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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에 40여년간 몸담음
새로운 세상으로 날개를 달고 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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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 오늘부터 보통의 날씨로 돌아오겠다는 일기예보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년과 같은 정도, 보통의 경우가 생활에서 편안 합니다.

보통보다 더 높거나 낮으면 조금씩 불편이 따릅니다. 사람의 품성, 특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행동, 특성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특이한 좀 과하거나, 모자란 특성을 보이기 시작하면 주변이 불안해 집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중용(中庸)의 도(道)'를 강조했나 봅니다.

오늘은 중용, 보통을 벗어남직한 아이를 그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일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기분을 밝게 하면서 안정감을 갖을 때 아이들은 본래의 모습대로 신나게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학부모님, 그렇다고 평범한 보통의 특성만을 고집하면 안 됩니다.

기본이 되는 그걸 바탕으로 더 높게 뛰어넘어서 독특한 특성을 갖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가르친다는 것이 참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우리 학부모님은 그보다 더 어려운 것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끈기를 갖고 있다는 걸 저에게 지금까지 많은 것을 보여주었답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05.12

http://blog.daum.net/kdh5029/8286842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14가지 말


1. 정말 잘 어울려

2. 좋은 일 있었니?

3. 엄마(아빠)는 언제나 널 믿는단다.

4. 웃는 얼굴이 최고야

5. 잘했어!

6. 엄마(아빠)도 네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7. ‘안녕’, ‘잘 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8.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9.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10. 우리, 조금 느긋해지자

11. 재미있니?

12.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13. 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14. 어른이 다 되었네.



아이에게  ‘안정감 주는’ 14가지 말


1.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2. 네 나름대로의 방법이 좋은 거야

3.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단다.

4. 괜찮아!

5.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6. 맞서 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단다.

7. 네 자신을 믿으렴.

8.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단다.

9. 순수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잘 받는단다.

10.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다.

11. 너는 소중해

12. 힘들면 도와줄게

13. 잘못은 누구에게나 있어

14. 좋은 것만 생각하자



아이를 ‘활발하게 하는’ 14가지 말


1. 크게 심호흡을 해 보자

2. 배가 고프면 일단 먹자

3. 넌 결코 약하지 않아

4. 밖에 나가 뛰어 놀으렴.

5. 우리 함께 노래할까?

6. 세상은 매우 넓단다.

7.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렴.

8. 네게 맡길게

9. 함께 걷자

10.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

11. 아이들의 일은 노는 것

12. 너는 리더야

13. 굉장히 튼튼해졌구나.

14. 아빠랑 씨름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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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목표를 갖게 하는' 14가지 말


1.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이란다.

2. 초조해하지 마

3.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4.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5. 익숙해지면 다 잘될 거야

6. 흥미 있다면 시작해 보자

7. 끝까지 마무리하니 좋구나.

8.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단다.

9. 어렵겠지만 한번 해 볼까?

10. 널 다시 봤어!

11. 엄마(아빠)에게도 꿈이 있단다.

12. 엄마(아빠)도 처음엔 서툴렀어.

13. 잘되고 있니?

14. 고달팠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단다.

 


- 다고 아키라의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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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kdh5029/8286844

 

안녕하세요. 저는 어떤 과제를 맡고 준비를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상상을 하는 것이지요. 이 일을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상상하여 머릿속으로 그려봅니다. 끝나고 나서 기대되는 모습도 같이 떠올리다보면  내가 이 일을 꼭 해야만 하는 까닭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준비하는 일들은 100%이상의 효과를 얻었습니다.

별로 신통한 모습들이 그려지지 않는 일들은 대부분 끝난 후에도 마음이 찜찜하여 반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에서부터 끝난 후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상상하는 일은 저가 저에게 '자심감'을 갖게 하는 일로서 매우 중요한 일 처리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한번 생각하여 보십시오. 운동선수가 자신감에 찬 선수와  자신감을 생각해보지 않은 선수와 비교하여 보면 상상이 되실 겁니다.

어떤 일이든지 '자신감'이 먼저 생기고 노력할 때 크게 성취할 수 있답니다.

'자신감'에서부터 뒤쳐진다면 조그마한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 나오기가 어렵답니다.

