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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꿈

 

작자: 내몽골 대법제자 오신(悟新)

 

정견망

 

다음은 내가 막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시간에 발생한 신기한 꿈이다. 비록 십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제처럼 뚜렷하다. 아마 세인들에게 깨우침이 있을 것이다.

 

1. 저승의 봉도성(封都城)’에 가다

 

1996년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할 때는 아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고층차의 법인지 몰랐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제도하러 오신 것임을 알지 못했다. 당시 나는 병업(病業)이 매우 중하여 심각한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그래서 늘 심성은 병을 제거하려는 그 층차에 있었다.

 

어느 날 밤 매우 피곤하여 일찍 누웠다. 눕자마자 곧 비몽사몽간에 진입했다.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나는 전설에서 말하는 저승사자를 보았다. 흰옷과 검은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내 앞에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아주 똑똑히 보았는데 두 저승사자가 입은 옷의 재료는 이승의 비단과 같았다.

 

우리를 따라가자. 너의 기한이 이미 도달했다!”

 

나는 자기도 모르게 그들을 따라 걸었다. 그들은 나를 묶지 않았으며 주위의 천지는 모두 컴컴했다. 나중에 희끄무레 했는데 갈수록 좀 밝아졌다. 이렇게 가볍게 가다가 어느 성문 앞에 도착했다. 문득 성위에 또렷하고 힘찬 글씨로 봉도성(封都城)’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매우 큰 글자였다. 나는 자신이죽는 것을 알았고 아이와 남편을 떠나야 함을 알았다. 그들을 사랑했고 미련이 남았다. 나는 만일 두 저승사자를 따라 성에 들어가서 염라대왕을 만나면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임을 알았다.

 

나는 그 자리에 서서 무슨 말을 해도 가지 않고 저승사자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여기에 데리고 왔지만 나는 갈 수 없고 죽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인간세상에서 아직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고는 대성통곡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상심하며 울었는지 흰옷 입은 사자가 말했다.

 

당신은 이미 기한이 되었으니 당신 맘대로 안 되며 이후 다시 가면 벌을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해 당신이 불법(佛法)을 수련하는데 닦는 둥 마는 둥 하니 수련하는 것으로 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묶지 않은 것은 이미 체면을 크게 봐준 것입니다.”

 

나는 더욱 상심했다. 정진하지 않고 대법을 건강의 도구로 삼았음을 후회했다. 나중에 그들이 말했다.

이렇게 합시다. 당신이 우리에게 100위안을 주면 우리가 돌려보내주겠소.”

 

나는 온몸을 더듬어 보았지만 돈이라고는 한푼도 없었다.

 

나는 보통 세상에 살면서 한푼의 돈을 위해 머리를 짜내고 필사적으로 긁어모은다. 정말 올 때는 빈 몸이며 죽은 후면 다 빈 것이다. 나는 절망하여 울기 시작했다. 머리에는 한가지 일념이 번쩍였다. ‘나는 필경 사부님이 계시지 않는가!사부님께 부탁드려보자.’

 

이 생각이 나오자 아직 사부님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문득 내 옆에 한송이 연꽃이 쏴아 솟아나는 것을 보았다. 이 연꽃은 매우 신속히 자랐으며 꽃속에는 붉은 옷을 입은 어린아이가 앉아 있었다. 그 영아는 온몸이 투명했고 옥같이 깨끗했으며 손에는 일백위안짜리 지폐를 들고 있었다. 그러나 공산당의 그 돈은 아니었다. 어쨌든 그것을 내게 주었다. 내가 저승사자에게 이 돈을 주자 그들은 서로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할 수 없이 나를 플어주었다.

 

꿈에서 깨어보니 배게 머리가 눈물로 젖어 있었다. 그건 정말 내가 슬퍼 흘린 눈물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정진하기 시작했다.

 

인생 무상이라 눈 깜짝하면 백년이며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며 집착할 수 없다.

 

2. 재물신이 절을 하며 의자매를 맺으려 하다

 

어느 날 꿈에 절을 하나 지나는데 붉은옷에 모자를 쓴 남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왔다. 그는 내 손을 끌고 절을 하며 의자매를 맺자고 했다. 그는 자신이 재물신이라고 했다. 나는 수련인은 재물을 탐하지 않는다. 게다가 당신은 남자이고 나는 여자인데 의자매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러자 재물신이 말했다.

장래 당신들에게 돈이 필요할 테니 내가 잘 준비해놓겠습니다.”  

 

나는 그때 오성이 낮아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돈이 필요 없다.”고 했다. 재물신은 매우 실망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말했다: “! 그렇다면 당신에게 돈이 필요할 때 나는 이미 소용이 없게 될 겁니다!” 나는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고 그는 잠시 후 물러갔다.

 

1999년 사당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강택민 일당은 대법제자들에게 명예를 실추하고 육체를 소멸하며 경제를 파탄하게했다. 이악랄한 수법은 무수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가정을 파괴하고 가족들이 흩어지게 했으며 가난뱅이로 만들었다. 때문에 많은 대법제자들이 큰 가난이라는 어려움에 빠져들었다.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이 공산당을 조종해 한 짓이다.

 

그들은 바로 사람들이 가난에 지쳐 법을 실증하지 못하게 하고 일반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가난해 진다고 여기게 만들어 대법을 접촉하지 못하게 하여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재물신 역시 삼계내의 신()인데 이번 정법(正法) 중에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를 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단 말인가? 대법제자에게 보다 많은 재원을 창조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더욱 잘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3. 타이어가 터져도 무사하다

 

한번은 내가 우리 외조카 및 조카와 함께 같은 차를 탔다. 우리의 위치는 중간에 있는 화물칸이었다. 의자 아래는 바로 바퀴였다. 길 중간 쯤 가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더니 버스는 그 자리에 섰다. 보니 화물칸에 온통 먼지투성이가 되었다. 차속의 승객들이 모두 놀라 밖으로 달려 나갔다. 나와 두 조카는 호기심에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생각했다.

