이비로 찍힌 곳입니다.
144000 이라는 숫자를 초등학생 수준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그곳의 모든 해석방식이 초등학생 수준의 사람들을 돕기위해 급조한 사상들입니다. 즉 높은 정신적 단계에 성장한 사람들은 여호와 증인의 교리적 해석방식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 특권의식(144000의 선택받은 숫자에 참여해야 한다) 는 압박감을 가진 이들은 철저히 여호와 증인을 숭배합니다.
그런데 그 삐뚤어진 기이한 이론들을 믿는 여호와 증인들의 실제 삶은 어떠하냐?
그들은 자기모순과 이중성 사이를 현실적으로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언행불일치자들 이지요.
목소리님의 사상은 체험을 한 사람들은 알만한 내용들입니다.
체험자들이 아직 소수라서 보편화를 이루지 못한 것 뿐입니다.
황당한 여호와증인 교리를 들어서 한통속인냥 비유를 하면 무리입니다.
유전
- 2011.03.16
- 10:44:31
- (*.163.232.122)
베릭//
유전: 어떻게 같은 글을 보고도 이렇게 다르게 받아 들이는지 쯧쯧. 다시 퍼 왔으니 이 논리가 빙의령을 직접행하면서 그 빙의령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글인지 아니면 그런 행위를 지적하여 실상을 밝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판단 해 보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에서 기술된 에마네이션은 그 행성의 과거나 현재에 존재했던 수 많은 캐릭터 중에서 골라 선택되어 본성과 상관도 없는 단지 행성에 잘 적응하기 위한 카르마도 아닌 카르마 수업을 쌓은 후에 태아에 들어가는 행위를 말한다는 것을 상기하며 읽어야 합니다. 이건 뭐 캐릭터 내공 쌓기 게임도 아니고. 자신의 인과와도 상관이 없는 그저 여러 캐릭터 중에서 골라 잡은 카르마라니. 헐.
---
영과 혼과 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간의 본질은 본래 神(대근원)으로부터 발출된 분광이고, 실제로는 神 자신으로서 점점 차원을 하강하여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더이상 본래의 神의 파동으로는 그대로 내려올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을 때,
이른바 자신의 분신으로서 스피릿(靈: 신지학의 모나드레벨에 상응)이란 [탈것]을 만들고
그를 통해 하강하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즉 실제로는 스피릿조차도 神의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스피릿은 여러가지 생명체와 은하와 별을 거치며,
독자성을 가지고 그 자신의 고유한 체험을 쌓아갑니다.
이윽고 그러한 스피릿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마찬가지로 스피릿 자신이 그대로 육체를 입는 것이 곤란하게 때문에
스피릿은 에마네이션(전생체험)을 통해 혼(Soul)이란 그릇의 원형을 만들어가고,
이윽고 혼의 그릇이 완성되면, 육체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허락이 떨어져
그 안에 자신의 일부를 하강시켜 인간으로서 체험을 쌓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육체가 소울을 위한 의복(탈것)이듯이
최초에 혼은 스피릿의 체험을 위한 의복(탈것)이 됩니다.
하지만 본래 스피릿은 神을 위한 의복(탈것)이기에
인간의 혼이 성장하여 자신의 신성을 완전히 깨닫고
스피릿으로부터 독립하여 직접 神과 연결되면
더이상 스피릿의 일부가 아니라
神의 일부, 또 神 자체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아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즉 神과 분리돤 관점에서 바라보면
모순되고, 착취적인 구조로 보이지만 (마치 에오가 그렇게 보았듯이)
위로부터 혹은 근원의 관점으로부터 바라보면
즉 자신이 神과 일체이며
모든 것은 神인 자신이 스스로를 체험하기 위한 구조로서 만들었음을 깨닫게 되면
매우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구조로 이해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인간 의식이 일정 포인트를 통과하기 전에는
거의 이해될 수 없으므로
받아들이실 수 있는 분들만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가람
- 2011.03.16
- 15:41:26
- (*.196.103.226)
사후 심판은 신체가 죽은 후에 우선 빛을 터널에 입성하게 되는데 바로 이 빛의 터널 안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며 지신의 현제 자아가 만든 수많은 가상체와의 대면과 싸움을 통해 영혼의 업식이 우주에 의해 스스로 평가되며 그 사명에 맞게 자동배치됩니다.
