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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지구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여러 회원님 과  게시판에 글올리지않고 눈팅하시는 여러회원님들께

가장 드리고 싶은 싶은 한마디는

 

 

자기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자는 지혜로운 자 이다.....공자

 

 

 이말 입니다.

 

제가 조가람님과 대화를 하고 조가람님의 글에 대해 오류를 지적하는 것은

여기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이며  나이에 비해 수준을 생각해보면

가능성(?)도 많은 회원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조가람님 이 제글에 대한 답글을 달아주신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조가람님

최후 외곽우주와 만난후 0으로 떨어진다고 누가 그러나요 ?

상승의 마지막단계는 원래의 본심 우주의 근원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에선 개체의식이 없고 무자아이기 때문에 0이라고 표현할수 있을진 몰라도

 

우주최외곽이 아니라 우주 최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잠깐 님의답글 앞부분만 (시간관계상)님의 논리의 오류를 짚어보겠습니다.

////////

하늘이 유도하는 원리는 특수한 방법을 통해 일반적인 앎을 얻는 것 입니다.대중들에게 혹은 사람에게 단지 단편적인 최종 진리인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

라는 사자후를 토한 들 그건 먼저간 자의 행복한 방편에 불과한 것 입니다.물론 최종적인 대자유는 만물에서 생불을 발견하는 편안함입니다.

 //////////////////////

 

하늘이 유도하는 원리는 특수한 방법(특수한 방법이 아닙니다. 하느님도 바꿀수 없는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화되어있으며

우주의 근간이 되는 원리입니다.) 통해  일반적인 앎(일반적인 앎이라고 뭉퉁그려 말할순 없는 상황입니다.)을 얻는 것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따위가 최종진리라고 누가 말합니다.  그정도의 법어를 가지고

최종진리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최종적인 대자유는 만물에서 생불을 발견 (만물에서 생불을 발견하는게 대자유라고 누가 그러든가요

대자유란 아무런 거침이 없는 자유 가장 큰 자유라는 뜻일진데   만물의 근원속에 신의입자가 신의빛조각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안들 대자유가 오진 않습니다.)

 

만물에서 생불을 발견한들 편안함이 오나요  지금 만물의 근원이 신성이란 걸 많은 사람이 깨닫고 알고 있지만

그들에게 편안함이 왔나요  

 

조가람형제님 책에서 스승을 구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자기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자는 지혜로운 자 이다.....공자

 

한가지씩이라도  어디에 비추어 보더라도 옳을수 밖에 없는 진리를

쌓고 쌓고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곳에 닿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는 분은 어디에 비추어 보더라도 옳을수 밖에 없는 진리를 가지

고  나아가고 계신가요?           

 

 

빛의 지구 회원님들  긴여정 힘든환경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

저 역시 열심히 하느라고 하지만  쉽진 않네요   여러분과 분리되지 않은 하나로 여러분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누어 지고 있는 진리탐구입니다.   양약은 고어구라고

여러분과 분리되지 않은 또다른 한쪽의 충고라고 생각하시고  충언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조회 수 :
4318
등록일 :
2010.10.26
08:33:04 (*.78.120.15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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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00606

조가람

2010.10.26
10:05:49
(*.196.104.8)

이 세상엔 다양성이 최고죠.

악하지 않다면 진리는 비교적 많은 견해로써 접근하면 되는 것 입니다.님은 님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것 입니다.정신 세계도 언제나 파를 만들고 자신만의 생각안에 자신만의 틀안에서 남은 집어 넣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먼저 저의 수행기를 그냥 이렇다고 제시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전부터 책이 저의 마음의 양식이였지만 언제나 저의 스승은 나 자신이였습니다.

오만한 자아가 아닌 우주의 거울로 부터 나를 항상 비추어보길 바랬던거죠.

그러나 저의 견해는 진리를 향한 구도는 책이 아닌 항상 명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지식은 우주와의 관계를 떨어 뜨리는 측면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물론 좋은 길잡이는 책에 있습니다.

그러나 명상과 자연과 같이 걷는 산책이야 말로 우주를 알게 하는 우주와 가까워지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ps:우주 최외곽이라함은 우주는 수행시 은하계의 大존제들이 수행자들을 맞이하는 경지가 오게 됩니다.그들은 영적인 은하계를 구경시켜 주기도 하고 간혹 우주의 참된 시스템 빛의 은하계를 보여주죠.그리고 윤회시 반드시 통과하게 되는 영적 은하계의 블랙홀안에 들어가 체험도 하게 합니다.

그렇게 보면 우주는 은하계라는 단위로 보았을 시 각각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정신체가 블랙홀 안에 들어갔을 때 느낌은 이 세상 어떤 언어로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단테의 신곡과 비슷한 과정으로 보면 되겠습니다.그건 사실 과거에 부처님도 그랬고 예수님 뿐만 아니라 에오마저도 그렇게 수행자를 우주에서 맞이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그 과정을 거치면 존제는 우주에 대해 상당히 많이 알게 됩니다.

그러나 에오처럼 "그럼 왜?" 라는 질물을 끝도 없이 많이 하게 되면 진실로 우주가 만들어진건 유희일 뿐 그 어떤 목적도 없습니다.목적이 있는 것 처럼 無가 아닌 것 처럼 전 우주가 드라마와 스토리를 쓰는 것 뿐이죠.

