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아는 것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당신들은 어쩌면 진실을 아는 것이 어떻게 당신들을 자유롭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쯤 자문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실을 안다는 것’이 항상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당신들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한 번 진실을 알게 되면, 당신은 이에 따라 스스로 준비할 수 있게 되고, 또 모든 불균형에 처해진 환경 속에서 균형을 되찾아 주는 전략적인 ‘행동’ 계획을 짜는 일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공동창조의 기능을 하는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인지를 ‘기억’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만약 당신이 진실에 대한 무지 상태 속에 머물러 있게 된다면, 실상 당신들의 행성 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 상태 속에 있기도 하지만, 그 경우, 당신은 균형잡힌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단지 무지에 따른 ‘무위[inaction]’와 ‘불균형적 행동[unbalanced action]’으로 인한 불가피한 귀결들을 경험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당신이 무지 속에서,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the laws of God and Creation]’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게 될 때, 더더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길 것인가?



이것은 이 주기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이기게 될 것인지, 혹은 지게 될 것인지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그 분은 이미 이기셨습니다. 이 질문이 정말로 의미하는 바는, 바로 ‘당신’이, 승리하는 하나님의 편이 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의 문제인 것입니다!



당신은 진실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도 분명히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고, 실상 아주 아주 많은 자들이 하나님과의 공동 창조의 책임 속에 머무는 쪽 보다가는, 진실을 부인하는 쪽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물론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여. 당신들은 타인의 선택을 억지로 강요할 수 없고, 그들의 선택을 변경시킬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며, 또 자신의 선택과 스스로에게 지운 한계로 인한 결과와 대가를 마땅히 거두어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조각들인 모든 인간들이 겪게 되는 ‘영혼의 성장이라는 진화 과정[the process of soul-growth evolution]’인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들은 저마다 기다림의 고통을 갖게 될 따름입니다.”



소개 : 우리는 누구이며, 왜 우리는 여기 온 것인가?



우리는 여태껏 지금의 이 신문 형태의 저널을 계속 발간해 왔는데, 이 자리에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그리고 우리들 자신들에 대해 소개를 좀 할까 합니다. 나는 ‘이수,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엠마누엘, 창백한 예언자, 기타 등등[Esu, Jesus Christ, Immanuel, Emmanuel, The Pale Prophet, etc.]’의 이름으로 불리는 자입니다. 현재의 나는 ‘사난다[SANANDA]’라고 불리며, 이는 “하나님과 하나[One with God]”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아버지 하나님/아톤[Our Father God/Aton]’으로부터 부여받은 제 본연의 이름입니다. 드루셔[Druthea]는 ‘교사’라는 뜻이며, 하나님의 권능과 그 분의 선물을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 친애하는 서기들 가운데 한 명으로서, 바로 당신들에게 ‘말씀[THE WORD]’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나의 형제 ‘주 미카엘[Lord Michael]’은 이 행성의 ‘영적 수호자들[the spiritual Guardians]’인데, 이 은하계의 많은 다른 행성들에도 제각각 영적 수호자들이 있는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호스트들[God’s Hosts]’과 함께 왔으며, ‘그 분의 빛의 자녀들[His children of Light]’을, 이 곳 물질적인 3차원 공간 상의 지구 너머, ‘보다 높은 앎의 영역[higher realms of awareness]’인 그들의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왔습니다. 지금은 ‘졸업의 시기이자 졸업의 기회[graduation time/opportunity]’인데, 만약 당신이 ‘창조의 우주적 법칙[the Cosmic Laws of Creation]’과 균형 속에 머물면서, 당신이 배워야 할 교훈들을 익혀 왔다면, 졸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졸업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Our Creator]’께서 약속하셨던 ‘말씀[The Word]’을 전하러 온 것입니다. 바로 ‘종말과 시작의 시기[the ending/beginning cycle time]’에 그 분께서 전하겠노라고 약속하셨던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며, 당신들은 지금 그 시기의 한 복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진실과, 지식과 사랑의 손[Hand of Truth, Knowledge and Love]’을 내밀 따름입니다. 당신은 이 손길을 외면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하나님은 이러한 당신의 선택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당신들 모두에게 당신들 자신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Free-will]’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사탄 혹은 루시퍼[Satan or Lucifer]’라고 부르기도 하는 하나님의 적은, 당신들이 진실에 대한 무지 상태 속에 머물러 있도록, 너무나도 영리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부지런히 노력해 왔습니다. 수천 페이지도 넘는 피닉스 저널[THE PHOENIX JOURNALS] 책자들 속에서, 하나님의 호스트들인 우리들은, 당신들의 적들에 의해, 당신들에게 가해져 온 기만 행위들에 대하여, 그 주체가 누구인지, 그들이 무슨 일을 한 것인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들이 이런 행위들을 해 왔던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왔습니다. 종교적, 역사적, 정치적, 사회경제적, 기술적, 지구물리학적인 영역 전반에 걸쳐서, 이들 ‘어둠의 세력들[the Dark Ones]’이 행해 온, 이 거대한 기만 행위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vs. 적들의 거짓말