즉 빛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즉시 영혼은 은하계 중심을 통과하며 지능 시넵스가 형성되는 어느 순간 별안간 어느 행성 생명체로 순식간에 영혼의 형태로서 들어가는 것 입니다.
이 윤회 시스템은 창조주의 숨통과 같기에 한치의 오차도 없으며 영적인 은하계에 초고속 제어 시스템에 의해 정확하게 태아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래된 영혼들은 때에 따라서 다른 은하계로 배속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진실로 제가 언급해서는 안되는 기밀이기에 언급을 금합니다.
즉 대부분의 영혼들은 하나의 은하계 내에서 장시간 동안 윤회하기 마련입니다.
추가로 윤회의 주체는 전생의 영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사실 애초에 영이라는게 현생의 단편적인 삶 하나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넋이라는 것은 윤회의 운용과 상관없이 에너지체로서 인간이라는 생명체 시스템에서는 최소한 3년 이상은 구천 중 제 2천에 살다가 3년 이상 지나면 넋마저도 사라집니다.그러나 지구에는 조상천이 있기에 조상천에 쌓인 혈통의 에너지들이 자손의 길흉화복에 어느 정도 결정을 주긴 합니다.
그건 누가 의도해서 우리 천상계에 조상천을 건설한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님들 영혼이 핏줄을 소중히 여기어 우리 나라 천상계에 다시 태어난 영혼들이 합의하에 만든 천상계의 어느 공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은하 창조주는 행성 천상계에 최소한 이 정도의 권한은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영적인 세계에 대한 현학적인 논리를 가장 싫어하는데 너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아서 불가피하게 말씀드립니다.
유전
- 2011.03.16
- 16:30:19
- (*.163.232.122)
조가람//
창조주가 인정한 전생의 잘못을 인내하고 책임질 카르마라거나, 몸은 부모로 부터 받기 때문에 조상의 핏줄에 따른 천륜에 대한 인과율에 정해진 것이어서 자식이 자신의 업을 모두 책임지고 몸을 주신 조상의 업까지 짊어지는 것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한 것과 아에 상관이 없는 행성의 역사적 존재들 중에서 입맛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에마네이션을 만든 후 창조주가 정한 시스템과 다른 또 다른 캐릭터를 몸의 원래 주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몰래 들어 와서 기생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색계에 있어야 할 존재가 욕계에 있는 몸 주인의 영혼을 대신하여 몸 주인 행세를 하면서, 욕계의 온갖 즐거움을 게임을 하듯이 섹스하며 음식을 맛 보고 춤 주며 노래하기 어려운 영체가 이러한 쾌락까지 가능한 인간의 몸이 필요하여 빙의를 거는 귀신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네라
- 2011.03.17
- 03:47:08
- (*.34.108.89)
유전님, 님이 님의 손을 사용하는데 님의 손이 자기 대가리를 보고 귀신(빙의령)이라고 말하면 어떻겠어요?
이것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하나에만 갇혀 바라보고, 죄다 저급하게보는 유전님의 시야가 트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만보니 무색계, 색계, 욕계가 삼차원이 아니라 우리 민족고유의 비전에서 나오는 삼위의 신인 '천지인'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무색계가 '천'이고, 색계가 '인'이며, 욕계가 '지'이입니다....또 이것은 기독교의 성부 성자 성령에 해당합니다....기독교 하느님은 성삼위일체입니다...우리나라 한얼님도 삼신의 일체라고 하지요....삼위일체, 삼신일체란 삼위의 일체와 합일을 말하고 그것이 그리스도이며 우리들 인간이기도 한것이며 또 하나님이기도 한것입니다....무색계, 즉 천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천지인 일체를 말하죠...어떤게 더 스케일이 큽니까....다른데는 품위있게 말하는 것을 불교에서 왜 이리 저급하게 생각하고 천박하게 말하는지....그것은 그자신을 저급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공기촉감
- 2011.03.17
- 16:45:46
- (*.61.34.22)
목소리님이 말하는 영의 이론은 현제 실제 존재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알게 되었을 때 충격이었습니다.
원래 존재하는 시스템이라 유전님이 목소리님에게 비판하고 따질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시스템을 기획한 무언가에게 추궁을 해야겠죠..?
그리고 또 다른 시스템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조가람님이 말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혼만의 윤회 시스템이구요..
