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박해 개입 베이징 부시장, 대만서 고소당해(사진)
글/ 대만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수년 간 파룬궁 박해에 깊이 개입한 중공 베이징시 부시장 지린(吉林)이 12월 13일 오후 4시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지린이 공항청사에 들어서자마자 2시간 전에 이미 ‘집단학살죄와 민권공약규정위반’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정식 고소당했음을 통보받았다. 지린은 쉬광춘(徐光春), 황화화(黃華華), 자오정융(趙正永), 왕줘안(王作安), 양숭(楊松) 뒤를 이어 대만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형사고소를 당한 6번째 중공관리가 됐다.
이에 앞서 12월 7일 대만 입법원(주-한국의 국회에 해당)은 인권박해에 깊이 가담한 중공관리와 중공고위간부들의 대만입국을 거부하는 인권제안을 통과시켰지만 이민서가 제때 지린의 입국허가를 취소하지 못해 12월 13일 대만 땅을 밟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지린은 이후 가는 곳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넘겨주는 고소장을 손수 받아야 하는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사진설명: 13일, 대만 파룬따파학회 이사장인 장칭시(張淸溪) 교수는(왼쪽 두 번째) 3명의 인권변호사와 함께 대만고등법원검찰서에 지린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장 이사장은 고등법원검찰서에서 지린을 즉시 수사할 것과 대만 입국 시 체포할 것을 요구했다.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의 형사고소장을 전달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린은 이번 방문에 앞서 분명히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린은 예정된 항공편을 오후 3시 이후 항공편으로 변경했다. 지린은 ‘순조롭게’ 입국장을 통과하기 위해 중공고위관리들이 대만 방문시 늘 하는 허세 격식을 생략하고 입국장에서 4시가 넘어서까지 기다린 후에야 황급히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지린이 타오위안공항의 VIP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결국 정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마주치고 말았다. 현장에서 “지린,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 당신은 이미 고소당했다!”라는 외침에 놀란 그는 즉시 표정이 굳어지고 발걸음을 멈췄다. 파룬궁수련생이 계속하여 그에게 “대만은 당신과 같이 온 손이 피비린내로 얼룩진 인권깡패를 환영하지 않는다!”라고 외쳤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 “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뒤로 하고 그는 수행원들의 경호 하에 차에 몸을 싣고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베이징시 부시장, 파룬궁박해에 깊숙이 개입
사진설명: 12월 13일 오후 2시 40분경, 3명의 인권변호사와 함께 고등법원검찰서를 방문해 지린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하고 대만사법부에 사법처리를 촉구하는 대만 파룬따파학회 장칭시 이사장.
12월 13일 오후 2시 40분경, 장칭시(張淸溪) 대만 파룬따파학회 이사장은 3명의 인권변호사와 함께 고등법원검찰서를 방문해 지린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지린이 베이징 정법위 서기, 부시장, 올림픽협조팀 부조장으로 재직 당시 파룬궁박해를 지도, 계획, 지휘한 주요 인물임을 밝히고 2008년 올림픽 기간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대규모체포를 지휘한 악행을 기술했다. 아울러 고등법원검찰서에서 즉시 이 건을 조사해 대만 입국 시 지린을 체포할 것을 요구했다.
장 이사장은 특히 “멀리 유럽의 스페인에서는 이미 파룬궁박해 주역인 장쩌민 등 중공관리에 대해 형사기소를 한 상태인데 대만은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함께 자리를 한 학회측 대표변호사는 검찰에 현재 파룬궁이 전 세계적으로 장쩌민 등 34명의 중공관리를 고소한 상황을 설명했고, 아울러 지린이 파룬궁박해추적국제기구(WOIPFG)가 공개한 ‘파룬궁 수련단체’를 탄압하는 악인명단에서도 주요 지도자급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 수장 신분으로서의 지린은 중난하이(中南海)에 머물며 다년간 파룬궁박해에 힘을 전력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범죄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변호사는 입법원이 이미 12월 7일자로 인권제안을 통과해 엄중히 인권을 위반한 중공관리들의 입국을 금지한 시점에서 이민서가 제때에 지린의 입국 허가를 철회하지 못한 것에 대해 대만 사법부가 바로 행동을 취해줄 것을 희망했다.