학부모님, 자녀에게 항상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도록 지혜를 모아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05.14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14가지 말


1. 도와줘서 고마워

2. 참 즐거워 보이는구나.

3.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가 있단다.

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5.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렴

6.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7. 한번 해 보자

8. 잘 참았어. 훌륭하다

9. 엄마(아빠)는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0. 어떤 경우에도 너는 너야

11. 엄마 아빠는 여기까지밖에 못했단다.

12. 가슴을 활짝 펴 보자

13. 남과 다르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야

14.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으면 무엇이든 해 보자


- 다고 아키라의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



* 아이가 평소 소극적이고 혼자 뭘 하는 건 생각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타고난 성격 탓일까요?

아님 제가 아이의 성격 형성에 소극적으로 학습을 시켰을까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학교 친구들이랑 놀 때도 나서서 즐기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평소 집에 있을 땐 얌전해서 문제 될게 없는 아이라 생각했었는데 고민되네요.

자존감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자존감인생을 바꿉니다


1. 긍정적인 친구들 및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섞여 지내라.

2. 부정적이고 사기 저하시키는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을 최소화하라.

   그 부정성의 미묘한 효과가 문질러져 없어질 것이다.

3. 가까운 친구, 가족, 배우자가 부정적 비평을 하면 싫다고 말하라.

   왜냐하면 비평이 주는 영향력을 당사자들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자신에 관한 긍정점 목록을 작성해서 매일 아침과 밤에 읽으라. 대신 어떤 사람들은

   매일 스스로에게 긍정점들을 말하는 걸 (아마도 거울 앞에서) 좋아한다.

5. 정기적으로 자기발전에 관한 책들을 읽으라.

6. 자존감, 자기수용을 다루는 과정이나 단체에 참여하라.

   지역사회 단체나 기관들이 운영하고 있다.

7. 마음 편히 먹고 현실적인 목표나 계획들을 세우라.

8. 스스로를 실패자로 자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설정하라.

9. 부정적 생각들이 올라올 때를 알아채고 그것이 생각일 뿐 당신을 통제할 수 없음을 알아     라. 보따리에 싸서 보내버려라. 그리고 당신의 긍정점 한가지로 대체하라.

10. 마음의 상태를 일순간에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고 매일의 생활에서 이렇게 하기를 선택    하라. 부정적 생각들, 다른 사람들의 영향력을 통제하고, 원하는 대로 되고자 선택하라


* 긍정적인 자아를 갖도록 하십시오

1. 즐거운 가정을 만듭시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하려면 가정과 학교생활을 즐겁게 느끼게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가 이런 느낌을 형성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느 정도 자유로움을 느끼면서도, 그 가운데 생활상의 규칙이 분명히 있는 그런 가정이나 학교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이런 규칙을 만드는 데 동참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규칙을 보다 더 존중할 수 있으며, 그 규칙에 맞는 생활을 하려고 보다 더 노력할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아이들은 훨씬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갖게 됩니다.

2. 난 할 수 있어 어린 시절을 잘 보낸 아이가 학교에 갓 입학해서도 잘 지냅니다.

아이가 '난 할 수 있어.' 하고 느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아이라면, 배우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은 매사에 서투르기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 학교생활을 시작한다면, 그것은 아이의 성장에 커다란 장애요인이 됩니다. 글을 읽고 쓰기 시작할 때, 아이는 자신이 뭔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읽고 쓰는 방법을 배울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6살 난 아이라고 해서 모두 글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이들은 저마다 다 다르고, 배우는 속도도 같을 수 없지요. 이때 만약 가정이나 학교가 자신을 밀어내고 있다거나 자신과는 반대된다고 느끼게 되면 배움에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합니다. 억압을 준다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아이로 하여금 자신을 계발할 기회를 줘보십시오. 그러면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무슨 일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용기를 북돋아주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말해줄 수 있겠지요.

 "그래, 넌 할 수 있어. 자, 내가 도와줄게."

3. 아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엄마, 이것 좀 보세요." 아이가 이렇게 말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그럴 때 제발 "너 이것밖에 못하니?"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대관절 빨간색소가 어디있니?” 하지 마십시오.

