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수와 조직과 서열
I. 천사의 수(THE NUMBER OF ANGELS)
천사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12:22와 계시록 5:11에 나오는 천사들의 수를 묘사하는 데 사용한 '천만(myriads)'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입니다. 계시록 5:11은 천사의 수가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가 존재하는지에 관해서는 특별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역사를 통틀어 존재했던 모든 인간의 수만큼 우주 속에 천사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마 18:10에 암시된 내용을 근거로). 그러나 그 수가 얼마이든지 간에 천사들의 수는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일이 없습니다.
II. 천사의 조직의 실상(THE FACT OF THEIR ORGANIZATION)
성서는 천사들의 회중(assembly)과 회의(council)에 관해(시 89:5,7), 그들의 전쟁 조직에 관해(계 12:7), 그리고 무저갱의 사자인 한 임금에 관해(계 9:11)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조직과 서열을 나타내는 '관료적 분류(governmental classifications)'도 묘사되어 있습니다(좋은 천사에 관해서는 엡 3:10, 악한 천사에 관해서는 엡 6:12). 의심할 바 없이 하나님은 선택된 천사들의 조직을 가지고 있고, 사단은 악한 천사들의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실로부터 매우 중요한 실제적인 요점이 주어지게 됩니다. 천사들도 조직을 가지고 귀신들도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에서나 가끔 그들이 조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불필요하게 느낍니다. 그러나 악과 싸울 때는 특별히 더욱 조직이 필요합니다. 신자들은 때때로 독불장군 식으로 행동하거나 어떤 사전 준비된 조직과 훈련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선을 행할 때에도 조직이 있어야 합니다. 신자들은 때때로 좋은 일을 계획하고 조직하지 않기 때문에 최선의 길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III. 천사의 서열(THE RANKING OF ANGELS)
A. 천사장(The Archangel)
오직 미가엘만이 천사장 혹은 높은 서열의 천사로 지칭되고 있습니다(유 9; 살전 4:16). 다른 높은 천사가 있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지만(단 10:13), 오직 하나의 천사장 외에 다른 천사장이 있다는 기록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교회가 들림 받는 순간 천사장의 소리가 들리게 될 것이라고 바울이 얘기할 때, 그 천사장의 이름을 밝힐 필요를 느끼지 않은 것은 오직 하나의 천사장이 있다는 결론을 뒷받침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미가엘은 다가올 환란의 시대에 특별히 이스라엘을 도울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로 나타나 있습니다(단 10:21; 12:1). 미가엘은 하늘의 천사 군대를 이끌고 사단과 사단의 사자들을 대적합니다(계 12:7).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는 것에 관한 유다서 9절의 언급은 미가엘이 모세의 매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과 그 자신의 힘만으로는 사단에 대한 심판을 행할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며, 또한 비록 강한 존재이지만, 하나의 피조물로서 미가엘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에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B. 군장(Chief Princes)
상위의 천사 그룹을 언급하는 군장(단 10:13)이라는 말은 천사들 사이에 서열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이 군장 그룹 중에서 미가엘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 천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외경 에녹서는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서 있는 특권을 가진 중요한 네 천사들을 미가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에녹서 9:1; 40:9). 그 책은 또한 천사장으로 일곱 천사들이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에녹서 20:1-7; 참고, 토빗 12:15).
C. 다스리는 천사(Governmental Rulers)
1. 권세자들 혹은 정사들(Rulers or Principalities). 바울에 의해 7번 사용되었던 이 단어(롬 8:38; 엡 1:21; 3:10; 6:12; 골 1:16; 2:10,15)는 우주를 다스리는 데 관련된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의 그룹들을 말합니다.
2. 권세자들 혹은 능력들(Authorities and Powers). 이 명칭은 세상과 관련되어 일을 수행하는 천사들과 귀신들의 초인간적인 능력을 강조하고 있는 명칭입니다(엡 1:21; 2:2; 3:10; 6:12; 골 1:16; 2:10,15; 벧전 3:22).
3. 능력들(Powers). 이 단어는 천사들과 귀신들이 인간보다 더욱 큰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벧전 2:11, 에베소서 1:21과 벧전 3:22을 보라).
4. 세상 주관자들(Place of Rule). 한 곳에서 귀신들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 지칭되고 있습니다(엡 6:12).
5. 보좌들 혹은 주관들(Thrones of Dominions). 이 명칭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실 때 하나님으로부터 사용함을 받는 천사 주관자들의 존엄성과 권세를 강조하는 명칭입니다(엡 1:21; 골 1:16; 벧후 2:10; 유 8).
