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cbs인터뷰 자막버전
(곤란한 질문에도 미소와 유머로
문재인 대통령 CBS 인터뷰 평론합니다.
결국 북미사이에서 한국의 자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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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년기획 글로벌 리더의 선택 -
UN의 여성 파워, 강경화 / Kang Kyung-wha Documentary
김어준 "강경화는 대통령 후보군에 오를 것"...왜?
(윤진숙 VS 강경화) 충격 비교 영상
3년전 대한민국이 주목했던 강경화
강경화 - 영어 인터뷰 + 우리말 자막
A Talk with Kyung-wha Kang, Assistant Secretary-
General, Humanitarian Affairs, UN
Kyung-wha Kang Deputy High Commissioner
for the OHCHR pledges her support to Child Health Now
강경화 청문회, 전설의 인물 (Feat. 노회찬, 전여옥)
UN, KBS, 통역사 시절 레전드 모음
조국수석 사퇴까지 거론하는 야당 한방먹이는 표창원.
정말 낯두꺼운 행태. 그런말할 자격없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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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625153954872
주한미국대사 만나 통역 없이 대화하는 강경화 장관(영상)
박효진 기자 입력 2017.06.25.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통역 없이 유창하게 대화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지난 21일 강 장관이 서울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통역 없이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통역 없이 유창하게 대화는 영상이 화제다.
비디오 머그는 23일 ‘통역 없이 노 프라블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1일 강 장관이 서울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통역 없이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 장관은 이날 북한에 억류됐다가 송환된 오토 웜비어 씨의 사망과 관련한 조의를 표하며 유창한 영어로 통역 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통역 없이 계속되는 장 장관의 발언에 외교부 출입기자들은 이들의 대화에 귀를 쫑긋 세워가며 듣고 취재해야 했다. 이 모습을 두고 외교부 기자들이 ‘극한직업’에 등극했다는 하단의 자막은 네티즌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참 발언을 이어가던 강 장관은 미국대사와 사령관에게 “이제 우리 앞에 놓여있는 시급한 이슈들을 논의하자”면서 취재하고 있던 외교부 기자들에게 “이만 나가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그는 영어로 말했다.
강 장관의 영어실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강 장관은 빼어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보 겸 긴급구호 부조정관 등을 지내며 인권, 여성 지위, 인도주의 문제 등을 맡아 유엔의 핵심에서 일해 왔다.
강 장관을 외교가로 이끈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그의 영어실력을 눈여겨보고 전속 통역사로 채용했다. 김 전 대통령은 “내 말을 그가 영어로 번역하면 더 아름다워진다”며 강 장관을 높이 평가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우리의 입장을 통역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 가능한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이 기자들이 취재할 때 주고받는 모두 발언을 꼭 영어로 해야 했나”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 장관은 다음 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한·미 양국 신정부에서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향후 5년간 양국 간 협력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양국 관계를 직접 책임지고 있는 주한대사관과 주한미군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퍼 대사대리와 브룩스 사령관은 “이번 문 대통령의 방미는 양국 정상간 유대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한미동맹의 강력함과 굳건함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www.kimcoop.org/news/articleView.html?idxno=94543
이유미 안철수 보통사이 아니다
이유미 안철수 어떤 관계?
승인2017.06.27
안철수 이유미 어떤 관계일까? 이유미 안철수 보통사이 아니다. 이유미 또한 엄연한 정치인이다.
이유미는 왜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나?
안철수 국민의당의 이유미 평당원이 긴급체포됐다.
이유미 당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음성 파일을 조작한 혐의다.
검찰에 긴급 체포된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유미가 안철수 전 후보의 제자인 데다, 과거 자서전까지 썼다는 이력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당은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평당원 이유미가 음성파일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유미는 “지시로 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유미는 안철수 후보를 돕고자 이같은 조작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인데 이유미는 “당이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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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 안철수 함께 찍은 기념사진, 이유미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아들 문준용 비방 자료를 유포한 혐의로 26일 저녁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사진 = 이유미 페이스북 갈무리 |
당 차원 개입 여부를 떠나서 조작자로 지목된 이유미씨가 과거 안철수 전 후보와 친분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는 것을 문제 삼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안철수 전 후보가 이번 조작 사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직접 해명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날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선 이유미의 과거 행적을 들추는 사진과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유미’가 순식간에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일부 매체에선 안철수 후보와 이유미가 팔짱을 끼고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되고 있다.
