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윌리엄 벌먼의 '유체이탈'(정신세계사)을 테크닉 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자면서 하는 유체이탈을 요가에서는 '의식적 잠'이라고 합니다. 단지 잠(자기의 꿈) 속에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마디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요기는 죽을 때 의식을 잃지 않고 몸을 떠날 수 있다.”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유탈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이 들 때 내가 잘 아는 어떤 장소를 상상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 어머니의 거실을 되도록 자세히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처음에는 좀 어려웠지만 몇 주 동안 계속하자. 그 방의 세밀한 부분 까지 정확히 그릴 수 있었다. 가구, 커튼, 카펫, 이불 등의 모양과 무늬, 심지어 목조부와 페인트 흠집까지 생생하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방에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만져보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 좀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마음으로 그 방의 환경을 ‘느끼는’ 법도 터득했다. 발에 닿는 카펫의 감촉,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걸어 다닐 때, 전등을 켤 때, 심지어 문을 열 때의 느낌들이 생생해졌다. 좀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상상을 할수록 그 결과는 더 효과적이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생한 상상을 하는 것이 재미 있었다. “이제 나는 통제 한다” “선명하게” “나는 더 고차원 몸으로 옮겨 간다” “안으로 들어 간다” “정지” “이제 통제한다” “문으로 이동” “다른 차원으로 이동” “나는 내 물질 몸에서 쉽게 분리된다” “나는 점점 더 가벼워 진다” “내 삶을 봐야 겠다” 내 과거를 봐야 겠다” “나는 힘이 있다” 의식적 전이가 느껴질 때 침착하게 대응 하는 것이다. 몸에 진동과 소음이 느껴 질 때 당황하지 말라. 이 내적 진동은 비물질 몸으로 전이 될 때 느껴지는 것이다. 진동은 보통 목덜미에서 시작되어 온몸으로 급속히 퍼진다. 이때 흔히 온 몸이 마비되는 느낌과 윙윙거리는 소리를 동반한다. 진동이나 소음이 아무리 미약해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진동과 소음을 체험하면서도 그냥 꿈이겠거니 생각하거나, 좀 이상한 신체 현상 정도로 여기고 만다. 이런 진동과 소음을 인식하고 그에 대응하는 것이 유탈 체험의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상한 진동과 소음에 깜짝 놀라 그 즉시 물질 몸을 생각한다 (=흔히 잡귀가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러나 육체에서 유체로 전이되는 과정의 현상이다). 그러면 그 즉시 물질 몸으로 되돌아 간다. 위의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이 진동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물질 몸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분리되느냐가 결정된다. 진동이나 소음이 느껴지면 즉시 그 느낌을 온몸에 퍼지게 해야 한다. 의식을 집중해 새로운 진동수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그런 다음 진동과 소음을 온몸에 퍼지도록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이때 물질 몸을 움직이거나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체적 움직임은 진동과정을 즉시 중단시킨다. 진동이 온 몸으로 퍼지도록 하면서 물질 몸에서 빠져 나와 집안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물질 몸과 분리를 촉진시키는 말이나 생각을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나는 점점 더 가벼워 진다” “이제 나는 거실로 이동한다.” 이때는 어떤 식으로든 물질 몸을 생각하거나 언급해서는 안 된다. 물질 몸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몰두하는 것이다. 물질 몸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은 즉시 물질 몸으로 되돌아 가게 만든다. 누군가 가까이에서 우리의 진전 상황을 지켜 보는 것 같다. 이 관찰자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우리를 돕는다. 우리는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 달려 있다. 우리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이 인도자는 우리의 진전 상황을 옆에서 지켜 볼뿐 끼어 들지 않는다. 우리의 자연적인 진전을 방해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나는 좀더 자주 도움을 청했어야 했다. 언제든지 내가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마음이 한결 더 든든해 진다. 단호하게 “맑은 의식” “몸이 가벼워진다”를 요구한다. 머리의 송과선이 분리될 때 나는 현상이다. 아직 물질 몸에서 분리는 되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물질 몸 이외의 것에 집중한다. “나는 문으로 이동한다.” 물질 몸에서 빠져 나와 집안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에 모든 의식을 집중한다. 물질 몸에서 비물질 몸으로 의식이 전이 되었음을 나타낸다. 1)비물질 에너지 환경에 대한 개인적 해석, 2) 비물질 몸의 에너지 조절. 3)비물질 존재, 사랑하는 이가 만지는 경우. 두려움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에 맞서는 것이다. 사랑의 빛으로 감싸라. 모든 사물은 그보다 더 높은 에너지 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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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상태 동안 의식을 잃지 않고 머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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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방법(의식을 잃지 않고 자는 방법)
반복적인 연습으로 곧 나는 방안을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사물들을 기억하는 법을 터득했다.
