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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측 7시간 행적 해명하며 노무현 언급..2017.01.12
박근혜 측 7시간 행적 해명하며 노무현 언급…
노무현 측도 일정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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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impeter/story_b_14120494.html?utm_id=daum
박근혜 대리인단 "노무현도 김선일 납치 때 관저에 있었다" 팩트는?
박근혜 대리인단은 헌재에 제출한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 자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라크 무장 단체가 우리 국민 생명을 담보로 촌각을 다투던 김선일씨 남치 사건 당시도
관저에 머물며 전화와 서면으로 보고를 받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리인 측의 이런 주장은 '대통령이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서 서면보고만 받았다'라는 탄핵 사유를 반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대리인 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오전 10시 이전 회의나 저녁회의, 휴일 업무를 대부분 관저에서 봤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박근혜 대리인 측의 주장이 합당한지, 팩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오전 6시 59분에 관저에서 전화 받은 것이 문제? '
2004년 6월 21일 오전 4시 40분 이라크 알자지라 방송은 한국인 김선일씨 피랍 사실을 공개합니다.
오전 4시 40분 주카타르 대사는 본부에 한국인 1명이 피랍됐다는 사실을 보고합니다.
오전 6시 30분 외교부 최영진 차관 주재로 긴급 대책반이 가동됩니다.
6월 21일 오전 6시 59분, 노무현 대통령은 관저에서 이종석 NSC 차장으로부터
이라크 현지 한국인 피랍 관련 소식을 전화로 보고받습니다. 7시 이전이면 정규 일과 시간도 아니고 오히려 새벽에 가깝습니다.
취짐 중인 관저에 갑자기 들이닥쳐 보고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전화로 보고했다고 봐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화 통화가 끝난 후인 오전 7시부터 관저에서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와 아침 식사를 하면서
이라크 피랍 상황에 대한 얘기를 나눕니다.
이후 본관 집무실로 옮겨 권진호 안보보좌관, 이종석 NSC 차관으로부터 김선일씨 납치에 관한 보고를 받습니다.
업무 시간이 시작되는 9시,
노무현 대통령은 본관 집현실에서 이라크 현지 한국인 피랍 상황에 대한 수석 보좌관 회의를 합니다.
이 회의는 11시 28분까지 이어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9시 53분에 관저에서 세월호와 무관한 외교안보수석의 서면보고서를 수령합니다.
(대면 보고 아님) 이후 10시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보고를 처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오전 9시 19분부터 이미 방송에서는 세월호 사고 현장을 생중계로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정규 근무 시간이 아닌 오전 7시에 전화를 받고 그때부터 대책 회의를 했던 노무현 대통령과 일과가 시작됐는데도
관저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할 수록 오히려 손해입니다.
'노무현의 관저 정치? 일요일에 관저에 있는 것이 문제라니'
박근혜 대리인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관저에 있었다는 사실이 문제가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기 위해
또다시 노무현 대통령을 갖다 붙입니다.
대리인 측은 "'관저 정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치인이나 지인을 관저에 불러 대소사를 논의하는 일이 흔했으며"라며
한국일보 기사를 증거로 내세웁니다.
박근혜 대리인측이 헌재에 제출하며 제시했던 '관저 정치' 관련 한국일보 기사
당시 한국일보 기사를 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관저 정치, 386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맹비난합니다.
그 근거는 전날 안희정씨가 "일요일에 가끔 관저에서 대통령과 식사를 한다"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휴일인 일요일에 관저에서 정치인을 만나는 일은 불법은커녕 직무유기도 아닙니다.
관저는 대통령의 휴식 공간이자 집이기 때문입니다.
혹여 근무 시간 이후에 관저에서 업무를 본다면 업무를 집으로 가져가는 시간 외 근무나, 야근이 됩니다.
대리인 측이 증거로 제시한 한국일보 기사에서는
"같은 사람이라도 관저에서 만날 때와 집무실에서 만날 때가 다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를 해석하면 관저에서 업무를 보는 것과 집무실에서 하는 것은 다르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국민이 위험에 빠졌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왜 근무시간에 본관 집무실이 아닌 관저에 있었느냐가 핵심입니다.
그날은 휴일도 아니었고, 그 시간은 새벽도 아니었습니다.
