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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22) 누가 최후의 심판자인가? 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22일】 제3장: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제4절: 누가 최후의 심판자인가?성경 요한 계시록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0장 11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장 12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淫婦)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장 13절> 최후의 심판은 줄곧 각종 미래 예언의 중심으로 모두 최후에 신이 내려와 세상을 구하고 최후의 심판을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신이거나, 상제거나, 이 최후의 심판을 주재하는 신이 어떤 면모로 인간에 출현할 것인지 신은 이미 500년 전에 <제세기>를 통해 이미 답을 주었다. 자비로운 대법과 최후의 심판제7기 제17수 불문: Le Prince rare en pitié & clemence, Apres auoir la paix aux siens baillé, Viendra changer par mort grand cognoissance, Par grand repos le regne trauaillé 영문: The prince who has rare pity and clemency, After peace his great water barrels, Will come to change by great jurisdiction of dead By great recreating, reign exquisitely. 그 왕자는 보기 드문 자비를 가졌다 평화 이후 그의 위대한 대법은 죽은 자를 최후에 심판하여 세계를 변화시키며 위대한 휴양과 재창조를 통하여 정교하게 통치한다. 이 시의 원래 영문번역은 원문에 충실하지 않고 지나친 의역으로 원뜻을 잃어버렸다. <제세기>는 불문을 위주로 해서 다른 문자를 결합해 완성한 것인데, 라틴어, 스페인어, 영어 등이다. 원문의 제 1구에서 rare는 영어로 희소하고 걸출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원래 영문 번역에서는 “rare”를 “적다”고 하여 뜻이 완전히 반대로 되었다. 그래서 <제세기> 예언 시의 중요한 요소는 가능하게 원문에 충실한 것이며 가능하면 직역으로 예언을 번역했다. 본 시 원문의 가장 관건적인 것은 제 3구의 ‘cognoissance’ 또는 ‘connaissance’라는 말과 같은데 그것의 일반적인 의미는 ‘인지(認知)-알다, 알아채다’는 뜻이다 그래서 제 3구를 영어로 번역하면 “will come through death to change (and become) very knowledgeable.”가 되며 그 뜻은 “그는 장래 사망을 통해 변한 것을 알아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번역하는 것은 분명 불합리하다. 사실 불문의 명사 ‘connaissance’는 법률전문 용어에서는 ‘심판관할권’를 표시한다. 그래서 “죽은 자를 통한 위대한 심판” 이라는 뜻이며 이 “위대한 심판”은 <계시록>에서 말하는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시록 20장 13절>의 ‘최후의 심판’과 일치한다. 본 시의 앞 두 구절 “그 왕자는 보기 드문 자비를 가졌다. 평화 이후 그의 위대한 대법은”은 바로 자비로운 파룬따파 사부인 이홍지 선생님을 가리킨 것이다. 우리는 윗글 제 4절에서 이미 말했다. 제세기의 예언 중 ‘물동이’를 복수로 쓴 것은 ‘법(法)’을 가리키는 것이며 여기서는 물통(water barrels)로 써서 물동이를 대신하여 대법을 가리켰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모두 매우 평화로우며 파룬궁의 모든 공법 역시 매우 평화롭다. 비록 ‘동공(動功)’이 있지만 역시 “느리고, 완만하며 둥글다.” 그래서 본시의 제2구는 평화로운 파룬따파를 통해 대법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본시의 제 3구 “죽은 자를 통해 최후의 심판을 하며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대법 사부가 최후의 심판을 주재한다는 것이며 아울러 ‘진선인’ 우주 대법을 널리 전함으로써 중생들에게 ‘선유선보 악유악보(善有善報 惡有惡報)’의 천리를 알게 하고 중생의 선념을 계발해 이로부터 중생을 선으로 향하게 하며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 시의 제 4구의 “위대한 휴양과 재창조를 통하여 정교하게 통치한다.” 는 것은 파룬따파 불법(佛法)체계의 정교한 우주개조와 그 중의 중생을 말하는 것이다. 거의 사망의 경지에 처한 우주가 생명을 다시 얻게 되고 중생들이 구도받게 한다. 영문의 “recreation”은 휴양, 오락의 뜻이 있으며 또 recreation 재창조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휴양과 재창조”로 번역했다. 정사(正邪)의 대전(大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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