글로 쓰는 목표(확언)
아래의 확언들을 매일 잠자기 바로 전에 약 30번씩 노트에 쓴다.
목표를 글로 쓸 때 유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 “나는 잠 속에서 의식을 잃지 않는다” “이제 나는 몸밖에 있다.”
여러 가지 확언 예
“나는 빛으로 보호 받고 있다”
유탈 체험 성공의 4 단계
1 단계 :
잠자리에 누워서 온몸을 해파리처럼 이완시켜라. 그리고 방안을 상상하면서 잠이 든다.
처음에는 잠이 들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깰 때 체험하는 내적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바람소리, 엔진 소리, 음악소리, 종소리, 이상한 소음. 옴 소리.
- 윙윙거리는 소리, 우르릉 거리는 소리.
- 목소리, 웃음소리,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 쿵쿵거리는 발자국 소리, 인기척.
- 몸이 저린 느낌, 몸 속에 에너지가 흐르는 듯한 느낌
- 몸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가라 앉는 느낌.
- 온몸 또는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느낌.
-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
- 이상한 내적 진동.
- 몸 속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
- 잠든 상태에서 팔 다리가 들려지는 느낌.
2 단계 :
자동적인 자기 통제의 습관을 기른다.
1. 침착 하라. 진동, 소음, 마비, 강경증 따위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2. 진동이 온몸에 퍼지도록 마음을 열고 의식을 집중하라.
3 단계 :
이제 의식을 물질 몸에서 분리 시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제 나는 문으로 이동한다.” “나는 지금 위로 떠오르고 있다” “문으로 이동한다.”
4 단계 :
완전한 분리가 이루어지면 진동이 즉시 잠잠해 진다. 의식을 물질 몸 이외의 것에 집중한다.
도움 요청하기
의식이 완전한 상태에서 유탈 체험을 할 때
또한 이 인도자는 우리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통제의 비결
마비 현상= 고주파 에너지 체와 물질 몸이 일시적으로 어긋나 있다.
시야가 흐리거나 몽롱하다= 즉시 “선명하게”를 요구한다.
두려움, 불안감을 느낀다= 보호하는 하얀 빛으로 자기 몸을 감싼다.
터널이 보인다= 다른 주파수를 구분하는 에너지 막이 열릴 때 보이는 현상.
빠른 속도로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밀도 높은 고주파 형체로 의식이 전이되는 정상적 현상.
분리 직후 몸이 무겁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의식이 비물질 몸으로 완전히 전이 안되었다.
유탈 체험 후 기억이 안 난다 =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몰질 몸에서 분리되는 순간 몸에서 총소리(또는 “짱”하는 소리)나 폭발음이 난다=
감겨 있는 물질적 눈꺼풀로 사물을 본다= 의식은 에너지체로 전이 되었지만
진동 상태에 들어 갔지만 물질 몸과의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면 중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목소리, 발자국 소리, 웃음소리, 종소리, 음악소리)=
구름처럼 생긴 형체들= 비물질적인 생각 체들.
누군가 나를 만지는 느낌=세가지 원인으로 보인다.
머릿 속에 생생한 생각, 그림이 떠오른다 =누군가 교신을 시도한다.
공중을 떠다니는데 몸이 무거워진다 = “완전한 의식”을 단호히 요구한다.
무서운 형체가 나타난다= 내면의 두려움이 에너지로 표현된 것이다.