 

승객들이 다 달아나 아무도 없는데 운전기사가 다급히 소리를 질렀다.

당신들 죽고싶어 환장했어? 바퀴가 터졌는데 빨리 안 내리고 뭐해요?”

 

우리는 그제서야 차에서 내렸다. 사람들의 눈이 모두 우리를 향했다. 이때 운전기사가 말했다. “작년에 당신들이 앉아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타이어가 터져 한 승객이 눈이 멀었는데 당신들 괜찮아요?”

 

나는 즉시 말했다.

우리는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돌봐주시기 때문이죠.”

 

당신들 사부가 누군데 그런 큰 능력이 있소?”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이세요.”

 

사실을 말하면 당시 나는 아직 홍법(洪法-법의 이치를 알려 법을 전하는 것)을 몰랐다. 그저 대법이 좋은 것인 줄만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던 것뿐이다. 나는 좋은 것을 얻고도 말하지 않으면 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4. 대법 수련하는 올케의 빛에 젖다

 

내 손아래 시누이는 수련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비록 나를 존중했지만 파룬궁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했다. 어느 날 시누이가 쇼핑을 나갔는데 남쪽 사람 같은 중년 부녀가 다가와 말했다. “아가씨 당신은 복이 있는 사람이군요.

 

시누이는 혹 사기라도 당할까 겁이 나서 얼른 대답했다.

나는 점 같은 거 안 믿어요.”

 

그러자 그녀가 찬찬히 말했다.

당신에게 돈이나 물건을 달라는 게 아녜요, 그냥 제 얘기만 들어봐요. 한번 들어보고 아니면 듣지 않으면 됩니다.”

 

시누이는 여전히 좀 경계심을 품고 있었다. 공산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사람들 사이에 적의가 가득해 서로 믿지 않는다. 그래서 말했다그럼 해보세요.”

 

그녀는 금년 봄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차 속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당신의 빛에 젖었어요. 차속의 사람에게 하나도 생명에 위험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각각 조금씩 상처를 입었죠. 왜 그런지 아세요? 그것은 당신 집에 불가(佛家) 수련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당신들 모두 그녀의 빛에 젖어서 그런 거예요. 그게 아니었더라면 일찍이 팔이 없고 다리가 짧아졌을 거예요!”  

 

시누이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자기 혼자만 알고 있는 일에 대해 마치 직접 본 것처럼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력이 불분명한 그녀에 대해 약간의 믿음이 생겼다.

   

시누이는 자기 집에 내가 불법 수련하는 외에 다른 사람은 하나도 부처를 믿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하고 또 내가 평소에 하던 말을 생각해보고 비로소 활짝 깨우쳤다. 알고 보니 내가 말한 것이 다 옳았구나. 또 내가 그녀에게 말해준 적이 있었다. “위험이 올 때 오직 파룬따파하오만 외우면 화를 면할 수 있어요시누이는 마침내 알았다 알고 보니 나는 대법 수련하는 언니의 빛에 젖어 있었군요.”

 

이때부터 시누이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더욱 존경했으며 특히 내 말을 잘 따랐다. 한번은 내 말을 믿지 않고 직장에서 여행을 갈 때 모 절에 찾아가 향을 올린 적이 있다. 돌아온 후 새로 산 3천 위안짜리 전동차를 잃어버렸다. 비록 재물을 손해 보았지만 재난을 면하진 못해 그녀의 남편이 큰 병에 걸려 많은 돈을 썼다.

 

며칠 전 직장에서 금주에 필가산(筆架山) 여행을 가는데 상사가 여행 첫 항목이 절을 둘러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내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마음을 움직이지 마세요. 반복해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되요!”

 

일행이 절 대문에 도착하자 동료가 시누이를 절로 끌고 들어가려 했다.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난들어가지 않을래요. 나는 파룬따파를 믿으니 다른 절에 들어가면 안 되요. 다른 것을 믿지 않아요, 이게 불이법문(不二法門)이거든요.”

 

그러자 상사가 갑자기 절에 들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국 시누이도 대법 속으로 걸어 들어왔고 비록 정진하지는 못하지만 동료나 친구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똑똑히 말한다. 조금의 두려움도 없고 경찰도 상관하지 않는다.

 

발표시간:2013526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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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은 파룬다파를 박해한 고층세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을 인권탄압하여 엄혹한 환경 중에서 고험해야만이 신으로 성취될 수 있다는 개념인데 개인 생명이 견딜 수 있나 없나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매 한번 정법시기마다 예수님때도, 석가불때도 항상 깽판을 치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하여 우주에 화란을 일으켰다.


이 재물신은 오히려 정신에 속하며 구세력이 아니다. 수많은 정신들은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며 신이 내려와서 정법하는데 무슨 신을 고험한다는 말이며 수련자를 인권탄압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수련가능한데 기어이 인권탄압을 일으켰고 우주에 반역을 일으킨 것으로 되었다.


재물신도 품성이 있다. 재물신의 품성에 부합한다면 그것은 바른 재물을 옳게 쓴 것이며 이 신의 품성에 부합하면 곧 각 분야의 담당신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 신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집착이 없어야한다. 사람을 살리고 공익을 위해 나를 포함한 그 누구도 빠지지 않고 잘되기를 바라는 목적이고 일체 사심이 없다면 그 한 면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었다고 보시며 신이 그에게 방문하고 그를 보호해주며 그와 함께한다.


(댓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