D. 그룹(Cherubim)
그룹(Cherubim)은 사단이 그룹(Cherub)이었기 때문에(겔 28:14,16), 높은 서열을 가진 것이 분명한 나름대로의 질서를 가진 천사들입니다. 이 천사들은 에덴 동산에서 생명나무로 이르는 길을 보호하면서(창 3:24), 하나님의 거룩성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막과 성전의 장식을 할 때 그룹 천사를 사용하는 것도 그 천사들의 '수호하는 기능'을 잘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출 26:1ff.; 36:8ff.; 왕상 6:23-29). 그 천사들은 또한 에스겔이 보았던 네 생물의 형상(겔 1:4-5; 10:15-20)을 만들어 냈던 천사들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또한 요한계시록 4:6에 나오는 네 생물을 그룹과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어떤 사람들은 이 네 생물을 하나님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표현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그룹은 또한 천년왕국 시대에 성전의 일부분이 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E. 스랍(Seraphim)
이와 같은 서열을 가진 천사들에 관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이사야 6:2,6에 있습니다. 스랍은 그룹과 비슷한 질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스랍 천사는 하나님 보좌의 수종자 및 성결하게 하는 사역의 대리인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스랍 천사는 6개의 날개를 가진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한 피조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스랍이라는 단어는 "태운다"라는 뜻을 가진 어근 혹은 "고귀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어근으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촬스 라이리(이한규목사 번역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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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천사의 창조
1. 천사 창조에 관한 사실(THE FACT OF THEIR CREATION)
천사들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재들입니다(시 148:5). 이 사실은 천사들이 보다 열등한
혹은 덜 복잡한 어떤 생명체로부터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천사들이 생명을 낳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확증됩니다(마 22:30). 그들은 창조되었을
때부터 천사로 창조되었습니다.
2. 천사 창조의 시간(THE TIME OF THEIR CREATION)
성경은 분명히 천사 창조의 시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땅이 창조되었을 때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욥 38:7, NIV). 그러므로 천사들의 창조는 땅의 창조 이전에 이
루어졌습니다.
3. 창조된 천사의 상태(THE STATE OF THEIR CREATION)
A. 거룩한 상태(Holy)
원래 모든 천사들은 거룩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거룩하게 창조되었다는 것에 덧붙여 모든
천사들은 '거룩함(holiness)'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 천사들의 창조주는 절대적인 거룩성
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사단의 죄가 들어오기까지, 천사들이 살고 봉사했던 환경은 불완전
성과 죄의 얼룩이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B. 피조된 상태(Creaturely)
천사들은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과는 뚜렷하게 구별된 다른
질서를 가진 피조물입니다(고전 6:3; 히 1:14). 피조물로서 그들은 능력, 지식, 활동에 있어서
제한된 존재입니다(벧전 1:11-12; 계 7:1). 다른 모든 책임을 부여받은 피조물들처럼, 천사들
도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고전 6:3; 마 25:41).
II. 천사의 속성(THE NATURE OF ANGELS)
1. 그들은 인격적 존재입니다(THEY ARE PERSONALITIES)
인격성이란 인격적 존재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천사들은 인격적 존
재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인격적 자질과 상태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흔히 인격성의
핵심적인 요소로 지성, 감정, 의지를 듭니다.
천사들은 지성, 감정, 의지라는 세 가지 측면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격적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선한 천사나 악한 천사 모두의 경우에서 사실입니다. 선한 천
사들, 사단, 그리고 귀신들은 지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마 8:29; 고후 11:3; 벧전 1:12). 선
한 천사들, 사단, 그리고 귀신들은 정서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눅 2:13; 약 2:19; 계
12:17). 선한 천사들, 사단, 그리고 귀신들은 의지도 가지고 있습니다(눅 8:28-31; 딤후 2:26;
유 6). 그러므로 그들은 인격적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인간과 같은 육신을 가
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그들의 인격성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하나님의 경우에 있어
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천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지식은 그들의 피조된 존재이
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라
는 것을 의미합니다(마 24:36). 그러나 인간보다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
다.
그리고 그들이 의지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천사들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처럼 하나님의 의
지에 복종해야 합니다. 선한 천사들은 성도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습
니다(히 1:14). 사단이 비록 세상에서 자신의 목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아주 강하고 교활한
존재일지라도, 사단은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 제한을 받습니다(욥 2:6). 귀신들도 또한 그리
스도의 의지에 복종해야 합니다(눅 8:28-31).