"양말을 한 짝은 빨강, 다른 한 짝은 파랑으로 칠하는 사람이 어딨니?" 하는 말은 금물입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끔 아이들 기를 살려주세요.

그러면 틀림 없이 자신이 한 것을 자랑스럽게 부모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면 더 좋겠지요. "그래, 참 멋지구나. 우선 할머니께 보여드리자. 다음에 네 방에다 걸어놓는 게 좋겠는 데."

4. 칭찬해주세요. 등을 토닥거려주세요. 미소를 보내주세요.

아이를 즐겁게 하고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말을 수시로 해주세요. 아이를 칭찬해줌으로써 아이에게 '긍정적인 느낌' 을 갖게 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 때나 칭찬을 해주어서는 안되지요. 반드시 칭찬받을 만한 일을 했을 때 칭찬해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칭찬을 해주면 아이는 부모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 그저 건성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게 될 테니 까요.

그렇게 되면 무언가를 해보려는 아이의 의지를 꺾어놓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칭찬하되, 아이를 칭찬하기보다는 아이가 한 일을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 네 방이 참 예쁘게 정돈돼 있구나." "엄마 일을 도와주니 참 착하구나." "보람아, 엄마가 아줌마랑 얘기하는 동안 가만히 있어서 참 예쁘구나."

5. “내가 할 수 있어요.” “내가 할게요.”

대부분의 경우 아이에게 시키느니 엄마 혼자 해버리는 편이 훨씬 수월하지요.

나이에 따라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땐 한번 해보게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알맞은 책임을 맡겨보십시오. 아이는 자기에게 주어진 문제를 끙끙거리며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러니 아이가 몇 가지를 결정해가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아이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다만,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다거나, 위험할 때, 무언가 부서질 위험이 있을 때에만 제지하십시오.


*마음의 힘’ 키우는 NLP심리요법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것의 약 80%는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최면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심리요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마음속에 잠재한 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NLP 심리요법’이 뜨고 있습니다.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신경언어프로그램)는

우리가 말하거나 생각하는 언어가 뇌에 작용해 좋거나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논리입니다.

이세용 NLP 심리기술연구소(www.mindnlp.com) 소장은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구체화하면 인체도 그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를 막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면서 “NLP는 그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NLP 심리요법


조용한 장소에서 하루 2, 3회씩 15분 정도 반복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나’를 되돌아보기.

조용하고 편안한 자리에 눈을 감고 앉아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음속으로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를 반복합니다.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때 스트레스의 강도는 조금씩 떨어집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자학하면 스트레스는 올라갑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NLP 심리요법의 시작입니다.


○ 밝고 바른 사용한다.

밝고 바른 말은 자신을 살리는 힘이고, 어둡고 부정적인 말은 자신을 죽이는 독과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연습을 합니다.

 “나는 마음을 밝게 바꾸었다”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같은 말을 수차례 반복합니다.


밝은 마음, 밝은 표정 짓기.

몸과 마음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얼굴을 찌푸리면 지금이 곧 지옥이며, 얼굴에 웃음을 띠면 지금이 곧 천국이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언제나 밝은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도록 연습합니다.


○ 가장 자랑스럽고 기뻤던 경험 떠올리기.

눈을 감은 상태에서 당시의 장면과 소리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자랑스러움을 느껴봅니다.  대학 입시에 합격했을 때. 첫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자랑스러움을 마음껏 느끼면 스트레스가 어느덧 훌훌 날아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기(勇氣)』에 관한 글을 모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만용(蠻勇)이 아니고 용기 있는 행동인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현실에서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진정한 용기에 대하여 생각하는 기회를 자주 가지십시오. 오늘 소개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꼭 소개하고 싶은 한 분의 이야기는 후일을 기약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존 F. 케네디 (John Fitzgerald Kennedy) 대통령의 저서인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 책을 통하여 진정한 용기를 배웠으며, 미국의 민주주의 초석을 쌓은 용감한 사람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만날 수 있어서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5.19

 

 

아이의용기를 길러 주는』 말...

01. 어디 한번 해 볼까?