이런 여러 언론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이유미는 안철수 의원의 제자다. 또 이유미는 2013년 안철수 대선 캠프의 회고록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에 더 나아가 이유미는 지난해 4.13총선 당시 “어부의 딸 이유미 ‘생활정치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출마성명을 발표하면서 4.13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당시 안철수 대선 후보는 호남의 사위를 자청하면서 광주 전남에서 지지세를 늘려나갔다. 물론 4.13총선에서 국민의당은 호남 각 지역을 싹쓸이하는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처가가 여수에 있다.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박사가 여수 출신이다. 그래서 여수의 20대 총선 표심은 적지 않은 관심을 받게 됐다.
여수에선 4선 의원인 김성곤 의원(더민주)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여수갑 선거구와 여수을이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주승용 의원 지역구라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때문에 당시 안철수 대표가 여수 갑에 어떤 후보를 내세울지도 관심사였다.
당시 여수갑 지역을 놓고 국민의당에서는 김경호(50) 제주대 교수, 김영규(60) 전 여수시의회 의장, 이용주(48)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가 공천을 노리고 있었다. 이런 여수갑 선거판에 특출한 여성 한 명이 새로운 정치를 외치며 뛰어들었는데 그녀가 바로 안철수 후보와 깊은 관계가 있었던 이유미다.
이유미는 당시 아동학대방지를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여수에선 ‘힘나는, 신나는 희망밥차’ 활동을 하는 생활형 시민운동가로 알려졌다. 이유미는 당시 1979년생이므로 서른여덟인 젊은 여성 후보였다. 이유미는 이미 지난 2012년 여수의 터주대감 김성곤 의원에 도전해 실패를 맞봤다. 두 번 총선에 도전했던 이유미다. 안철수의 후광 없이 가능했을까? 이유미와 안철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이유미는 여수 상암초, 여천 여중, 여수 여고를 졸업한 여수 토박이다. 비록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휴학 중이었지만 이때 이유미는 안철수 후보와 스승과 제자 사이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된다.
이유미는 총선 출사표를 던지면서 정치입문을 반대하는 남편과 시부모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유미는 총선에는 실패했지만 정치입문은 포기할 수 없었다. 이유미가 안철수 후보 주변을 맴돌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보인다.
그때 안철수가 있었다. 이유미는 안철수가 자신이 다니던 카이스트 교수로 스승이상이었다. 이유미는 이때 안철수 교수에게 공정성장론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런 스승인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다닐 당시 이유미는 안철수의 서포터가 돼서 함께 전국 콘서트 현장을 누볐다.
이후 안철수 교수는 ‘새정치’를 주장하며 대선 가도에 뛰어들었고, 이유미는 스승인 안철수 교수를 돕겠다고 ‘18대 대선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를 자처했다. 그리고 함께 새정치를 꿈꾸느라 대학원 석사과정도 휴학했다.

http://news.zum.com/articles/38778920
'문준용 특혜조작' 혐의 긴급체포 국민의당 당원 묵묵부답(종합)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檢, "체포 필요성 있어"…수갑 찬채 구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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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입사 특혜 의혹 제보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남부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2017.6.27/ |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입사 특혜 의혹을 조작해 제보한 혐의로 전날(26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도중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38·여)가 27일 자정쯤 남부구치소로 압송됐다.
이날 새벽 0시 7분쯤 고개를 푹 숙인 채 검찰 현관을 빠져나온 이씨는 대기하는 검찰 호송차량에 서둘러 몸을 실었다. 양손에 찬 수갑은 흰색 수건으로 감싼 상태였다.
이씨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누구의 지시로 제보를 조작했는지' '당이 조직적으로 조작에 개입했는지' '억울하다고 토로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질문에 푹 숙인 고개를 들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전날 오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이씨는 조사 6시간만인 오후 9시21분쯤 긴급체포됐다.