적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종교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기만적인 가르침들입니다. 이들은, 소위 당신들이 ‘성경[Holy books]’이라고 부르는 책 속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진실[God’s Truth]’을 함부로 변조시켜, 인류로 하여금,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지닌, 하나의 인격체처럼 여겨지는 하나님을 상상해 내도록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들 각자 각자의 안에 내재해 계신 분으로서 ‘그 분과의 회합[communion with GOD]’ 속에서 그 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지만, 적들은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 수백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그 분에 대한 ‘앎[knowing]’ 속에서 얻게 되는 ‘개인적인 권능[personal power]’을 박탈하고 무력화시켜 온 것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당신들의 성경 속에서 ‘진실’이라고 언급되는 내용들은, 인류에 의해 전적으로 잘못 이해되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하나됨[THE ONE]’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음 구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



요한복음 제 14장 6-21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너희가 듣고 있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하는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내가 ‘(아버지와의) 하나됨’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했을 때, 나는 오직 ‘나’만에 국한해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들 속에, 실로 모든 것들 속에 계십니다[THE FATHER DWELLS WITHIN ALL...ALL...ALL].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은총[His Grace]’과 ‘그 분의 마음[His Mind]’과 ‘그 분의 생각[His Thought]’ 덕택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과 진정한 회합을 갖게 될 때, 그리고 당신이 오직 ‘그 분의 뜻[His Will]’에만 봉사하고자 할 때, ‘그 분의 지혜[His Wisdom]’와 ‘그 분의 지식[His Knowledge]’과 ‘그 분의 권능[His Power]’은 바로 당신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입니다. ‘당신 안에서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의 지식[KNOWLEDGE OF GOD WORKING WITHIN]’이 밝혀주는 ‘그리스도적 방식[Christ WAY]’을 통해서, 당신은 내가 한 것과 같은 기적도, 또 그 보다 더 큰 기적도 이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은 내가 남긴 말들이 어떻게 왜곡되고 변질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



요컨대, 적들은, 하나님이 저 멀리 어딘가에서 저마다 지은 죄에 대해 당신들에게 벌을 내리려고 단단히 벼르고 계신 분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간들[God-Fearing people]’로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런 다음, 적들은 대단히 교활한 술책을 사용하였는데, 바로 사도 바울의 복음서[the gospel of Paul(Saul of Tarsus)]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들이 지은 죄(잘못)[YOUR sins(errors)]’에 대한 대속(代贖)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어 피를 흘렸노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펼쳤던 이유는, 바로 당신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가 ‘당신들의 구세주[your savior]’라고 믿게 만들고, 나아가 “천국[Heaven]”으로 들어가고 싶거든, 그들이 제시하는 ‘몇가지 규칙들’을 따라야만 하노라고 당신들을 윽박지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하나님을 아는 것[KNOW God]’에 대한 언급도, ‘그리스도적인 길[Christ WAY]’에 대한 가르침도 없었습니다. 오직 ‘우리가 여기 진실이라고 기록해 둔 것들만을 믿으라’고 가르쳤는데, 거기 나와 있는 내용들은 ‘소위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왕들이 진실인 것으로 판별했으니, 응당 진실’이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적들이 한 일과 관련하여, 내가 바로 잡고 싶은, 잘못된 개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오늘날 이들은 이 물질적인 세상의 통치자들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인간들이 가진 두려움과 육체적인 욕망, 그리고 의존성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통치자들이 되는 일을 인간들이 허용하도록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적이, 자신의 창조주인 하나님[GOD, HIS CREATOR]보다 더 많은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인간들이 자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권능과 지식[God-power and knowledge]’에 대한 무지상태 속에 머물러 있는 채로, 적들에게 통제력을 넘겨줬을 뿐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적들은 ‘당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빛[YOUR GOD-LIGHT]’에 직면해서는 언제나 그렇듯 시들어 죽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 빛[THE LIGHT]’을 두려워하는 겁쟁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상기시켜 주고자 합니다. 당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빛의 방패[GOD-LIGHT SHIELDS]’로 스스로를 보호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지시사항들[YOUR INSTRUCTIONS]’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당신들이 소위 ‘성경[Holy Bible]’이라고 이야기하는 여러가지 판본의 책들 전반에 걸쳐, 내가 남긴 말들은 난도질 당했고, 삭제되었으며, 조작되어 왔습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 온, 이 ‘성경’이라는 하나의 책자가,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왔으며, 그들이 실상 ‘영적인 가난과 무지상태[spiritual poverty and ignorance]’ 속에 머물도록 유도해 온 것입니다. 성경은 누누이 계속되어 온 가필과 조작 속에서, 너무나 많은 미신적인 내용과 독단적인 교리들을 담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은 위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수히도 많은 사람들이 이 거짓 서적을 진실이 담긴 책인 줄 알고, 사서 보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의 죄에 대해 벌을 내리는가?