입국 후 곳곳에서 고소장 받아
사진:
사진설명: 베이징 부시장 지린이 투숙한 타이중(台中) 푸화(福華)호텔 밖의 대형현수막, “지린 당신은 파룬궁박해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14일 저녁 지린이 숙박예정인 타이중 푸화호텔 밖에는 이미 1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지린 당신은 파룬궁박해로 형사고소 당했다!”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11시가 너머, 대륙 대표단들이 잇달아 호텔 정문을 들어가는 가운데, 파룬궁수련생을 피하기 위해 그는 혼자서 몰래 후문을 택했다.
사진:
15일 오전, 타이중에서 수백 명이 참석한 ‘양안 경대(京台)과학기술 포럼’ 현장에서 지린은 파룬궁수련생이 넘겨준 고소장을 직접 받았다. 오후에 그는 차를 타고 급히 신주(新竹)로 향 하던 도중 신호를 기다리다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지린 당시은 고소당했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는 구호에 둘러싸여 또 다시 차안에서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사진:
사진설명: 신주에서도 파룬궁수련생이 넘겨준 고소장을 직접 전달받은 지린.
오후 3시 반, 지린 일행 20명은 신주현 젠스(尖石)향에 도착했다. 지린이 활동을 마치고 떠나려 하던 찰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것은 당신의 고소장이다! 당신은 고소당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법이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라고 알리며 넘겨주는 고소장을 코앞에서 받아야 했다. 주위의 대륙 수행원들은 이 상황에서 다급히 고소장을 빼앗아 가고 손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밀어버렸다.
대만 방문 예정 중공관리 명단 공개 촉구 - 모든 국민이 증거수집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해야
파룬궁 인권변호사단 대변인인 주완치(朱婉琪)변호사는 (대만)정부가 입법원이 통과한 결의에 따라 지린의 방문을 거절하지 못함에 대해 “우리는 정부가 제때에 지린의 입국허가를 철회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했다. 또한 이에 대해 엄숙하게 정부에 요구를 제기하는 바이다. 우리의 중앙관련 주관기관인 대륙위원회, 이민서, 법무부 및 지방정부는 마땅히 지금부터 시작하여 현재 입국신청을 했거나 혹은 앞으로 입국신청을 제출하게 될 중공관리의 성명, 경력, 직위를 관계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해 사회 대중, 파룬궁단체, 대만사업가, 민주인사, 티베트, 신장위구르족 등 모든 중공의 박해를 받는 인사 및 단체가 함께 인권을 심각히 위반한 중공관리 및 중공간부가 입국신청 여부를 심사하게 하며, 아울러 관련 범죄 사실과 증거를 우리 중앙정부기관 및 지방정부에 제공해 입법원에서 통과된 이 인권제안에 따라 집행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이러한 인권박해자들이 입국하는 것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칭시 교수도 “대만은 전 세계에서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해서 하나의 입지를 갖고 있다. 인권에 대한 견지는 대만 입국에서 아주 중요한 지표인바, 희망하건대 정부 관련기관은 마땅히 인권과 두 가지 공약의 정신이 확실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민주국가에서는 민의가 일체를 주도하는 것이기에 입법원 및 7개 현시의회에서 통과한 인권제안 결의에 대해 모든 정부의 관련기관이 마땅히 확실히 가서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타이중시 장야오중(張耀中) 의원은 베이징시 부시장 지린이 순조롭게 대만에 입국한 사실에 대해 행정기관에 질책을 제기할 예정이다. 그는 “행정기구의 효율이 너무 낮다. 민의기구가 통과한 제안에 대해 미처 집행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민서가 마음대로 인권 방면에서 중대한 죄를 저지른 중공관리에 대해 입국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또한 파룬궁의 형사고소에 대해서도 사법기관이 인권을 존중하는 전제하에서 신속하게 사건을 진행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이성적인 반박해, 정의와 양심 불러일으켜