서울 남부지검 관계자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며 "긴급체포 사유가 된다고 생각해 오후 9시21분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참고인으로 소환된 받던 이씨는 조사 9시간만인 27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 입감된다. 이씨는 앞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오후 3시30분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과거 고용정보원 입사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이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다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대선 직전인 지난 5월5일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과정에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준용씨의 파슨스스쿨 동료를 자처한 제보자의 음성변조 증언 파일과 모바일 메신저를 조작해 제공한 혐의도 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이 지난 5월5일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료의 증언으로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언론에 발표했지만 당시 (증거였던) 카카오톡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제보 조작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변조된 증언 파일에는 " 아빠(문 후보)가 이야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거 같은데", "아빠가 하라는 대로 해서 했었던 거로,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어. 그리고 그렇게 소문이 났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어"라는 통화 내용이 들어있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검찰에 이 사건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줄 것을 촉구하고 당내에 진상규명팀을 구성해 자체 조사를 한 후 당헌·당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위사실 유포자로 지목된 이씨는 "당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을 조작했는데 당이 날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취지의 억울함을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 이씨는 이날 오전 9시24분쯤 "지난 선거때 문후보 아드님 비방과 관련해 모 위원장의 지시로 허위자료를 만든 일로 오늘 남부지검에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며 "아마 당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저희를 출당 조치할 것입니다. 당이 당원을 케어(보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당원들에게 전송했다.
이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부터 '준용씨에 대한 특혜 의혹을 조작하라'는 지시를 받고 이를 따랐지만 결국 '토사구팽'을 당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6일 준용씨와 관련한 허위사실에 즉각 반발하며 이를 유포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 수석 부단장과 김인원 부단장, 신원 불상의 인사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6263374 |
이유미.이준서 ‘대국민 사기극(?)’ 시끌... “안철수가 대통령이면 탄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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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유미 씨는 당원들에게 모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허위자료를 만든 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며 당이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주장하는 메시지를 당원들에게 보낸 것을 공개했다. 이 씨가 지시자로 지목한 ‘모 위원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서는 “만약 안철수가 대통령됐으면 탄핵감이야”(ch*) “안철수 구속!”(NJpresident ****) “지금 꼬리자르기중”(soojin***) “숨은자가 범인이지 박지원 안철수 뭐하니”(...@winne****) 등의 비난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75825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특혜 의혹 증거물로 공개한 인터뷰 알고 보니 이유미가 조작? |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 의혹이 조작임이 밝혀졌다.
26일 국민의당 측은 지난 대선 기간 중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이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증거물로 공개한 파슨스 디자인 스쿨 대학원 동기의 육성 인터뷰 내용 등 일부가 이유미 당원에 의해 조작되었음을 실토하며 사과했다.
특히 조작된 인터뷰 속 문준용씨 학교 동기는 이유미 당원의 친척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5월 문준용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유미 당원의 조작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파슨스 동기 증언 증거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문준용씨는 인터뷰에서 "가짜 파슨스 동기 인터뷰는 정말 잘못됐다. 최소한 나와 만났던 사람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함정을 파놓고 도박하는 것이 분명한데 넘어갈 사람이 누가 있나"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는 이날 오후 9시12분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긴급체포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29205505631?rcmd=rn
北, '김정은 암살' 日 보도에 반발.."박근혜 극형 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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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교포님들 with 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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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um.com/?af=ay#!/v=2&tab=home&p=2&cm=newsbox&news=0512017062938852834
文대통령 '장진호 연설'에 美 참전가족들 '깊은 감명'
참전가족들 "기억해줘 고맙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버지니아주 콴티코 국립 해병대 박물관 내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장진호 전투 참전 노병들과 흥남철수 작전과 관련된 인사들 앞에서 피난민이었던 부모 이야기를 거론하며 고마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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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콴티코 국립 해병대 박물관에서 방미 첫 일정으로 박물관 내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한 뒤, 기념사를 했다. [출처=미 해병대 홈페이지]©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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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8일 오후 4시께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방문 영상은 반나절만에 26만 1000개 뷰를 기록했고 4272번 공유됐다. 댓글은 약 2000개가 달렸다. 미군 역사상 최악이라 기록될 만큼 전사자도 많았고 힘든 전투였기에 이를 기억해 준 것이 참전용사 가족들과 본인은 물론, 이를 알고 있는 미국인들의 마음을 울린 것.
특히 문 대통령의 개인사(문 대통령의 부모가 이 전투 이후 있었던 흥남 철수로 남쪽으로 이동)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울림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장진호 전투의 참전 용사였다고 소개한 로버트 시몬스는 "한국의 대통령이 미군의 대단한 업적을 알고 있다는 점이 영광스럽다"고 했다.