'전혀 다른 대국민사과의 방식'
노무현 대통령은 '진보의 미래'에서 "이라크에 파병했죠, 그죠?
그것 말고도 국가적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말하는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을 한 게 있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이라크 파병으로 김선일씨가 피랍되고 사망한 사건은 노무현 대통령이 비판 받을 일 중의 하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김선일씨가 사망한 다음 날인 2004년 6월 23일 '김선일씨 사건과 관련한 대 국민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노 대통령은 '고인의 절규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진다'라며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참사가 벌어지고 14일 만에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이마저도 '국무회의' 시간에 했습니다.
참석자가 유족이나 실종자 가족도 국민도 아니었고,
생방송도 아니었기에 '대국민사과'라고 부르기도 모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04년 7월 국회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참여정부의 김선일씨 피랍 사망 사건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심판을 하는 와중에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왜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관저에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니, 노무현 대통령도 관저에 있었다는 해괴한 논리와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295명이 사망하고 아직도 9명의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는 엄청난 사건을 국민을 아직도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언제 일어났는지조차 정확히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잊고 살아갑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 이 글은 필자의 블로그 '아이엠피터'에 게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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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fontblog/220881898730
참 인생은 한 치 앞을 몰라... 살아볼 만하다 더니...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면 고 노무현 대통령 동영상들이
많이 수록되었으니 노무현대통형 그리운 분들은 방문하세요.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알 수 없었겠지... 노무현 탄핵 당시만 해도.. 정말 별거 아닌 이유로 밀어붙여서 결국 탄핵을 시켰는데... 국민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거꾸로 박근혜는 국민들이... 탄핵을 찬성하는... 이 뒤바뀐 운명... 과연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인지..
노무현 탄핵 때 웃던 박근혜...
http://blog.naver.com/fontblog/220881898730
이 당시 상황을 사진만으로 보긴 생동감이 없어서... 노무현 탄핵당시 오래된 ytn 돌발 영상
시간이 좀 남은 관계로... 노무현이 어떤 사람이었나... 영상 몇 개 더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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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상은 노무현 대통령 출마 연설 중 하나... 워낙 유명한 영상이라.. 빠질 수 없죠
2)노무현 정면 돌파 승부사 기질이 보이는 연설...
3)노무현 자주국방 작전 통제권 연설..
4)노무현 군성들이 이를 갈고 거품 물었다는 이야기가 들릴정도로ㅋㅋ..
5) 노무현 독도 연설...
6) 말로만 하는 대통령이 아닙니다
7)
http://blog.naver.com/fontblog/220881898730 동영상
8)웃으면 안 되는데.. 왜 자꾸... ㅋㅋㅋ... 믿습니까... ㅋㅋㅋ... 미치겠네...
마지막 영상... 박근혜... 이거 보니... 이미 예견되었다는 건가...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 다라는 말이 오늘따라... 이 말이 참 쓰게 느껴진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88
朴 더러운 잠’ 논란…김연철 “히틀러 시절 ‘퇴폐’ 낙인 찍던 검열관이냐”
▲ 원작인 인상파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1863년작 ‘올랭피아’ |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풍자한 ‘더러운 잠’ 국회 전시 논란에 대해
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는 24일 “히틀러 시절의 ‘퇴폐’ 낙인을 찍던 검열관은 되지 말자”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기춘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탄압할 때,
문체부에서 만든 ‘건전 콘텐츠 TF’, 그런 파시즘적 건전과 퇴폐의 이분법은 벗어나자”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앞서 20일부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 주최로 ‘
곧, BYE! 展’이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여러 그림들 중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이구영 화가의 ‘더러운 잠’이 논란이 됐다.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체의 박근혜 대통령이 침대에서 편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배 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과 ‘사드(THAAD)’라고 적힌 미사일, 강아지 두 마리가 놓여 있다. 또 그 옆에는 주사기 다발을 들고 있는 최순실씨가 그려져 있다.
한 잠수사가 창가로 다가와 자고 있는 박 대통령을 보고 있다. 작게 그려진 잠수사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했다가 지난해 6월 숨진 고 김관홍 민간잠수사를 연상시킨다.