그렇다면, ‘누가’ 당신을 벌하는 것일까요? 왜 이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악행과 부패가 만연하는 것일까요? 당신을 벌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모든 것을 관장하는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 속에 제시되어 있는 진실에 이르는 길에 대한 무지로 인해, ‘당신’이 바로 ‘당신’을 벌하는 것입니다. 악행을 만들어 내는 것도, 부패를 행하는 것도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무지로 인해 당신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되는 기회를 결코 한정 지은 적이 없음을 깨닫지 못하겠습니까? 당신을 한정 짓는 것도 바로 당신인 것입니다. 두려움과 욕심과 증오와 죄책감과 시기와 불관용과 거만과 기타 여러가지 태도들, 말하자면, 바로 인간의 감정 상태를 영적으로 낮은 상태에 머물도록 만드는 이러한 태도들을 취함을 통해서, 당신이 당신 자신을 한계 짓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어떻게 하면’ 적들을 알아 볼 수 있으며, 또 ‘어떻게 하면’ 이들로부터 돌아서서, 그 분의 법칙 아래에서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지에 관한 지식을 건네 줌이 없이, ‘자신의 자녀들[His children]’을 그냥 내버려 두시지는 않습니다. 왜 그리고 어떻게 인간들이 무지 속에서 오류를 범해 왔던 것인지를 알게 됨을 통해서, 당신들은 ‘아버지의 뜻에 따른 지구[Earth by Our Father]’를 되찾는 일을 도울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아버지’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선택하는 대신, 직접적으로든 혹은 간접적으로든, 적들을 위한 봉사만을 행하게 된다면, ‘이 지구 션이라 불리는 왕국[this kingdom called earth Shan]’은 되찾아지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은 조각들인 개개인들이 ‘아버지의 뜻[His Will]’을 진실로 섬기고 따르려 할 때에, 오직 그들에게만 생존이 허락될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악’은 스스로를 집어 삼키게 될 것이고, 그들은 오직 그들이 향할 수 밖에 없는 행로를 따라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불멸성[Immortality]은 무엇이고, 천상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은 무엇인가?



‘불멸’이란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뜻일까요? 탄생과 재탄생입니까? ‘창조 속에 있는 모든 것들[All in Creation]’은 ‘확장과 수축[expansion and compression]’을 경험하게 됩니다. 삶, 죽음, 그리고 재탄생. 비록 인간이 진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 속에 있을지라도, “죽음”이라는 변환 과정을 거치며 이 행성을 떠나게 될 때, 다른 어디에선가의 삶은 계속 되는 것입니다. ‘불멸성’에 관한 나의 가르침들은 거의 대부분 적들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적들은 인간들을 ‘죽음의 공포’ 속에 붙들어 매어, 지구 위에서의 그들의 ‘삶’을 통제할 수 있어 왔던 것입니다.



나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부디 전체 8권으로 구성된 ‘플레이아데스 커넥션[THE PLEIADES CONNECTION]’ 시리즈(피닉스 저널 제 30권에서 제 37권까지—역주)를 모두 읽어 보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이 책들은 나의 친애하는 형제 저메인[Germain]이 구술한 것으로, ‘자연의 미스테리[the mysteries of the nature]’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과 창조의 작용 방식[workings of God and Creation]’에 대해서, 아름답고도 명쾌하게, 밝혀 설명해 놓은 책들입니다. 나는 또한 나와 주 미카엘[Lord Michael]과 저메인[Germain]이 공동으로 구술한 것으로, ‘피닉스 사용자-소유자 지침서[THE PHOENIX OPERATOR-OWNER MANUAL]’(피닉스 저널 제 27권—역주)라는 책에서 설명한, ‘법칙들[THE LAWS]’과 ‘결코 범해서는 안될 잘못들[DEADLY SINS]’도 함께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방금 내가 언급한 책들은 현재 이 행성 위에 존재하는 모든 책들 가운데 인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책들[THE MOST IMPORTANT BOOKS FOR MANKIND]입니다!