부친이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고 소개한 린다 버크잭은 "아버지는 오키나와 전투보다 한국전이 더 힘들었다고 했다. 한국의 날씨가 무척 추웠고 총격전에서 아버지는 여러 친구를 잃었다"고 기억했다.
캐러티 에퍼리라는 미국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산사나무를 식수한 것을 가리켜 "훌륭한 선택"이라면서 "가시는 고통과 용기, 꽃은 새로운 삶의 기쁨, 열매는 커가는 우정"을 뜻한다면서 "컴퓨터를 켜서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고 찬사했다.
매리 조 스콜은 "내 남편이 한국전에 참전했었다. 30년 전의 전쟁에 다시 초대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로버트 반스는 "내 아버지는 잊혀진 전쟁, 1952년 한국 전쟁에 참전했었다"면서 문 대통령의 연설을 보고는 "해병대에 절대적인 존경심이 들었다"고 했다.
해병대에서 막 전역했다고 소개한 닐 랜든 잭슨은 "추위에 떨고 있는 한국 해병대군에 장갑을 준적이 있다. 그도 다음 날 내게 답례했었다"며 최근 한국에서 있었던 일을 나눴다.
군이나 그 가족들만이 문 대통령의 연설에 감명을 받은 것이 아니다.
자신을 전직 교육자로 소개한 다니엘 네이션은 "훌륭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 미 해병대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면서 '항상 충성을'이란 해병대 표어인 "셈페르 피델리스"를 덧붙였다.
장진호 전투는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겨울 미국 1해병사단이 함경남도 개마고원의 장진호에서 강계 점령에 나섰다가 12만명에 달하는 중국인민지원군(중공군)에 포위되면서 거의 전멸 위기를 겪었다가 가까스로 성공했던 후퇴 작전이다. 후퇴 이후 미군은 흥남에 도착, '흥남 철수'로 피난민들과 함께 남쪽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살아난 사람이 너무 적어 미 전쟁 역사상 '가장 고전했던 전투'로 기록됐고 당시 뉴스위크는 "진주만 피습 이후 미군 역사상 최악의 패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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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페이스북 페이지의 문재인 대통령 연설 영상에 달린 미 시민들의 댓글© News1 ----------------------------------------------------------------------------------------------- ‘사람들이 손 내밀었더니…’ 美 이민자 카메라에 포착된 문재인 대통령은?입력 2017-06-29 ![]() 미국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문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떨결에 미국 촌놈이 대통령 환영인파에 합류’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지금 미국 시민으로 살고 있다”고 소개한 후 “이민자 생활 17년 만에 고국의 따뜻함을 처음 느껴봤다”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경호원들이 걸어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환영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문 대통령이 손을 들자 사람들은 소리 높여 인사했고, 가까이 다가오자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정신없이 손을 내밀었음에도 그들과 악수를 하거나 눈인사를 하며 천천히 지나갔다. 이에 영상 속 사람들은 “우와”, “Oh My God”, “대박! (문 대통령을) 만났어!”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는 “차를 향해 걸어 가시면서도 몇 번이나 몸을 돌려 인사를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90도 허리 숙여 인사해주셨다”며 “차에 올라 떠나실 때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이 두 손과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배웅하고, 그걸 보면서 제 마음 한 쪽이 뭉클해지던 그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나가던 프랑스 관광객들이 대체 누가 왔냐고 물어봤을 때 ‘President of the South Korea(남한 대통령)’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한국에 계신 여러분,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지구 반대편 미아처럼 살고 있던 해외동포에게 이런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 영상은 많은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이고 얼마나 반갑고 좋으셨을까. 감사하다”(ㄲ****), “추천 백개 드리고 싶은데 모자라서 한개만 드리고 간다. 영상 잘 봤다”(h****), “역사적인 자료를 찍으신 거라 생각한다”(ㅂ****)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식을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헌화를 마친 후 블레어 하우스 앞에서 자신을 환영하는 교민들과 잠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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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님 미군 부대 박수 갈채 소식을
기사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이유

http://zum.com/?af=ay#!/v=2&tab=home&p=0&cm=photo&news=0432017070238887889
[취재파일] 한국 취재진 때문에 백악관이 엉망이 됐다고요?