0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0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0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0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0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0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0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0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 출처 : 다고아키라 -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中에서

 

 

용기를 주는 글

 

어리석은 사람일 수 록

세상에 대해 불평과 불만만 쌓이는 법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상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기보다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하려 든다.

 

언제까지나 불평과 불만 속에서 살고 있을 것인가?

어차피 인생은 험악한 세상에 내던져진 것이다.

현실에 불만을 쌓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겁을 먹고 걱정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짐승과 같은 삶이다.

 

현명한 인생은

자신이 이 어지러운 세상에 나온 것에 감사하고

이 세상을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자세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행하는 것이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이다.

다만 누가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사는가

하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 톨스토이



- 다고 아키라의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

  다고 아키라 저/정인영 역 | 나들목 | 원서 : 子どもが輝く「金のことば」



<책 소개>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열어 주는 소중한 말들, 좋은 부모는 아이를 격려하며 키운다.

진실과 사랑이 담긴 부모의 말 한 마디는 아이의 인생을 밝히는 등불이 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아이를 빛나게 한다'는 표현으로 평생을 연구하고 실천해 온 자신만의 자녀 교육관을 피력하고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말로써 아이에게 힘을 주는 것이다. 부모의 진심이 담긴 한 마디 말이 주는 감동은 아이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기 때문에, 부모들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선물을 주듯이 자꾸자꾸 칭찬의 말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자칫 부모들이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이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말을 통한 마음 전하기'를 제시하고 있다. 아이에게 정직함과, 용기,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 등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 같은 말'들이 가득 담겨있다.


<지은이 : 다고 아키라>


치바 대학 명예교수이자 심리학자.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이자 각종 매스컴 단골 출연자이며, 유아 교육에서 고령자 문제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자로서의 정평을 얻고 있다. 1926년 출생으로 도쿄 대학 문학부 철학과(심리학 전공)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한 뒤 치바 대학 부속 초등학교장, 도쿄도 '마음의 도쿄 혁명' 추진협의회장, (財)중앙교육연구소 이사장, (財)소니교육재단 고문, (學)멀티미디어 아트학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아이를 사랑하는 기술(부족하지 않게 넘치지 않게)』『12살부터 매너노트』『상대의 허를 찔러라』『외동아들 이렇게 키워라』『외동딸 이렇게 키워라』『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 99』『마흔을 넘기면 머리가 굳어진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등을 비롯하여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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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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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원

2011.03.07
15:42:08
(*.4.29.110)

천하 태평  그런것은 5차원에가서 가르치세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베릭

2011.03.07
1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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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는 사랑

 

미국의 존경받는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인 루즈벨트를 생각할 때면 빠뜨릴 수 없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그 여성은 루즈벨트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었던 그의 아내 엘레나였습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루즈벨트는 커다란 꿈이 있고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루즈벨트는 다리가 말라버리는 관절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켜야 했고, 휠체어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루즈벨트는 엘레나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이런 불구자가 되었는데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겠소?"

슬픔의 고통을 가지고 던진 말이었습니다.

엘레나는 조용히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의 멀쩡한 다리를 보고 사랑했다고 생각했나요?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삶입니다."

 

- 이 말 한 마디에 루즈벨트는 용기를 얻고 모든 열등의식을 깨끗이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그는 엘레나와 결혼하게 되었고, 불구의 몸이었지만 미국에서 역사상 초유의 4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조용했지만 희망을 심어주고 용기를 주었던 사랑으로

 불구와 그로 인한 열등감을 깨뜨리고 위대한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주는 사랑으로 그 사람이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그래서 새로운 경험과 성취를 얻을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겠죠.

 

- 출처 : 정지홍의 (이젠 사랑할 시간만 남았습니다)'책' 중에서

 

 

정상에서 만납시다

 

  세대를 뛰어넘는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 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인 지그 지글러는

가장 각광받는 자기계발 분야의 저술가이며 동기부여 연사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성공학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었던 것은,

그 속에 그의 체험이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그의 성공학의 뿌리가 되었던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980년대 초 기자가 중학생이었을 무렵, 책꽂이에 꽂혀 있던 낡은 책 한 권을 우연히 발견한 적이 있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내용들에 가슴을 설레며 읽었는데, 그 중 몇 대목은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한 지혜로운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 노인은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두 소년이 이 노인을 바보로 만들겠다고 장담하면서 조그마한 새 한 마리를 들고 그를 찾아갔다.