천국[HEAVEN]은 어디이며, 천국은 무엇인가?



‘천상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은 ‘하나님을 아는 인간 안에[within God-KNOWING man]’ 존재합니다. “천상(천국)[heaven]”은 무엇입니까? 당신들의 사전에는 이 단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 ‘지구 위의, 그리고 지구를 둘러싼 지역으로서의 창공’. ‘커다란 기쁨의 상태로 존재하는 하늘’. 그리고 다음 정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 분의 천사들이 머무는 곳으로 고결한 영혼들만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공간’. 나는 당신들에게 다시 한 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천상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은 ‘하나님을 아는 인간 안에[within God-KNOWING man]’ 존재합니다. ‘천상의 왕국’이란 ‘모든 것을 아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ALL-Knowing Omnipotent Mind of God]’ 속에 존재하는 “장소”로서, 육체적인 감각적 앎 대신에, ‘내재하는 ‘하나님-앎’의 상태를 인식[KNOWING GOD-Awareness WITHIN]’하는 채로, 하나님과 ‘회합[communion]’을 갖고자 하는 자들이 찾아 갈 수 있는 “공간”인 것입니다. ‘육체적인 감각적 앎’은 오직 육체에 따른 에고[Ego]에 대한 인식만을 확인시켜 줄 뿐입니다.



내가 ‘안에[within]’라는 표현을 쓸 때, 이것은 ‘당신들의 에고에 따른 의식과 잠재의식[your ego consciousness and subconsciousness]’을 넘어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재의식 자체는 오직 그것이 작동하도록 프로그램된 대로만 작동합니다.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은 당신들의 초의식[Super-consciousness] 또는 ‘하나님-의식[God-consciousness]’이라고 불리는 의식 상태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곳에서 당신은 ‘창조주[Our Creator]’에 의해 당신 앞에 펼쳐지는 ‘모든 지식들[ALL knowledge]’을 발견하게 될 것인데, 오직 당신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역량만큼, 당신이 이를 이해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능동적인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정도만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Heaven]’은 ‘하나님의 ‘아는 마음’ 속에[GOD’s Knowing mind]’ 존재하는 장소로, 바로 그 곳에서 ‘모든 창조의 원인[CAUSE of all Creation]’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펼쳐지는 세상은, ‘움직임 속에서[in motion]’, ‘다른 성(남성과 여성)을 가진 동등한 쌍들[equal sexed pairs(male-female)]’로 묘사되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분리된 생각’[ALL-Knowing God’s divided thinking]’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결과[EFFECT]’를 나타내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생각[God’s thinking]’이 ‘움직임[MOTION]’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결과’인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 하나인가?



그렇다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이겠습니까? 모든 창조물들이 다 그러하듯이, 개개인의 인간들은 ‘하나의 창조주[THE ONE Creator]’의 ‘생각의 조각[thought-fragment]’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창조물들[His Creations]’을 파괴시킬 것이라고 보십니까? 결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분은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UNTHINK]’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사랑을 주시고, 또 다시 주십니다.[God only GIVES AND REGIVES LOVE] : 사랑은 모든 창조의 씨앗인 것입니다. 자연 역시 주고, 다시 줍니다.[Nature Gives and Regives.] 가져가고, 또 가져가고, 다시 가져가는[TAKES and TAKES and TAKES] 것은 오직 (자유 의지에 따른 선택권을 가진) 인간 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행위가 이 행성에 불균형을 불러 일으켰고, 당신들은 이를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당신들은 지금 영적 무지로 인해 생겨난 모든 결과들을 지켜 보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무지 상태는, 지구상의 인류 전체에 의해 생성된, ‘균형잡히지 못한 생각[unbalanced thinking]’(불관용, 증오, 욕심), 그리고 ‘감각지향적인 행동[sensing behavior]’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문제는, 당신들 가운데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과오를 깨닫고, 인류의 물리적인 종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이 흐름을 돌려 놓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당신들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YOU WILL CHANGE IT]’이라는 가정아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간의 영혼은, ‘창조주의 완벽한 형상[the image of perfection of our Creator]’ 속에서, ‘무한한 공동 창조력[unlimited co-creative potential]’을 지닌 채로 존재합니다. 물론 당신들의 물리적인 육체와 물리적인 행성 지구는,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는 당신들이 저마다의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데 있어서 의존하고 있는, 당신들의 영적 불완전성, 혹은 영적 무지 상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 전능, 전존하는 하나[ALL-Knowing, Omnipotent and Omnipresent ONE]’로서의 ‘씨앗과도 같은 잠재력[the seed potential]’은 인간이라 불리는 각각의 ‘영혼의 조각[soul fragment]’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이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당신들 모두는 ‘창조주의 손과 발[the hands and feet of our Creator]’이 될 수 있고, 또 서서히 기억을 되찾을 것이며, 나아가 균형 속에서 ‘그 분의 창조[His Creation]’를 ‘공동 창조해[co-creating]’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현재적으로 당신들 가운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과 발’을 악을 위해 봉사하는 데 쓰고 있으며, 또 균형잡히지 못한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 데 쓰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설령 그들이 무지로 인해 그렇게 할지언정, 그들이 뿌린 씨앗의 대가는 거두어 들이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다음 사항을 꼭 상기시켜 주고자 합니다. 당신들은 ‘법칙들[the laws]’을 단 한 치도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법칙들’을 무시한 결과에 직면하는 일 또한, 이 행성 위에서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소위 당신들이 말하는 ‘기독교의 성경’ 안에도 지켜야 할 10가지 계명이 들어 있고, 대부분은 정확한 내용들입니다. 그렇지만, 조작되지 않은 그 참된 의미들은 ‘피닉스 소유자-운영자 지침서’라는 책자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하나님과 창조의 법칙’ 참조—역주)



