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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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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출신 박에녹 집사 간증으로 마귀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간증입니다.

 

마귀인가, 귀신인가?

 

(질문)

1. 킹 제임스 성경의 “devil”에 대한 원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번역해야 합니까?
2. 사탄을 뜻하는 단수명사인 “the devil”과 복수로 쓰여 있는 “devils”의 번역에 있어

두 “devil”이 뜻하는 바가 다르므로 마귀와 귀신으로 다르게 번역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답변)

변개된 '개역한글판성경'의 어휘에 교리를 정립시킴 으로써 무수한 신학적 오류가 생겨났습니다.

특히 원문상의 근거가 전혀 없는 “귀신”이란 용어를 사용함으로 인해 영적 세계(Spirit World)에 대한 무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소위 “귀신 논쟁”까지 불러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영적 세계에 대한 지식이 결여되어 있어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증거를 지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정확하게 번역하여 “귀신”을 “마귀”로 바로잡은 것에 대해

성경적으로 설명함으로 개역성경에서 유래된 그릇된 개념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1. 마귀(devils)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원문을 올바르게 번역한 것입니다.

모국어로 된 성경보다는 “완전하게 축자적으로” 영감 받은 원어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헬라어 “δαίμων”(다이몬)과 “διάβολος”(디아볼로스)를 구분하여 각각 “귀신”과 “마귀”의 다른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오류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이 구분 자체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죠. 앞의 단어들은 마귀에 해당되는 두 개의 헬라어 단어이지 서로 다른 대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말로 “귀신”은 죽은 사람의 “혼”을 지칭합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귀신”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은 사람의 혼이나, 비인격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지, 세상의 어느 인간보다도 똑똑한 인격적인 존재로서 사자처럼 울부짖으며 사람들을 두루 찾아다니는 존재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원어상에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된다는 의미는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귀신이라고 하는 번역은 원어적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한글에다 일대일 로 대응시키듯이 번역한 것입니다.
  

“δαίμων”(다이몬)을 “귀신”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변개된 영어 성경들이, <개역한글판성경>에서 “귀신”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번역보다는 음역을 즐겨 사용한 것에 따른 영향입니다. 성경에서 사용된 이 단어들의 의미는 항상 악한 영(evil spirit) 또는 더러운 영(unclean spirit)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영적인 존재들을 지칭합니다(마 8:16, 막 5: 13). “δαίμων”(다이몬)을 신과 인간의 중간 존재로 이해하거나, 몸을 떠난 인간의 “혼”으로 생각하는 것은 성경 교리가 아니라 이교도의 신화에 근거한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대기 중을 떠도는 “귀신”이 된다고 가르치는 것은 성경 교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순전히 이교도적인 전통에서 생겨난 개념으로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던 자들의 사상이 성경 교리 속에 침투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변개된 <개역 한글판 성경>이 “귀신”이란 단어를 사용함으로 인해 이 단어를 기존에 알던 지식으로 해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인용하기 좋아하는 원어상의 의미도 배재한 무지의 소산입니다. 이 단어 “δαίμων”(다이몬)이 사도행전 17:18에서 이방 신들(gods)로 번역된 것을 확인한다면 “δαίμων”(다이몬)을 “귀신”으로 연결시키는 것의 오류를 쉽게 들추어 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개역한글판성경>도 이 단어를 이방 신들(gods)로 번역 했다는 것입니다. 이방 신들(gods)을 “귀신”으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은 영적 세계에 속한 존재들 중의 하나이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이 제사하던 대상입니다. 성경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계시합니다.
  

때때로 이스라엘도 이방 신들을 섬김으로 가증한 일을 행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했던 신들과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않던 새 신들에게 희생제를 드렸는데 이 이방 신들(gods)은 마귀들인 것입니다(신 32: 17). <개역한글판성경>마저도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devils)에게 한다는 사실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개역성경- 신 32: 17). <개역한글판성경>이 전혀 원문에 근거하지 않은 또 하나의 증거는 “δαίμων”(다이몬)을 마귀와 귀신, 두 가지로 번역함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개역성경-약 3: 15).
  