확인해 보니 단독회담 당시 한국 취재진 구성은 이랬습니다. 흔히 ENG라 부르는 방송 카메라 3대 (취재 인원은 영상 기자와 스텝 포함 5명), 스틸 사진 기자 4명, 장비가 없는 취재 기자 2명. 이렇게 11명이었습니다. 대규모 파견단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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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국 기자들끼리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당시 백악관 취재는 수십 개 매체의 한국 언론이 모두 개별적으로 들어가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이른바 풀(Pool) 시스템으로 취재가 이뤄졌습니다. 일종의 당번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취재기자가 많이 접근하기 어려운 행사나 재난 현장 취재를 할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정상회담 전체 일정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한국 언론사 기자들 중에서 각각의 개별 일정은 서로 돌아가며 소수의 그룹만 백악관 단독회담 현장 취재를 했다는 뜻입니다. 이들만이 직접 현장에 들어가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는 대신, 결과물은 모든 다른 한국기자들과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 한국 기자들끼리는 현장에서 경쟁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독회담장의 한국 취재진은 앞서 말한 것처럼 11명이었지만 미국 취재진은 이보다 훨씬 많은 이삼십 명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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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블 위의 전등이 흔들려 떨어질 뻔한 일의 경위도 확인해 보니 일부 미국 언론 주장과 달랐습니다. 당시 테이블 옆에 붙은 소파가 하나 있었고 그 옆에 소파가 또 하나 이어져 있었습니다. 이 이어진 소파가 취재진에 밀리면서 테이블 옆에 있는 소파까지 밀리자 테이블이 흔들린 겁니다. 현장에 있던 한국 취재진의 증언은 미국 언론 측 주장과는 정반대였습니다. 한 한국 취재진이 소파 앞에 자리를 잡고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 있던 한 미국 기자가 더 앞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앞에 있던 이 한국 취재진을 심하게 밀었다는 겁니다. 두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있던 이 한국 취재진은 소파 쪽으로 밀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증거라는 심각한 단어까지 써야할 지 모르겠지만 이런 증언을 입증할 근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한국 취재진이 당시 촬영한 동영상에는 테이블이 흔들리는 장면까지 담겨 있는데, 상황이 발생하기 직전 촬영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카메라가 심하게 앞으로 흔들리며 요동치는 모습까지 그대로 담겼습니다. 본인이 일부러 몸으로 소파를 밀었다면 나올 수 없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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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이 현장에서 한국기자들에게 역정을 냈다는 일부 미국 매체 보도도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영상을 확인해 보니 테이블이 흔들리면서 전등이 떨어질 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진정해 친구들(Easy Fellas)"이라고 반복해서 말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당시 집무실 안에 있던 전체 취재진에게 한 이야기였지 한국 기자들에게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장에는 미국 기자들이 한국 취재진의 2~3배 규모로 훨씬 더 많았고 오히려 이들끼리의 경쟁이 매우 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제로는 매우 친근한 기자들(It's actually a very friendly press)"이라며 약간 반어법을 섞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취재진을 지목해서 말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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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카메라 기자와 스틸 사진 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어느 나라나 있는 일입니다. 문 대통령 미국 순방 취재 현장 곳곳에서도 미국 기자들이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앞서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 한국 취재진은 취재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의 모든 일정을 앞서 말한 '풀 시스템'으로 운영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한국 기자들끼리 경쟁할 이유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수의 미국 기자들과 소수의 한국 기자들이 현장에서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한 경쟁이 있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많은 한국 기자들, 대규모 파견단이 와서 경쟁하느라 엉망이 됐다'는 주장은 미국 기자들의 일방적 주장이어서 유감스럽습니다.
오히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외국 정상들이 한국을 방문해 우리 대통령을 만나면, 우리는 해당국 영상 및 사진 취재진을 위해 미리 충분한 취재 위치를 보장해 주는 것이 그동안 관례입니다. 한국을 찾은 손님 성격도 있는 만큼 배려를 한다는 취지입니다. 물론 미국 백악관 정상회담 취재에서 한국 언론에 이런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나라는 그 나라 나름의 규칙과 관례가 있는 것이니까요. 전혀 그런 배려는 없었지만 그걸 문제삼는 게 아닙니다. 다만 이번 논란의 기저에 '왜 한국 취재진이 백악관에 와서 미국 취재진과 동등하게 취재하려고 하느냐?'는 미국 언론의 일방적 인식이 깔려 있는게 아니냐는 의구심은 버리기 어렵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702113423696
강경화 외교 시험대 한미정상회담..무난한 데뷔전 치러
문재인 대통령 취임 50여일만에 성사된 한미정상회담이 마무리됐다.