지옥은 어디인가?



나는 ‘지옥[Hell]’은 바로 당신들의 행성 위에 존재함을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지옥은 물질적인 세상에 대한 욕망과 집착의 ‘부산물[by-product]’로 존재하는 것이며, 이는 곧 영적 방황과 무지로 인한 도덕성 상실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인류가 계속해서 ‘다섯가지 육체적 감각[five physical SENSES]’에 따른 인식 속에만 존재하게 될 때, 인간은 자신의 ‘상위 의식[Higher consciousness]’ 속에 머물러 계신 ‘하나님의 공동 창조적 불꽃[co-creative spark of God]’을 부인하게 되고, 결국 지속적으로 물리적인 차원의 한계 속에 매여,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GOD’s KINGDOM]’ 안에는 ‘많은 거주지들[MANY MANSIONS]’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물리적인 삼차원 공간은 오직 하나의 경험의 장일 뿐이며, 당신들과 같이 ‘영적으로 원시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인간 (높은 우주적 인간) 종족들[spiritually PRIMITIVE hu-man (higher universal man) species]’의 영적 성장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나의 소중한 형제들이여, 당신들은 ‘진실 전달자들[truthbrigners]’이자 ‘하나님의 메신저들[the messengers of God]’을 상대로, 논쟁을 벌이고, 이들을 부인하고, 이들 앞에 분노를 표하게 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견해에 어울리도록 ‘진실[THE TRUTH]’을 변경시켜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여기 나와 있는 이 말들에 대해, 혹은 저널에 나와 있는 어떠한 다른 내용들에 대해서건 간에, 이에 위협을 느끼고, 또 이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면, 나는 그건 ‘좋은 것[GOOD]’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믿음 체계[belief structures]”가 도전받게 된 일을 환영합니다. 만약 당신이, 결국은 ‘굴욕감[humility]’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빛[God’s Light]’ 속에서, 여기 이 내용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당신이 감수한 도전은 결국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 자신에게도 하나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거짓’을 믿는 대신, 진실을 알게 될 기회를 제공해 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여! (삶이라는 학교의 학생들이여![students of life]), 늘 그렇듯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나는 ‘피닉스 소유자-운영자 지침서’에 나와 있는 내용 가운데, 창조의 가장 높은 계율을 인용하며 이 글을 매듭짓고자 합니다.