변개된 영어 성경들에도 비슷한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δαίμων”(다이몬)을 “devils”로 번역하지 않고 “demon”으로 음역함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마귀(devils)와는 분리된 또 다른 존재를 상상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성경적 사실을 가려보려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지옥을 스올(Sheol)과 하데스(Hades)라는 단어로 음역해서 지옥(Hell)보다는 또 다른 어떤 장소를 연상하게끔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개역한글판성경>에서 사용한 “귀신”은 원문상으로 보더라도 전혀 근거가 없으며 번역에 있어서도 부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문상에서 “demon”과 “devils”는 동일한 존재들을 지칭합니다. 죽은 사람의 혼이 “귀신”이 되어서 사람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고 가르치는 것은 그야말로 “토착화된 한국식 교리”입니다.

2. 마귀는 하나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마귀(The devil)는 하나이고 “귀신”(demon)은 많다고 설명합니다.

정말 마귀는 하나밖에 없을까요?
성경은 하나님(God)은 한 분이심을 계시합니다(엡 4:6). 그러나 분명 많은 신들(gods)이 있습니다(고전 8:5). 주(Lord)도 한 분이시나 많은 주들(lords)도 있습니다. 적그리스도(Antichrist)는 하나이나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들(antichrists)이 있습니다(요일 2:18).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God)이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마귀(Devil)는 사탄으로 하나이나 많은 마귀들(devils)이 있습니다.

시몬의 아들 유다 이스카리옷은 이 마귀들 중의 하나였습니다(요 6:70). 사탄은 우주 가운데서 하나님처럼 무소부재(omnipresent)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귀들(devils)을 통하여 자기의 활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항상 모든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이들(devils)의 활동 때문입니다. 마귀들의 수는 최소 로마 군단 규모는 됩니다(막 5:9).
  

그러므로 마귀가 하나라는 생각은 성경 교리가 아닙니다.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생각에서 나온 거짓입니다. 변개된 <개역한글판성경>조차도 유다가 마귀 중의 하나였음을 실토하고 있습니다(*개역성경 요 6:70). 마귀는 하나여야 한다는 가정은 루시퍼(Lucifer)는 타락한 천사라야 한다는 또 다른 가정과 맞물려서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영적 세계에 대한 무지를 드러냅니다. 타락한 천사들 중의 대장이 마귀라는 것은 존 밀턴(John Milton)의 <실락원>을 근거한 것이지 결코 성경을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이 그의 천사들과 함께 땅으로 쫓겨나는 때는 미래의 일입니다(계12:9). 아침의 아들 루시퍼는 천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보좌를 덮는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cherub)이었습니다(겔 28:14). 그룹들은 날개 달린 영적 존재로 천사와 같지 않습니다. 영적 세계(Spirit World)는 그룹, 천사 이외에도 스랍, 마귀, 정사, 권세... 등의 수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3. 마귀는 영(spirit)입니다.

사람은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살전 5:23, 히 4:12).

구원 받은 사람은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 있고 혼과 몸이 분리되어 안정된 역할을 수행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될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영이 아담 이후로 죽었고, 혼과 몸이 결합된 육신적인 모습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때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엡 2:1), 혼과 몸이 분리되는 것입니다(골 2:11).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은 즉시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요나의 혼이 지옥에서 고통 받았고(욘 2:2), 매일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부자도 죽어서 지옥에서 고통 받았습니다(눅 16:23). 결코 대기권을 떠돌거나,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사는 “귀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로 고통 받는 곳에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은 후에 “귀신”이 된다는 것은 마귀가 영(spirit)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성경 말씀에 위배됩니다(마 8:16).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전 3: 21). 그래서 사람의 영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개역한글판성경>에 가해진 행동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영”(spirit)이란 말씀을 “혼”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개역성경- 전 3:21).
  

물론 <개역 한글판 성경>은 마귀가 영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한글뿐만 아니라 히브리어 헬라어도 마음대로 바꾸어 영(spirit)을 “귀신”으로 바꾸었습니다. 헬라어로도 이 말은 “πνεμα”(프뉴마, 靈)로써 <개역한글판성경>도 다른 구절에서는 성령이나 영으로 번역하였습니다(*마 3:16; 5:3). <개역한글판성경>대로라면 성령과 마귀와 “귀신”은 동일한 의미를 지닌 단어가 되는 것입니다(*개역성경 마가복음 5:8,15-“spirit”도 귀신이고 “devils”도 귀신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오류입니다.

4. 마귀와 대화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구약에서 신접하는 자들이나 마법사는 반드시 돌로 쳐서 죽이게 되어 있습니다(레 20:27).