비물질 사물, 구조물, 환경과 뒤엉킨다=침착하게 엉킨 것을 풀고 위로 떠올라 빠져 나온다.
조가람
- 2010.12.31
- 03:50:49
- (*.196.103.166)
유체이탈의 가장 주의할 점은 뇌세포의 시넵스간의 연결을 통해 의식이 그럴 듯한 현실의 꿈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랑 실제 고차원의 공간을 온전히 대뇌가 접속하여 여행하는 것을 착각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구분법은 인간의 과학으로는 아직 측정할 수 장치가 없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즉 뇌간의 어떤 영역을 전기적으로 자극을 주어 유체이탈 여행을 하는 것은 대뇌의 맘상이며 착각입니다.
이를 의도적으로 대뇌의 스스로의 세뇌와 확신에 찬 의지로 그럴 듯한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실제 현실과 같이 여행을 하는데 그건 백 퍼센트 대뇌와 무의식의 세계를 여행한 것 뿐입니다.
중요한 건 유체이탈 직전 반드시 무의식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정말 반드시 죽음과 같은 정적이 한 동안 지속되고 별안간 귀신계 즉 영적인 세계에 눈뜨는 현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위의 유체이탈은 그냥 대뇌의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가상 세계로의 여행에 불과합니다.잠들기 전에 방안을 그리고 기억하고 이런 건 잊을 수가 없습니다.이건 뇌세포의 반복적인 훈련에 불과합니다.
그냥 유체이탈 시 눈을 뜨니 영적인 기운 속에서 나의 방이 정확하게 인지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베릭
- 2010.12.31
- 04:55:16
- (*.156.160.194)
윌리암 불먼의 저서는 절판입니다. 이책에 근거한 자료는 위의 카페 한곳에서만 제공하고,
많은 다른 카페들에서 온갖 방법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조가람님이 전한 유체이탈이전에 먼저 무의식을 완전히 정리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맞습니다.
일단 무의식정리 라는 이과정을 거친후에라면 유체이탈만 아니라
다양한 영적인 체험을 아울러 수월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유체이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분이 예전에 김요섭님이었습니다. 그분의 글들은 대부분 아주 영양가가 높았었고요.
이후에 네라님도 언급을 해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네라님의 글은 강력한 파워입니다.
빛의 지구에서의 조가람님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조가람님의 친절한 안내와 인도들 계속 부탁드립니다.
베릭
- 2010.12.31
- 08:00:31
- (*.156.160.194)
[자각몽] 꿈과 가위눌림 그리고 유체이탈의 과학적 분석 묻고 답하기
계속적인 관심을 가진결과 요즘에는 님이 말씀하신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고리를 찾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집중하는 훈련도 하고 있구요. 아직은 이렇다할 특이사항은 없지만요.
제생각은 이 무의식을 지배하는것이 가장 첫단계라고 보여지는데.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것이 역시 자각몽이 아닌가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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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자각몽은 흔히 이야기하는 의식의 이탈 상태입니다.
그것을 통해 유체이탈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음신이탈도 가능하고 양신이탈도 가능합니다.
수면의식은 가장 무의식과 가까운것 같은 생각이 되는데요.
명상이라는것도 결국에는 이 무의식을 컨트럴하는 수련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제생각이 어떤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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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수
면의식중에 표면의식의 자각력을 찾는방법을 확실하게 터득하게 되면 경이로운 체험을 많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의식의 컨트럴을 위한 다른 수련방법에 대해서도 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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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컨트롤하는 다른 특별한 새로운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우선 자각몽의 컨트롤 능력을 고도로 배양하셔야 합니다.
자각몽의 공간은 흔히 전문용어로 아트스랄 플레인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메트릭스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집단 무의식의 네트웍 공간과 동일한 그런 성격의 공간입니다.
메트릭스에서 네오가 깨달음과 수련을 거친후 그 공간의 감독처럼 그 공간을 지배하듯이
우리도 우리의 가상공간인 아스트랄계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 공간은 특정하고 물질적으로 확정되어진 공간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무의식에 각인된 경험을 통해 재 창조 되는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객관적이지만 또한 다분히 자신의 주관을 현저하게 반영되어 투영되는 공간입니다.