천사들의 인격성이라는 말은, 몇몇 사람들이 그러리라고 생각하는 바와 같이 천사들이 추
상적인 선 혹은 악이 단순히 인격화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해 줍니다. 이것은 사단의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단은 악의 집합체가 인격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
격(a personality)'입니다.
2. 그들은 영적 존재입니다(THEY ARE SPIRIT BEINGS)
천사들, 귀신들(이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라고 여겨짐), 그리고 사단은 영적 존재들라고 이
름 붙여질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천사들은 '부리는 영(ministering spirits)'이라고 언급됩니
다. 귀신들은 '악하고 더러운 영'이라고 불려지며(눅 8:2; 11:24,26), 사단은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입니다(엡 2:2).
영적 존재로서 천사들은 비물질적인 존재이고 비육신적인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러한 개념의 의미 및 그러한 개념이 주는 파생적인 뜻을 알려고 씨름해 왔습니다. 비록
중세시대에는 천사들이 순전한 영적 존재라고 결론 내려졌을지라도, 몇몇 유대인들과 초대
교회 교부들은 천사를 일종의 공기 혹은 불의 화신으로 이해했습니다. 천사를 어떤 사물의
화신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은 육신이 없는 참된 피조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
각에서 결론되어 나온 경향입니다.
또한 천사는 무소부재하지 않은 존재이며 공간적인 제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천사들은 인간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사실은 천사가 육체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보
입니다. 그렇지만 성서는 마태복음 8:16; 누가복음 7:21; 8:2; 11:26; 사도행전 19:12; 에베소
서 6:12; 히브리서 1:14에서 명백히 천사들과 귀신들을 영(pneumata)이라고 부르고 있습니
다. 비록 하나님도 또한 영적 존재이지만, 이 사실이 천사들이 하나님처럼 속성상 무한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즉 천사들은 유한한 영적 존재들입니다. 또한 그들의
영적 속성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인간에게 나타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그들은 남자로 나타납니다(스가랴 5:9의 두 여인은 천사로 여겨지는데,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천사들은 꿈과 환상 중에 나타나기도 하며(마 1:20; 사 6:1-8), 그들의 존재
를 특별히 드러내기도 하며(왕하 6:17), 그리고 정상적이고, 의식적이고, 깨어있는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기도 합니다(창 19:1-8; 막 16:5; 눅 2:13).
천국 환상에서 천사들은 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초인간적인 특성을 가진 존재로 묘
사되기도 합니다(단 10:5-7; 계 10:1-3; 15:6; 18:1). 어떤 천사들은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 6:2,6; 겔 1:5-8).
3. 그들은 불멸적 존재이며 번식하지 않습니다(THEY ARE IMMORTAL AND DO NOT
PROPAGATE)
천사들의 수는 항상 같았고 같을 것입니다. 주님은 천사들이 아기 천사를 낳지 않는다고
가르쳤으며(머 22:30), 그들은 죽지 않는다고 가르쳤습니다(눅 20:36). 그렇지만 사악한 천사
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장소에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마 25:41; 눅 8:31).
4. 그들은 인간보다 높은 피조물입니다(THEY ARE HIGHER CREATURES THAN MEN)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 주님이 성육신하셨을 때 그분이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되
셨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히 2:7-9). 이 구절에는 시편 8편 기록자의 언급과 관련된 문제점
이 있기는 하지만, 성육신이 그리스도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두게 하셨다는 점은
명백한 것처럼 보입니다(물론 이 주장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이 땅에서 그리스도께서 비천
하게 된 시간 동안만 일시적으로 사실인 주장입니다).
천사들은 인간보다 강한 '초인간적인 존재들(elohim)'의 부류에 속해 있고, 인간과 달리
죽음을 맛보지 않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인간은 천사들보다 기능적인 면에서 열등한 존재입
니다.(히브리서 2장과 시편 8장을 중심으로 이에 관한 더 깊은 논의를 원하면 다음의 책을
참고하십시오. C. Fred Dickason, Angels, Elect and Evil [Chicaco: Moody, 1975], pp.
53-7; and Donald R. Glenn, "Psalm 8 and Hebrews 2" in Walvoord: A Tribute, edited
by Donald K. Campbell [Chicago: Moody, 1982], pp. 39-51).