▲ ‘더러운 잠’에는 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있는 한 잠수사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다. |
“150년전 프랑스 논란이 2017년 한국에서 재현…뜨악함 그 자체”
‘올랭피아’가 명화가 된 이유에 대해 김 교수는 “성의 몸을 도구화한다는 현대적 비판도 있지만, 이 그림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주인공의 시선이었다”며 “더이상 여성이 보이는 객체가 아니라, 보는 주체임을 주목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랭피아의 현대적 패러디는 훨씬 심하다. 셀 수 없을 정도”라며 “여성만 등장하지 않는다. 부시와 체니가 등장하는 패러디도 있다. 역겨울 정도의 행위예술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풍자의 방식에 대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다. 얼마든지 혐오를 공개적으로 표현해도 된다”며 “
그래도 19세기 살롱전을 관장했던 프랑스의 관료처럼 굴지는 말자”고 질타했다.
김 교수는 “풍자는 풍자고, 정치는 정치”라며 “이 해프닝이 말 그대로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행위예술로 전환했다.
좀 불편하고 혐오스러워도 품격있게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도 “‘올랭피아’는 당시로서는 세속적인 천박함과 그림속 주인공의 불편한 시선, 거친 표현양식 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었다”며 “관람객중 일부는 주먹질을 하고 지팡이를 휘둘러 그림을 지키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백 위원은 “특히 그림을 본 남성들은 당시 자신들의 은밀한 속성, 즉 겉으로는 신사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뒤로는 사창가 여인이나 또는 정부들과 놀아나는 모습을 까발린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충격과 분노는 컸을 것”이라고 처음 전시됐을 때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백 위원은 “그런데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박근혜 누드가 150년 프랑스처럼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뜨악함 그 자체”라고 정치권의 반응을 꼬집었다.
백 위원은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걱정하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전시회를 중단하는 것은 물론
주최자인 표창원 의원에 대한 징계까지 논의하고 있다니”라며 “야당발 블랙리스트 아닌가”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백 위원은 “정치가 과잉인 시대의 씁쓸한 초상”이라고 일갈했다.
유창선 “풍자 효과보다 동정 여론 촉발시킬 수 있는 위험한 사고”
반면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폴리뉴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 대상이 특정 인물이 되었을 때, 이런 식의 성적 모욕을 안겨주며 조롱하는 것은 풍자의 범위를 넘어선다”며 “언제 남성 대통령을 이렇게까지 발가벗기면서 풍자를 한 적이 있었던가”라고 반론을 제시했다.
유 평론가는 “여성이기에 이런 식으로 발가벗기는 풍자를 한 것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며 “풍자의 효과 보다는, 이런 방식으로까지 모욕당하는 대통령에 대한 동정 여론을 촉발시킬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사고”라고 경고했다.
민주당의 조치에 대해서도 유 평론가는 “표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한 것도 사안이 미칠 파장을 우려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힘을 실어줬다.
표창원 “나에 대한 조롱‧패러디 관여 안해…대통령 풍자의 자유도 인정해달라”
세월호 풍자보다 누드에 초점이 맞춰져 논란이 거세게 일자 민주당은 이날 긴급최고위원회를 열고 표 의원은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예술 작품의 창작과 표현의 자유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국회라는 공간에서 해당 작품을 전시한 행위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 표창원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사실관계를 해명했다.
표 의원은 “‘작가회의’에서 주관, 진행했고 저나 어떠한 정치인도 개입하지 않았다”며 “일부 여당 및 친여당 정치인의 ‘표창원이 작품을 골랐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표 의원은 “‘더러운 잠’은 잘 알려진 고전 작품인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분명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예술의 자유’ 영역에 포함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전 저를 대상으로 한 조롱과 희화화, 패러디, 풍자 예술 작품에 개입하거나 관여하거나 반대하거나 방해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마음으로 대통령이나 권력자, 정치인 등 ‘공적 인물’에 대한 비판과 풍자 등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 주십사 요청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 의원은 “제게 예술가들이 해 오신
요청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협조를 해 드리는 것이 제 도리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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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issueplus/view.php?ud=201701191958492916097_1
조의연 판사가 귀 기울여야 할 촛불소리 (종합)
19일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부장판사가 장고 끝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는 조의연 판사의 파면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조의연 판사 파면을 촉구’라는 주제로 개설된 게시판에는 “판사는 양심에 따라 판결해야 하는데 조의연 판사는 양심보다 사익을 앞세운 판결을 했다. 양심을 내다 버린 판사의 판결은 인정할 수 없다”며 네티즌의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청원 운동도 진행 중이다.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의 해당 글에는 “이따위 판결이면 알파고에게 판결을 맡기는 것이 낫겠다”며 “새로운 영장 전담 판사를 배치해 이재용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청원한다”고 적혔다.
