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채널러의 글을 댓글에 인용한 의도는 성 =깨달음 이라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문장을 꼼꼼하지 다 읽지않고 부분적으로 추려 읽으면 이런식으로 오해하고, 결국 김경호님이 다음같은 글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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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 sex법
그것이 높고 낮은 차원이라도 각각에 법이 있듯이 또 한 가공된 도구도 생겨나게됩니다. 차크라를 제거할 수도 있는데 불가능하다 할 수는 없습니다.몸의식으로 진화할 때 차크라가 필요하진 않다는 것입니다. 어떤 채널러 말대로...섹스가 깨달음에 방편이 된다면, 위와 같은 말대로라면 수십억 인류가 수만년 동안 섹스를 해왔는데,소수라도 깨달음을 얻음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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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말도 맞지만 설명이 불충분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분명히 전한 말은 < 상호간의 의사존중과 인격적인 대응자세가 수반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만은 성의 긍정적 역활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러한 것까지 도외시하고 무조건.... 성 = 부정적인 제거 대상....으로 바라보고서, 성자체를 문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라는 내용이며,
채널러 역시 남녀 상호간에 에너지 교환이 이루어지고
----------------------------------------------------------------------------------------------------------------- http://cafe.daum.net/hjk9907/GEf9/1527?docid=14dur|GEf9|1527|20090621211118 http://blog.daum.net/parismadame/8791951
건강을 다스리는 양생법 동의보감 ■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라 그렇게 되면 건강을 헤치게 되는 것이다.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금기사항 ------------------------------------------------------------------------------------------------------- 방사양생법(절제있는 성생활) 1. 성생활을 조심하라. 고전에 나타난 양생법 ≪소문,상고천진론≫ "술을 물처럼 마시고 망령된 짓을 일상적으로 하며, 술에 취해서 성생활을 하여 그 정을 마르게 하고 그 진기를 소모하고 흩어서 정기의 충만함을 보존할 줄 모르며 때에 맞게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고 그 마음을 유쾌히 하는 데만 힘써서 양생의 즐거움을 거스르고 기거에 절도가 없으면 50세에 노쇠하게 된다." ≪영추, 본신≫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가 양생할 때는 반드시 사시에 순응하여 그 기후변화에 적응하며, 노여움이나 즐거움이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하고 거처를 편안하게 하며, 음양이 치우치지 않도록 절제하여 강하고 부드러움을 조화시키는데, 이렇게 하면 사시의 부정한 사기가 침입하지 못하므로 장수한다" 손사막.천금요방 "그 정욕을 함부로 하면 그 명이 아침 이슬과 같다. 정이 적어지면 병이 들고, 정이 고갈되면 죽는다." ≪동의수세보원≫ "정은 신의 주인이다. 함부로 색을 생각하면 정을 상하게 된다. 태어날 때 품부가 약한 사람이나 손상시켜 일찍 허약한 자는 진음의 근본이 허쇠한다. 신수가 한번 부족해지면 화가 반드시 성하고, 화가 성하면 폐금을 극제한다. 금수가 이미 병들면 오장육부를 모두 해친다." 이는 욕정에 따라 함부로 방사하면 신정이 손상되어 장부에 영향을 미쳐 천명에 장애가 되므로 반드시 방사를 삼가고 조심하여 정을 보전하여만 장생할 수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주단계 음식과 색욕의 두 마디로 사람들에게 음식을 절제하고 색욕을 경계함으로써 사화가 망동하지 않고 음양의 조화가 유지되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2.어떻게 할것인가? *혼인은 적당한 때에 해야 한다. ≪격치여론≫ 남자는 16세에 정이 통하며 여자는 14세에 월경이 행하니 옛 사람들은 반드시 남자는 30세 가까이 여자는 20세가 넘어서야 결혼하였다." ≪수세보원≫ "연약한 소녀는 혈을 길러 마땅히 그때에 맞추어 시집보내고, 남자가 약하면 여색을 절제하였다가 건강해지기를 기다려 장가보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남자의 양을 소모시키는 것이 너무 빠르면 그 정기가 손상되고, 여자가 음을 너무 빨리 소모시키면 그 혈맥이 손상된다. 정이 아직 통하지 않았는데, 여자를 거느려 그 정을 통한다면 전신에 부족한 곳이 생겨 머지않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생기게 될것이다." 방사양생을 위해서는 자연에 순응함이 필요하다. 사람의 양생은 자연계 음양변화의 규율을 따라야 하며, 혼인하는 것은 발육, 성숙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이다. ≪포박자석체편≫ "사람은 음양이 서로 사귀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앉아서 질병을 부른다." ≪수세보원≫ 남자는 정을 위주로 하고, 여자는 혈을 위주로 하는데, 정이 왕성하면 여자를 그리워하고, 혈이 왕성하면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만약 양을 외로이 하여 음을 끊어 버리고, 음만 홀로 있게 하여 양을 없앤다면, 화가 타고 싶어도 이루지 못하여 음양이 서로 다투므로 한열이 왕래하고 오래되면 노병이 된다." *방사를 절제하고 조심하라. 