즉 동일한 물건을 관찰하더라도 사과장수의 눈에는 사과가 많이 보일것이고 배장수의 눈에는 배가 많이 보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겁니다.
유체이탈을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형태로 설명하여 음신이탈과 양신이탈로 나누어 이분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너무나 많은 허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실행하여 결과론적으로 얻는것도 긍정적인 것 보다는 부정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일례로 음신이탈을 통해 이승을 떠나 저승의 세계를 여행하며 죽은 귀신들을 만난다고 믿고 그렇게 행하게 되면 이탈후의 세계는 음습하며 귀신스럽고 공포와 두려움 어두운면만 체험하게 됩니다.
가위눌림이란 두뇌의 신경조직이 의지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수의근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상실할때 발생하는 이완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때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으면 그것을 자각하는 것이고 우리의 의식이 깨어 있지 않으면 그것을 자각 못할 뿐입니다. 고로 우리는 매일밤 잠들면서 가위에 눌리는 것입니다.
그 가위눌림의 과학적인 이유는 꿈을 통해 재현되는 두뇌의 신경컨트롤 능력이 실제로 잠자는 육체의 근육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므로서 꿈의 행동을 현실에서 하므로 발생할 수 도 있는 신체적 부상이나 사고를 방지하려는 유전적 본능의 발현이며 창조주의 안전 장치 입니다.
만일 꿈꾸는 동안에 일어나는 모든 행위를 실제로 사람들이 모두 행동으로 옮긴다면 온전하게 살아날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잠자나 말고 모두들 주먹을 휘두를 수 도 있고 거리로 의식이 없는체로 뛰어 나갈 수 도 있을겁니다.
우리는 꿈을 매일 꿉니다. 왜 우리는 꿈을 꿀까요?
생물학적으로 우리는 포유류이기 때문에 꿈을 꿉니다. 모든 포유동물들은 꿈을 꿉니다. 그럼 포유류는 왜 꿈을 꿀까요?
이물음에 대한 상당히 진전된 정설의 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지능적으로 많이 발전된 동물들은 필연적으로 자기몸을 보호하고 생식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보호하에 생존하게 됩니다. 저등동물일 수 록 태어나자 마자 걷고 뛰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후3년이 지나야 겨우 걸음마를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사람이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그러므로 음신이탈을 염두에 두고 수련을 하면 가위눌림을 경험하게 되며 그 상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몸의 모든 근육에 대한 조절능력을 상실하는 모골송연한 체험을 하게 되므로 우선 두려움과 본능적인 죽음의 공포를 맛보게 됩니다.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반면 이미 드림단계에 접어든 상태에서 자각몽을 통한 의식의 이탈은 그런 통과의례를 모두 건너뛸 수 있어 좋습니다.
꿈에서 자각력이 생기면 의식이 무의식 공간을 지배하게 되므로 대부분의 사람은 꿈에서 금방깨어 나거나 꿈의 물체가 불규칙하게 변하거나 숫자가 마구 변하는 현상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의식의 영역과 무의식의 영역에 대한 인지력이 아직은 이분화 되어 있기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드림일기장을 꾸준히 써나가다 보면 누가 별다른 기술을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무의식 영역과 의식영역간의 연결고기가 점점 많아지게 되고 종국적으로 1시간 이상의 루시드 드림을 연장할 수 있는 단계로 접어 듭니다.
그 1시간이 꿈속에서는 1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지 이탈하여 귀신이나 만나는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해볼 수 잇는 완벽한 버춸 리얼리티 공간이며 그 공간을 통해 음신이탈이든 양신 이탈이든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간단한 방법은 확실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이고 그 믿음에 근거하여 강하게 입으로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행됩니다. 즉 자작몽의 공간이 어두우면 빛이있으라 외치면 밝아 집니다. 밝아지지 않는다면 아직 믿음이 부족하고 수련을 통한 기의 축적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은 두뇌의 역할입니다.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거기에 우리의 모든 무의식은 그것이 투영되는 별다른 공간인 아트스랄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공간을 투영하게되면 보다 생생한 현장감이 있기에 그리고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아주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되기에 이탈로 간주되며 천국이나 지옥을 방문하게 되는경우도 발생하는 것이지요.