당초 일각에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북핵 문제에 관해 평화적 해결에 합의하는 등의 외교적 성과를 내며 비교적 성공적인 정상외교 데뷔전을 치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무대 데뷔전인 한미정상회담은
첫 여성이자 비고시 출신인 강경화 장관의 연착륙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로 꼽혔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50여일만에 성사된 한미정상회담이 마무리됐다. 당초 일각에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북핵 문제에 관해 평화적 해결에 합의하는 등의 외교적 성과를 내며 비교적 성공적인 정상외교 데뷔전을 치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취임 2주차에 접어든 강경화 장관의 외교력 논란 우려도 어느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강경화 장관은 내각에서 유일하게 방미수행단에 포함됐다. 경제부처 장관들의 인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탓이 컸지만 역대 대통령 순방길에 경제관련 부처 장관이 참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 사드 등 외교안보 이슈가 중요하게 부각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미정상은 대화와 제재를 병향하는 단계적 접근 방식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는 데 합의했다. 실제 미국이 최우선 과제로 꼽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열어놓고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한 것이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이와 관련 강 장관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특파원 간담회에 참석해 "(문 대통령의) 첫번째 무대였지만 가장 터프한 무대였다"며 "공동성명에 반영된 것 처럼 원하는 결과를 도출했고 정상간 신뢰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무대 데뷔전인 한미정상회담은 첫 여성이자 비고시 출신인 강경화 장관의 연착륙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로 꼽혔다
.
또한 미국 내에서 문재인 정부를 과거 참여정부의 2.0 정도로 인식하거나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교수의 '한미훈련 축소' 발언이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부담감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강 장관은 취임 이후 한미 동맹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한미정상회담 현안 챙기기에 주력해왔다.
강 장관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첫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해 정상회담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도 했다. 외교부 당국자도 정상회담에 앞서 양 장관이 회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부연했다.
전문가들은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의 신뢰가 구축됐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이번 정상회담이 북핵 문제와 대북 접근법 등에 대해 한미 양국간 원만하게 합의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한미 정상은 짧은 시간의 첫 회동을 통해 '그레이트 케미스트리’(Great Chemistry, 매우 호흡이 잘 맞는 관계)를 과시함으로써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상호 신뢰와 존중의 정신으로 접점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진단했다.
한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강경화 장관은 곧바로 오는 7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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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702040811653
文대통령, 재미동포에 "경호 하고 있어 손잡아 드리지 못했다"
2017.07.02
문재인 대통령은 "고생하신 대통령님께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미국 동포 간담회 사회를 본 방송인 김미화씨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3박 5일 간의 방미 일정 마지막 행사로 동포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한미정상회담 등 그간 소회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 50여명은 이날 오후 11시 30분 호텔 입구에서
'대통령님 사랑해요'·
'촛불대통령 힘내세요'·'I♥MOON'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문 대통령을 기다렸다.
'촛불 대통령' 등 플래카드 환영..메릴랜드 주지사 격파 시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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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고생하신 대통령님께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미국 동포 간담회 사회를 본 방송인 김미화씨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동포들에게 “미국 경호원이 경호를 하고 있어서 다들 손잡아 드리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탈 힐튼 호텔. 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3박 5일 간의 방미 일정 마지막 행사로 동포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한미정상회담 등 그간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대북 정책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받아낸 점을 강조하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촛불을 든 동포들” 덕이었다고 치켜세웠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 50여명은 이날 오후 11시 30분 호텔 입구에서 ‘대통령님 사랑해요’·‘촛불대통령 힘내세요’·‘I♥MOON’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문 대통령을 기다렸다. 잠시 뒤 간담회장에 들어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하은(6)양과 최본(7)군의 꽃다발을 받았다. 곧이어 김미화씨가 “슈퍼모델 김미화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김씨는 “고생하신 대통령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유도했다.