5. 그들은 원래 거룩한 존재들이었습니다(THEY WERE ORIGINALLY HOLY BEINGS)
하나님이 그분의 창조 사역을 완성했을 때, 모든 것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나님이 말씀
하셨다(창 1:31)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천사들의 원래 상태에 관해
특별한 증거를 거의 제공하지 않습니다.
유다서 6절은 또한 모든 천사들이 원래 거룩한 피조물이었다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떤
천사들은 택하심을 받았는데(딤전 5:21), 다른 어떤 천사들은 범죄했습니다(벧후 2:4). 추측
컨대 모든 천사들은 원래 거룩한 상태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반역하지 않았던 천사들은 거
룩한 상태로 영원히 존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검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
과한 천사들만이 원래의 거룩한 상태로 항상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그 시험에 통과하지 못
한 천사들은 지금 악하고 반역적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천사들과 신적 존재 사이에 그리고 천사들과 사람 사이에 유사한 점이 있을지
라도, 천사들은 나름대로의 뚜렷한 계층에 속한 존재들입니다. 인간과는 달리 신적 존재들
처럼, 천사들은 죽지 않습니다. 비록 천사들이 하나님과 같이 전능한 존재는 아니지만, 신적
존재들처럼 인간보다는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벧후 2:11). 그리고 신적 존재 및 사람
처럼, 그들은 인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처럼 무소부재한 존재는 아니지만,
신적 존재들처럼 영적인 존재입니다. 대조적으로 인간은 영적 존재임과 동시에 물질적인 존
재입니다(약 2:26). 천사들은 인간들처럼 후손을 낳지 않습니다(마 22:30). 인간은 천사들보
다 조금 못하게 만들어졌습니다(기능적인 측면에서). 그러나 인간이 부활하고 영광체가 되
면, 인간은 천사들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고전 6:3).
네 날개의 천사들
Four -winged Angels
By Cherubim “I’ll be Frank” and Sanobim Alice.
Thru George Barnard
11/23/2010
www.1111akashicconstruct.com
프랭크: 나의 인간 학생들이여, 좋은 오후입니다. 여기는 체루빔 프랭크Cherubim Frank와 그의 배우자 사노빔 앨리스Sanobim Alice입니다. 당신들이 알듯이, 우리는 어머니 영Mother Spirit의 자식들 중 가장 작은 자들이고, 우리는 이런 사이즈의 모론시아 몸morontia bodies으로 창조되었으며, 따라서 우리는 당신들 인종의 어린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고,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상상 속의 친구들로 불리는데 아무 반대가 없으며, 우리가 어린 아이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도움이 되도록 우리 자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우리는 반 쯤 벗은 통통한 얼굴과 깃털 날개를 가진 천사들이 아니며, 당신들이 구름 위에 앉아있거나, 작은 하프를 키고 있거나, 뚱하고 무관심하게 보이도록 그리는 그런 천사들이 아닙니다. 앨리스와 나는 인간 생물학을 공부했고, 우리는 이 행성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들에 관한 심리학에서 전문가들입니다. 우리가 다소 심각하게 여기는 이 일에 우리는 수백 년 동안 종사해왔고, 우리가 먼 미래에서, 변화나 승진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만족합니다.
이제, 일에 대해서, 어머니 영의 자식들은 무수합니다. 당신들에게 친숙한 타입들의 천사는 무수한 다른 타입들 중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대부분의 세라핌을 책임지는 대천사들Archangels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대부분의 체루빔을 책임지는 세라핌을 알고 있는데, 비록 앨리스와 내가 일반적으로 자유로운 요인들로 보인다는 점을 빨리 덧붙인다 해도 말인데, 우리는 우리의 알고 싶은 마음이 우리를 데려가는 어디든 자유로이 돌아다니는데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부지런하고 발전적임을 증명하기 위해 정기적인 연구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오늘의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운송자 세라핌Transperter Seraphim이 어떤 식으로든 기계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수송자 세라핌은 우리들처럼 천사들이며, 그들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을 제외하고 말인데, 그들이 지역 우주 속의 모든 세계들로 여행하고, 대개 더 작은 행성들에서 사는 키 큰 거인들의 영혼들을 수송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송자들Transporters은 마음과 감정과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어머니 영의 어린이들 중 가장 근면한 자들이며, 전환하는 자들의 영혼들을 더 높은 천체로 운반하는 일에 영구적으로 채용되어 있습니다.
소위 운송자 세라핌의 날개들로 부르는 것은 사실은 세라프Seraph[세라핌의 단수]를 단단한 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마찰 보호막이며, 그것은 그들이 맡은 인간 영혼을 맨션 월드들mansion worlds의 첫 번째로 속도를 내며 실어갈 때 부딪칩니다.
