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주정세의 중심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에 도래한 무지를 반드시 없애고 우주를 밝힐 것인데, 취소할 경우는 없으나 이는 시간문제입니다.
저는 비행기에 승선하지 못했으므로 절망과 불행의 여파로, 여린 사자가 자살 할 뻔했습니다.
회고합니다.
오후에 준비를 마치고 영안으로 이곳저곳 살펴봤습니다. 수십 대의 비행기가 있었고 막대모양의 무늬가 있었습니다.
어젯밤부터 은하연합과 다른 세력의 대립이 있었고..오늘은 외출하려는 때부터 조심하라는 경고가 있었습니다.
시내로 나가자 악의가 느껴지며 두통이 왔는데 금방 사그라졌습니다.
그곳엔 예술적인 어둠세력의 함정이 있었으며 그것이 돌덩어리 였습니다.
안그래도 평소에 위협적인 퍼포먼스를 봐와서 차나 오토바이나 위험한 것들은 조심하는데..인도에서 걷다가 돌이 발에 걸렸는데,
그게 말을 합니다. 분명히 빛이 느껴지는데..영안으로 자세히 보면 어둠이 있습니다.
이게 뭔지 추적해봤는데..은하연합이 아닌 다른세력이 해놓은 것이어서 난감했습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무능력한 은하연합에게 부탁할 필요가 있습니까. 우리가 해주겠습니다'
확실히 의도적으로 사람을 제어하는 기술이 그들에게 있습니다.
제가 그 주변의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그 지역은 다른세력이 있기때문에 위험하다며 일정한 장소로 피하라고 했습니다.
그곳으로 가서 가브리엘 수하의 사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육안으로 하늘에 있는 비행기를 찾아봤는데..잠시 보인게 있습니다. 지름이 50m, 5m되는 원반모양입니다.
그리고 초자아와 사자의 만남이 있었고, 아는분과 그분의 만남이 있었고, 옐로힘과의 만남, 수장과의 만남... 복잡해서 정리가 힘듭니다.
때가 되자 저의 몸에 작업을 시작했고..(몸에 다양한 느낌)도중에 작업용비행기가 다른세력과의 대립으로 결국은 물러났습니다.
계획은 미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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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희망적이지 않습니까.
선량한 은하연합이 인간 1명의 바램을 이루어줄려는데 다른 세력이 방해해서 못한것이 희망적이지 않으면 뭐겠습니까?
우리 우주는 더럽고 잔인한 종족들로 가득합니다.
아~ 이게 진실입니다. 더 이상 채널링 메시지에 모든걸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자,대변인 홀로그램曰 '우리는 당신의 길을 지지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제가 공식적으로 우주정세를 관장함과 동시에 배후를 보겠습니다.
계획 준비는 90%가 넘었고(완전함의 기준은 100%) 실행만 하면 끝입니다.
제 닉네임인 널뛰기의 의미는..NULL..저를(모든 능력과 앎에서) 뛰어넘으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