“앎의 지혜를 성취하라. 그리하여, 이것이 너희로 하여금 ‘창조의 법칙[the Laws of Creation]’을 현명하게 따르게 할 수 있도록.”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나는 ‘창조 속에 머물며[within Creation]’, ‘하나님과 하나인 사난다[Sananda, One With God]’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 사랑과 진실의 내 손을 잡지 않겠습니까? 아니라면, 당신은 나와 하나님을 부인하겠습니까? 나는 겸허히 당신의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당신 안에 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 그 분을 위해 봉사하는 것[KNOWING AND SERVING GOD WITHIN]’이 당신의 유일한 바램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의 빛의 축복[the blessings of Our Father’s Light]’이, 잔잔한 빗방울이 되어, 당신들 위로 부드럽게 젖어 들길 희망합니다. 소중한 드루셔[Druthea]여, 난 당신에게도 경의를 표하고, 지구상에 환생해 있는, 그리고 “천상(우주)[Heaven(The Cosmos)]”에 와 있는 모든 ‘하나님의 호스트들[God’s Hosts]’에게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 칼리(카오스)[Kali(chaos)]의 시대에 봉사를 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적 보상[the spiritual rewards]’은 실로 대단할 것입니다. Salu... Salu... Sa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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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 하나님이 선택하신 땅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단어는 소위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성경” 안에서 종종 아주 잘못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왜냐하면, 당신들의 성경에서, 이 단어는 특정 민족, “소위” 하나의 인간 종족만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유태인들[Jews]”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유태인’이라는 말은 당신들의 적들에 의해 1700년대에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이 ‘유태인’이라는 이름 아래엔, 실상 아주 상당히 다른 두 그룹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바로 ‘헤브루계 유대인들[Hebrew Judeans]’과 ‘하자르계 시오니스트들[Khazar Zionists]’입니다. 대부분의 헤브루계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하자르계 시오니스트들은 악마적 무신론자들로서, 그들의 특성은 종종 비도덕적이고 악한 행위와 처신들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하자르인들’에 관해서는 이미 지휘관 하톤[Commander Hatonn]이 몇몇 권의 피닉스 저널들 속에서 광범위하게 기술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여기서 이에 대해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다음 이야기는 하고자 합니다. : 하나님은 결코 하나의 특정 민족을 ‘선택’하시지도 않으실 뿐만 아니라, 인간들이 만들어 낸 특정 종교를 다른 것 위에 두시지도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개개인들의 ‘영혼의 성장[soul-growth]’ 정도는 그 개인이 ‘해낸 일’에 근거하여 평가되기 때문입니다.—그것이 균형된 것인지, 불균형된 것인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소문자 “i”를 사용하는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단어가 옳은 것으로, 이 표현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이 단어는 오늘날 당신들이 “이스라엘[Israel]”이라고 부르는 중동지방에 위치한 나라, 즉 다른 민족으로부터 무력으로[BY FORCE] 땅을 빼앗은 다음, 전제정과 부패로 운영되는 장소를 의미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미합중국[The REPUBLIC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 참된 “이스라엘[israel]”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 나라 건립시의 헌법이, 바로 ‘국민을 위해, 그리고 국민에 의해[FOR THE PEOPLE, BY THE PEOPLE]’ 운영되는 정부를 세울 것을 표방했기 때문입니다. 지구 상의 어떠한 다른 나라도, 미국 헌법과 권리 장전[Bill of Rights]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은 ‘신성한 자유[divine freedom]’와 ‘행복의 추구[the pursuit of happiness]’를 위한 기회를 보장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UNDER GOD] 세워진 국가로, 다양한 문화와 인종과 종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이 주신 ‘자유와 행복추구의 기회’를 함께 경험하고 공유하는 공간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와 더불어,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신성한 주권을 지켜나갈 책임도 함께 주어졌던 것입니다. 허나 이것은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건국의 아버지들은 그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드는 적들의 특성을 잘 알았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들은 정부 작용과 국가 주권에 있어서 자신들이 기안한 ‘지시사항들’ 위로 가해지던 위협, 또 ‘자유’에 대해 가해지던 위협, 나아가 이들에 대해 향후 가해지게 될 위협에 대해서, “당신들, 국민들”에게 끝없이 경고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들의 경고를 귀담아 들었습니까? 대부분의 당신들은, 당신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자들에 의해 가해져 온, 사악한 폭정에 대해 어렴풋한 감조차 못 잡아 온 것입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입니다. : 그럼 이제부터라도 당신들은 당신 자신들과 국가를 위해, 그 경고들을 되새겨 보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의향이 있습니까?



단일성[unity]을 창조하는 열쇠 : 사랑, 지식, 존경, 관용 그리고 자비



사랑[LOVE] : 내가 정의하는 사랑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God-love]’으로, ‘주는 것과 다시 주는 것[giving and regiving]’ 사이를 동등하게 가져가는 사랑입니다. 인간[hu-man](높은 우주적 인간[higher universal man])에게 있어서 사랑은 ‘하나님과의 공동 창조[co-creation with GOD]’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성적” 행위[“sexual” act]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God-love]’을 주고, 다시 주게 될 때, 당신은 균형잡힌 관계들(거래들)[balanced transactions]을 창조해 내게 될 것입니다.



