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7중체중 맨상위의 체는
그냥 신의 입자입니다.
전지전능하죠 이순간 모든 우주의 정보에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현재의식은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신의 빛이 신의 입자가 물질에 투사되어 있어 그빛의 광휘가 줄어들고
어두워져 있는 상태가 여러분의 현재의식입니다.
자 자신의 본래 면목이 신이란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의식인 내가 신일까요?
아닙니다 .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합니다.
나의 본면목은 신이라 결국 나는 신이지 따라서 완전하니까
더이상 배움은 필요없어
일견 맞는것 같지만 이런 착각에 빠져있으면 평생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중생으로 남습니다.
우매한 중생으로 남는것 뿐만 아니라 불행이 덥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신이라고 여기는데 현실에선 전지전능한 신의 능력을
발현할수 없으니 그 괴리 감에 미치도록 고통스럽습니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신병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자신의 본체가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신임에 기뻐하지만
자신의 현재의식은 신이 아니라는 것을 망각하고 자신의 현재의식이
신인양 착각하는데서 시작되는 괴리감 불행
신병이라고 명명하면 딱 맞겠네요
신병에서 꺠어나지 못하는 한 고통은 계속됩니다.
자기 자신의 내면의 본성이 신이라는 것을 알았다는것은
대단한 의식의 전환입니다.
피조물에서 창조자의신분이 된것입니다.
축하해야할만 한 대사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 대사건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개도 내면엔 신의입자가 있습니다. 살인자도 내면의 최상위자아는 신이고요
불교에서 말하는 똥막대기에도 신의입자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불교에 처처에 불성이란 말이 나온겁니다.
만물은 모둔존재의 내면에 신의 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에도 있고 똥막대기에도 있는 신의입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무었이 대단한일이겠습니까?
자신의 현재의식이 자신의 본아 수준까지 올라가지 못하는한
현재의 자신은 신이 아닌겁니다.
자신이 현재의식은 신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때
현재의식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르침을 구할때
님들은 진정신이 될수 있는 발판에서서 전지전능을 바라보게 될수 있는겁니다.
아리러닉죠
자신의 현재의식이 신이 아니란것을 인정해야만
자신의 본성인 신의 광휘를 현재의식에 불러올수 있다는것
자신의 현재의식이 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똥막대기에도 들어 있는 신성이 본인의 본면목이니까
지금의 현재의식인 나도 전지전능한 신과 동격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을 무엇이라 불러야할까요?
본업은 구도이고
부업으로 세속 일을 하면서 세속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이다 보니 보름정도 쉴 요량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요청이있더라도 글못올리면 세속일에 종사한다고 생각해주시고 찾지말아주세요
정히 제견해가 다급한 분들은 직접 전번에 문자주시면 한가한시간에 답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