마귀들은 사람의 육체 속에 들어가서 몸과 생각에 이상이 생기게 함으로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존재들은 바로 마귀이지 다른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지 “귀신”이 아닙니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이러한 마귀들 가운데 “신학적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마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 교리들을 가르칩니다. 그들은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합니다(딤전 4:3). 이 신학적 마귀들은 때때로 마치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귀가 시험할 때 행했던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인용합니다. 그들의 교리는 거짓 사도들을 통하여 가르쳐 지는데 거짓 사도들은 항상 사도들의 표적을 모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을 흉내 냅니다. 이들은 마귀들과 대화하려 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그들을 쫓아내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마귀들이 그들을 쫓아내며 악령들이 그들을 속입니다. 이처럼 사도들을 흉내 내는 자들을 성경은 “귀신을 쫓아내는 자”(exorcists)라고 부릅니다(행 19: 13). 그들의 결말에 주의 하십시오. 마귀들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그들은 성경적 교리에 무지한 목사나 신학자들을 얼마든지 속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BB

http://biblemas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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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존재(THE EXISTENCE OF ANGELS)


 

신학의 영역에서 경시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이 영역도 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람들은 신학에서 천사론에 할당된 부분에서만 마지못해 이 천사론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론에 관한 이와 같은 경시현상은 단순히 무시하는 것일 수도 있고, 혹은 이와 같은 영역
의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무언의 거부일 수도 있습니다. 천사는 존재할까요?

I. 성경적 계시(BIBLICAL REVELATION)

만약 우리가 성경적 계시를 받아들인다면, 천사의 존재에 대한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성경적 계시에 관한 세 가지 중요한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 그 계시가 폭넓은 계시라는 점입니다. 구약성경은 천사들에 관해 100회 이상 언급
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은 약 165번 가량 천사들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진리
는 그것이 진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인식시키게 하기 위해서 성경에 오직 한 번 언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주제가 천사의 경우에서와 같이 자주 언급될 때, 그 주제
를 부인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게 될 것입니다.

둘째, 천사들은 성경 전체에 걸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천사들에 관한 진리는 역사의 한
시대 혹은 성서의 어떤 부분 혹은 일부 성경기록자들에게만 한정되어 나타난 진리가 아닙
니다. 천사들은 원시 시대에만 있었던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고 천사의 존재는 가장 먼저
기록된 성경책(창세기 혹은 욥기)으로부터 가장 나중에 기록된 성경책에 이르기까지 34권의
성경책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셋째, 우리 주님의 가르침을 보면, 수많은 곳에서 천사를 실제적인 존재라고 가르치고 있
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들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주님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
다.

성경적 계시에 대한 실제적인 세부묘사들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세부적인 묘사들
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그 계시의 속성에 대해 앞서 언급한 세 가지 특성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먼저 천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성경적 사실들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여러 곳
에 걸쳐 있는지를 조사하고, 이어서 천사에 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 구약성경에서(In the Old Testament)

구약성경은 항상 천사를 실제적이고, 객관적이고, 존재적인 피조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도 천사는 환영 혹은 상상의 산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모세오경에는 천사에
관한 말씀이 34회 나오는데, 그 기록에서 천사들은 사자(messengers,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서 모두 천사를 의미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서 '자신의 직무를 가지고 특별한 성격의 일을
수행하는 실제적인 존재'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B. 신약성경에서(In the New Testament)

우리 주님이 천사에 관해 가르쳤던 내용에 덧붙여, 신약성경 기록자들도 또한 천사들의
실제적인 존재를 확언했습니다. 복음서 기록자들은 천사들의 사역을 그리스도의 탄생, 삶,
부활, 그리고 승천과 관련시킵니다(마 2:19; 막 1:13; 눅 2:13; 요 20:12; 행 1:10-11). 바울(갈
3:19; 딤전 5:21), 히브리서 기자(히 1:4), 베드로(벧전 1:12), 그리고 유다(6절)는 모두 그들의
기록에 천사가 존재함을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약 65번의 뚜렷한 천사에
관한 언급이 있어서 단일책으로는 성경에서 가장 많이 천사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러므로 신약성경은 천사의 존재에 관해 분명하고, 논쟁의 여지가 없고, 풍부한 증거들을 가
지고 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C.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In the Teachings of Christ)