어쨋든 수행자는 이 과정을 반드시 체험하게 되고 이제 진실로 우주 바깥에서 우주를 조명하는 영역으로 가장 마지막 차원에 놓이게 됩니다.

그건 마치 '주머니 속에 포자' '거품 속에 거품' 처럼 그냥 듬성 듬성 놓여있는 은하계들을 그냥 봐라 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내안에 우주 내안에 온갖 은하계들이지만 그냥 봐라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있습니다.한 동안 수행자는 필히 이 위치에 놓여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단계에선 눈만 감으면 그냥 우주에 존제하는 수많은 은하계들이 보입니다.안볼래야 볼 수 밖에 없죠.그냥 보이게 됩니다.안드로메다 뿐만 아니라 기타 장미같이 생긴 은하,우리 주변 은하군들 중 가장 지능이 높고 뛰어난 존제들이 모여 사는 솜브레로 은하,서로 합병되고 있는 은하,지능체가 아직 형성이 안된 은하,푸른색을 뛰고 전자장이 유별리 강한 은하.....

그 은하계들이 그냥 보이게 됩니다.이 곳이 바로 우주 외곽이라 합니다.

극단적 시간의 지연성과 공간적 맥동성에 의해 흘러가는 영역이죠.사실 이곳은 집단 의식으로 살아야지 개체로써 살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이 공간에서 개체가 머물다보면 영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가상적인 존제이고 우주라는 것이 한 아름 거대한 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에 집단 의식이 천개 만개 십만개 백만개 천만개 수억개 수십억개 수백억개로 배양되는 개체로 변이되는 원리를 알게 됩니다.

이곳에서 봤을 때 우주의 모든 것들 일체가 공허합니다.차라리 미성숙하거나 준비 안된 개체는 이곳을 보지 않는게 좋겠다는 판단도 드는군요.

그런데 이곳에 마지막 구멍 無의 블랙홀이 있습니다.무의 적막은 외공간 넘어의 막자기장의 엄숙한 물결처럼 무한계 내지 무의식계의 맥동을 지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들어가선 안될 가장 무서운 영역인것 처럼 진동하고 있죠.

그러나 수련자는 모든 참된 앎에서 생불법을 알게 되려면 반드시 이곳을 들어가야 됩니다.이곳에 들어갔을 시 일어나는 현상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천분이고 만분이고 그냥 있게 됩니다.행하는 자 행함을 당하는 자도 없고 느끼는 자 느낌을 당하는 자도 없고 미래도 없고 과거도 없고 현제도 없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은 모든 것이고 세상엔 악도 없고 선도 없고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건 어떤 말로도 세상 어떤 우주 언어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그냥 아무 것도 없습니다.한 동안 이런 행함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속하다 보면 필시 존제는 개체들에게 자신의 앎을 전달하고 죽고 죽어야지라는 최후의 마음이 돌아오지 않게 되면 필시 죽게 됩니다.

존제하는 어느 세상에서건 다시는 안태어나죠.영혼 마저 사라집니다.그것은 잔인한 것이 아닙니다.그냥 당연한 것 입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존제들은 우주적인 옴에 의해서 개체 의식으로 정신을 차리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정신을 차리게 되죠.사실 이 단계에선 개체 의식 조가람으로 정신을 차리는게 매우 불편합니다.그러나 이 단계에 도달해서야 비로서 불교에서 말하는 피안을 이해하고 반야심경이 영혼 자체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석가모니 혹은 우주상에 그 어떤 부처를 만나건 그들은 없음에 입적한 적이 있기에 그 어떤 이들도 이미 생존 의지를 버렸습니다.그러나 측은지심의 대자비로 소멸연장을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애초에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되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기 위해서 개체는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 입니다.그렇게 되면 진리에서 말하는 없는 것의 참된 진리는 그 언어 자체를 해석하는 뇌세포의 시냅스 매커니즘적인 신경 전달에 의한 판단적인 안정화에 의한 이해가 아닌 그냥 진리 자체를 알게 됩니다.

 

진리탐구

2010.10.26
10:22:58
(*.78.120.151)

조가람님

진리는 다양하지 않습니다.  1+1=2    물한방울과 한방울이 모이면 더큰 물한방울이 되니까 1+1=1이라고도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시너지 효과에서 1+1=3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학적이나 일반적으론 1+1=2 입니다.   1+1=1일수도 있고 1+1=3일수도 있지만

조가람님이 남과의 대화나 소통의현장에선 1+1=2 이란 범용적 진리를 답해야 의사소통이 됩니다.

 

조가람형제님  님이 어떻한 태도를 가지던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닌것 같지만

더큰차원에서 형제님과 제가 다르지 않기에  말씀드립니다.

 

조가람형제님 이 현재 자기위주의 객관적이지 못한 태도를 취하는한 진리와 자유와 행복은 조가람님에게 가까와 지지 않습니다

조가람형제님이  행복해지고 대자유를 누리고 진리와 가까와지는데 피할수 없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             그무엇이 조가람형제님이 진리와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방해할까요?

이것은  조가람형제님에게만 주어진 숙제가 아닐겁니다.

 

일반적으로 진리와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는 무었일까요?     이질문으로 그간의 문답을 마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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