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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는 공감하는 내용도 있고 관심있게 봐졌는데.

 

 

요즘들어서 올러 오는 내용들이 무슨 판타지 소설같아 보입니다.

정확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사실인것처럼 믿는 현상..

 

공상, 판타지, 무협소설 같내요..

 

점점 보면 볼 수록

채널내용은 그 존재들에게 호기심많은 인간들을 낚으려는 낚시질 같고

정확히 알지 못하는 외계인 우주함대니 개벽류의 이야기는

별 상관도 영향을 미칠수도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고..

 

 

 

 

 꾸숑님이나..

까칠했던 오블리가토님이 그리워 질까...?

조회 수 :
1921
등록일 :
2011.02.15
21:18:40 (*.189.2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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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1.02.15
22:49:27
(*.156.160.50)
profile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옛인물들 아이디를  말하는 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님같은 이들에게는 차라리 티브이 시청이라든지, 신문구독등이나 일반 잡지 열람의 생활방식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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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내용은 그 존재들에게 호기심많은 인간들을 낚으려는 낚시질 같고

정확히 알지 못하는 외계인 우주함대니 개벽류의 이야기는

별 상관도 영향을 미칠수도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 존재들이 인간 낚시질해서 뭐에 쓰려고 채널을 보내겠습니까?

인간들이 뭐에 대단하다고요? 이용해 먹을거리가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있다고 봅니까?

정확히 아느냐? 모르느냐?

그러면 불경의 시작점과 성경의 시작점은 정확해서 사람들이 믿고 따라왔습니까?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구에너지의 낡은 부정성을 극복하자는 내용들을 전하는 목적이 큰데...

님은 현실집착과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마음이 머믈고 있는데...

차라리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서

꾸숑님이나.. 까칠했던 오블리가토님이 그리워 질까...?라는 아쉬움을 실컷 해소하기를 바랍니다.

님같은 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충분히 많은 회원들이 모일터이니 이곳에 일체 탓을 마십시요.

 

 

다차원세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것도 아닐테고...

양자의식이라든지 새로운 시대의 영적각성에 대한 정보를 수용하기 힘든가본데....선택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다차원메시지를 얼마나 읽었습니까?

아트만님외 운영진이 올리는 그많은 메시지들 중에서 대체 얼마나 성실하게 읽었습니까?

그런 내용들을 읽는 사람들은 알아서 조용히 읽고 자기것으로  내면화시킵니다.

절대 다수 대중들이 비해 숫자는 적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각성의 길로 진행하는 자들입니다).

각성을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의 대열에 서지 못할망정, 이전의  엉뚱한 인물들 들먹이지 마십시요.

 

하필 뻔뻔스럽고 태연스럽게 거짓말질을 즐기던 자들( 꾸숑님이나.. 까칠했던 오블리가토님이 그리워 질까...?)

거론하는 님의 정체가 정말 궁금합니다.

 

 

미키

2011.02.15
23:22:51
(*.89.65.201)
profile

음 제가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잘못한 감이 있네요.

 

우리 파룬따파에서는 사람들에게 너무 높게 말하면 알아 듣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 듣기 쉽게 낮추어서 이야기 하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높은 이야기를 상대방이 알고 있는 듯이 글을 썻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이해하기 쉽게 해보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글을 알아볼 사람도 있지만 알아듣지 못할 사람도 있으므로

 

좀 글을 쉽게 쓰도록 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혹시 제 글을 알아 듣지 못한 분에게는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들 잘되기를 바랍니다.

미키

2011.02.15
23:57:58
(*.89.65.201)
profile
머씨

원래 한 신념내지는 교리에 심취된 사람은 그곳에서 나와보기 전에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나왔을 때야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 또 어리석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동영상의 당사자는 좀 심한편이지 상당수의 사람들이 어딘가에 맹목적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세계의 모든 현상은 상대적으로 보면 잘 정리됩니다.

좀 더하고 덜할 뿐이지..  댓글 다신분도 비슷한 모습이 보입니다. 

 

글에 관한 생각과 반응 답글 등 모든 것들이 파룬궁으로 연결지어지고 있으며

주변 사람은 다 알아도 본인은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1.02.15 23:37:08 (220.89.65.201)
미키

허허..  어떤 이유든지 다 댈수 있군요?

 

제가 파룬궁 수련자로서 저는 제가 수련한 경지에서 해석한 것 일뿐인데

 

그것이 싫다면 제 글 읽지 않으면 됩니다.

