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트에 글쓰는이의 대부분은 사회적인 낙오자 일겁니다.
거의 패배자이자 무능력자들이죠.
근데 인간은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자신의 존재가치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바로 이사회와 동떨어진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고 바랍니다.
이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것을 조만간 다른세상이 오면 아무도 빋지 않았던 그러나
본인은 믿었던 그런세상에서 보상을 받을거라는 착각..
바로 사이비가 이런인간들을 착취하는거죠.
정말 거기에 빠지면 그것이 절대적이고 바로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기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꾸준히 글 올리는 인간치고 정상인 인간이
하나도 없죠. 그래도 가치있는 글을 쓰는 사람, 참고할만한 정보를 주는 사람은
분명있습니다. 물론 사회적인 패배자이겠지만...
그러나 쓰레기 같은 글로 도배하는 인간들이 상존하는 이상 이싸이트의 존재가치가
많이 희석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사라져야할 아이디가 아니 아이디는 바꾸면 되니까 사람이 3분이 있습니다.
엘모씨야 워낙 욕 쳐드시니 말할 필요는 없구요.
백병원에 있어야할 혼자만 중얼거리며 알아듣지 못하는 말만하는블루프래닛,,,,
혼자만의 망상에 빠진 투웰브 디멘젼... 참 가지가지 한다고나 할까...
답답합니다.
경험과 지식이 없으면 분명 사이비에 빠집니다. 욕구는 넘치는데 빨리 뭐 이루려고 온갖
자기가 유리하고 호감이가는정보에 집착하고 마치 사실인양 빠져듭니다.
조심성있게 관찰하고 확실히 발담그지 않으며 사회생활을 영휘하면서꾸준히 이런데
취미삼아 기웃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참 무모하게 보입니다.
특히 나이 어린 친구들이 어차피 세상에 맞지 않은 애들도 있고 뭔가 돌파구도 필요하면서
이상향을 찾다보면 요즘 추세인 온갖 잡다한것 차원상승이니 개벽이니 헛짓거리에
집착합니다만... 분명 말하지만 제가 이런것을 관심갖던 절정기중 한시절인 20년전에도
비슷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내일당장 개벽이 된는듯한.. 그동안 꾸준히 온갖 정보를 접하면서 느낀것은
정신세게만큼 더럽고 거짓이 넘치는 세상이 없다는거...
그러안 순진한 젊은이들은 계속 양산되니 이걸 모른다는거죠. 세상에 자기가 맞지
않으니 다른세상의 뭔가 찾으려는 그런것..
본인은 아직도 사회생활을 거의 20년간 하지만 매번 벗어나고 싶고 나와 맞지 않다
더럽고 치사하다하면서 버텨왔지만 정말 확실한건 없습니다. 도망자가 되면 영원히 도망자가
된다는것.. 현실에 충실하는게 기본인듯합니다. 내년에 차원상승이 되든 말든 스피노자가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자세로 현실에 충실한게 우리의 자세가 아닐지...
정말 어린넘들이 아직 ㅈ 머시기도 모르면서 설쳐되는건 정말 두눈뜨고 못보겠습니다.
조가람님을 비롯한 몇몇 아니 유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외 여기 글쓰는 대부분 사람은 좀 현실을 되
새겨 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조가람님은 개인적으로 신뢰가 가지만 대부분의 글이 단편적이 중언 부언하는경향도 있고
핵심적인 주장도 모호하여 이분도 말을 아끼지 말고 장황하게 글을 올리면 아마 헛점이 있으리 모르겠네요.
그외 액션 불보살님은 칭하이 무상사라는 사이비를 따르는것 같아 아직 멀었고
그외 베릭이나 네이브님은 걍 자신의 지식차원에서 깊이 아는것에 불과하고...
지금까지 거의 눈팅만하건 사람의 헛소리로 받아주시고 혹여 오해마시길.. (물론 댓글정도는 달았지만..)
제목에 부합되는 말을 정확히 안한것 같군요. 대충 이정도면 알아들었겠지만 다시한번
부언한다면 걍 경험이 부족한 중생들중 특히 사회 부적응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탈출구를 원하다보니
자신만의 특권의식 그리고 선점하려는 욕망으로 특히 뭘 모르는 젊은층은 이런한 분야에 빠져들고 사이비가 자신도
모르게 된다는겁니다.
저는 정신세계 우주, 외계인, 예언 , 개벽, 종교, 명상, 깨달음등에 빠진지는 오래되었고 그것을 추구하다보면
허무하여 지금은 취미생활로 읽고 즐기는 사람입니다. 이따위에 별로 목숨걸고 싶지 않아요.
고야옹
- 2011.03.05
- 11:59:49
- (*.237.252.217)
저와 상당부분 생각이 비슷하십니다. 저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어쨌든 시원하게 풀어써 주셨네요.
한분은 그나마 의도가 나쁘지 않아 양호하지만 나머지 두분의 글을 보면 정말이지 스트레스 받더군요. 에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근데 다른커뮤티니 아는곳이 없군요. 괜찮은곳 아시는분 공유좀 합시다..
그리고 푸른행성 누군지 알것같다. 빛의시대 소통의마당 생겼을적 미친소리 써대던사람같은데 당신때문에 소통의
마당이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채널메세지들의 관점 생각들을 공유할수 있었던 곳인데 아주 아쉽게 생각한다.
정신과치료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던 사람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 호전되지 않은걸로 보이네..
정상적인 사람도 이런쪽에 빠지면 헛나갈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데 내생각에 특히나 그쪽은 좀 자중하고 다른쪽에
관심을 더 갖는게 현명할지 싶네..
후후 즐거운 여정 되세요 모든것은 자유 의지 입니다 본인이 싫으면 할수 없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