한 소년이 새를 손에 쥔 채로 “이 새가 죽을까요, 살까요?”라고 질문했다.

노인이 대답했다.

“얘야. 내가 만약 그 새가 산다고 하면 네가 손에 힘을 주어 죽여버릴 것이고,

그 반대로 말하면 손을 벌려 그 새를 날려 보낼 것이다. 그러므로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려 있단다.”

 

이야기처럼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실패 혹은 성공의 씨앗을 쥐고 있는 손을 가지고 있다.

즉 능력 있는 손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능력의 대가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그 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는데,

작은 시골 마을 소년이던 기자에게 있어서는 미래의 서광이 비치는 듯했다.

 

무엇보다 누구나 성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소년을 흥분시켰던 것이다.

기자가 살던 곳이 시골 동네였고 보면, 당시 그 책은 대단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 책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가 팔린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이다. 그의 책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전과 희망 그리고 열정을 주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오늘날 성공학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나는 신념과 사랑, 낙관과 열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려고 했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로 인해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신념, 진정한 열망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이렇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아내, 나의 가족, 나의 이웃,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념이란 이렇습니다.

나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내일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확신과 고마움의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그의 성공철학은 지그맨십(Zigmanship)이라 불려지는데, ‘정상으로 이르는 여섯 계단’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것은 자기 이미지, 대인관계, 목표, 자세, 일, 욕망으로 표현된다.

이 여섯 계단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폭넓은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이론이 아닌 체험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우선 지그 지글러가 이 여섯 계단을 몸소 오르면서 정상의 기쁨을 맛보았고, 그 후 그의 안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여섯 계단을 밟고 올라가 정상의 기쁨을 맛보았던 것이다. 이제 지그 지글러가 어떻게 하나 하나의 계단을 놓을 수 있었는지를 그의 삶을 통해 찾아본다.

 

정신의 자양분이었던 어머니

지그 지글러에게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그의 어머니일 것이다. 지그 지글러는 열 두 형제 중 한 명이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집안을 이끌어 나갔다.

그의 어머니는 지그 지글러를 비롯한 모든 형제들에게

하느님을 믿고,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누누이 가르쳤다.

 

그의 어머니는 미시시피 주의 야주 시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나이가 들어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게 된 후에도 오랫동안 은행에서 사인만으로 돈을 빌릴 수 있을 만큼 신뢰를 쌓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갖추게 되는 인성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다.

 

어린 시절 지그 지글러는 토요일마다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식품점에서 일하고 75센트를 받았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났을 무렵, 근처의 샌드위치 가게에서 지글러에게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제의해왔다.

일하는 시간은 줄이고 일당은 40센트를 더 준다는 것이었다. 1939년 당시 미시시피의 교외에 사는 조그마한 소년에게 40센트는 엄청난 돈이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일자리를 바꿀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지금 일하는 곳의 주인인 존 R. 앤더슨이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매우 신뢰할 만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존 R.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돈으로 측정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어떤 사람인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자식을 맡기지 않았던 것이다.

지그 지글러는 그런 어머니로부터 올바르게 사는 삶에 대한 지혜를 배웠다.

그의 어머니는 틈만 나면 자식들에게 삶의 지침을 이야기하곤 했다. 다음은 그 중 몇 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이다.”

  “어떤 일을 위해서든 싸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일에서든 질 것이다.”

  “항상 진실을 말해라. 나쁜 것을 숨기는 사람은 여전히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식들이 아이들을 갖게 된 후에는 이렇게 충고했다.

  “네 아이들은 네가 하는 말보다는 행동에 더 관심이 있다.

   네가 모범을 보이려 한다면 이 원칙을 잊지 말아라.”

 

어눌한 말투의 서투른 세일즈맨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 아래에서 성장했지만 사회 초년병 때까지 지그 지글러의 삶은 누추하기 그지없었다.

해군에 복무하는 동안 결혼을 했고, 제대 후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한 그는,

밤에 기숙사에서 샌드위치를 팔아 겨우겨우 생활을 꾸려 나가야 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연봉 1만 달러의 세일즈맨을 구한다는 광고를 발견했다.

