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여긴 쉘든 나이들의 행성활성화그룹의 한국지부 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맞는거죠?
근데 쉘든 나이들은,
태양계가 광자대의 차원 상호간의 구조거품(Rescue Bubble) 속에 진입하는 때가 2012~2013 년이라고 채널링 한 바가 있는데요.
*참조 : 포톤벨트(대원출판) 62페이지
영지대(Null Zone) 에서 구조거품까지 가는데 17년 이라면,,,
1995~1996년에 태양계는 이미 영지대로 진입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근데 이상하군요.
영지대에 진입했을때 5~6일 동안 발생해야 할 일이 아래와 같은데요...
*참조 : 포톤벨트(대원출판) 60페이지
1일 : 모든 생물의 육체형 개조, 전기장치물 가동 정지, 완전한 암흑
2일 : 대기권 압축됨, 지구기후가 빙하시대로 떨어짐
3~4일 : 광자에너지 장치물 가동
5~6일 : 24시간 낮 기간으로 옮아감, 기후가 다시 따뜻해짐
제 기억으로는 1995~1996년 사이에 이런 일 생긴적 없거든요. -.-;
이게 어떻게 된거죠?
답변 기둘리께요.
네라
- 2010.11.30
- 21:02:21
- (*.34.108.89)
반갑습니다. ㅎㅎ 포톤벨트를 읽으셨다면 안 읽은 것보다 좋은 일이고 권장할말한 일이긴 합니다...포톤벨트는 필수이지만 지금은 시일이 오랜된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포톤벨트가 아직 유효한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미래에 올일, 예언에 있어서만은 모든 것은 유동적이고 변칙적이며 그것이 일어나기 까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석일것입니다...모든 예언 그것은 하나의 선언입니다...선언하기 위해선, 그 일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선 지금 현재에 마치 일어날것을 전제로 하고 쓸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님 말대로 지구는 광자대로 들어온지가 한 참 되었지요...(광자대가 어떻게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지 충격을 주지 않도록 완만하게 이런 것을 조정하는 존재들이 있는데, 조정 하는 일의 세부 내용들은 그때그때 마다 상황마다 달라집니다)문장 문장 하나에 차이에 얽매지 말고 전달하는 메시지의 엑기스 정수만 보세요...그리고 최신으로 업그레이드된 소식들도 보고요...모든 것은 유동적이고 일정하지가 않습니다...저마다 전망하는 시간선이(그 모든 것들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이죠....
네라
- 2010.11.30
- 21:26:15
- (*.34.108.89)
즉 그들 나름의 상위의 계획이나 아이디어는 진실이지만 그것이 하부에 실제적으로 실현될때는 또 다른 것으로, 변수가 있을 수가 있다는 거죠....그래서 창조의 다양함이 있을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그 변수중의 하나로 공동창조자로서 우리의 역활이 있습니다...우리도 공동창조자이기에 우리의 노력없이 일방적으로 상위의 계획대로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럼에도 태초에 우주가 창조될때의 계획대로 모든 것은 완벽하고 완벽하게 짜여진 섭리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복잡하죠....
5thDim신인류
- 2010.12.01
- 00:22:46
- (*.44.115.9)
안녕하세요. 네라님.^^
우선 답변 드립니다.
물론 예측이란게 인류의 노력으로 실현되지 않거나 감소될 수도 있단 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날짜에 대해선 원채 복잡한 변수들이 많아서 은하연합에서도 정확한 날짜를 예측할 수가 없단 점도...
그리고 (나쁜)예측이 실현되면 그건 실패한 예측이라는 예측의 역설도 있더군요.
그런데 왠지 예측 해놓고 나중에 안맞으면 적당히 둘러대면 그만이다라는 느낌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지구광자대 진입 같은 건 인류가 노력하든 않든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천체운행의 주기이므로 날짜 상의 문제에 그러한 엄청난 오차가 있다는건 도무지 은하연합의 예측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주지 않도록 완만하게 이런 것을 조정하는 존재들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Null Zone 에 진입하여 1일~5일까지 생길 위의 저 일들을 조정작업으로 모두 발생하지 않게끔 했다는 거겠군요.
아, 네라님.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는 문제에 당면할 땐 아주 단순한 질문을 던져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령 이런거 있쟎아요.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어야 천국간다고 하면,
"그럼 예수 태어나기 전에 사람들은 다 지옥갔나?"
그렇다면 1~6일차에 발생할 저 일들이 조정작업이나 기타 변수에 의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 그 책에 명기가 되었어야 옳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발생해야 할 저 일들 중에 비슷한게 한가지 있다면 5~6일차에 벌어질 기후가 다시 따뜻해짐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 현상) 정도 ... 그것도 억지로 갖다 붙일 수 있는 수준이로군요.
에혀~, 기대하고 온 싸이트가 머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