두뇌과학 초심리학적인 관점에서 공부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할때 괜한 공포스런 부작용도 없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많은것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카페 루시드드림
이탈 여행의 세계적 전문가 '윌리엄 불먼'이 전하는 놀라운 자기 체험담과 구체적인 방법론들이 영적 세계를 탐구하는데 친절한 길라잡이가 될것이다.이 책을 통해 우연적인 우체이탈 체험이 동반 할 수 있는 장애와 두려움에서 벗어나, 유체이탈 체험을 존재의 본질과 그 의미를 통찰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윌리엄 불먼(William Buhlman)
이 책의 저자 윌리엄 불먼은 세계적인 유체이탈 여행 전문가이다. 그는 30년 동안 자신이 직접 체험한 폭넓은 유체이탈 체험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이루었으며 탁월한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유체이탈 여행을 통해 자신의 영적 정체성을 발견한 개인적 체험담과 그 방법론을 담은 그의 첫 번째 저서, 「유체이탈, 영적 세계로의 여행Adventures Beyond the body」은 이 분야의 첫 번째 완벽 가이드북으로 미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던 책이다. 그는 보통 사람들도 안전하고 통제된 유체이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검증되고 효과적인 체계를 세우는 데 애써왔다. 이를 위해 수많은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면요법, 시각화 기법, 명상법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통합해 유체이탈 기법으로 정리했으며, 전세계 32개 국에서 16,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유체이탈 체험 연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목격sightings>에 출연했으며, 라디오 방송 <꿈나라Dreamland>의 고정 패널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아내 수잔과 쌍둥이 아들인 에릭, 알렉스와 함께 매리랜드 주 벨 에어에 살고 있으며, www.out-of-body.com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첫 번째 여행 ...15
몸 밖에서의 만남 ...53
제2부 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 ...97
새로운 영역 ...99
깨달음 ...150
유체이탈 탐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164
유체이탈 기법 ...195
유체이탈 체험에 숙달되기 ...242
고차원 탐험 ...269
출판사 서평
우리의 물질 몸을 떠나 삶과 죽음, 영혼의 존재에 대한 근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영혼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영적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인류는 오랜 시간 이 문제에 매달려왔고 나름의 방식으로 그 문제에 접근해왔다. 인간과 주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러한 시도는 주로 종교를 통해 끊임없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인류의 삶 속에 의식과 이미지로만 구현돼왔다. 소위 천국이니, 서방정토(西方淨土)니 하고 일컬어지는 영적 세계는 물질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것으로, 일반인이 직접적이고 실증적인 정보를 얻기는 불가능한 곳으로 인식되어왔던 것이다.
영혼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육신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으로, 근대 과학의 발달이 급성장을 이루면서부터는 그 존재조차 의심받아왔다. 하지만, 우리 존재의 근원인 영혼은 어디에서 오는가? 육신이 사멸한 후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이 거대한 우주와 영혼은 어떤 관련성을 갖는가? 라는 질문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모색 또한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체이탈, 영적 세계로의 여행>은 이러한 갈증을 풀어주는 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의식이 육체를 떠나 몸 밖에서 세상과 자기를 보게 되는 체험, 무한한 비물질 세계로의 탐험인 유체이탈 이라는 방법을. 유체이탈은 비물질 세계를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자, 궁극의 진리에 이르게 해주는 열쇠가 된다.
유체이탈 여행의 세계적 전문가인 '윌리엄 불먼'이 전하는 유체이탈 완벽 가이드북!
이 책은 우연적으로나마 유체이탈을 체험해본 사람들, 앞으로 유체이탈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들, 의식의 확장에 관심 있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존재의 본질과 그 의미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여기에는 비물질 세계(영적 세계)로 가는 실질적인 도구로 사용될 '유체이탈' 방법론들이 쉽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유체이탈 상태에서의 주의사항과 이 세계에서의 에너지 역학 관계, 비물질 세계에 대한 신물리학적 해석 등이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또한 저자 자신이 30년 가까이 실제로 체험한 생생한 유체이탈 체험담과 그에 기반한 풍부한 노하우들을 담고 있어, 유체이탈 전문서로 손색이 없다 하겠다.