 

저는 제 글을 유일한 진리라고 한 적이 없으며

 

저는 님에게 읽어주고 진리로 봐달라고 애원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으면 계속 보면 되고 보기 싫으면 끊으면 그만 입니다.

 

그리고 최후에 당신이 어찌되든지는 모두 당신의 선택으로

 

그 떄가서나 나를 탓하지 마십시요.

 

지금이야 욕을 하던지 뭘하던지 내 상관할 바도 아닌 것 같고

 

나는 그냥 모두 잘 되기를 바랄뿐이오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넘겨짚기 하는 인간들이 저는 싫습니다.

 

자기가 어디가 잘못되었다면 알아서 짚어줄일이고 그런 것을 하지 못한다면

 

남에 대해 함부러 말해서도 안됩니다.

 

저는 저에 대해 이의 사항은 대답할 수 있어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또한 이쪽을 확실히 탐구하여 자신이 인식하지 않고 남의 글을

 

멋대로 판단하는 이들떄문에 저는

 

오해를 풀려고 댓글 달고 할 수 밖에요.

 

이번 논쟁도  똑같습니다.

 

어느 분이 열반 어저고 하는데 제가 댓글 안달수가 있어야지요.

 

보기 싫으면 보지를 말던가 아니면 그런 식으로 말을 하면 황당하지요.

 

잘못을 짚어 줄수 없다면 일률로 저것은 미신행위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뭐 알아서 하세요. 다만 누구든지 잘되시길 바랍니다.

 

글에 관한 생각과 반응 답글 등 모든 것들이 파룬궁으로 연결지어지고 있으며

주변 사람은 다 알아도 본인은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두문장에 대해서  황당한 댓글인데

 

그럼 모든 다른 공파의 수련자들은 모두 사이비냐?

 

그럼 모든 다른 교리는 정교 정파도 모두 사이비냐?

 

위의 두말이 성립할때 비로서 저 위의 두마디 댓글을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파룬궁에서의 해석을 하는 것은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이지만

 

왜냐하면 한 가지 문에서 명상 또는 수련하는 이들은 모두 그런 채널링도 있을 수 있고

 

다른 교파 또는 다른 기공등 모두 다잇을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를 택한 사람들

 

은 모두 그 한문의 것을 전할텐데 그럼 그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다는 거냐?

 

저는 기독교도 들도 다른 것도 들수 있다면 다른 것도 채용하는 등

 

하나의 것에 집착한 적도 없고 제 글을 진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을 썼다면 제가 잘못이 있을테지만

 

그 부분은 제가 너무 높은 이야기를 전하였고 그리고 제가 이야기를 쉽게 순화하지 못한 제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 잘못도 적지않아 있겠지요. 일단 죄송하네요.

 

하지만 저렇게 댓글 달면 다른 이들이 오해할 수 잇지요.

 

제가 앞으로 감안하여 글을 쓰도록 하지요.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되지

 

왜 남의 글에다 테러를 가하는지 그 정신상태가 어던지 궁금하네요.

 

저는 남의 글이 잘못되었따고 가서 비판하고 하려 하는 것을 잘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이번에 네라님과 충돌이 생겼는데 저는 네라님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서였지.

 

그럼 열반 어쩌고~ 하는데 전혀 아닌 것은 아닌데 그럼 가만히 있으랴? 남들이 오해하는데

 

어쩃든 간에 저는 남이 오해할 글을 쓰지 않으면 제가 따로 논쟁할일이 없는바

 

알아서 딴지 서로 피차 안걸면 그만입니다.

 

베릭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남에게 딴지를 일부러 걸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분도 오해를 한적이 있어서 서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 분은 많은 이해를 하고 뭔가 좀 어디 부분에 관해서 그 주제에 관해서 아시고 말을 하시는 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표현이나 야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남의 공파에 관한 예우는 아니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전법륜

머씨

2011.02.15
23:58:22
(*.189.232.57)

일단 저의 생각입니다.

 

정체요?.. 그냥 주욱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채널내용도 주욱 읽어봤었죠.

읽어서 내면화 시킬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새로운 지식의 획득과 약간의 감흥정도이겠지요.

 

 

맨날 같은 말의 반복아닙니까?.  결과가 다르면 이러해서 저렇게 됬다. 항상 뒤따르는것은 합리화구요.

낚시질이요?..

그들에게는 흥미거리이죠..