손사막.천금요방 "섭생을 잘하는 자는 무릇 정욕을 문득 느낄지라도 반드시 삼가하여 억제하여야 한다. 마음 내키는 대로 하여 스스로 해쳐서는 안된다. 20세에는 4일에 한번, 50세에는 20일에 한 번 입방하며, 60세에는 정을 가두어 쓰지 말라. 만약 체력이 건강한 자는 한달에 한 번 설해도 좋다." 이것은 사람의 체질의 강약과 정기의 성쇠 및 나이에 따라 방사를 고려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뜻으로 방사를 절약하는 것을 요체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손사막 "목욕을 한 직 후, 먼 여행 후 피로했을 때, 배불리 먹고 술에 취했을 때, 너무 좋은 일이 있었을 때, 큰 슬픔이 있었을 때, 남녀의 열병이 덜 나았을 때, 월경이 있을 때나 출산했을 때는 모두 음양을 합해서는 안된다." 방사는 마땅히 신중하게 해야 하며, 금기해야 할 것을 알아서 피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중년 노년의 방사 ≪소문 상고천진론≫ "남자는 64세를 넘지 못하고, 여자는 49세를 넘지 않아 천지의 기운이 다 마른다." 사람이 노년기에 접어들면 신정이 쇠약해지므로 성생활도 연령에 따라 줄여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나이 먹은 노인이 정욕이 일어나는 대로 방사하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 http://cafe.daum.net/62bumsang/I9FK/260?docid=1CXWQ|I9FK|260|20101214165356&q=%BC%BA%20%BE%E7%BB%FD%B9%FD&srchid=CCB1CXWQ|I9FK|260|20101214165356 새삼 관련하여 꼭 알아야 할 양생법 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관심이 많을 방사양생법(房事養生法)에 대하여 도움이 될만한 자료가 있어 마음실어 올리오니 참고 하시길... 1. 방사 양생법에 대한 성자의 고찰 성생활은 인간의 본능이며, 결혼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구성요소의 하나이다. 이에 대하여 『예기(禮記)』에서는 “음식과 방사, 인간의 큰 욕망은 여기에 있다.”고 하였다. 적당한 성생활은 심신의 건강에도 좋지만, 지나치면 도리어 질병을 일으키고 신체를 손상시켜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고금(古今)의 의가 및 양생가들은 모두 이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실제로 무절제한 성행위(性行爲)로 인하여 질병을 야기(惹起)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므로 방사(房事)에 대하여 적절한 행위와 내용을 알고 양생을 하는 것이 방사양생법(房事養生法)의 중요한 것이라 하겠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고(最古)의 방사양생서(房事養生書)로는 장사(長沙)의 마왕퇴(馬王堆) 한묘(漢墓)에서 죽간(竹簡)으로 출토(出土)된『십문(十門)』『합음양(合陰陽)』『천하지도담(天下至道談)』이다. 『소문ㆍ상고천진론』에서 “今時之人不然也,以酒為漿,以妄為常,醉以入房,以欲竭其精,以耗散其真,不知持滿,不時御神,務快其心,逆於生樂,起居無節,故半百而衰也。” 요즘 사람은 술을 마치 물처럼 마시고 일상생활에 절도가 없으며, 술에 취하여서도 빈번히 방사를 함으로 인해 정기가 고갈되고, 진기를 소모하여 고갈시킨다. 진원을 충분히 유지하지 못하고, 정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그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힘쓰고 양생의 즐거움을 거역하고 기거에도 , 절도가 없으니 오십세 정도에서 쇠약하여 진다.”고하여, 무절제한 방사(房事)와 술이 취한 후의 성행위(性行爲)는 인신(人身)의 정(精)을 고갈시키며, 원기(元氣)를 모손(耗損)시키는 것이므로 일찍이 노쇠현상이 나타나게 됨을 밝힌 것이다. 『천금요방』「방중보익(房中補益)」에서는 방사의 방법(方法)ㆍ원칙(原則)ㆍ금기(禁忌)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음양교접(陰陽交接)에 있어 그 기(氣)가 아직 교감(交感)하여 움직이지 않고, 양기(陽氣)가 미약한데 무작정 교합(交合)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천천히 여체(女體)를 희롱하여, 신(神)과 의(意)의 좋은 느낌이 무르익어 음기(陰氣)가 이에 응하게 되면 양기(陽氣) 역시 저절로 강해진다. 진퇴(進退)에 있어서는 약(弱)하게 밀어 넣고, 강(强)하게 빼내는 방법으로 하되, 정(精)이 동(動)하면 이내 그친다. 높은 곳에서 투척(投擲)하지 말라. 그러면 오장(五臟)이 뒤집히고, 정(精)과 맥(脈)이 끊어지고 손상이 되어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성생활을 함에 있어 기혼(旣婚)의 청장년(靑壯年)은 반드시 절제가 있어야 한다. 신체가 튼튼하다고 자만하여 방종하게 정욕(情慾)에 함부로 따르는 것은 신정(腎精)을 손상시킬 따름이다. “무릇 섭생(攝生)을 잘 하려면, 교합(交合)이 잦다고 느껴질 때 반드시 삼가고 참아야 하며, 마음 내키는 대로 하여 스스로 적(賊)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한 번 억제하면 한번 화(火)가 꺼지고 한번 유(油; 精)가 증가되며, 억제하지 못하고 정욕에 따라 사(瀉)해버리면 화(火)가 장차 꺼지겠지만 그 유(油)는 소모(消耗)되니, 어찌 자신을 단단히 지킨다고 할 수 있겠는가! 늙어 병든 사람은 필시 소시적(少時的)에 이 이치를 몰랐거나, 알았다 하더라도 믿고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이제 늙어 그 이치를 깨달았다 한들 이미 늦어 날로 병색(病色)만 짙어 가는구나!”라고 하였다. 이는 성욕(性慾)을 욕망에 따라 방종하지 말고 절제하여 자기의 정을 지키는 것이 보정(保精)을 하는 것이므로 절욕을 강조하였다.