연봉 1만 달러는 그가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액수였다. 그는 그 광고를 운명처럼 생각했다.

면접을 보고 난 후, 조바심을 가지고 결과를 기다렸다. 그러나 연락이 없었다.

기다리다 지쳐 문의를 했더니, ‘당신은 세일즈를 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라는 답신이 왔다.

지그 지글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회사를 찾아가, 자신은 훌륭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음을 거듭 피력했다.

결국 회사는 지그 지글러를 세일즈 훈련반에 넣어주었다. 그후 그는 곧바로 탁월한 세일즈 능력을 발휘했을까? 그랬다면 그의 성공철학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2년 반 동안 매니저의 도움을 받으며 세일즈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패였다.

실적을 올리기는커녕 빚만 늘어났고, 더욱 생활고에 쪼들리게 되었다.

가솔린을 50센트어치밖에 살 수 없었으며, 첫딸이 태어날 때는 병원비 64달러를 마련할 수 없어서 쩔쩔매야 했다.

그는 절망에 빠졌다. 자신이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질 수 없었고, 용기도 잃어버렸다.

그러나 지그 지글러가 이대로 절망에 머물렀다면, 역시 그의 성공철학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지그 지글러의 좋은 친구였던 컨버트 로버트의 충고가 그에게 힘을 주었다.

“물에 빠진다고 해서 반드시 익사하는 것은 아니라네. 물에 빠진 후 가만히 있으면, 그때 익사하게 되는 거지.

실망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결코 자네 자신에게는 실망하지 말게.”

지그 지글러는, 실패한 상황에 계속 머물러 있을 때 비로소 패배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큰 누군가를 믿는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그 후로도 그는 어눌한 말투의 서투른 세일즈맨이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버리겠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세일즈맨 생활을 2년 반 정도 했을 무렵, 그는 새로운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샤롯 시에서 위대한 세일즈맨 출신인 P. C. 머렐이 주관하는 교육훈련 과정에 참가했다.

강의가 끝나는 저녁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랭카스터로 가서 상품 소개를 위한 디너 파티를 열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아주 늦게 잠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생활이 반복되었다.

 

어느 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났을 때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길에는 이미 25센티미터 정도 눈이 쌓여 있었다.

당시 난방장치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몰고 다녔던 지그 지글러는,

교육받으러 가는 길이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자기도 모르게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때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그의 귀에 울려왔다.

“누군가를 위해 일할 때는 시종일관 그들을 위해서만 진심으로 일해라.

만약 네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다면 그 일을 그만두어라.”

또 성경에 있는 구절도 떠올랐다.

“너는 이렇게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미지근하기만 하니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버리겠다.”

 

지그 지글러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놓은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 지독한 추위를 무릅쓰고 교육훈련장으로 갔다.

훈련 과정이 끝났을 때, 머렐이 지그 지글러를 따로 불렀다. 그는 대뜸 이렇게 이야기했다.

“지그 씨,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2년 반 동안 당신을 지켜보았는데, 당신처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소.”

당황한 지그 지글러는 무슨 의미냐며 다시 물었다.

당신은 많은 능력을 갖고 있소. 당신은 위대하게 될 수도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국가대표 챔피언도 될 수 있소.”

 

지그 지글러는 한편으로는 우쭐해지는 느낌도 순간 들었지만,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보니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 정말 그렇게 보이느냐고 물었다.

지그 씨, 당신이 정말 노력을 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믿기만 한다면,

당신이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으리라는 내 말은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소

이 말을 듣는 순간,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이 필름처럼 지나갔다.

그는 소년일 때 키가 좀 작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옷을 다 입어도 체중이 55킬로그램이 채 못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그는 방과후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해야만 했다. 물론 토요일도 마찬가지였다.

또 어떤 스포츠에도 능숙하지 못했고, 더군다나 지나칠 정도로 소심하고 따분한 성격이었다.

열 일곱 살이 되기 전에 데이트 한 번 해본 경험이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그 지글러의 자기 이미지는,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언젠가는 그 마을로 다시 돌아가 연간 5117달러를 벌 수 있기를 소망하는 시골 촌뜨기였다.