제대로 보면 맨날 같은 말의 반복입니다.

 

목적은 좋으나 현실과 실제는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은월광

2011.02.16
01:01:47
(*.54.63.177)

저는 오히려 머씨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채널링 메세지는 조금씩 말을 바꾸어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는 비슷비슷한 내용들 뿐입니다.

그러므로 채널링 메세지는 그냥 이런 정보가 있구나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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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내용은 그 존재들에게 호기심많은 인간들을 낚으려는 낚시질 같고

정확히 알지 못하는 외계인 우주함대니 개벽류의 이야기는

별 상관도 영향을 미칠수도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리고 위의 머씨님이 하신 말씀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베릭님은 외계의 존재가 왜, 무엇 때문에 낚시질 메세지를 보내느냐, 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저는 '마'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채널러 몇몇이 저런 경우에 빠지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들의 채널링 메세지에 마음 중심이 잡히지 않은 채널러들은 폭풍 앞의 갈대잎처럼 마구 흔들립니다. (현재 이 빛의 지구 게시판에서 그렇게 흔들리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회귀자라든가, 희구자라든가, 초월자라든가, 널뛰기라든가, 엘하토라든가) 그것을 본인은 잘 모르지요.

여튼 가짜 메세지로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존재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의 이유도 각양각색이지요. 시련을 주기위해서 일 수도 있으며, 혹은 단지 재미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피해로 널뛰기님 같은 분이 나오고 있는 거지요. 메세지에서 자신이 어디어디의 대단한 존재라서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다느니, 혹은 기밀이라니, 혹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다른 특별하거나 대단한 존재라고 알려줍니다. 그럼 그 메세지를 들은 사람은 그것을 진짜라고 믿습니다. 정작 그 소리를 들은 채널러 본인은 기억 조작을 당하거나, 조종 당하거나 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지만요.

저는 그래서 이런 경우나 상황을  '마'에 빠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머씨님이 말한 판타지 소설 내용은 어느 특정 인물이 요 근래 올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그 외에 몇몇분이 올리시는 글들은 나름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치우치지 않고 현실에 입각하여 조용히 수련하며 지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빛의 지구에서 네사라가 올거라면서 호언장담을 하던 사람과, 특정 시기에 은하연합의 대량 착륙이 올 것이라며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벌써 몇년 전 일입니다만, 그분은 일정 주기마다 오셔서 은하연합이 대량 착륙한다며 호언 장담하시다가 정작 그 시기가 되었을때 아무 말이 없자 빛의 지구 사이트에서 조용히 사라지시더군요.

 

그리고 몇주 후 다시 오셔서 똑같은 소리를 하며 그때를 기다리다가 아무일이 없자 또 일정 기간 잠수 타셨구요. (이분도 채널러셨는데 자신이 받은 메세지를 철썩 같이 믿고 어느 시기에 대량 착륙을 한다고 말했던 거였습니다. 채널링 존재가 이 분을 여러번 낚은 거죠)

 

여하튼 머씨님 글을 보고 베릭님 댓글을 보고 제 경험담을 댓글로 달아봤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기를...

 

 

베릭

2011.02.16
07:24:30
(*.156.160.196)
profile

맹목적 신념과 믿음이 라는 것이 이 세상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여기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인간들도 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이든지 악의의 거짓말이든지 습관적인 거짓말이든지...거짓말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그런 거짓말이 희안하게도 영적현실에서도 꽉 차있습니다.

거짓말에 하도 속아서 다른 모든 정보들이 거짓말로 보알수도 있고,

본인이 거짓말에 익숙해서 자기이외의 다른 것들이 거짓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인물들을 거론해서는 안됩니다.

그 인물들은 다분히 공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처신을 하던 인물이었습니다.

 

채널의 순수성은 전달하는 자의 완전의식 달성의 자질에 달려 있습니다.

채널을 한다고 다 진실된 채널을 받지 못합니다. 가짜정보가 아주 많습니다.

 

일단 다차원 세계는 인정하되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인지를 먼저 느껴야합니다.

만일 네사라가 일어났다면, 그정보를 전혀 모른체 그 시기를 보냈던 저같은 이들은 그야말로 닭 쫒던 개 꼴 날뻔 했습니다.

고로 네사라 계획이 변경되어졌다면, 저같은  이들에게는 천만다행이지요.....

 

미래는고차원 영들( 메타트론 대천사 메세지 내용들)도 정확하게 모른다고 분명히 전합니다.