2. 음양화합의 이치 성인 남녀의 결혼은 천지자연의 이치인 음양화합의 당연한 결과이며, 이로 인한 합방은 부부 모두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자손의 출산(出産)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결혼을 하지 말고 금욕(禁慾)을 하라는 주장은 인간의 상리(常理)에 어긋난다. 『삼원참찬연수서(三元參贊延壽書)』에서는 “황제(黃帝)가 일음일양(一陰一陽)을 도(道)라고 하고, 편음편양(偏陰偏陽)을 병(病)이라 하였다. 음양이 조화되지 않는 것은 봄이 있으나 가을이 없고, 겨울은 있으나 여름이 없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조화(調和)시키는 것을 성도(聖道)라고 한다.”고하였다 . 『포박자』「석체(釋滯)」에서는 “사람은 음양(陰陽)을 모두 끊어서는 안 된다. 음양이 교합하지 않으면 앉아서도 옹알(壅閼)의 병(病)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유폐(幽閉)되어 원망(怨望)이 많아질수록 병이 많아지고 장수(長壽)하지 못한다. 정욕(情慾)에 따라 방종하면 이 역시 수명에 해(害)를 끼친다. 오직 그 적절(適切)함을 얻어야만 손상을 입지 않는다.”고 하여, 절욕함으로 얻어지는 병과 정욕을 방종함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병을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방사에 대한 양생은 오로지 적절함으로 인하여 장수할 수 있는 것을 지적하였다. 여기에서 지적하고 있는 적절함, 이라는 것이 '적도행방(適度行房)'을 말한다. 적절(適切)하게 행방(行房)을 한다는 것은 개인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각자 개인의 체질(體質)과 체력(體力), 생활의 방법(方法)과 습관(習慣), 그 리고 그 사람의 성격(性格)과 정신수양(精神修養)의 정도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렇게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다. 3. 심신수양과 방사와의 관계 심신수양은 일종의 정신양생법으로 마음을 상황에 맞추어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心)은 군화(君火)로서 신(神)을 저장하는데, 이를 지켜 심신(心神)이 편안하면 음정(陰精)이 고밀(固密)해진다. 만약 심신(心神)이 외부의 환경에 의하여 자극을 받게 되면 화(火)가 내부에서 움직이게 되어 군화 가 상화를 움직이게 (君火) (相火) 만들고, 상화(相火)가 함부로 움직이게 되면 음정(陰精)이 쉽게 소모된다. 그러므로 보정익신(保精益腎)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신수양(心神收養)을 해야 한다. 원대(元代)의 주단계(朱丹溪)는 『격치여론(格致餘論)』「양유여음부족론(陽有餘陰不足論)」에서 “봉장(封藏)을 주관하는 것은 신(腎)이고, 소설(疎泄)을 주관하는 것은 간(肝)이다. 이 두 장(臟)은 모두 상화(相火)로서 심(心)과 서로 통한다. 심(心)은 군화(君火)이며, 외물(外物)에 접촉되면 쉽게 동(動)한다. 심(心)이 동(動)하면 상화(相火) 역시 동(動)하는데, 그 결과 정(精)이 저절로 흩어지고, 상화(相火)도 이와 함께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교접하지 않더라도 암암리에 흘러나와 소설(疎泄)된다. 그러므로 성현(聖賢)들은 사람들에게 다만 심(心)을 수양할 것을 가르쳤으니 그 뜻은 매우 심오하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군화(君火)와 상화(相火)의 움직이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생각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이지만, 그 원인이 외부의 작용에 의하여 생각이 움직일 때 내 생각이 따라가게 되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고, 생각이 따라가지 않는다면 마음도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된다. 군화(君火)는 심(心)에서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상화(相火)는 이에 따라 움직이는 간(肝)과 신(腎)의 음화(陰火)를 말한다. 그러므로 군화인 심이 움직이지 않도록 생각과 마음을 거두어들이는 것이 심신(心神)의 수양(收養)이 된다. 석가(釋迦)는 계욕(戒慾)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여색(女色)을 끊는 것은 마음을 끊는 것 만 못하다. 心은 공조(功曹; 한(漢) 대의 관직명)와 같은데, 공조가 그만두면 그를 따르는 자들이 모두 쉬게 되어 사심(邪心)이 그치지 않으니, 여색을 끊는 것이 어찌 이롭다고만 하겠는가! 이 말은 정욕(情慾)을 절제하는 요체를 깊게 이해란 것으로, 또한 양생의 입문에 있어 좋은 조언(助言)이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심신의 수양은 절제하고 인내하는 것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이해심이 있어야하며, 또한 ‘수양(收養)’의 의미를 잘 알고 행하여야 하는 것이 양생이라 할 수 있다. 4. 절도방사(節度房事) : 적절한 방사횟수에 대한 고언 절도(節度)있는 방사생활에서 ‘도(度)’라는 것은 적절함을 말하는 것으로 방사(房事)의 횟수를 가리킨다. 정상적인 방사의 횟수는 연령에 따라 증감(增減)되어야 한다. 『천금요방』「방중보익(房中補益)」에서는 “사람의 나이가 20세이면 4일에 한번 방사(房事)하고,30세이면 8일에 한번 방사(房事)하고, 40세이면 16일에 한번 방사(房事)하고, 50세이면 20일에 한번방사(房事)하며, 60세가 지나면 방사(房事)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고금의통(古今醫統)』「방중절도편(房中節度篇)」에서는 “장생(長生)의 요체(要諦)는 방중(房中)에 있다. 