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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아프다.

"구제역"으로 인해, 전국의 300마리의 소,돼지,사슴.. 많은 동물들이 죽었으며,

그 죽음은 생매장이라는, 비극적 히스테리로 다가 온다.

 

지금도 생매장을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 이다.

곧 흙속에 묻힌다는 걸...

 

그러한 "구제역" 파동의 원인과, 주된 이유는 동물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인간에게 있다.

우리의 필요에 의해 사육되어지고, 좁은 창살에서, 우리의 살을 찌우게 하기 위해 만들어 진.. 가축...

 

우리 인간의 몸은, 육식과 채식을 고루 섭취하게 되어 있다. 예수 또한, 네발달린 짐승은, 우리를 위한

양분의 양식이며, 부처 또한 육식에 대해 "육식을 취할려 짐승을 해치면 안된다. 허나, 죽었거나,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나오는 짐승은 먹되,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라고 전한다.

 

우린, 그 동안 밥상에 오르는 육류에 대하여 "감사"한 적이 있는가.

이것은, "채식"의 식물들에게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식물"들 또한, 가축들처럼 생각이 있고, 마음이 있다. 다만, 지구를 위한, "헌신적 희생"정신으로 인해

다른 행성의 "식물"과 달리, 그저 아낌없이 주는 것일 뿐이다.

 

다른 행성의 식물체들은 먹이로써, "육류"를 섭취한다. 우리 인간의 사고처럼 "식물"에 대해 느낌이 없듯이,

그 행성의 식물체들은 "육류"를 아무 느낌없이, 당연히 취해야 할 먹이로 받아 들인다.

 

그러한 별들의 식물체외계인들 또한, 문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DNA변형, "우리가 가축을 좁은 틀 안에서 살을 찌우기

위한 대상"으로 행하였기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들은 맛있는? 머리부위만 먹을려, DNA조작으로 머리만 5개로 만들어 취식했으며, 더 빨리, 더 많이 먹기 위하여

"닭장, 돼지우리"처럼 사육하며 취해왔다.

 

그 결과, 그들의 DNA 또한 변형이 되어, 후에는 몸 자체가 변색되거나, 에너지가 흩어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것은 바로 "자연, 우주의 법칙"을 무시하였기에 벌어진 일이였다.

 

그들과 우리가 다른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우주에서 "선택"받은 존재들이기에, 우리를 위한 "가축"들을

멋대로 키워 먹고, 그러한 "육식"에 대한 미안함이 있는 존재들은,

"채식"이라는 명문으로 "식물"들에게 거리낌없는 "희생"을 강요하는가?

 

후, 인간들은 "채식"으로 많이 전향하겠지만, 지금의 "채식"은 먼 뜬구름이다.

 

"식물"에 대한 감사와, 희생, 사랑을 모르고 그저 "육식"에 대한 미안함과 자기 몸을 살리려,

"구제역"의 주된 요인인 그러한 인간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동물들과 식물들은, 아무리 인간들이 괴롭히고 자신들을 아프게 죽게하여도, 인간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지구를 위해, 인간들을 위해 태어남을 그들은 익히 잘 알고 있기에, 그 또한 하나의 "시련과 삶에 대한 감사"라 여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바로 그거다.

 

"육식과 채식" 무엇을 선택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바로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인 것 이다.

 

 

 

조회 수 :
2383
등록일 :
2011.02.13
08:46:34 (*.15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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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2011.02.19
11:45:45
(*.248.142.128)

님..식물에 대한 채식주의자의 태도나 생각에 한계가 있음은 사실이지요..

 

그런데 육식은 기본적으로 사랑과 감사가 불가능합니다..

 

마치 적군을 죽이되 사랑과 연민으로 애도하라..

 

  

식을 대하는 자로서 음식앞에서 경의를 표함은 올바른것이나

 

과정이나 방법에 있어 폭력성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오-래

2011.02.19
12:11:16
(*.248.142.128)

식물에 대한 님이야기는 공감하지만

 

동물을 해하지말기=식물존재 무시로 생각진 않네요.

 

님말씀대로 식물은 다른 행성에선 동물같은 존재일수도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님글에 의문이 드는건 그곳의 식물은 인간과 같은 존재인데

 

그렇담 더이상 식물은 식물이 아니져..형태만 식물일뿐   

 

인간이 식물을 취하는건 되려 자연을 파괴하지않고 육체의 세포에 무리가 없는데

 

그곳 행성의 식물이 동물을 취하면 문제가 생기니...