천사들은 광야에서 그리스도께서 사단에 의해 유혹을 받으신 후에 그리스도를 수종들었
습니다(물론 어떤 기록자도 그 유혹의 과정에 없었다. 그래서 그 기록은 주님의 진실한 말
씀을 토대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부활 후의 인간의 상태가 천사와 같을 것, 예를 들
어 자녀를 낳지 않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마 22:30). 천사는 마지막 때에 의인
과 악인을 분리시킬 것이고(마 13:39), 주님의 재림 시에 주님과 동행할 것입니다(마 25:31).
마귀와 관련된 그리스도의 활동에 대해서 더 언급할 필요도 없이, 그리스도께서 천사의 존
재를 믿었다는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대개 성경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
다. 그렇다면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천사의 존재를 믿었다는 이러한 증거를 어떻게 해석하겠
습니까?

어떤 비판주의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사실상 미혹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천사가 존
재한다는 사실을 믿었지만 사실상 천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시 살던 사람들의 천사와 관련된 무지한 믿음에 따라 그분의 가
르침을 편의에 따라 재조정했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하면, 당시의 사람들이 천사들(그리고 마귀들)을 믿었기 때문에,

비록 그리스도께서 천사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실상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람들의 믿음에 따라 천사에 대한 가르침을 행하
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에 대한 그리스도의 몇몇 언급들은 그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 될 수 없습니다(마 18:10과 26:53을 보라).

그리고 복음서의 기록자들이 천사를 믿었기 때문 에 그들 임의대로 천사에 대한 언급을 덧붙였다는

주장도 때때로 제기됩니다.

그러한 종류 의 문학비평은 우리들로부터 그리스도의 다른 가르침(아마 모든 가르침)도

결국 다 빼앗아 가버릴 것입니다.



 

 

http://blog.daum.net/ibagu/152

 

지구에는 여러 은하계에서 온 천사 즉 외계인들이 있습니다.
불교은하계, 유대은하계, 기독은하계, 이슬람은하계 등
출신지역이 다양합니다.


이들 외계인은 지구에서 무얼 하는 것일까요?
지구인을 포섭하여 대리전을 벌이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은하 협약이 체결된 이후로 외계인들끼리 직접 전쟁하는 것은
금지되어 우주의 평화를 지키고 있는데, 그들이 서로 직접 못 싸우니까
지구인들을 부추겨 대리전을 하고 그 결과로써 승패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경제, 과학,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각 종교의 지구인들이
대리전을 벌이고 그 우열 승패에 따라 외계 은하의 세력 범위가 결정됩니다.
지구의 불교인이 종교에서 이기면 부처 은하계가 세력영역을 확장하고,
지구의 유대인이 경제에서 이기면 유대 은하계가 세력영역을 확장합니다.
지구에서 매는 대로 하늘에서 매어지는 것이죠.


유대, 기독, 이슬람은하계는 한 신에서 갈라져나온 형제 사이인데
그렇기 때문에 인접한 곳에서의 영역 다툼이 한층 치열하여
지구에서 대리전을 처절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구인의 운명은 처절한 병정놀이의 병정인 것입니다.
우수한 지구인은 죽은 후 각자의 은하계로 뽑혀가 상을 받습니다.
떠오르는 무신론은하계의 외계인도 점차 세력을 얻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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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라틴어 Angelus(안젤루스) 영어 Angel(앤젤)

 

  천사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이자 전령이며 육체를 가지지 않지만 지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순수 영적인 존재로, 인격적인 피조물이다.

 

  중세 초기부터 사용된 단어인 '천사'라는 이름은 본성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직무에 따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육체를 가지지 않은 천사의 존재는 가톨릭 신앙의 진리로써, 천사는 지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불멸하는 존재로서 보이는 모든 피조물보다 훨씬 더 완전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교들도 천사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천사라면 '거룩한'영적인 존재로서 자유로운 몸과 한정된 의지력 그리고 자의식과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겉모습은 인간과 비슷하거나 혹은 짐승과 비슷하게 생각되었다. 이러한 천사는 인간의 생활에 개입할 수 있다. 천사는 하느님과 비슷한 존재로서 인간을 보호하는 힘으로, 하느님과 인간들 사이에 중개자로 봉사한다. 천사는 근원적인 면에서 윤리적으로 중성적이지만, 이후에는 선하거나 악한 존재로 생각되었다. 유대-그리스도교적인 천사 관념의 특징은 아시리아, 바빌론, 이집트 등의 신화와 신플라톤주의 그리고 이슬람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서적 근거>

 

(1) 구약성서

  우리가 천사라고 부르는 현세를 초월하는 존재이면서 인격적인 존재의 현존과 활동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안에서 계시되고 있다.