 

그런 그에게 자신이 존경했던 머렐이 ‘당신도 위대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지그 지글러는 그 말을 한 귀로 흘려 들었을까? 그랬다면 오늘날 성공의 바이블은 쓰여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머렐의 이야기를 믿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챔피언답게 생각하고, 챔피언답게 행동하기 시작했으며,

그 스스로를 챔피언으로 보기 시작했다.

 

성공의 첫 계단을 밟다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그 지글러는 그 해가 다가기 전에 7000명 이상의 세일즈맨 들 중 2위의 실적을 올렸다.

그는 낡은 자동차를 버리고 성능 좋은 새 차를 구입했다. 그리고 다음 해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매니저가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가장 젊은 지국장이 되었다.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단지 자기 자신을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난 촌뜨기로 취급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이 특별한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들 자신의 특별함을 인정하고 확신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런 경험은 그로 하여금 성공학의 안내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만들었다.

그 후 그는 200만 마일이라는 거리를 여행하면서 학생층에서부터 시작하여 세일즈 조직, 교회, 메이저 리그의 야구팀, 그리고 상공회의소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강연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그 지글러는 노먼 빈센트 필, 로널드 레이건, 제너럴 채피 제임스, 아트 링크레터, 뉴스 해설자인 폴 하베이, 주 의원과 미국 상원 의원, 올림픽 스타인 봅 리처드, 케네스 맥팔랜드 박사 등과 함께 ‘훌륭한 미국인’으로 거론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 있는 저술가이자 성공학의 대가가 되었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전환점에서 필요한 것이 ‘결단’이라면,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일까?

지그 지글러는 ‘의지’와 ‘용기’라고 말한다.

 

인생에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사람일지라도 그에게 희망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외형적으로 엄청난 어떤 것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자기 내부에 의지와 욕망만을 갖추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지그 지글러는 의지와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면 언제나 골프 선수 벤 호건의 예를 든다.

여러 면에서 벤 호건은 가장 위대한 골프 선수 중의 한 명이다.

그러나 타고난 재능면에서는 다른 골프 선수들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부족한 재능을 욕망과 끈기로 보충했다. 그런 그가 한창 절정기 때에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다.

안개 낀 어느 날 아침에 벤 호건과 그의 아내 발레리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커브를 돌 때 그들 앞으로 대형 트럭이 밀고 들어왔다. 벤 호건은 순간적으로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서 몸을 아내 쪽으로 던졌다. 이 행동이 기적적으로 호건의 생명을 구했다. 달려오던 차의 차축이 운전석으로 깊이 파고들어와 박혔기 때문이다. 생명은 건졌지만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의사는, 골프 선수로서의 생명은 끝났으며, 앞으로 걸을 수만 있게 돼도 천만다행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의사는 벤 호건의 의지와 욕망을 계산에 넣지 못했다.

벤 호건은 고통스럽게나마 몇 발자국 뗄 수 있게 되자, 위대한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그의 꿈을 다시 소생시켰다.

그는 어디에 있든지 두 손으로 끊임없이 연습했다. 겨우 설 수 있는 정도의 두 다리로 버티고 서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연습을 했던 것이다. 어느 정도 걸을 수 있게 되자 그는 다시 골프장으로 나갔다. 처음에는 몇 개 정도밖에 칠 수 없었으나, 게임이 거듭되면서 점점 더 많이 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그는 다시 정상급 프로 선수로 복귀할 수 있었다.

그는 재활훈련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자신을 우승자로 보았으며, 어떤 신체의 결함이라도 이겨내리라는 강렬한 욕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것이 자신을 정상으로 이끄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지그 지글러는, 우리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고, 또 지금 현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해서 그 모습이 미래의 모습은 아니라고 말한다. 바로 거기서 순간의 결단을 내리고 욕망을 가동시킨다면 정상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의지와 욕망조차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그 지글러가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경험과 사례를 통해 정립한 아주 근거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 이야기를 통해

 ‘나는 ~ 없다’라는 것은 한 순간의 결단에 의해 바뀔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면, 정상이 멀지 않을 것이다.