현인(賢人)은 이를 깨달아 장수(長壽)하고 병(病)을 다스릴 수 있으며, 스스로는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욕망(慾望)에 따라 방종(放縱)하여 수명(壽命)을 해치니, 이 모두가 절도(節度)에 있는 것이다. 20세에는 2일에 한번 방사(房事)하고, 20세 이후에는 3일에 한번, 30세 이후에는 10일에 한번, 40세 이후에는 한 달에 한번, 50세 이후에는 3개월에 한번, 60세에는 7개월에 한번 방사(房事)하고, 그 이후에는 세속(世俗)과 인연을 끊고 은거(隱居)해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고금의통(古今醫統)』과 『천금요방』에서 주장한 방사 횟수에 차이가 있지만, 연령에 따라 방사의 횟수를 조절하여야 한다는 것은 공통적인 의견이다. 그리고 나이가 40세가 넘으면 방사의 횟수를 많이 줄여야 하는 것은 사람의 신기(腎氣)가 이 나이를 지나면 반(半)으로 줄어들고 정기(精氣)가 약하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방사의 횟수는 반드시 연령에만 구속되는 것은 아니라, 체질과 정력의 강약에 따라 고려하여야 한다. 만약 체질이 튼튼하고 정력이 왕성하다면 방사의 횟수를 적절히 증가시켜도 무방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방사(房事)의 횟수는 체질(體質)ㆍ연령(年齡)ㆍ정서(情緖)ㆍ환경(環境) 등의 여러 요소(要所)와 관계가 있으므로 그 표준적인 횟수를 규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청장년(靑壯年)은 매주 1~2회의 방사(房事)가 비교적 적당한데, 이는 성생활(性生活)의 만족(滿足)과 마음이 유쾌한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면서도 신체의 건강에 피로 등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횟수이며, 더불어 긴장을 줄이고 정서를 유지하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성생활의 횟수가 과도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방사 후 이튿날에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지의 여부와 심신이 유쾌한지의 여부에 있다. 전신이 피로하거나 정신이 산란하고 집중이 되지 않으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한 것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행방(行房)에 관한 횟수는 자기 스스로의 건강상태와 정서에 관한 내용을 스스로 정하고, 이행(履行)을 하는 것이 적합(適合)하다고 하겠다. 일시적인 정욕(情慾)에 의하여 방종(放縱)을 하는 것은 자기의 정(精)을 훼손(毁損)하고 몸을 손상(損傷)하는 것임을 자각(自覺)하여 절제(節制)에 의하여 절도(節度)있는 방사(房事)를 하는 것이 적도행방(適度行房)이 된다. 님의 판단과 실천이 더욱 절실 하다고 생각 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알고서 행함과 모르고 행함의 차이는 우리가 후에나 결과를 얻을수 있겠지요~!!! ---------------------------------------------------------------------------
------------------------------------------------------------------------------------------- 액불 님말씀 처럼 삼계의 깨달음 이다 하지만 우리 지구계보단위다. 실제로 하는게 아니다. 원리는 이렇다 남녀가 사랑을 나누게 되면 성교를 통해 성에너지를 배출 하게 된다. 하지만 성교을 안한 상태에서 정신적으로 사랑을 나누게 되면 남녀가 사랑을 통해 발생된 여신인 성에너지는 배출구를 못찾아 배출구를 찾아 그 위단계로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여기서더 배출구를 못찾으면 그 성에너지는 계속 해서 위로 올라가 결국 남신인 시바와 만나게 되는 원리이다. -------------------------------- 이왕하는것 하는것 깨달음 쉽게 쉽게 해보자 =--------------------------- 성에너지를 통한 깨달음의 원리를 설명 하겠습니다 -------------------- 신기 한것은 내가 액불님한데 질문한것인데 나의 근원이 그것에 대한 정보 가 있는곳까지 바로 유도 해주었다는것임 ---------------------- ----------------------------- 그러나 만일 의도적으로 다음과 같이 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 고대의 많은 영성인들이 성에너지를 통해 실패 한 이유는 육체적 섹스를 통해 남신인 시바에게 까지 오르기 전에 여신인 성에너지를 육체 바꾸로 내보냈기(현재는 자손번식용으로 사용) 때문입니다 성에너지를 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섹스롤통해 여신이 성에너지가 남신이 시바게 올라 갈때까지 육체 바꾸로 배출 되지 않게 해야 된다는것 부처도 이런 과정 을 격었음
------------------------------------------------------------------------------------------------------------------------------------------------제가 최근에 새로 알게 된 토종약초중 한가지입니다. 이런 약초가 있다는 것과 효능을 모를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약재가격은 옥션 지마켓등에서, 보통수준입니다.
