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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에서 함께로 변화. 조화주. 의식의 체는 나선형의 들숨과 날숨으로 둥근 구슬을 만드는데 그 구슬이 정신체의 중심이 되고 그 중심에서부터 머리가 창조되어진다네. 본래 의식이라는것은 아픔이 없었으데 본래 자신의 진실된 사랑의 황금빛 아지랑이속에서 의식이 구체에서 원판으로 다시 링형태로 변화하면서 의식과 의식이 연결될때는 사슬형태로 연결되어 각각 영과 혼이라 불리게 되었고 서로의 중심을 지나는 회전을 함으로써 흐름이라는 시간을 인식하게되어 함께 존재하다가 하나의 링이 여행을가면 그 링이 혼이되고 그자리에 남아있는 링은 영이라 불리웠네. 그 이별이 아픔의 시작이었네. 육신. 자신이 자신의 손을 꼬집는다는 생각을 했을때 행하지 않고도 아픔을 느낀다면 그것은 육신이라 불리지 않는다네.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이 육신이라네. 육신이라는 것은 결코 자신으로 부터 기원을 두지않는다네. 그 영역은 조화의 하나에서 함께로 변화한후의 시작으로서 자신과 함께 하려는 수많은 생명체가 모인 가족이 바로 자기 자신의 육신이라네 . 단지 서로 사랑으로 연결되었을뿐. 육신과 하나가 되는 길이 동화라네 동화.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