예언을 단정짓지도 말라고 강력하게 주의를 시킵니다.

미래에 대한 단정적인 예언을 하는 자들이 있다면, 구에너지의 낡은 잔재들이라고 경고합니다. 

단지 여러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을 뿐이며.... 시간은 유동성이 있으므로 얼마든지 미래를 변경시킬 수 있다고 전달합니다,

대신 변경의 길은 사람들이 양자의식을 이루어야 쉽게 한다고 합니다.

양자의식을 이룬상태에서 바람직한 사고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외부사건 현상( 현실화 가능성 여부? 사건발생이나 이벤트 실현 여부 )을 검사하듯 체크하지  말아야 하며

채널을 보고서, 무엇이 잘못 되어가는가 ?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가 ?  라는 식의 감시 자세를 털어야 합니다.

이런 자세를 가지면 정작 받아들여야 할 내용들은 제껴버리고 모든게 다 우습게 보이는 것입니다.

무슨 가소로운 소리를 또 해대느냐? 식으로  매번 채널을 바라보면

정작 스스로의 일시적인 자기 우월감을 채울지는 몰라도, 그곳에서 요청하는 본질적인 주제들이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내면적인 개발과 올바른 방향을 향해서 스스로의  마음의 정착이 더 중요합니다.

본질적인 주제들을 먼저 체크하는 자세만이, 냉소적이고 공격성이 다분한 이전의 거짓말꾼들을 떠올리는 일도 없어질 것입니다.

 

 

 

 

머씨

2011.02.16
09:23:13
(*.61.34.22)

꾸숑이나 오블리가토님에 대해 상당한 반감이 많나보내요..

그때는 저도 님처럼 생각했지만 실체를 보아간다라고 할까니요..?

오히려 그들이 더 건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샴브라에 놀다 온분들은 유달리 채널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메타트론이니 미카엘이니..정작 그들과 별 상관도 없는 영들에 대한 신뢰가 높죠.

 

그들 스스로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정말 누가 봐도 거짓된 채널들과 그럴싸한데 약간의

허점이 보인 채널 내용들은 잘 비평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접하는 크림슨 써클 채널은 순수하다..라고 또

저들의 채널과 다르다라는 식에 함정에 빠져있습니다.

 

다시 말해

샴브라인이라 믿고 있는 사람들과 유달리 채널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고상하고 고차원인척 하는 인식속에서

매여 있고 선택받았다 하는 선민의식과 전혀 상관없는 사명감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종교나 명상단체 보다 더 강하게 묶여있습니다. 

 

 

 

 

베릭

2011.02.16
10:20:20
(*.156.160.196)
profile

그들이 건강하다고 믿어지면 따르세요.

그러나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자들을 본받지는 마세요. 공격적이고 비아냥대는 냉소적인 자세도 그렇습니다.

이런 자세로 방향을 지속적으로 돌린다면 그들이 가는 길은 뻔합니다.

님의 판단을 제가 문제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제시는 당연한 일이지요.

다만 어떤 두 인물을 거론해서..제가 님에게 댓글을 달게 된 것입니다.

 

저는 네사라니 뭐니 관심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왜 그런 것에 그리도 기대를 했을까? 오히려 이상합니다.

한동안 너무 철썩같이 자신들의 마음을 빼앗겼던 것 같습니다.

 

제가 채널글들중에서 어느 일부를 긍정하는 것은< 단순하게 존재하는 것 >을 인정해서입니다.

불경이나 성경을  똑같은 소리했다고 한번 읽고서 내던지느냐?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그 당시 상황 내현실에 맞추어서 재해석과 응용을 하기 위해서, 반복해서 읽어보듯이..채널도 그런 역할입니다.

반복된 소리가 지겹다 라고 보기보다, 재해석과 재응용으로 보면 됩니다.

사는 것이 지긋 지긋하면 사실 채널들이 별볼일 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채널글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급한  생활비가 굴러오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쉽게 말해서 채널정보들이 내 개인의 현실적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보장하지도 않지요.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구가 미혹의 세상이고 혼란의 세상이라지만, 내적인 개발은 꼭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못마땅스럽고 채널이 현실과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희박하게 보여도...

의식의 각성을 요청하는 내용들만은 수용하고 싶습니다.

동양의 수련법이 이미 나와 있고 이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양식 수련법이 제게는 맞기 때문에, 저같은 이들을 생각하고 채널 글 몇편을 요즘 소개한 것입니다.