한련초는 논이나 밭둑에 자생하는 습지식물이다. 한련초 가지를 꺽어보면 처음엔 맑은 물이 나오는데 조금지나면 검게 변합니다 . 예로부터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염색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항암작용에도 뛰어난 작용을 하며 식도암.피부암,자궁암 등에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련초는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 지방의 논이나 개울가, 물기 있는 땅에 자라는 한해살이출이다. 머리카락을 검게 하기로 이름난 약초
갖가지 남성질환에 탁월한 효과
<향약집성방>
동의보감이 훌륭한 의학서로 인정받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람과 질병을 자연의 하나로 보고 자 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방법을 전한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보면 특정한
계절에만 생기는 병이 있다. 이처럼 계절에 따라 생 기는 병은
그 계절이 지나면 낫는 경우가 많다. 이는 때가 나쁜 기운을
이기기 때문이며 사람이 자연의 일부 이며, 자연의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밤과 낮을 바꾸어 생활할 경우
생체 리듬이 바뀌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계절에 따른 수면의 이치도 이와같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양기가 있는 동안 활동하게 됨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
여름에는 사물의 기가 성한 계절이며 날이 길므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도 무방하다. 가 을에는 천기가 급함으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겨울에는 만물이 잠드는
계절임으로 일 찍 자고 늦게 일어남이 건강에 좋다. 이렇듯
건강은 자연의 섭리를 잘 따를 때 가장 잘 지켜진다.
■ 마음을 바르고 편안히 가져야 한다.
동의보감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흔히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모든 것의 근원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섭생을 잘하는 사람은 십이소자(十二小者)라 하는 것을 잘 지킨다. 그리고 이 십이소자를
잘 지키는 것이 바로 최상의 방법이다. 십이소자는 생각, 염려, 욕심, 일, 말, 웃음, 근심, 즐거움,
기쁨, 화, 좋은 것, 나쁜 행동의 열 두가지로 이를 항상 가급적 적게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의보감에는 생각이 많으면 신(神)이 위태로와지며, 염려가 많으면 뜻한 바가 흐트러지고,
욕심이 많으면 의지가 약해진다고 한다. 또 일이 많으면 육신이 수고스럽고, 말이 많으면
기(氣)가 소진되고, 웃음이 많으면 오장이 상하고, 근심은 신(神)을 상하게 한다. 즐거움이
많으면 뜻이 넘치고, 기쁨이 많으면 혼란해지며, 화를 많이 내면 맥이 불안정 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모든 건강의 기본도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 말하고 듣고, 보는 것을 아껴야 한다
뭐든지 좋은 것을 접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생각, 마음, 보는 것, 먹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 등 모든 것이 그렇다. 그래야만 우리 신체는 소위 말하는 엔돌핀이 솟아나 활력을
갖게 된다.
본디 귀는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눈은 좋은 것을 보고 싶어 한다. 또 좋은 말을 하면
그 사람에게 복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접하고 느끼며 경험하는 것이 많거나 나쁜 것이면
욕심이 마음을 사로잡아 평상 심을 잃게되고 마음을 흔들게 된다.
말을 많이하게되면 기(氣)가 상하게 되고 너무 적게 하면 몸 속에 있는 기가 길러진다. 눈은
신체의 거울이며, 귀는 창문이기 때문에 보는 것이 많으면 거울이 희미해지고, 듣는 것이 많으면
창문이 닫혀 버리고 만다.
옛 선인들은 목 위의 것이 없으면 도인(道人)이니 마음을 비우고 좋은 것도 조금씩 하면 좋다고
하였다. 좋 은 것일수록 아끼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양생의 기본이다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려면 좋은 방법을 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나쁜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음식을 먹을 때는 배불리 먹지 않아야 하며, 아침 밥을 먹는 것이 저녁밥을 먹는 것보다 나으며,
밤에 양치하는 것이 아침에 하는 것보다 낫다. 하루에 꼭 지킬 것은 저녁에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고, 한달의 금기는 그믐에 술에 취하지 않는 것이다. 일년에 금기는 겨울에는 먼길을 가지
않는 것이다.
일생의 금기는 화촉, 즉 불을 밝히거나 낮에 교합하지 않는 것이다. 해가 있는 한 낮은 신성한
일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성생활이 지나치면 신(腎)이 상하고 취하거나 배가 부른 상태에서
관계를 가지면 비(脾)가 상한다. 성생활이 지나쳐서 피로를 느끼면 마침내 기(氣)가 빠지고
정(精)이 상해 건강을 헤치는 지름길이 된다. 또한 봄과 여름에는 성생활을 적게 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양기를 튼튼히 해야 한다. 이처럼 자연의 섭리에 순응치 못하면 결국 건강을 헤치는
것은 순간일 뿐이며, 한 번 잃은 건강은 회복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1. 삽입은 하였지만 운동을 제한하여 절정에 오르지 않는다.
2. 벗은 몸을 서로 애무하기는 하지만 삽입은 하지 않는다.
3. 서로 끌어안고 애무는 하지만 옷은 벗지 않는다.
4.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상대의 얼굴만을 바라본다.
달리 말해 정상적인 성행위 과정을 역순의 단계로 밟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다.