지그 지글러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승자가 될 수 있는 위대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진심으로 도와주기만 하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정상에서 만나자.”

 

* 참고 도서 : 정상에서 만납시다(지그 지글러 지음), 정상을 넘어서(지그 지글러 지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13단계

 

제1단계 - 목표에 도달하고야 말리라는 각오를 하라.

제2단계 - 나날이 주어지는 책무에 충실하라.

제3단계 - 큰 목표를 작은 조각으로 나눠라.

 

제4단계 -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조화를 유지하라.

제5단계 - 결점 및 단점을 자산으로 삼아라.

제6단계 - 실망에 대응하는 법을 배우라.

 

제7단계 - 자기 자신을 통제하라.

제8단계 - 결단을 바꾸지 말고 방향을 바꾸도록 하라

.

제9단계 - 받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받아들여라. 

제10단계 - 팀 플레이어가 되어라

.

제11단계 -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도록 하라.

제12단계 - 당신이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의 그림을 마음 속에 그리도록 하라.

제13단계 - 당신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그에 몰두하라.

 

 

- [출처] 지그 지글러의 성공철학 |작성자 아볼로처럼 물을 주며 2006/06/20 09:54

네라

2011.03.07
21:43:07
(*.34.108.89)

아주 좋은 자료들입니다...이런것들이 사소한것 같지만 상위 우주에서도 두루 통용되는 우주의 법칙의 한 단면들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너무나 모릅니다....

베릭

2011.03.07
23:09:12
(*.156.160.132)
profile

네라님은 교육학 공부를 한 분 같습니다.

교육학의 의미와 중요성을 잘 알고 인식하는 분이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느껴왔습니다.

 

윗글은 대화법중에서 바람작한 대화를 주고 받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내용들입니다.

 

말이라는 수단은 지식의 주고 받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을 주고 받는다는 것에는 감정의 주고 받음이 함께 존재합니다.

 

지식이나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의식확장과 앎의 영역이지만,

감정을 주고 받는 것은 한 인간의 도덕성과 품성 문제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충만한 책임감을 지닌 인성을 갖추는 길은 지식적 앎만 아니라 감성적이고 품성적인 조화를 갖추어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이 글은 아이와 어른이라는 두 관계의 상호 관계의 바람직한 성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른과  아이 상호간에 올바른 성장이 진행될 수 있다면, 결국  올바른 영성길까지 수월하게 돕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간성을 바탕으로 신의 품성을 익혀가는 것입니다.

악한 신의 심리구조가 아니라, 선한 신의 자질을 삶속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본 글에는 어른의 바람직한 자세를 알려줍니다. 합당하고 합리적인 감성을 스스로 지키면서

올바른 판단력의 모범을 아이에게 보이도록 노력해 보라는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실천한 사람이라든지, 실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가슴으로 느끼고 호응을 해야 합니다.

보살피고 돕고 지켜주는 자세가 바로 신의 속성의 한면입니다.

모성애적인 속성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들에게도 존재합니다.

다만 인간은 스스로를 잘 다듬지를 못한다면... 많은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즉,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익히는 마음으로  이런 정보를 편하게 수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에 대한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으면,

이런 정보가 필요한 그 누군가가 잘 활용해서 그의 개인적인 삶이 빛나게 되기를 기원해주면 됩니다.

 

세상을 자기 혼자만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같은 부류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성별, 연령, 살아가는 역할이 제각기 세분화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드는 이 사이트에서

오르지 자기주장만 옳다고 자기만 잘났다고 큰소리 친다면.....그런 인물은 이곳을 떠나는 것이 낫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올바른 상식조차 수용을 할 줄 모르면서, 무슨 고차원 영성을 논한다는 것인지 ? 

고차원 영성은 인간세상의 기본적인 상식을 벗어나서는 안되며...

최소한 기본상식을 포함한 상태에서의 영성지식이 존재하는 것이 가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기본 상식이라는 것은 지식영역이 아닙니다.

사람의 품성과 감성과 도덕성을 절대적으로 포함할 수 있는 수준의 영성지식을 말합니다.

 

이것을 따로 떼어서, 말하고 행동하는 즉,  영성계의 사이비들과 영성 사기꾼들과 이중적인 인간들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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