유체이탈에 관한 전문서가 거의 전무한 국내 현실에서, 이 책은 유체이탈에 관한 완벽 가이드북으로, 당신을 안전하고 편안한 영적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2. 이 책의 내용 구성
이 책은 전체 2부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에서는 저자의 유체이탈 체험담이 주로 다루어져 있다.
1장 '첫 번째 여행'에서는 비물질 세계, 즉 영적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고, 심지어 천국이니 영혼이니 하는 것들은 심약한 대중을 위로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까지 믿었던 저자의 과거사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런 자신이 어떻게 유체이탈을 체험하게 되고 그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는가를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2장 '몸 밖에서의 만남'은 저자가 의식적으로 유체이탈을 할 수 있게 되고 난 뒤부터 적어간 그의 유체이탈 기록인 일기로 채워져 있다. 점차 그는 유체이탈을 통해 자유로이 다양한 차원을 체험하게 되고, 비물질 세계(영적 세계)에 대한 나름의 체계를 세워간다. 여기서 그는 이 차원에서 가장 큰 원동력이 생각-에너지이며, 이 세계가 에너지로 이루어졌음을 깨달아간다.
1부에 기록된 이 일기들은 2부에 나올 평행 우주와 다차원 세계, 유체이탈 기법들의 1차 자료로 활용된다.
제2부 '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는 비물질 세계, 즉 영적 세계에 대한 본격적인 체계화 작업의 결과물들과 구체적인 유체이탈 방법론들을 다루고 있다.
3장은 유체이탈을 통해 체험하게 되는, 일상 현실을 초월하는 차원들과 세계에 대한 신물리학적 해석들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기반한 평행 우주, 다차원 세계 이론과 이를 뒷받침하는 저자의 비가시 우주의 구조 설명들은 비물질 에너지의 존재와 물질의 알려지지 않은 근원에 대한 고찰들과 한 맥락을 이루고 있다.
4장은 유체이탈을 통해 영적 세계를 탐험함으로써, 인간 존재의 본질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 위치, 인간의 운명 등에 대해 얻는 깨달음과 이로움을 제시한다.
5장에서 7장까지는 유체이탈 실전을 위한 예비 지식과 준비 기술, 구체적인 방법론, 유체이탈 상태에서 통제력을 갖고 유지하는 법, 주의사항, 비물질 세계에서의 에너지 역학관계 등이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8장은 좀더 고급 단계로의 이행, 즉 유체이탈을 통해 치유력을 얻거나 자신의 영적 정체성을 탐구하거나 동반자와 함께 유체이탈을 체험하는 기술들을 다룬다. 또한 유체이탈 체험에 대한 수많은 의문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윌리엄 불먼(William Buhlman)
이 책의 저자 윌리엄 불먼은 세계적인 유체이탈 여행 전문가이다. 그는 30년 동안 자신이 직접 체험한 폭넓은 유체이탈 체험을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이루었으며 탁월한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유체이탈 여행을 통해 자신의 영적 정체성을 발견한 개인적 체험담과 그 방법론을 담은 그의 첫 번째 저서, 「유체이탈, 영적 세계로의 여행Adventures Beyond the body」은 이 분야의 첫 번째 완벽 가이드북으로 미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던 책이다. 그는 보통 사람들도 안전하고 통제된 유체이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검증되고 효과적인 체계를 세우는 데 애써왔다. 이를 위해 수많은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면요법, 시각화 기법, 명상법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통합해 유체이탈 기법으로 정리했으며, 전세계 32개 국에서 16,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유체이탈 체험 연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목격sightings>에 출연했으며, 라디오 방송 <꿈나라Dreamland>의 고정 패널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아내 수잔과 쌍둥이 아들인 에릭, 알렉스와 함께 매리랜드 주 벨 에어에 살고 있으며, www.out-of-body.com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