에테르체의 섹스
만일 남녀가 삽입을 한 채로 의도적으로 오르가슴에 이르지 않는다면 성 센터를 통해 방출되지 못한 에너지는 한 단계 상위의 센터인 배꼽 차크라를 통해 파트너의 배꼽으로 향하게 된다. 이 때 남성 에너지는 빛의 봉(棒), 빛의 페니스처럼 뻗어나가 여성 파트너의 배꼽(자궁 근처)으로 뚫고 들어가게 된다.
이 상태는 섹스의 차원에 변화가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징표이다. 육체의 결합으로부터, 그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에테르체의 결합으로. 그러나 두 번째 신체(에테르체) 차원에서 만족에 이르려면 약 40분 정도의 삽입시간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이 방법을 통해 충분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할지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쾌감의 질은 차츰 어느 정도 심리적인 차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여성 파트너는 일반적인 섹스보다 훨씬 더 강도가 높은 황홀한 감각을 배에서 느끼게 될 것이다. 비유해서 말하자면, 여성은 직경 10센티 이상의 큰 페니스가 배 속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러한 차원의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은 두려움을 모르는 배짱있는 남성을 선호한다.
아스트랄체의 섹스
더 나아가, 서로 끌어 안고 애무하는 동안 의도적으로 삽입을 억제한다면 배꼽 센터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갈급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 그 에너지는 마침내 가슴 차크라에서 하나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러면 한 줄기 빛이 가슴 차크라에서 파트너의 차크라로 뻗어가게 된다.
여기서의 희열은 결합에 대한 깊은 갈망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그것은 사랑에 깊이 빠져 가슴이 두근거릴 때의 느낌과 같은 차원의 에너지이다. 가슴 깊은 곳에 약간의 비애감이 수반된 묘한 행복감이라고나 할까. 그것은 또한 가슴이 터질듯한 팽창감과 동시에 완전한 자유의 감각을 얻지 못한 아픔이 한켠에 서려있는 느낌과도 비슷하다.
가슴의 차원에서 하나될 때 그 에너지는 남성에서 여성에게로 흐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반대로 여성의 가슴으로부터 남성의 가슴으로 흐르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양(陽), 여근은 음(陰)이고 남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음, 남근은 양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슴 차원의 결합에서 남성은 수용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차원의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은 감성적인 남자를 선호한다. 다시 말해 예민하고 조금은 여려 보여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이 아스트랄체 차원에서 완전한 만족감에 이르는데는 불과 10분이면 족하다. 즉, 두 가슴이 하나되는 데 10분이 걸린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10분은 일반적인 커플에게 있어서, 특히나 보통 남자에게 있어서 아스트랄체 섹스를 위한 최장 시간이다. 이 시간을 넘어서면 삽입 충동을 참을 수 없게 된다. 일반적인 전희라면 남자는 1시간도 지속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가슴의 합일’이 10분을 넘어서면 결합 충동은 너무 커져서, 대개 저급한 차원의 욕망으로 떨어져 버리게 된다. 그러나 만일 10분을 넘어서도 그러한 충동을 이겨내 지속시킬 수 있다면 어느 순간 임계점에 다다르고, 완전한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이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면 달리 얻을 수 있는 그런 만족감이다.
아스트랄 차원 이상의 섹스
아스트랄 차원 이상부터, 에너지의 교환은 성별과 종(種)에 제한받지 않는다. 이 에너지 교환은 동성간에도, 또는 동물과도 가능해진다(성 센터와 배꼽 센터만이 기능하고 있는 사람들은 육체 차원의 성 에너지 교환이나 단순한 에테르 에너지 교환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동성애는 이렇게 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대개 동성애자들은 육체적 접촉이 있기 전에 심리적인 관계를 맺는다. 육체 관계는 그 후에 이루어지게 된다. 동성애적인 관계에서 소위 플라톤적인 사랑이 중요시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천성적으로 동성애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반대 극성의 심리적 성별을 갖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차원에서 이성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먼저 ‘가슴’으로부터 느낀다. 그것은 단순한 육체적 욕망이 아니다. 또한, 의식의 중심이 높은 사람일수록 동성애적인 성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비록 의식의 중심이 높다는 것과 지성이 꼭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하더라도, 내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게이와 레즈비언들은 지적이고 조용하고 정이 많은 내성적인 성향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가슴 차오르는 사랑’으로 시작하여 성적인 욕망으로 진전되는 것은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모든 정상적인 커플들이 밟게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이것이 바로, 육체적 욕망만을 충족시키기 위한 섹스가 종국에는 공허하게 끝나버리는 이유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성의 몸을 정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러한 류의 가르침을 배우거나 실천할 자격이 없다 하겠다.
멘탈체의 섹스
이제, 서로 끌어 안고 포옹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옷을 벗지 않는다면 ‘가슴의 합일’(아스트랄체의 섹스)을 체념하게 된다. 그에 따라 이번에는 목과 머리의 차크라가 상대의 그것과 하나되려고 애쓰며, 그 결과 ‘빛의 페니스’가 남성의 이마로부터 여성의 이마로 뻗어나가게 된다. 마치 유니콘의 뿔처럼. 이 결합은 네 번째 신체(멘탈체)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랑할 때 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얼굴과 얼굴을 부비고 싶은 욕망이 일어나는 것은 이러한 차원의 결합욕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남자가 연인의 목, 귀, 이마, 머리카락 등을 애무하는 것은 이러한 결합을 더욱 강렬하게 해준다. 여자들이 키스를 잘 하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멘탈체 차원에서의 결합 욕구 때문이다.