  천사라는 단어가 유래된 단어는 히브리어 '말락'인데, 이는 구약성서에서 213번이나 언급되며 본래는 '사자' 또는 '하느님의 말씀·뜻을 전하는자'를 뜻하였다.

그래서 예언자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이사 44,26), 사제를 뜻하는 경우도 있었다(마라2,7).

그리고 하느님의 천상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천사'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한편 이 단어는 칠십인역 구약성서에서 대부분 '앙겔로스'(αγγελοΣ)로 번역되어 인간의 대리자 및 신의 대리자를 의미하였고,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인간의 전달자인 '눈치우스'(nuntius)와 하느님의 천상 전달자인 '안젤루스'(Angelus)로 구별되었다.

  구약성서에서 사람들은 이러한 사자들의 존재를 하느님의 나타남과 연결시켜 인식하였는데, 그들을 사명에 따라서 "천사"(창세19,1 ; 28,12 ; 시편103,20)로, 그 외관에 따라서 "남자들" 혹은 "사람들"(창세 18,2.16 ; 19,10.12)로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그들의 관계에 따라서 "야훼의 군대"(여호 5,14) 혹은 "천상의 군대"(1열왕 22,19)로 불렀다. 야훼의 천사는 때로는 하느님의 발현으로 하느님과 대등하게 취급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분명하게 하느님과 구별되기도 한다(창세16,7-14 ; 18,1 ; 19,1 ; 출애3,2 ; 판관6,11-14). 이렇게 천사는 인간을 능가하면서 하느님 가까이 있는 존재로서 하느님과 인간 사이를 중개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으로 파견되고(창세16,7 ; 19,1-22 ; 민수22,22-35),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지켜주며 그 길을 이끈다(출애23,20-23).

  바빌론 유배 이후에는 페르시아와 그리스·로마 문화 및 종교의 영향으로 천사 관념이 더 풍부해졌는데, 특히 욥기, 다니엘서, 토비트서 그리고 외경 등에서 그러하다.

이 시기에는 하느님의 절대 초월성이 강조되어 하느님의 명을 받아 세상의 자연 현상과 인간역사를 관리한다는 천사관이 발전하였다. 여기서 천사의 기본적인 역할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으로, 그리하여 구원과 멸망에 대한 하느님의 결정에 대한 도구 그리고 중재자와 종말적인 비밀의 계시자로 드러난다.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 인간을 보호하며 도와주고 인간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하며 때로는 인간을 벌주기도 하는 천사는, 하느님의 피조물이요 순전히 영체로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 수가 대단히 많다(욥기33,23 ; 다니7,10).

이 시기부터 착한 천사와 악한 천사, 즉 '천사'와 '악마'의 구별이 생기고, 개인이나 도시나 나라의 '수호천사'(Angeluus custos)라는 개념이 발전하였다. 그러나 천사에 대한 믿음은 한결같지 않았다. 그리스도가 육화하기 바로 이전 시대에 사두가이파는 천사를 부정하였지만, 바리사이파와 에세네파들은 천사를 믿고 있었다(사도 23,8).

 

(2) 신약성서

  신약성서적인 천사관은 후기 유대교적인 기반 위에서 형성되었다. 여기에서 천사는 인간에 대한 천상의 사자로 하느님의 전령으로 일하며(마태1,20 ; 2,13 ; 루가1,11 ; 2,9 ; 사도8,26 ; 27,23). 꿈에서도(마태1,20 ; 2,13) 또한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마르16,5 ; 루가24,4 ; 요한20,12) 인간에게 나타나고, 눈부시게 흰 옷을 입은 젊은이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마르16,5 ; 마태28,3 ; 루가24,4 ; 요한20,12). 또한 하느님의 구원의지의 도구로, 교회를 이끄는 자로, 인간의 수호신(마태18,10)으로, 종말적인 비밀의 계시자(다니8,16 ; 9,21 ; 루가1,26)로 드러난다.