제가 현실에서 관찰하기에는 두 시스템이 따로 존재하거나
중첩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가람님과 목소리님은 서로가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있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말한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인지하기로는 목소리님이 말한 내용은 빙의라고 볼 수 가 없습니다.
빙의는 적어도 영혼 에너지에 전혀 다른 영혼 에너지가 침투해 들어가는 것이지요..
스피릿의 작은 지분을 형성된 혼에 배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찌 보면 혼에게 스피릿은 본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이런 영의 윤회가 어떻게 무언가에 의해 만들어진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영의 윤회이론은 아무리 봐도 유전님 말 처럼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어찌보면
정말 혼이 스피릿에서 하강한 같은 분신이 아니라면
혼의 의사와 관계없이 시작하기에 빙의와도 같은 것입니다.
설사 같은 분신이라 해도
스피릿이 정말 근원의 지분을 가진 존재라면 양상이 다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의 수준으로는 아무리 봐도 아닌것 같습니다.
한계적일지라도 각자만의 진실이 있으니까요..
스피릿의 아주 작은 소지분을 가지고 혼에 들어와
부모와 조상으로 형성된 나머지 대지분을
위에서 관찰하고 인도한다는 것이 불합리한 시스템이란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근원의 지분인<스피릿>이라도
형성되어가는 혼에 들어와 관여할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생각해온 부분과 여기 글을 통해...
이렇게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네라
- 2011.03.18
- 11:05:15
- (*.34.108.89)
개념 정리가 잘 안 되는가 본데....목소리님이 말하시는 영은 6차원 이상에서 벌어지는 일이며 조가람님이 말하는 윤회는 4차원 지구 영계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조가람님이 말하는 그것 처럼 영계에서의 학습이 그렇게 단박하고 극단적으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요...빛의 차원과 밀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하나의 나툼 영혼이 시작된후 그 나툼 영혼이 사차원 영계에서 어떻게 윤회를 하든 최초의 나툼(혼?)이 시작되는(갈라지는) 상위영혼 또는 영은 이 모두의 최초의 뿌리로서 그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목소리님이 말하시는 것은 4차원 지구 영계가 있기전, 어둠이 있기전의 원래 본상태의 최초의 창조 과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글세 사차원 영계는 본래 태초에 지구에 없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네라:"유전님 이 사이트에 오래 머물러 온것으로 아는데 목소리님이 올리신 새로운 지직들과 정보들에 대해선 놀라는 것을 보니 이 방면에 대해선 전혀 공부를 하지않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
유전: 나와 목소리님과의 예전에 있었던 토론의 시기는 이미 2009년 9월에 시작되어 몇개월간 신지학회 게시판에서 수 없이 논쟁하다가 나중에서야 저렇게 실토를 하여 나온 자료입니다. 거기서 내가 놀란 일은 없습니다. 원래 부터 불교와는 거리가 먼쪽인 것을 내가 한번에 보고 알아낸 일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때 다른 필자들은 대단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기만에 당했다는 배신감. 불교인척 이야기 해 오다가 결국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어떤 채널링 하나의 논리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쪽에서 함께 토론했던 필진들 대부분이 그 이후로 토론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곳에서 결국 목소리님의 논란글은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이번에 내가 올린 목소리님의 자료는 그 삭제 처리된 이후에 나온 변명글이자 이실직고의 글이죠. 처음부터 그랬다면 누가 쳐다나 봤겠습니까? 대부분 무시하고 말았을 것이며 윤회나 카르마 등의 불교용어를 겹쳐서 쓰지 않았다면 반론할 필요도 없는 글입니다. 그냥 색계에 있던 영의 육적 부활이라는 개념이 더 정확해 보이는데 (사실은 인간에게 심어져 있는 창조주의 고유성에 대립되어 겹쳐지는 또 다른 빙의령) 굳이 윤회라고 하는 의도를 모를 뿐입니다.
나야 원래 그런줄 알았으니 놀랄 일도 없었지만 또 다시 불교사상인척 카르마가 어쩌고 윤회가 어쩌고 하니 이곳 독자들이 사실과 다르게 불교를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설명만 했을 뿐이죠. 님의 구구절절 망상에 쩔은 소리도 별로 관심 밖입니다. 뭔 불필요한 비방용 잡소리가 그렇게도 많은지. 쯧쯧. 시간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