멘탈체의 섹스는 여성을 황홀하게 하여 다리가 풀리고 다른 모든 생각들을 잊게 만든다. 최소한 이러한 차원의 합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섹스를 통해서는 ‘무아의 의식’ 또는 ‘에고의 죽음’ 같은 일은 일어날 수 없다. 그러나 비록 멘탈체의 섹스에 의해 자아에 대한 집착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할지라도 의식의 존재에 대한 느낌은 아직 남아있다. 이 차원의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은 심적인 집중력이 강한 남자, 꿰뚫을 듯한 눈을 가진 남자를 선호한다.
멘탈체 차원에서 만족을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2분 30초정도에 불과하다. 대개 상대를 꼭 껴안고 싶다는 욕망은 2분이 지난 후에 매우 강렬해진다. 그러나 당신이 머리를 통해서만 교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완전한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섹스의 영적 측면
여기서 잠시 영적인 측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유체 상태에서의 만남, 또는 불교의 설화에 나오는 데바(천신)와의 만남에서 손끝만 살짝 닿아도 그 순간 황홀경에 빠지는 체험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 차원에서인 것이다. 멘탈체 차원에서 깊은 황홀경을 체험한 존재들은 육체나 에테르 차원의 섹스가 다소 천박한 것으로 느껴진다.
또 도교에 방중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건강의 증진을 위해 행하는 것으로서 에고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행위는 상대방에 대해 카르마를 남기게 될 것이다. 물론 방중술에는 가치 있는 정보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잘못된 성행위들에 대한 지적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성적인 문제는 성적으로 다루어져야만 한다.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타인의 몸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스피리추얼체의 섹스
마지막으로, 만일 당신이 연인과 50센티 정도의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고자 하자. 그러면 그녀(또는 그)와 하나되고자 하는 욕망이 광선으로 표현되어 정수리 차크라로부터 나오게 된다. 다섯 번째 신체(스피리추얼체) 차원에서 결합이 이루어지게 되면, 비록 객관적인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완전한 자아 충족감, 또는 주관적 지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 차원에서는 자타의 구분이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개체 관념은 희미해지고, 결국에 가서는 존재한다는 생각조차 사라지게 된다. 스피리추얼체 차원에서의 합일을 좋아하는 여성은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선호한다.
이 차원의 합일에 걸리는 시간은 찰라이다. 즉, 이 결합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수준의 합일은 사람, 동물, 자연 뿐만 아니라 스승과 제자, 다른 세계의 의식적 존재들과도 가능하다.
베릭
에장초,묵한련 墨旱蓮,묵두초,묵초,묵채,묵연초,한련출,하련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데 이는 모두 먹처럼 까만 즙이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키는 20~6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과 줄기에 뻣뻣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9센티미터,너비 5~15밀리미터쯤 되는 버들잎 모양이다. 줄기는 곡게 서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며 잎겨드랑이마다 가지를 치는 성질이 있다. 8~9월에 가지 끈과 줄기 끝에 지금이 1센티미터쯤 되고 구절초 꽃을 닮은 꽃이 하나씩 흰 빛깔로 핀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씨앗이 까맣게 익는다.
한련초는 희어진 머리를 검게 하고 수염을 잘 자라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한련초를 꺽으면 까만 즙액이 나오고 또 줄기나 잎을 물에 담갔다가 손으로 비비면 까맣게 바뀌므로 옛사람들은 이 식물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숱이 많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한련초 즙이나 진하게 달인 물은 먹거나 머리카락이나 수염,눈썹등에 바르면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빨리 자랄 뿐만 아니라 빛깔도 검어지며 숱도 많아진다. 글쓴이가 잘 아는 한 명의는 한련초로 대머리 치료약을 만들어 대머리 환자 수십명을 치료했다.
옛 의학책에도 한련초가 머리카락을 잘 자라게 하고 또 까맣게 한다는 기록이 적지 않게 나온다. 조선
세종 임금이 편찬한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의방유취>에 흰 머리카락을 검어지게 하는 처방이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한련초 반근, 끓는 물에 담갔다가 밀기울과 함께 살짝 볶은 살구씨 한근,숙지황 한근을 함께 짓찧어서 벽오동 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하루 두 번 먹는다. 또 한련초 생즙 석되,검정참깨 기름 한되, 우유 한되, 감초 두 냥(80그램)을 한데 섞어서 달인 물은 콧구멍에 3~5방울식 6~7번 떨어뜨리기를 반년동안 하면 희어진 머리카락과 털이 검어지고 빠진 털이 다시 나온다고 하였다.
한련초 생즙을 머리카락에 직접 바르는 방법도 있다. 양젖 한 되를 달여서 한 번 끓어오르면 한련초 생즙 석 되,참기름 두 되, 돼지기름 한 되를 넣고 두 세 번 끓어오르도록 달여서 식힌 다름 사기그릇에 담아두고 날마다 머리에 바르면 모리카락이 검어진다고 하였다.