서양식 수련법이라 해야 명상과정 중에 송과체열림, 감정체(흉선) 개발, 뇌하수체(크라운 차크라)의 개발이지만...

동시에 본인의 마음을 아주 모순없는 상태로 지속시켜 가야만이, 은월광님이 지적한  바로 그 " 마 "가 틈타지 않습니다.

 

님은 이미 자신의 여정을 잘 진행중이지만 요즘 게시판 흐름이 답답해서 간단한 글을 올린것으로 이해 됩니다.

아울러 머씨님의 여정도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네라

2011.02.16
14:56:16
(*.154.58.205)

제대로 길을 잡고 있는 분은 베릭님밖에 없습니다....

 

주체적이면서도, 옳은 것을 알아보고 신성한 조직과 질서와 조화에 승복할것인가...빛은 주체적이면서 동시에 자기 자리에 대한 책임감입니다...그 책임감이 바로 사랑이죠...그것이 외부와 조화를 이루어냅니다...모든 도는 전체적 그림속에서 자기 위치를 아는 것으로 시작해서 자기 위치를 아는 것으로 끝납니다... 여러분은 전체적 조직관계속에서 자기 책임을 행하는 규율이 필요하며,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그것이 수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 외부의 힘에 의존적이면서 옳은 것을 못 알아보고 저항할것인가....기실 저항적인것은 의존성을 거꾸로 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모든 것은 가만히 앉어서 무엇인가가 다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겐 피곤하니까...아무것도 안하며서도 거저 저절로 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불평도 많습니다...

 

내 분명히 말하지만 어둠의 권력의 조직이 아니라, 신성한 빛에서도 위계질서와 조직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네라

2011.02.16
15:07:34
(*.154.58.205)

님들한테는 군대도 좋습니다...거기서 파괴와 전쟁을 배우지 말고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고 오세요...그 책임감이 바로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한 왕입니다...왕은 정직한 자기 자신, 신하고의 문제이며 남과 비교 경쟁하여 획득하는 것이 아닙니다...여러분은 그 책임감을 배우기 위해 훈련하기위해 이 지구에 왔습니다...최고사령관만 군인이고 그 이하 장교나 말단 사병에 이르기 까지 자기 위치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면 어떻게 그 조직이 유지될수 있겠습니까... 천상의 위계질서란 환경미화원이 대통령만큼이나 소중한겁니다...

머씨

2011.02.16
16:32:57
(*.252.202.146)

그냥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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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1 순일한 진행을 위해서 참관했습니다 [3] 엘하토라 2011-02-15 1079
10700 우주중심으로의 여행(창조주의몸) [1] 12차원 2011-02-15 1057
10699 안심하십시요 와 대비 하십시요 [2] [3] 12차원 2011-02-15 1186
10698 더러운 현실을 알았습니다 널뛰기 2011-02-15 1017
10697 개벽의 원리와 의미를 명쾌하게 알라. 조가람 2011-02-15 1534
10696 시작인가요?....... [1] forvital 2011-02-15 1436
10695 천국세계의 중생이나 되려는가...? 네라님과 나의 견해 차이는 무엇인가? 미키 2011-02-15 951
10694 고래의 꿈. [1] nave 2011-02-15 1812
10693 윤회 [1] 12차원 2011-02-15 1217
10692 [경고] 잔존 어둠세력을 조심하십시오 [2] 널뛰기 2011-02-15 1213
10691 광조계는 걸림돌이라고 짐작한다 [5] 널뛰기 2011-02-14 1046
10690 지구의 7번의 종소리가 울리후( 진실을 찾아서) [3] 12차원 2011-02-14 1071
10689 인제는 귀담이 들으 시길 12차원 2011-02-14 967
10688 수련인의 기점이 아니라면 정법수련의 대각자는 책임지지 않는다. [5] 미키 2011-02-14 1089
10687 은하연합과의 접촉 기회 [1] file 널뛰기 2011-02-14 1457
10686 빗나간 믿음.. [9] [1] nave 2011-02-14 2175
10685 교리적인편견. file nave 2011-02-14 1334
10684 상위자아와의 교신은 도대체 무엇이며 무슨 역활, 작용을 하는가? (네라님 답변) 미키 2011-02-14 1478
10683 각 창조주들, 대천사들과의 조우.우주의 끈 [2] nave 2011-02-1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