‘세계인권의 날’ 즈음하여,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12월 12일 개최한 ‘인권수호, 박해반대’ 퍼레이드는 사회 각계의 큰 지지를 얻었다. 중국, 홍콩, 대만의 유명인사 여러 명이 회의에서 발언해 일치하게 잔혹한 중공 정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표명했으며 파룬궁 단체를 포함한 중국홍콩 민중이 박해를 반대하고 인권자유를 쟁취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민주당 중상무위원 천수잉(陳樹英)은 “나는 전심전의로 이곳에 와서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고 했다. 홍콩 지련회(支联会) 부주석 차이야오창(蔡耀昌)은 현장에서 “중공이 과거 11년 동안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사람의 머리털이 곤두서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떠한 강권, 어떠한 인권을 침해하는 정부도 모두 오래갈 수 없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신념을 견지하고, 정의와 진리를 견지하며, 인류공동의 가치를 견지해, 인권자유 등 이런 세상가치를 위해 계속해 분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집회가 끝난 후, 수백 명의 퍼레이드 대오는 오후 2시 반에 천국악단의 인솔하에 출발했다. 도중에 왕자오(旺角), 쭤둔(佐敦), 젠사쭈이(尖沙嘴) 등 9룡구의 가장 번화한 거리를 지났는데, 많은 현지 시민 및 동서양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많은 대륙관광객들은 처음으로 홍콩 파룬궁의 공개 퍼레이드 장면을 보았으며 충격을 받았다.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 네덜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헤이그 제2의회원 문 앞에 와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나온 10여 년 동안의 평화적인 반(反) 박해의 간고한 여정을 펼쳐 보였고, 네덜란드 정부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그리하여 신앙자유가 이미 전 인류의 권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여전히 인류역사 이래 가장 잔혹한 파룬궁 단체에 대한 박해를 진행하고 있음을 세인들이 알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대륙에서 네덜란드에 온 몇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전에 중국에서 극심한 박해를 당했다. 그들은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12월 10일, 독일 서부도시 도르트문트시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 중심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했다. 오가는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에 대한 인권박해를 이야기하고,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규탄하고 제지하는 서명을 받았으며, 이로서 제62기 세계인권의 날을 기념했다. 그날 정보 부스 앞에는 계속 박해를 반대하고 인권을 지지하는 독일인들로 넘쳤고 사람들은 서명부에 서명하기를 기다렸다. 세계인권의 날 몇 주 전, 독일 쿨름바흐(Kulmbach)시 정부 관리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함에 관한 자세한 자료를 이해한 후 아무런 주저도 없이 파룬궁수련생들이 12월 9일과 10일에 인권의 날 진상을 하려고 신청한 활동장소를 비준했다. 이틀 동안의 활동은 모두 시 정부 인근 광장에서 진행됐다.
12월 10일 뮌헨에 큰 눈이 내렸을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는데 한 무리 수련생들이 조용히 연공하고 있는 모습에 지나가는 주민들은 경건하게 경의를 표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뮌헨에 친구를 만나러 온 음악가 헤르비그 스트뤼블(Herwig Ströbl)은 중국영사관 앞을 지나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를 보고는 발걸음을 멈추고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은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해나가야 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야만 중공은 박해를 중지할 겁니다.”
