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는 수련은 따로 없습니다.다만 많은 단전 호흡,태극권 차크라 수련이 말하듯이 인체의 해부구조상 뇌간 부위가 열리는게 우주 소통의 가장 크고 다이렉트한 교통방식입니다.위치는 두 눈 사이보다 약간 위 입니다.후광이 점화되는 영역이죠.
다시 말해 뇌간의 어떤 작용은 우주간의 차원 분산 우주소들을 즉각 빛으로 전환해 대우주를 소우주가 열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게 되죠.
그러나 제가 아무리 고찰을 해도 중심은 우뇌가 아닌 좌뇌에 있습니다.언제나 그렇습니다.
그러나 항상 주의해야할 것은 인위적인 호흡입니다.특히 단전호흡시 인위적인 숨참기를 하면 주화입마 정도는 아니더라도 반드시 이탈되는 화기가 생긱마련입니다.이 화기가 꼬리뼈 척추에서 뇌간을 따라 주기적으로 위 아래로 떠돌아 다니면 의식이 성숙한 스승들은 화기에 대한 주의를 파탕으로 감각이 예민해져 텔레파시나 사람의 정신을 꿰뚫는 등 굉장히 좋은 능력을 얻게 되지만 미성숙한 수련인이 잘못하여 화기를 이탈시키면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화기가 있는 영역이 항상 아프게 됩니다.
일반인이 잘못하여 화기가 척추라인을 맴돌게 되면 '정신을 항아리에 집어넣은 것' 처럼 괴롭죠.
물론 인위적 단전 호흡 스킬을 활용하여 인위적으로 화기를 단전에 기둘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 역시도 방편에 불과하고 제 견해로는 화기가 한 번 이탈을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고 척추라인을 주기적으로 맴도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인위에 의한 단전호흡의 결정적인 단점은 마음이 경지에 이르러서 신체적으로 기운이 변화해야 자연스러운 것이지 인위에 의해 신체를 경지에 이른 것처럼 하는 상태를 억지로 안들어 그 경지이게 끔하는 만드는 것 자체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단전호흡 방법은 처음에는 인위로 단전호흡을 시작하다가 별안간 우주에 온몸을 맞기는 자연적인 단전호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진리탐구님은 이미 소주천을 열줄 안다고 했으니 인위적인 단전호흡이 제시하는 어느 정도의 스킬을 익히신 것 같군요.그렇다면 이제는 자연적인 단전호흡을 할 때 입니다.
쉽게 단전 호흡 자세이지만 단전 호흡이 아닌 상태죠.즉 자기 자신이 단전 호흡을 하는지도 모르는 단전 호흡입니다.
소주천을 이루었으니 입을 벌린 자세에서 빛을 양안(두 눈) 사이에 두는 법도 아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망각의 단전 호흡을 할 때 입니다.쉽게 말해 자연에 맏기는 것이죠.조금만 진전해도 평안과 행복이 보일 것 입니다.그리고 우주가 허락한다면 우주의 메시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님이 경지가 진전된 것 같으면 더욱 더 많은 비법을 드리겠습니다.대주천을 인위로 달성하려면 10년 100년이지만 자연스럽게 접근하면 어느 순간 신체를 고찰해보니 그냥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데나
- 2010.10.31
- 02:33:56
- (*.248.231.55)
사실대로 얘기하자면 그렇습니다.
아주 새카매 졌다고 합니다. 오라가..
지구 주파수가 올라가면서 생명에 위기감을 느낍니다.
내가 정말 범죄짓을 한것도 아니고.. 신을 미워한적은 있지만..;
다행히도 위에서 머리가 찡할정도로 강한 에너지를 넣어주고는 있지만
위기감은 느낍니다. 솔직히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명상하면 몸이 붕 뜨고 손이 사전을 집은듯 무겁고
묵직합니다. 에너지 도관은 꽉꽉 자동으로 막히구요. 일반인들은 자동으로 열리지만 저는 자동으로 닫힙니다.
하단전이 닫혔습니다. 몸에 영이 있는 부분은 단지 머리부분만입니다. 목 부분은 제가 요즘 노력해서 조금 채웠습니다.
다리부분과 배부분 회음부 부분 모두다 아작났습니다. 아예 영이 없고 생명에너지도 희박합니다.
책조차 읽기 힘듭니다.
너무 힘드네요,,
푸념만 들어주셔도 감사합니다..
주화입마에 빠질경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