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러 글을 읽어봅니다.
빛의 지구라는 훌륭한 이름의 싸이트임에도, 이제는 발걸음이 잘 가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오블리가토군과 정운경님, 김경호님과 함께 토론을 할 때에는 감정적인 오고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진정성이 있었고, 각자의 방식은 다르지만 깨달음 또는 진리를 찾는 활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엄격한 관리를 하던 아트만님은 이 빛의 지구를 지금도 관리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네라님은 여전히 열성적으로 올바른 겸손의 道를 안내해주고 계시군요! 미키님도 여전하시구요!
그런데 미키님과 네라님의 토론이 격해지니, 베릭님의 입장이 아주 난처할 듯 합니다^_^
솔직하게 베릭님이 미키님에게 멘토로서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식 이곳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고 싶어도 이상한 에너지가
게시판을 장악하고 있어 마음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정말로 빛의 지구라는 이름에 걸맞는
빛나는 지구를 만들고, 그러한 지구를 향해 걸어가는 분들이
많은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말로 내고 있는 에너지가 정말로 지구를 빛나게 하고 있는지
자신은 정말로 훌륭하게 빛나는 지구가 되는 것을 믿고 있는지.
자신은 다른 인간이나 다른 생명체들을 정말로 동료로서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 하나하나가 앞으로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12차원은 고사하고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의식이 이행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4차원은 3차원의 인간적 집착이나 에고를 놓아버리는 것
그리고 다른 인간이나 다른 생명체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랑으로 교류하는 것
타인보다 우위에 있거나 컨트롤하려는 마음을 처분하는 것..
누군가를 추종하거나 의존하는 마음을 처분하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힘으로 걸어가는 것
..
..
4차원으로 진입하려면 최소한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어떤 종교나 가르침, 수행체계 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수련을 하든, 어떤 종교와 가르침 아래에 있는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행하는 자신의 말과 글, 행동 하나 하나에서 매순간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엄한 시기에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정말로 빛의 지구를 향해 여러분의 두발로 걸어가고 계신가요?
정말로 빛을 찾고 계신 분, 하지만 방향성을 몰라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진실의 빛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길과 방식이 있습니다.
새로운 지구로 걸어가는 길은 인류 전원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 열쇠를 찾아,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빛의 안내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소리
- 2011.03.09
- 20:39:44
- (*.70.11.158)
12차원님 반갑습니다. 무슨 말씀은지는 알겠습니다만 왜 내 글에 그러한 글이 연결되는지는 모르겠군요.
나는 말이나 글을 올릴 때, 그 안에 담긴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빛으로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겉에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말속에 악이 있고, 악한 말속에 아름다운이 있다]
이것은 세상에서의 흐름을 본다면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 지는 알겠습니단만 표현이 이상하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조금 바꾸어서
[ 겉으로 화려해보이고, 달콤해 보이지만 우리를 미혹시키는 말들이 있고
비록 들으면 욕이나 꾸지람을 듣는 것 같아, 아프고 쓰라리고 기분이 안좋지만, 우리를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말들이 있다]
고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령 우리가 내면과 깨달음이 중요하다 해도
언제난 인간으로서의 기본(품성/예의/존중 등)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빛의 지구에 계신 분들이 모두 빛의 본질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것은 인간 누구에게라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진실한 빛을 찾고, 느끼며, 그것을 타인에게 흘리고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12차원님의 수많은 글들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올리는 것은 알겠으나
몇몇분이 자신의 글로 도배하는 방식은 그렇게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고,
또 글에 딱히 빛이 들어있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빛은 따뜻하게 그 사람을 감싸안고
자신 안에 있는 어둠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함을 주며
자신으로부터 사람들로 바추어 갑니다.
.
이상입니다~
공기촉감
- 2011.03.09
- 21:07:18
- (*.93.89.216)
신나이는 3-4년전에 기쁨을 가지고 갔다가
2-3달 지나니 별로 가고 싶지가 않았았습니다.
바로 님이 거기서 언급한 말과 체험의
차이 때문에요.
님의 글을 보는 순간 나름대로 철저히 이론으로 정형화된
사람들이라 쉽지 않을 텐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ㅎㅎ
분명히 이론적인 신나이의 현제 흐름에
자극을 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휴.. 그 장문들.. 다들 대단하심....
그리고..
채널읽고 돈내고 자격증 받고
교사가 되는 크림슨 써클이 영적 교사가 아니라
님 같은 분이 교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이트에 님의 사명감 같은것이 느껴짐니다.
깨달음편식 자기가 좋아 하는 음식만 먹다보면 그 음식의 진정한 맛을 잊어 버리게 됩니다
편식 하지 말고 이음식 저음식 다 먹어 봐여 그음식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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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빛의 무엇 이라 생각 하십니다
저는 여기에 계신분들의 다빛이라 생각 하십니다
자신에거 주어진 모든 시간을 자신을 위해 할용 하지않고 다른 모든 이들을 이롭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 있으니.
아름다운 말속에서 악이 있고 악한 말속에서 아름 다움이 있습니다
겉으로보기에는 아름 답지만 진짜 내용은 악일수가 있으며
겉으보기에는 악한 말이지만 그글의 진짜 내용응 아름 답다는것이지요
간략한 예로 욕쟁이 할머리를 비유 해드리죠
또한예 아름 다워 지는 화장품 그 화장품을 화학 재품이죠
실제로즌 몸에 해롭습니다 그렇케 보일뿐
담배 피는 남성이 멋있습니다 멋은 잇지만 그 담배를 피면 병에 걸리겟지요
진짜 속뜻을 볼수 잇는 능력 그것이 중요 하지요
그러기 위해선 깨달믐 편식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