앞서 이날 새벽 조 부장판사는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현재까지 수사 진행 내용과 경과,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법리상 다툼의 여지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조 부장판사의 구속영장 기각 직후 각계에서 실망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날 법원검찰삼거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800원 훔쳤다고 구속된 피의자의 하소연을 뭐라 설명할거냐”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재판은 오로지 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형사소송법은 구속사유로 ‘증거인멸의 우려’를 명시하고 있다. 거짓말을 하는 피의자, 그것도 온 국민이 보는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피의자는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더욱이 2016년 9월 최순실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삼성 박상진 사장은 황급하게 독일로 넘어가지 않았던가! 게다가 삼성은 총수 일가를 위해서라면 증거인멸을 밥 먹듯 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힘없고 약한 사람 앞에서는 그렇게 날카롭던 대한민국 법의 칼날이 어째서 재벌 앞에서는 늘 무뎌지는가?"라며 "진실을 감추려는 삼성의 거대 조직이 존재하는 한 불구속 상태의 이재용 부회장은 계속해서 법망을 빠져나갈 것이다. 법원은 이러한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구속 영장을 기각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진정 삼성 공화국은 아닌가 하는 자괴감에 빠진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안 의원은 "지난 14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하신 32세 김기철 씨가 사망하셨다. 이로써 삼성 반도체 LCD 노동자로는 79번째 사망자이다. 삼성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다가 돌아가신 분들께 올바른 사죄와 보상은 하지 않으면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43억짜리 말을 주고, 대통령에게는 몇백억씩 뇌물을 준 것이다"며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의 판단에 구역질이 난다. 대한민국 사법 정의는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피의사실이 분명하고 증거인멸과 삼성 내부자들의 말 맞추기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재용은 철갑이라도 둘렀단 말인가 그 철갑을 뚫고 정의의 쇠고랑을 채워야 한다. 구속사유가 분명하다. 영장 재청구하고 또 기각하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트위터에 "이재용 기각은 헌법 위반"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않는다. 2400원 횡령은 해고사유가 정당하고 340억 뇌물 공여는 다툼의 소지가 커 구속은 안된다는 사법부. 법원도 헌법 아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의연 판사에게 양심을 묻는다. 3만4000원 짜리 밥 사면 김영란법 위반인데 340억짜리 뇌물 주면 다툼의 소지가 크다는 것인가?"고 물었다.
조의연 판사의 제자와도 같은 양지열 변호사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아침에 뉴스를 보고 나도 뜻밖이었다.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장이 발부될 것 같았다. 너무 구체적이었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다 혐의를 쪼갰다. 제3자 뇌물죄, 그냥 뇌물죄, 청문회 위증, 횡령 등이었다. 대가 관계를 바라지 않고 돈을 그냥 준 것은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이다. 특검이 머리를 정말 잘 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생각이 짧은 변호사라 그런지 왜 기각됐는지 모르겠다. 조 판사는 소심할 정도로 섬세한 스타일이다. 국민적 여론을 고려해서도 웬만하면 영장 기각을 못 시킬 것 같았다. 뜻밖의 결과가 나와 나도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6J6QYOirX0
[팩트영상]박근혜의 더러운 과거사' 이것은 진실이다.
'눈_크게 뜨고 집중해서 3분10초'만 보세요.
분노주의'ㅠ
#널리_알려주세요!
#방송조작은_이렇게_이뤄졌다.
●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바로가기 --》 http://info.nec.go.kr/
클릭: 역대선거
클릭: 투계표
클릭: 개표현황
클릭: 대통령 - 위 순서대로 클릭 마무리,18대 대선 선거결과 '총 투표자(수) 나옴.