12월 10일,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 진자오위(金昭宇)와 다른 수련생들은 함께 북부의 로바니에미(Rovaniemi)시 중심광장에 와서 사람들에게 중국의 인권문제를 관심할 것을 호소했으며, 여전히 중국 감옥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서명을 받았다. 핀란드 민중들과 관광객들은 잇달아 서명으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와 인권에 대한 짓밟음을 질책했다. 오스트리아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 중심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하고, 현지 민중과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으며 중공의 폭행을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 당일, 호주 브리즈번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 중심에 위치한 중국영사관 앞에서 촛불추모활동을 거행해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 항의했다. 오가는 행인들은 모두 와서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반 박해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국제 유명한 인권기구에서 일하는 크리스티나는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하는 박해에 대해 동정을 표시하면서 말했다. “세계상 어떠한 일종 인권에 대한 짓밟음도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현재 세계에 아직도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저로 하여금 슬픔을 느끼게 합니다. 만약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반대를 한다면 박해는 멈출 것입니다.”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말레이시아주재 중공대사관 앞에서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동시에 정중하게 세인들에게 행동해 일어날 것을 호소했으며, 공동으로 이 잔인무도란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12월 10일 타이완 가오슝현 의회는 만장일치로 제안을 통과시켰다. “중앙정부에서 심각한 인권 위반과 연루된 정황이 있는 중공고위간부와 중국관리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입국허가를 발급하지 말 것과 대만 입국 금지를 호소한다. 가오슝현 각급 기관은 요청방문을 거절하고 환영과 접대를 하지 않는다.” 제안인 가오슝현 의원 천후이원(陳慧文)은 말했다. “목적지가 같은 모든 친구들은 함께 걸어 나와 반드시 정의의 소리를 국제사회에 내보내고, 민주와 법치를 추구하는 국가들도 가입할 수 있게 하여 이 비인도적이고, 독재적이며, 전권적인 중공 정부를 크게 질책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466기>중요시사
파룬궁진상전단지를 찢은 후 당한 응보
허베이(河北)성 신지(辛集)시 톈궁잉(天宮營)향 한 마을에서는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내린 지시와 임무(마을마다 파룬궁진상전단지가 붙어 있으면 안 된다)를 완성하기 위해 2명의 인원을 고용해 전문 파룬궁수련생들이 붙인 진상표어 등을 찢거나 뜯어 버리게 했다.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려주자 그중 한 사람은 “상관없어! 나는 돈만 벌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한 사람은 “진상전단지가 모두 낡았으니 새것으로 바꾸세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자신들의 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얼마가지 않아 두 사람은 선후로 모두 심장병에 걸렸다. “돈만 벌면 된다”고 말한 사람은 진상전단지를 찢는 일을 하면서 번 돈을 다 쓰고 많은 빚까지 졌지만 끝내 목숨을 보존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에게 “새 전단지를 붙이라”고 말한 사람은 위험에 봉착한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 주기도 했다. 이 사람은 이번에 중병을 한바탕 앓고 난 후 다시는 그 진상전단지를 찢는 일을 하지 않았다.
또 응보를 당한 ‘커우 두목’
2010년 11월 12일, 밍후이왕에 간쑤(甘肅)성 바이인(白銀)시 핑촨(平川)구 133대 경찰 커우시쥔(寇習軍,별명: 커우 두목) 부자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악보(惡報)를 당한 사실을 보도한 적 있다. 그 후 한 달이 되지 않아 커우시쥔은 또 악보를 당했다.
12월 4일 오전 10시가 좀 지나 커우시쥔 집에 갑자기 화재가 났다. 그는 소방대원들의 구조로 구원됐지만 집안 재물은 몽땅 잿더미가 됐다. 놀란 가슴이 가라앉지 않은 이웃들은 커우시쥔이 온갖 못된 짓만 일삼아 재앙을 불러와 이웃까지 못살게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커우시쥔은 정년 퇴직 전 핑촨구 133대 보위과 간사였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커우시쥔과 그의 아들 커우량(寇亮)은 현지 파출소 및 ‘610’과 적극 협력해 본 직장 파룬궁수련생과 한 아파트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이리하여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구류당하고, 노동교양당하고, 심지어 판결을 당하는 박해를 당했다.
