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가 원한다면 그렇게해
어둔 우주에서는 밝게 빛나는 것이 덕이 되고
밝은 우주에서는 어둡게 빛나는 것이 덕이 되.
이 우주는 눈으로 보이는 바탕이 어둡지
이 우주는 주어진 공간에서 태초를 어둠으로 창조한것이 맞어
태초를 넘어가면 빛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란다
빛과어둠은 소멸되. 그리고 조화핵을 통해 다시 태초를 빛으로 가득채우지
빛과 어둠보다 사랑과 조화를 쫒도록해
쉽게 길이 날꺼야
진리를 쫒기보다 진실을 느끼고
진실 그자체가 되어 서로를 느꼈으면해.
맞습니다. 자기 주변의 미운 사람들을 사랑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죠~~
미운 MB를 어떻게 하면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제 고민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려면 보다 많은 체험과 사유가 필요합니다. 그냥 억지로 사랑할 수는 없지요~~
못마땅한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그가 가진 현재의 시각과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쉽게 이해하려면 그와 같은 입장이나 상황에 처해본 경험이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왜 그러한가 사유를 해야 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지나쳐 버리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어요.
이러한 체험과 사유의 범위가 넓고 깊어 질수록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역량도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역량이 커질수록 자신을 자유롭게 해방시킬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는 것이라 봅니다.
사랑의 크기 = 자유의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