인간 영혼을 운송자의 꼭대기로 올려놓는 것은 미드웨이어들Midwayers과 세라핌Seraphim의 일입니다. 운송자의 마찰 보호막이 닫히자마자, 영혼은 잠들며, 잘 보호되는데, 맨소니아 1번Mansonia One에 잘 도착할 때까지입니다. 여기서 나를 도와준 죠지George, 그리고 미드웨이어 매튜Midwayer Matthew에게 감사합니다. 여기는 서명을 하는 프랭크Frank입니다.
http://mediamatrix.blog.me/40124021904
세상에는 여러 ‘싱거운 이야기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싱거운 이야기가 음모론이다. 음모론이 전하는 흑막 배후의 진실을 알았다고 해서 정작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싱거운 이야기에 속한다. 가령 세계금융경제를 좌지우지한다는 배후세력 이야기나 미국의 대외첩보활동에 관한 음모론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세상에는 여러 ‘허황된 이야기들’이 있다. 허황된 이야기는 싱거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듣는 이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술안주용 소재’지만 싱거운 이야기와는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듣는 이의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효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가령 천사와 귀신, 점성술과 관상 그리고 사주팔자와 같은 신비주의 이야기들이 대표적인 허황된 이야기에 속한다. 어릴수록 이런 허황된 존재들의 실존을 의심하지 않는다. 많은 아이들이 산타크로스의 존재를 더 이상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천사와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 화장실에 혼자 가거나 한밤 중에 머리 감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은 이런 믿음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사실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는 어른들도 한여름밤 귀신 이야기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제 다소 허황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수호천사를 본다는 50대 아일랜드 여성의 자전적 에세이에 대한 감상이다. [수호천사](이레,2011)의 저자 로나 번(Lorna Byrne)은 어릴 때부터 천사를 비롯한 영적 존재들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비록 다른 이들의 눈에는 학습장애가 있는 지적 장애아지만 천사와 대화를 나누고 천사와 영혼이 펼치는 신비로운 에너지의 축제를 생생하게 보는 심미안을 지니고 있다. 말이 더디고 문자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반면에 천사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보이므로 아마 뇌신경학의 지식을 참조한다면 저자의 우뇌가 매우 활성화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도는 달리 없겠지만 저자가 들려주는 말을 순진하게 믿어보기로 결정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저자 자신도 주위의 삐딱한 시선과 대중의 조롱을 무릅쓰고 자신의 삶과 남편의 죽음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모든 아기들은 천사들과 영혼들을 볼 수 있지만 말을 하게 되고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그런 심미안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을 빌어 저자는 천사들의 존재와 영혼불멸론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책에는 미카엘, 호수스, 엘리야, 엘리샤 등 로나를 돕는 여러 천사들이 나온다. 이처럼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만의 수호천사가 존재하고 우리 주위에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여러 천사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든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단순한 견해가 때때로 우리에게 커다란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우리와 같이 하는 존재가 신비로운 영적 존재들이라면 더더욱 힘이 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수호천사의 존재를 믿는 지구인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 같다. 무신론자인 나는 수호천사의 존재를 ‘사실적으로’ 믿지는 않는다. 인간이 신의 애완동물도 아닌데 그렇게 많은 천사들을 지구별에 파견할 정도라고 생각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유적으로는 수호천사의 존재를 믿고 있다. 모순인가? 내가 보기엔 그다지 모순적이지 않다. 인간이 바로 천사이고 우리가 다른 이들의 수호천사가 된다면 말이다. 저자는 비록 천사라는 신비한 존재를 말하지만 천사에 대한 믿음은 결국 인간에 대한 믿음을 키우는 휴머니즘을 고취시키고 있다.