●
1부 풀영상'전체보기' 상세설명 포함 아래 링크를 꼭! 보세요.{1시간 소요}
(전국투표수 /17개 시.도별 /서울 25개구 투표수 조작등)
https://youtu.be/H9SXhNJwANA
각 '시.도 별 상세보기는 아래 링크들.
●
전국 투표자'수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3분10초'(총17분)간단 설명 포함.
https://youtu.be/g6J6QYOirX0
●
경기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14초'
https://youtu.be/a3ZKRGwEH8g
●
인천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08초'
https://youtu.be/3QuIvS2TIJ8
●
부산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15초'
https://youtu.be/4pnGIpoE-sk
●
울산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12초'
https://youtu.be/tU2UkYUHl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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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00초'
https://youtu.be/lyCwzfZLe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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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04초'
https://youtu.be/xZgVGhw2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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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10초
'https://youtu.be/KM0gWTUl7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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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_개표방송완전조작_상세보기 1:56초'
https://youtu.be/mcvLlhQUm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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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_개표방송완전조작_상세보기 2:20초'
https://youtu.be/zMbweJ40n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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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_개표방송완전조작_상세보기 1:50초'
https://youtu.be/hYMINOYGO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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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_개표방송완전조작_상세보기 1:58초'
https://youtu.be/Jy-49vLLs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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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_세종시_개표방송완전조작_상세보기 2:04초'
https://youtu.be/N8JrSXwoT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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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_개표방송'완전조작_상세보기 2:00초'
https://youtu.be/NshXjkCSq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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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아래 2:02초'
https://youtu.be/1Quct7hlJ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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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표방송완전조작 상세보기 2:20초'
https://youtu.be/WjKdGTQUsOc
나머지 서울 작업중.
#개표방송조작_TV개표방송을_조작'당선자바꿔치기" 오천만 국민의 주권을 簒奪(찬탈)한 박근혜는 국헌문란범 내란사범이다.
여기 그 증거가 있다
내란이다.
#JTBC_특검_제보_시급
긴급추가
시사저널
[단독]"선관위 디도스 공격, 여당 수뇌부가 조직적으로 지시했다"
조해수·조유빈 기자 입력 2017.01.11 09:52
선관위 디도스 사건 5년 추적, 디도스 공격 핵심 관계자 단독 인터뷰.."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연습게임, 2012년 4․11 총선이 메인 타깃"
기사보기 클릭.
http://v.media.daum.net/v/20170111095...
박희태 지시'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에는 3~4팀이 참여,선거 때마다 팀생성'디도스 외에 또 다른 해킹과 공격팀도 있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연습게임이었고 2012년 4․11 총선이 메인 타깃이었다 증언.
총선결과 새누리 의석수비율 51.63% 같은 해 1219 박근혜 득표율도 51.63%(선관위 새벽1:25분 당선 확정선언.
사족:메인은 같은 해1219 18대 대선이다.)
A씨는 또 “이런 사이버 공격은 어느 선거에서든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 치러질 19대 대선 역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내란범들이다_즉각_체포하라!
선관위에 내부공모자가...?
#서버조작_개표방송조작
5월 16일 새벽 3시, 박정희 소장은 김동하·박임항·김윤근·이주일 등 만군(滿軍) 인맥과 김재춘 등 육사 5기생, 김종필 등 8기생들이 주도하는 3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한강다리를 건넜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근혜 득표율 51.63%로 당선확정발표.각 언론사에 보도자료제공.방송은 51.6%로 보도.
2012.12.20 새벽 1시25분 개표율 96.5%시점.(=한강도하신호탄)
최종득표율은 51.55% 같은 해
4.11 19대 총선결과 새누리당 의석수비율 51.63%.
5163부대는 "국정원 RCS 해킹팀 '위장명칭 .
한번 '민족반역자로 공식기록문서에 등재된 자들은 그 나라가 존속하는 한 '만대의 세월이 흘러도 역적가문으로 역사에 남는다. 그렇다면 민족반역자'라는 불도장 낙인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나라를 전복 시킨후 새로 건국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그래서...친일파'들이
반란을 일으킨 후 48. 8.15을 건국일이라 하는 것이다.그렇기때문에 51.63% 사이버쿠데타'는 친일파"입장에서는 제 2의 5.16 혁명인 것이다.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했고 그의 딸 박근혜는 선거쿠데타로 권력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