 

  천사의 수는 엄청나게 많으며(마태26,53 ; 히브12,22 ; 사도5,11), 천사들은 영이고(히브1,14),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되었으며(골로1,16), 그리스도의 피로써 하느님과 화해되었다(골로1,20). 천사들은 하느님의 군대를 이루고(마태26,53), 천상 세계를 드러내며(마태22,30 ; 1디모5,21), 그리스도께 시중들고, 그의 제자들에게도 시중든다. 어린이들은 하늘에 그들의 천사를 가지고 있고(마태18,10), 민간신앙에 따르면 누구나 자신의 천사를 가지고 있었다(사도12,15).

 

  천사들은 죽은이들을 저 세상으로 데려가고(루가16,22), 그리스도는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심판하러 오는데(마태16,27), 이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또한 천신을 넘어서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들어 높여진 분이다(마르13,32 ; 에페1,20 ; 골로1,16). 그리스도를 통해서 창조된 교회를 통하여 천사들에게 하느님의 심오한 계획이 알려지는데(에페3,10 ; 1디모3,16), 이것을 알게 되는 것은 천사들을 기쁘게 한다(1베드1,12). 신약성서는 천사를 숭배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며(골로2,18). 하느님의 천사들과 더불어 마귀의 천사들도 있다고 전한다(마태25,41 ; 2고린12,7 ; 사도12,7).

 

  <천사의 이름>으로 우선, 세 명의 대천사,

즉 히브리어로 '하느님의 사람·영웅·힘'이란 뜻의 "가브리엘"(Gabriel,다니8,16 ; 9,21 ; 루가1,26)과 '누가 하느님과 같으랴'란 뜻의 "미카엘"(Michael, 다니10,13 ;12,1 ; 묵시12,7) 그리고 '하느님이 고쳐 주셨다''하느님은 치유하신다'는 뜻의 "라파엘"(Rafael, 토비 12,15)이 있다.

한편 하느님의 어좌 노릇을 하면서 아직은 천사라고 불리지 않는 "케루빔"(Cherubim, 이 이름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온 것임, 1사무22,10 ; 출애25,18-20 ; 1열왕6,23-28)과 "세라핌"(Seraphim, '불길같은 자들'이란 뜻, 이사6,2)도 있다.

 

<신학적 발전>

  이른바 '구품천사론'은 모든 존재는 서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 아레오파지타의 디오니시오에게서 유래한다. 그는 절대적 초월자인 하느님으로부터 순수한 영적 존재인 천사와 영적·육체적인 존재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계층이 있다고 보아, 신플라톤주의적 도식과 성서에 나오는 천사들의 이름을 이용하여 천사의 세계를 세 단계로 나누었다.

  즉 가장 높은 계급인 치품천사 세라핌, 지품천사 케루빔, 좌품천사(Throni, 트로니),

중간 계급인 권품천사(Principatus, 쁘린치빠뚜스), 능품천사(Potestates, 뽀떼스따떼스), 역품천사(Virtutes, 비르뚜떼스),

가장 낮은 계급인 주품천사(Dominationes, 도미나씨오네스), 대천사(Archangelus, 아르칸젤루스), 천사(Angelus, 안젤루스)의 아홉 등급이 그것이다.

 

  천사에 대한 이러한 계급이론은 교황 그레고리오 1세(590-604)에 의해 교회 전례문 안에 반영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신학적 할설이지 우리가 꼭 믿어야 하는 정식 교리는 아니다. 교회가 믿도록 가르치는 바는 하느님이 우리 감각의 대상인 세상과 함께 우리의 감각을 초월하는 영의 세계도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천사 교리와 공경>

  천사에 대한 공경은 4세기 동방 교회에서 생겨난 미카엘 대천사에 대한 공경이 그 기원이다. 동방교회는 천사가 하느님의 진정한 벗이며 하느님의 어전에 서 있고, 하느님에 의해서 사랑과 성덕과 권능으로 두르러지게 된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교회는 당연히 천사들의 중개와 도움을 간청하며 공경해야 했다. 하지만 372년 라오디체아 교회회의는 천사를 공경할 수는 있으나, 그로 인해 하느님에 대한 흠숭이 약화되거나 천사가 하느님보다 위에 놓여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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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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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성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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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하면 귀신에 씌임 망상과 생각중독에 빠지면 정신분열증으로.. 상황에 맞지 않은 욕을하면 다리에 혈이 막히고 매일 원망하면 시력을 잃고 매일매일 싸우면 청력을 잃고 사상을 쉽게 믿으면 거짓됀 자유에 빠지고 매일 화내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말 발음 이 잘안됌 조심하세여 아마 님은 전부 다~~ 그런듯 하! 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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