동서의 홍반성 낭창이 치료되다
2005년 9월의 어느 날, 시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내의 홍반성 낭창이 재발됐는데 병세가 심해 현지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가 없어 베이징셰허(北京協和)병원으로 이전한다는 것이었다.
전화를 끊은 후 나와 남편은 그들이 입원한 후 베이징에 가서 그들을 만나 보기로 상의했다. 나는 만일 동서가 연분이 있다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을 것이고 우리 사부님께서는 그를 구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남편은 “당신은 이 병이 얼마나 엄중한지 모를 것이오. 나는 의사이기에 이 병은 암 버금 가는 것으로 말기에 이르면 치료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라고 힘없이 나에게 말했다.
동서가 베이징에서 병원에 입원한 후 나와 남편은 함께 베이징으로 갔다. 병원에서 동서를 보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오줌을 누지 못해 배가 터질듯 했고 숨쉬기조차 힘들어 했다. 의사는 가족에게 이미 병세가 위중하다는 통지를 내렸다. 동서는 나를 보자 울면서 “형님, 나는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동서의 손을 잡고 간곡히 말했다. “동서, 이런 말을 하지 말아요. 동서가 내 말대로 하면 우리 사부님께서 꼭 동서를 구해 주실 거예요.” 동서는 살겠다는 욕망에서 결연히 대답했다. “형님, 꼭 형님 말씀대로 할게요.” 나는 “그럼 좋아요. 동서가 진심으로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다)’를 외우면 우리 사부님께서 동서를 관할할 것이고, 파룬따파가 동서를 구해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동서는 “네, 꼭 열심히 외우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틀이 지났다. 도뇨에 의지하던 동서가 스스로 오줌을 눌 수 있게 됐다. 의사들도 모두 의아해 했다. 동서의 병세는 하루하루 좋아졌다.
동서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나를 구해 주었고 우리 가정을 구해 주었어요. 형님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겠어요.” 나는 그의 손을 꼭 잡으면서 “나는 동서의 이 말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나는 집에 전화하여 『전법륜』을 보내라고 전했다. 동서는 법공부를 하면서 연공을 했다. 동서는 매우 빨리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했다. 이미 여러 해가 지났지만 동서는 여전히 매우 건강하다. 의사인 남편도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누가 반대하면 그 누가 죄를 짓는 거죠”라고 말하면서 탄복했다.
명혜망 > 대륙소식 > 파룬궁진상전단지를 찢은 후 당한 응보
원저우시의 황슈쥐안이 ‘610’의 박해로 불구가 된 과정(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저장(浙江) 원저우시(溫州市) 파룬궁수련생 황슈쥐안(黄秀娟)은 2010년 8월 18일에 루청구(鹿城區) ‘610’ 두목 위궈런(餘國仁)이 거느린 20~30명의 사복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되었다. 그후 박해를 당해 신체의 절반이 마비되어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약 2개월 동안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610’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공안, 법원, 법원 위에 군림하고 있다.
황슈쥐안
2005년 8월, 황슈쥐안은 저장성 ‘610’ 사당 조직에 의해 성(省)에서 조직한 제2기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610’은 사복경찰들을 고용해 파룬궁수련생들을 24시간 내내 통제했다. 닝보(寧波)의 모 빈관에서는 도처에서 사복경찰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고, 전체 빈관은 마치 감방 같았다. 식당으로 가는 10여 미터 되는 길에는 경찰들이 가득 널려 있어 밤낮없이 삼엄하게 감시했다. 세뇌반 안에서는 교대로 세뇌를 진행했지만 황슈쥐안은 “眞ㆍ善ㆍ忍을 수련함은 잘못이 없고,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전향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올해 8월 18일 오전, 원저우 루청구 ‘610’ 두목 위궈런은 20~30명의 사복경찰을 거느리고 불법으로 황슈쥐안의 집에 쳐들어가서는 그녀가 2005년에 성에서 조직한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고 이른바 ‘3서’를 썼는데 엄정성명을 발표해서 폐기시켰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번 성에서 지시를 내려 그녀를 원저우시에서 조직한 강제세뇌반에 가두려 한다고 말했다. 황슈쥐안은 “집에 일이 있어서 갈 수 없어요. 딸이 정신병이 재발해서 보살펴 주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황슈쥐안의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떴고, 딸은 놀라서 정신 이상이 되어 집에 있는데 그녀의 보살핌이 필요했다.