김영천 워싱턴 한인연합회장은 “(문 대통령님의) 소탈하신 모습, 상처와 갈등을 딛고 신념과 열정의 모습, 아름다운 헌신에 모습을 봤다”며 “재미 동포들도 대통령님의 아름다운 꿈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랑스러운 한민족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며 “두 나라의 동맹이 위대한 동맹으로 의미 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엔 한국인 김유미씨와 결혼한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도 참석했다. 김미화씨는 “한국을 너무 사랑하셔서 한국인과 결혼한 한국 사위 호서방”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어로 “문재인 대통령, 한국에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한국 사위’로 불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태권도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이날 격파 시험을 선보이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2/0200000000AKR20170702002800071.HTML?input=feed_daum
kjhjjw****
오기와 아집 이간질로 문대통령을 바라보는 꼴통들의 눈에는 모든것이 못마땅하게 보이겠지만
니들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더러운 이간질은 자제 좀 하고 살아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니들 말대로 종북이고 빨갱이였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공산국가가 되었을 것이리라... 매국노 짓거리 그만하고 그 더러운 고집 좀 버리고 살거라 꼴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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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대 이상 환대받아…트럼프, 악수법 놓고 고민해"
"트럼프, 악수 놓고서 말이 나와 더 조심스럽다"
"골프에 부정적 생각 없어, 업무시간 외에는 자유…연차휴가 다 쓰세요"
"펜스 오찬 때 '수없는 침략에도 韓 독립 지켜냈다'는 점 분명히 설명"

문재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 "기대밖의 대접을 받았고 기대밖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뜻이 잘 맞았고, 아주 정중하고 친절했다"고 높게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귀국길에 오르기 전에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워싱턴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3박5일 일정의 첫 미국 순방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언론 앞에서 '그레이트 케미스트리'(Great Chemistry·매우 호흡이 잘 맞는 관계)라는 표현과 '베리 베리 베리 굿'(very very very good)이라는 말도 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대단히 환대와 대접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달라졌다. 특히 '촛불혁명'에 대한 인상이 깊었는지 평화적 정권교체와 그렇게 교체된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굉장한 존중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 오히려 세계는 우리를 대접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낮춰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남북 대화 주도 제안에 대해서도 그분들은 너무나 당연한 주장으로 받아들였는데, 오히려 우리 내부에서는 행여나 미국과 의견이 다르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 기간 임기를 같이하게 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뜻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외국 정상을 당황하게 하는 독특한 악수로 악명높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의 악수를 앞두고 고민을 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문 대통령이 악수에 앞서 "한국에서 (악수에) 관심이 많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악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악수를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한다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한다고 말이 나와서 오히려 악수가 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지난 29일 두 정상이 처음 대면한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른손을 마주 잡는 동시에 먼저 왼손을 문 대통령 오른쪽 어깨에 1초 정도 가볍게 올렸다가 내렸고, 이에 문 대통령도 왼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쪽 팔꿈치 부분을 가볍게 쥐는 모양새를 연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때와 같은 트럼프식 '악수 대결' 없이 두 정상이 밝은 표정으로 4초가량 악수하자, '훈훈한 4초 악수', '신뢰의 악수', '혈맹의 악수' 등 다양한 해석이 잇따랐다.
문 대통령은 또 "연차휴가는 다 쓰도록 하세요. 청와대 직원들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와대 직원들의 연차휴가 사용을 지시했다.
그는 지난 28일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연차휴가를 다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골프를 하지 않는 문 대통령은 '공직자 골프' 질문에 웃으면서 "골프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한 뒤 "골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도 없다. 업무시간 외에는 자유다. 업무시간에 해서는 안 되죠"라며 업무시간 외 골프는 무방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잘못된 과거 발언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회담에서는 그런 기회가 없었고 부통령과의 오찬 때 한 분(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질문해 장시간 설명했다"면서 "과거 중세까지만 해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고 그래서 중국 주변국은 속국이 됐고 자신의 문화와 언어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한국은 수차례 침략을 받았지만, 우리 언어와 문화를 지켜냈다. 수천 년 동안 단일한 나라였고 70년간 분단됐을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중국의 수없는 침략을 겪으면서도 독립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24033620350?d=y
세계 여성장관 전성시대
지난 18일 임명된 한국의 첫 여성 외교부 수장 강경화 장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24500017&wlog_tag3=daum
400원이 모자라 콜라 훔친 연평해전 용사...선처 성금 받아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24500017&wlog_tag3=daum#csidx0a0037acf0b77b9af2d1aefacf054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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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45972
400원 때문에... 연평해전 참전용사의 안타까운 눈물
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고 의병전역한 한 유공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624020613842
1800원 콜라 훔친 제1연평해전 용사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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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똥
서글픈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새벽바다
나도 편의점 두개나 운영해봤지만 콜라한병 돌려 받고 그냥 보내주면되지 그걸 경찰에 신고하는건 참 세상이 빡세네
점복이
매달 170만원이 작은돈이 절대 아니다. 근본적으로 혜택이나 보상 운운할문제가 아닐뿐더러 개인이 사기를 당해 매달 110만원을 값아야하기때문에 생활고가 시작된거라 생각한다. 결국 사기를 친 사람을 욕하거나 사기를 당한사람에게 충고할 일이지. 만약 매달 100씩 펀드같은거 투자해 대박났다면 개인이 뛰어난거고 사기당한거면 국가가 제대로 안해줬다?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이 세상에 돈없고 안불쌍한사람 없다.