지식[KNOWLEDGE] : 내가 정의하는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GOD-Knowledge]’으로, 부제를 붙이자면, ‘인간 상황 지식[Human Circumstance Knowledge]’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식[GOD-Knowledge] : ‘바램[Desire]’이 바로 열쇠입니다. 당신 안에 계신 하나님을 알고자 하고, 또 그 분을 위해 봉사하고자 바라십시오. 그 분의 속삭임과 외침을 듣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성공’은 바로 ‘당신이 갖는 바램의 수준과 강도[the level and intensity of your desire]’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요구하면 답변은 주어집니다.[The call compels the answer]” 그러니, 당신의 바램을 ‘알도록’ 하십시오. 이는 ‘영혼의 앎[SOUL awareness]’을 통해 느끼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쩌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이 이러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는 “내 직관이 내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말해주고 있다.” 또는 “내 양심이 내게 이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거기에 당신을 맞추십시오. 그 원인을 알아보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런 다음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에 대해 당신에게 밝혀 주실 것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답변이 주어지게 될 지에 대해 선입견[PRE-conceptions]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답변이 주어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만을 알고 계십시오. 그런 다음 그 답변을 받을 준비 상태 속에 머물러 있기 바랍니다.



인간 상황 지식[Human Circumstance Knowledge] : 하나님과 또 당신의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을만한 계획을 짜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당신은 많은 정보들을 가져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적들이 누구인지를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당신들을 통제하고, 노예로 만들고 또 파괴하기 위해서, 그들이 무슨 계획과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지를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제시되는 자료들(피닉스 저널[THE PHOENIX JOURNALS]과 익스프레스[EXPRESS]지) 말고라도, 우리가 초반에 출간한 책자들에 이미 언급한 바가 있는, '몇몇 용감한 사람들'로부터도 당신들은 진실을 전해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 각자 각자는, 우리가 여기서 제시하는 내용들이 정말로 맞는 것들인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저마다 관심 분야에서의 탐구자들이 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정보들은 확인해 보기가 꽤나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얻게 되는 정보들의 의미를 항상, ‘하나님의 빛의 현존[The presence of God’s Light]’ 속에서 되새겨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당신은 이내 다음 단계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 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는 곳 주위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가이드에 따라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나갈 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존경[RESPECT] : 이 단어에서 내가 정작 의미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보다 분명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은 가치로운 것에 대한 ‘높은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분리된 생각의 조각들이자 일부분들인 모든 생명체들과 창조물들, 즉, 바로 ‘그 분의 고요한 앎의 빛[the still Light of His Knowing]’으로부터 창조된, 이들 모두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단일성을 창조해 내기 위해서[To create UNITY], 당신들 개개인들은, 저마다가 가진 차이점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서로서로 존중하고, 서로서로 경의를 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차이점들이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the Law of God and Creation]’을 무시하는 일로 이어지지 않는 한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이 항상 다른 사람의 견해에 동의하기만 해야 한다거나, 혹은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거나, 똑같은 관점만을 가져야 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분명코 아닙니다...(당신이 영적인 완벽함에 도달하여, ‘당신의 앎[your KNOWING]’의 상태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하나[One With God]’가 되기 이전이라면, 당연히 저마다의 견해와 태도는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 당신에게 있어 가장 깊고 심오한 영적 도전들은, 이 물리적인 지구 위에 육체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상의 상호작용[inter-actions]으로부터 오게 될 것입니다.



관용[TOLERANCE] :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관점을 갖고 있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지에 관해서, 당신이 당신 자신과의 차이점들을 발견하게 될 때, 존경과 더불어 꼭 실천에 옮겨야 될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관용입니다. 다만, 타인의 행동이 ‘하나님의 법칙들’을 무시하지 않는 한, 혹은 그 행동이, ‘당신의 공동-창조적 잠재력[your co-creative potential]’을 발전시켜 나아가는 당신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것인 한, 그래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는 이 용어를 결코 ‘맹목적인 관용[BLIND TOLERANCE]’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행동도 말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다 허용되어야 한다거나, 혹은 종종 “권리”라고 주장하지만, 실상 ‘하나님의 법칙’에 대한 노골적인 경시에 불과한 것들 조차 모두 허락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닌 것입니다. 실상 당신은, 어떠한 행동이, 그것이 악한 행동인 줄을 당신도 ‘알고 있으면서’, 이에 대해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고, 그냥 허락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적들에게 당신의 등을 돌려 대서는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존’과 더불어 악을 대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악은 겁을 집어먹고,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단순히 당신의 다른 쪽 뺨을 돌려 댄다면, 당신은 악이 당신을 위협하도록 방관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되는 일을 허용하는 이상,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타인이 ‘하나님의 법칙들’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강요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권고해 줄 수는 있고, 또 왜 당신이 그들의 선택이나 행동에 반대 의사를 표하는지를 설명해 줄 수는 있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해가 되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한은, 그들의 행동을 멈추게 만드는 데에 있어서 무력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가령, 낙태와 같은 것이 그 예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살인입니다.)