'610'두목 위궈런은 “당신이 가지 않으려 해도 가야 한다. 들고 가더라고 당신을 데려간다.”라고 말했다.
왕슈쥐안은 60여세의 노인인데 이성을 잃은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의 악도들은 그녀를 잡아당겨 아래층으로 끌고 갔다. 그녀는 이웃들에게 “이 사회는 사람이 평안한 날을 지내지 못하게 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했기에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나를 세뇌반으로 붙잡아 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슈쥐안은 세뇌반으로 납치를 당한 후, 바오자(包夾, 감시 인원)의 엄한 관리하에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었고 13일 동안 잔혹한 세뇌 박해를 당했다. 사악의 박해로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왼쪽 몸이 감각이 없고 말을 듣지 않아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세뇌반에서는 그녀를 원저우시 제2병원에 보내 전 시의 위생부문 및 병원 책임자들을 소집해 응급처치를 했다. 그들은 죽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것들의 악행이 폭로될까 두려웠던 것이다. 그리고 제2병원에 대해 전면적인 감독통제를 했다. 매일 사복경찰을 파견해 정문을 지키게 했고 ‘병실’을 감방으로 변하게 했다. 사회구역과 거민위원회에서는 적어도 매일 8명의 사람을 파견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이 노부인을 지키고 관할하게 했다. 외부 사람들이 그들의 죄행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610’은 황슈쥐안을 면회 온 친척마저도 엄격하게 통제하고 위협했다.
10월말, ‘610’ 두목 위궈런은 또 황슈쥐안의 집에 가서 교란, 유혹, 핍박하면서 그녀에게 이른바 ‘3서’를 베껴 쓰게 했다.
원저우 ‘610’에서 조직한 세뇌반은 사법국 6층에 있다. 파룬궁수련생 황슈쥐안, 다이성뉘(戴聖女) 등이 납치된 후 불법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입구에는 5~6명의 ‘보안’ 들이 교대로 당직을 섰는데 20여명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러 온 사람들이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세뇌반의 박해는 이중 박해인 것이다. 하나는 인신(人身)의 납치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납치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배경설명
파룬궁(法輪功-Falun Gong, 法輪大法-FalunDafa: 파룬따파로 불려짐)은 우주의 특성 진(眞), 선(善), 인(忍)을 근본으로 하는 심신수련법이다. 연공동작은 동공(動功)과 정공(靜功)으로 이루어진 5장 공법(功法)이 있으며 수련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바탕으로한 심성수련을 중요시한다. 파룬궁은 중국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수련하고 있다. 중국정부통계에 의하면 1999년 당시 1억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수련하고 있었으며 중국 前주석 장쩌민은 1999년 7월 파룬궁 수련을 금지시켰다.(자료) 그로부터 장쩌민과 일부 추종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투옥하고 고문, 살해하면서 국민들 사이에 수련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 파룬궁 비방선전을 강화하였다. 파룬따파 정보센터(FDI)는 1999년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이래 2978명의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다.(자료) 그러나 2001년 중국 내부의 정부관리는 실제 사망자 통계를 1600명으로 보고했다. 전문가 자료에 의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십만 명이 투옥되고 10만 명 이상이 재판도 없이 강제노동소로 보내졌다.(자료)
|
http://www.hrfg.or.kr/main.asp 파룬궁 박해 중지 100만명 서명 운동입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분께서는 참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최후로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