아이러니합니다..

 

자연스런 생태계가 아닌 행성이 그곳행성인듯 싶군요..

 

님말씀중 틀린 부분은 예수께서 동물을 먹으라고 하셨다는데

 

예수조차도 채식인임이 밝혀졌고 깨달은 이들은

 

동물 식물 이렇게 사물을 구분하지도 않으나  존재계에 대한 고통,연민을 가지고있기에 

 

 최소한의 살생이외엔 허락치도 않습니다..

 

육식이야말로 광물 식물 대기까지도 오염시키며

 

식물존중을 하는이라면 당연히 동물을 취하자는 말은 못할겁니다.

 

님이 인류에게있어 전쟁은 불가피한 역사였다 인정은 하더라해도

 

현재 벌어지는 지구상의 전쟁을 허용하진 못하듯이..

 

인간의 과거엔 육식이 흐름상 어쩔수없다하더라해도

 

더이상 육식은 허용해선 안되는 것..

 

개개인의 입맛이나 습관에 있어 어려움을 알기에 이해는 하지만

 

식물은 죽어도 되나? 동물만 불쌍하냔 논리는

 

인간만 제외하고는 모두다 살생해도 된다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기에

 

동의할수 없군요..

 

지구행성을 떠나 식물조차도 섭취가 필요없는 동물적 육체구조를 벗어난 [이곳에서 종종 이야기되는 5차원 빛의 몸]

 

인류로 탄생한다면 모를까 현 인류는 생태학적으로나 생물적인 구조를 보나

 

채식이 적합하며 그로인해 식물의 맑은 기운으로

 

동물적인 기운에 휩쓸리는 성향이  중화될것이기에 ...

 

이런글은 더 자세히 알려주신다면 모르겠지만 이글로는

 

와닿지가 않는 부분이 큽니다 ..  

 

식물을 사랑하자 그들은 묵묵히 희생을 감수하고 지구에 태어난 신성한 존재이다

 

이런뜻으로 쓴글이라면 저또한 님글에 동의합니다..

 

가장 높은 존재는 어쩌면 가장 낮다고 치부하는 존재들이 아닐까요? 

 

바위처럼 움직임도 없이 그저 존재하는 존재...

 

  

nave

2011.02.22
18:18:20
(*.151.23.47)

모든 존재가 예수와 부처와 같았으면,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도 않았겠지요.

하지만,. 모든 존재가 예수와 부처가 아님을 극히 잘 알기에, 예수와 부처는 저러한 말을 전달 한 겁니다.

 

후, 우리는 채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 당장 채식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몸과 정신은 인간인들, 머리만 예수이면 채식한다고 하여, 모든게 해결되어 질까요?

 

아닙니다.

 

동, 식물 모두 감사해야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육식을 취하기 위해 살생하여서는 안되며.

육류를 필요로 하는 인간들을 위해 제공되어진 육식에 대해선 감사한 마음으로 취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의 핍박으로, 우리에 처참하게 육식동물들은 죽은 후에도, 인간에 대한 검은에너지(악의적)가 남아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취하지 않는다고 안 받아들여질까요?

 

이러한 것은, 식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필요로 인해, DNA변형, 단기간내의 발육, 해충박멸을 위한

농약.....

 

식물 또한, 동물과 마찬가지로 흙에서 나온 후 검은에너지가 남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유기농, 청정? 그러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을 위해 사육되어지고, 희생되어진 동물,식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모든 인류가 예수와 부처.. 그리고 오-래님 같다면, 육식과 채식이란 것에 대하여 구애를 받지 않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동물과 식물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을 취해야 합니다. 취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식탁에 올라왔을 때 입니다.

 

모든 존재는 존재이유가있지요. 그들의 임무는 우리 인간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취해지는 동물과 식물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nave

2011.02.22
18:22:04
(*.151.23.47)

ㅇ ㅏ, 윗글 보시면, 식물형외계체들이 취한 육식은, DNA변형과 우리가 비좁은 돼지, 닭들을

괴롭히면서 우리안에서 키우는 것과 비슷하게 취한 것 입니다.

 

우리가 지금 동물들을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있는 그대로 취하는 것은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동물이든 식물이든요.

 

하지만, 식물같은 경우에도, 옥수수DNA변형, 과도한 농약, 단기간의 사육같은것은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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