나는 이 책을 날씨 좋고 한가한 날 커피숍에서 차 한 잔 마시며 고전음악을 들어가며 손에 잡고 읽는 심령서적 정도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로나 번은 자신의 삶과 전존재로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돕기 위해 수많은 천사들이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지만 이런 천사들의 존재를 무시한 채 이들과 소통하려 하지 않기에 천사들의 능력이 헛되이 낭비되고 있다는 저자의 말은 다시금 인간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을 공고하게 해준다. 수호천사의 존재는 우리가 고난과 절망에 직면했을 때에 삶의 의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강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마다 나의 천사들이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이 말 한마디면 천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주문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밑져야 본전이 아닌가. 다시 한번 주문을 걸어보자.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마다 나의 천사들이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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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알렉스 말라키의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 아버지 케빈 말라키와 아들 알렉스 말라키의 간증입니다. 네명의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 교통사고로 끔찍한 일을 당한 아버지와 아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지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주변인들이 도움으로 재활치료를 받게 되고 건강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그 아픈 경험을 하였지만 그 과정속에서 천국을 경험한 소중한 체험이 이 책을 더욱 흥미있게 합니다. 책은 알렉스 말라키와 케빈 말라키의 간증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와 주변의 지인들의 체험담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중간 중간 여러 사진들을 집어 넣는 독특한 구성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기적과 천사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CD가 있어서 사고가 있던 2004년부터 최근의 상황까지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언제인가 부터 우리 개신교에서 천사에 관한 이야기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천사들의 이야기는 영화에서나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로 전락했을 뿐입니다. 숭배하지 말아야 할 천사를 숭배의 대상으로 여기는 잘못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그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왜곡되어 천사의 존재 유무는 마치 성경 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처럼 되버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영적 존재인 천사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금은 우리보다 나은 존재이나 결국 우리들을 수종드는 존재임을 볼 수 있습니다. 박영문, 임바울, 구순연 등 우리나라에도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분들의 체험(간증)담이 많이 있습니다.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의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와 '정말 천국은 있습니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간증과는 사뭇 다른 전개방식을 띄고 있다는 것도 한 특징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그래도 여러 사람들의 간증을 들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보면 천국에 대해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끊어지는 듯합니다. 이야기를 하다만 느낌이 있습니다. 간증 사이 사이에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하고 흥미거리를 찾는다면 어쩌면 실망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천국에 대한 많은 읽을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성경이 말하는 것 까지만 말하고, 예수님께서 말하라고 하는 것 까지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종말의 시대요, 사람들이 말하는 '말세'의 때를 살아가고 있다는 의식을 확고히 갖게 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기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요며칠 우리나라에 일어난 '폭탄눈(?)'사건도 그런 일 중의 하나일 것이고, 백두산 화산 폭발 예정에 관련한 기사들 역시 종말의 때에 일어날 징조들을 미리 말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은 단순히 죽었다가 깨어난 경험이 아니요. 천국을 경험한 이야기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글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시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 퍼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중보기도의 힘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말라키의 가족들이 다녔던 교회와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성도들, 알렉스 말라키의 소식을 듣고 매일 그 가족들의 필요를 채우고 공급하는 따스함이, 사랑이, 섬김이 너무나 많습니다. 양심과 도덕의 부재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케빈 말라키와 알렉스 말라키의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은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모두가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천국의 소망을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며, 천사들이 우리를 도와주는 모습들을 생생히 표현해줍니다. 그런가 하면 일반인들에게는 고통과 인내로 겪어내는 가족들과 이웃들의 사랑이 듬뿍 들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천사는 하늘의 천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세상의 천사들도 많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가 되어 '기적'을 일으키게 합니다. 우리의 죽음 뒤에 올 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죽음과 질병 조차도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설레게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여 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 27)"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그 날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화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상깊은 구절
출처 :하나님의 얼굴을구하는삶 원문보기▶ 글쓴이 : winkore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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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영적 존재에 대해 성경적으로 조명한 책
[천사와 UFO 바로알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상과학 소설을 좋아했습니다. 비행접시와 외계인, 4차원 세계, 로봇 이야기, 고대문명의 신비, 괴물 이야기 등은 무척 흥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천사의 존재와 마귀의 실체만큼 신비하고 관심을 끄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 동안 국내에는 이들의 정체와 특징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조명한 책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영적 존재는 한낱 사람들이 지어낸 신화나 전설,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치부되었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가 난무하다보니 자칫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을 우려하여 교회에서는 이런 영적 존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해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들 영적 존재에 대해서 무작정 그 실체를 부인하거나 이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 보여주셨고, 우리가 그들에 대해 말씀에 근거하여 바르게 이해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사를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잘 연구해보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잘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결코 마귀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그의 정체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천사와 UFO 바로알기]라는 이 책은 성경에 등장하는 신비한 존재인 천사와 마귀에 대해 성경적으로 바르게 조명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는 영적 존재인 천사와 우리 믿는 자들의 대적 마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신앙생활에 큰 유익을 얻고 영적 전투에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마 이 책을 펼쳐서 읽는 순간부터 손에서 책을 내려놓기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