똥
뭐라할말이 없네 ... 안탑깝다 혼자고시원에서 사는것도 그렇고..
shea4
국가을 위해 싸투다 불구가 됐는데 월 170만원 .. 국개의원 월급이 얼마더라 ?? 씨발
priming4u
세금도 안내고 군대도 안가는 검은머리 외국인 보다는 천배 낫네 힘내세요
산사랑
어이구ㅎ 세월호 보다 못한보상이 국가 유공자 보상이냐구
가슴아프고 정신적충격이 커서 사회생활은 힘들듯 그날그사건을 생각하며~~
William Chung4
이분에게 필요한것은 170 만원의 돈 뿐만 아니라, 국가의 보살핌입니다.
자력자생 프로그램 권유해보시고 주변의 지속적 관심 필요할듯 합니다
늘푸른
같은 해군 전역인데 누구는 가만히 앉아 1달에 3천만원,
바다에서 목숨걸고 싸운 사람은 전역후 병들고 먹을것도 없어 저러는 현실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
라이브
전쟁터에서 죽고싶어 죽고 전쟁터에서 총알 맞고 싶어서 맞냐~!
그렇게 사기칠대가 없어서 죽지못해 사는 사람에게 사기를 치냐 이 쓰레기 같은놈아~!
시라소니
상이군경 7급 연금이
1인 최저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40만원 남짓이다.
밤마다 부상 후유 통증으로 서너번씩 잠을 깨고 깊은 잠을 잘수가 없다.
보훈처장님. 연금이라도 현실에 맞게 지급해 줄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숫사자3
20대 초중반에 저리되면 남은 생이 무너진다.
사기 당한건 개인의 실책이라 지만
170만원이 충분 할까?
보훈병원 파트타임 경비직이나 동사무소 같은 데서 4시간 이라도 일하게 해주전지
좀더 치밀한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
내아버지도 보훈대상자 였고 때문에 일찍 돌아 가셨다.
한국은 치가 떨려
자식은 다른 국적 주고 싶어 3년후 떠나 왔다.
독립유공자 상이군인들 소방관들 잘 챙겨주시라.
그들은 걍 요령 변칙없이 목숨 받치는 사람들이다.
안선화
월 170만원이면 혼자 사는건 문제없는데... 요새 해 먹을게 없으니 사기꾼들 엄청나다.
렌트카도 주의해야하고 일방통행에서도 조심...
그리고 꽃뱀도 조심~! 조심조심조심~~~
나다겸
경찰단체들~ 성금모아 기부^^ 잘 하셨습니다.
삶이 궁색해지면~마음도 병들어가니~
1,800원 콜라가 얼마나 먹고 싶었겠어요?
잘못된 판단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니~ 큰힘이 되겠네요~~~~
코브라
기사을 읽는도중 문득세월호생각이납니다
많은 어린학생들이사고을당하여 이슈가되였지만 나라를지키다가 사고당하신분들과의대우 격차가 어마어마하군요
아르바이트하시는분은 본연에 임무에 충실한것이구요
배고품에 콜라한병 훔친것은 큰잘못이지요 하지만 오죽햇으면 하는단어가생각납니다
젊은사람이 국가을위;하여 척탄에의하여 부상으로 한평생을 아품에시달리며살아가는데
이런 것도 ...아 정상참작이란용어는이럴때사용해야지요
법 또한 불공평하다는생각이듭니다
사람을죽이고도 3년형을받는것보면 이해할수없는 대한민국 법이라는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