<수진양로서>라는 옛 책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적혀 있다.납합이라는 사람이 나이가 70이 넘었으나 머리카락과 수염이
모두 검으므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전에 우리 지방에 살던 행대라는 사람이 번진으로 출장을 나갈 때에는 수염과 머리가 하얗다가 몇 해 뒤에 돌아왔을 때에는 수염과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는 오래 전에 이를 튼튼하게 하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까맣게 하는 처방을 얻었으나 약의 분량을 알지 못하고 있던 중에 번진에 가서 그 방법을 배웠으므로 그대로 약을 써 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약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련초 100그램,깻묵 140그램,가자20개,조협120그램,누에똥과 소금 각각 100그램,승마100그램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식초를 탄 묽은 풀로 반죽합니다.이 반죽으로 탄알 만하게 알약을 지어 납작하게 떡 모양으로 눌러 말린다음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를 물로 이긴 진흙으로 싸서 겻불에 묻어 연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태웁니다. 이것을 두어 알씩 꺼내서 가루 내서 아침 저녁으로 치약처럼 이를 닦고 따뜻한 물로 양치질을 합니다. 머리카락과 수염을 검게 하는 약이 매우 많으나 이 방법이 특별하개 때문에 알려드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한련초는
남성의 약기부족,음위,조루,발기부전 등 갖가지 남성질환을 치료하는데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보음,보정작용이 뛰어나서 오래 먹으면 뻐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며 무병장수한다. 양기부족이나 음위증을 고치는 데에 으뜸가는 약초라고 할 만하다.양기를 세게 할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생긴 요통,오줌이 뜨물처럼 허옇고 걸쭉하게 나오는 증상,사타구나가 축축하고 가려운 증상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여성의 자궁염이나 생리불순,생리통, 냉증, 불감증에도 뛰어난 효력을 발위한다. 한련초는 독성이 없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오랫동안 복용하도라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먹으면 모든 장기가 튼튼해진다.
한련초에는 사포닌,탄닌,에크립틴,쿠마린 화합물인 웨텔로락틴,비타민A등이 들어 있다. 한련초의 즙이 옷이나 천에 닿으면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다가 차츰 검게 바뀌는 것은 웨텔로락틴이라는 성분이 공기와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력이 이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데,침을 맞은 자리나 뜸을 뜬 자리가 곪은 데와 피가 몹시 나면서 멎지 않는 데에 달여먹거나 짓찧어 붙이면 곧 낫는다. 한련초 즙을 머리카락이나 눈썹에 바르면 머리카락과 눈썹이 빨리 자라면서 숱이 많아진다. 고름을 빨아내고 피나는 것을 멋게 하며 소장을 통하게 하낟. 또 수염과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여러 가지 헌 데와 손 바닥에 생긴 부스럼에 붙인다."
<방약합편>
한련초는 피나는 것을 멈추며 이질, 설사를 낫게 하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수염도 나게 한다고 전한다.
<동의보감>
피똥을 누는 것과 침과 뜸으로 인한 상처를 주로 치료하고 피가 나서 멎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일체의 창瘡을 치료한다고 전한다.
뛰어난 함암작용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자궁암,식도암,피부암,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런초에 만삼,감초,잔대,석곡,태자삼,여정자,백작약,금은화,복령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피부암에는 한련초,당귀,백작약,산약,백출,단삼,목단피,복령을 달여서 먹는 한쳔 활석가루,노감석,주사,용뇌,얼레지 전분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한련초는 요즘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원기쇠약과 만성피로, 양기부족, 발기부전, 조루,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오는 요통,변비,소변이 잘 안 나올 때,음부가 축축하고 가려운데,여성의 생리불순,자궁염,만성장염,갖가지 피부병,상처와 염증,치조농루,풍치,구내염,입맛이 없는데,축농증,어지럼증,피가 멋지 않는데,머리카락이나 눈썹이 빠지는데,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한련초를 복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한련초만을 하루 30그램쯤 물 600~700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아침,점심,저녁으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실 수도 있고, 한련초30그램,어성초20그램, 쑥5그램을 물 1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한련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5그램씩 먹어도 좋고 말린 한련초 가루로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40개씩 하루 세 번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한련초는
다른 어떤 약초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많이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다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약재를 가감하여 쓸 수 있다.
문제는...성을 이용하라는 것에 저는 반대입니다만, 자세히 모르고 일을뿐더러,,.,
탄트라 문헌이 밀교로 시작하여 좀 그들 법이 부정행위 같아 보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삼계 내부에 어느깨달음 층에 돌달할 수 있는 법에 해당할 것으로 봅니다.
성에너지를 이용한다는 것이죠.
sex쾌락이 아닌 에너지를 (단전호흡)에서 정과 관련을 맺습니다.7차크라 우주와 연결을 맺는 방법이겠죠.
인간이 관념상 감각상 성적인것으로 오인이 됩니다. 정을 외부로 배출해서도 않되겠죠.
남녀교합을 통해 그것을 성적인 엑스타시를 세타파 델타파 베타파로 자각으로 응용해서 최대의 극으로 올리는 것으로 상상되며 이것이 실째 하는지는 모릅니다.
이러한 단계는 너무 액션 기교가 아니라, 고요한 율동의 기교로 명상기교를 포함하여 근접한 기술로 보입니다.
동성애 부분은 같은 극이 모이면 않좋은 걸로 압니다.
동물이 육식을 하면 어쪕니까?
ⓐ몸은 같고 마음도 같으며
ⓑ몸은 다른데 마음은 다르며
ⓒ몸은 다른데 마음도 같으며
ⓓ몸은 다른데 마음도 서로 다름
위 부분은 정상적 남성의 마음과 남성의 신체~ 여성의 마음과 여성의 신체 구조가 아닌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