자비[CHARITY] : 내가 ‘자비’라는 표현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같은 형제로서의 사랑[brotherly LOVE]’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선의[Good Will]’를 당신의 형제들에게 건네주고, 또 그들과 이를 나누어 갖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베풀어진 아량[generosity]은, 결국 그 자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하여금, 이를 누구에게 또 어떻게 다시 내어 주실지를 생각토록 만들게 되고, 결국은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만들 것입니다. 타인이 당신에게 행해주었으면 하는 방식대로, 그렇게 당신이 먼저 타인을 대하도록 하십시오. 아픈 이들과 가난한 자들과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존귀함[dignity]과 관대함[generosity]과 인내[patience]와 연민[compassion]을 가지고서 대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스스로 가치로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어쩌면 그들이 자신들의 고통과 부족을 극복해 낼 수 있는 ‘앎’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바램을 갖게 되는 데에 있어, 당신이 그 실례를 제공해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빛[The Light]’을 늘 지니고 있음을 명심하고, 항상 관대함을 베푸십시오. 내 소중한 자들이여, 당신들도 알게 되겠지만, 관대함은 대개 돈이나 물질적인 어떤 “것들”과는 거의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타인들에게 음식이나 그들이 필요로 하는 어떤 것들을 건네주고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자체는 바람직한 일들이지만, 이러한 행위가, 어떠한 강요도, 사회적인 이목에 대한 의식도, 기대심리도 없이, 진정한 ‘사랑’으로 행해졌을 때, 실로 가장 훌륭한 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당신 안에 계신 아버지[Our Father]께 여쭈어 보십시오. :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옳은 최선의 답은 무엇입니까?” 또는 “부디 이 상황에 맞는, 바르고 균형잡힌 대응을 제가 취할 수 있도록 저를 깨우쳐 주십시오. 제 자신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러한 방식 속에서, 당신들은, 약 8000년 전 이집트 시대를 살던 사람들에 가까운 정도로, 당신들의 영적 수준[spiritual character]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당신들의 최근 문명들 가운데 ‘가장 높은 도덕성[the Highest Moral Character]’을 지닌 채 살았습니다. 저마다 이웃하여 살아가던 이집트 시대의 남자들과 여자들 모두는, 그들이 행하는 모든 상호관계에 있어서, 사랑을 베풀고,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려는 바램을 가졌던 것입니다. 나의 친애하는 형제, 월터 러셀[Walter Russell]은 이러한 삶의 방식에 대한 저술을 남겼으며, 그 내용은 저메인[Germain]이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시리즈 책자들 속에 기술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를 ‘리듬감있고 균형잡힌 상호교환[RYTHMIC BALANCED INTERCHANGE]’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행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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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ATON]”이라는 표현에 관한 설명



‘아톤[Aton]’은 수천년 전, “이집트인들[Egyptians]”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사용했던 단어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의 빛[The ONE Light]”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태양은 ‘이 하나의 빛’의 상징이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의 창조주[our ONE Creator]’를 묘사하는 단어로 ‘하나님[God]’이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혼이 갖는 의식 속에서 진정으로 의도하는 바가, 모든 창조물들의 ‘위대한 원인자[The Great CAUSE]’이자, ‘위대한 영혼[The Great Spirit]’인 대상과의 회합 속에서, 이에 연결되고자 하는 것인 한, 이를 일컫는 표현 자체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우리 호스트들은 종종 ‘아톤[Aton]’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



나는 이번 장의 제목을 ‘우선 순위의 것들을 알기[Knowing Your Priorities]’라고 붙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을 받아쓰는 나의 서기뿐만 아니라, 당신들 대부분은 종종 무엇이 자신의 진정한 우선 순위의 일들인지를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지구 상에서 겪는 3차원의 물질적인 진동 속에 머무는 일은, 때때로 대단히 혼동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를 분산시키고, 당신의 이목을 끄는 여러가지 “것들”이 산재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처한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최우선 순위의 일[YOUR FIRST PRIORITY]이 무엇인지를 잘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드루셔는 자신이 현재 물리적인 일들에 파묻혔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거리들이 그녀로 하여금, 현재 그녀가 취하고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그 분을 위해 글을 쓰는, 이 ‘최우선 순위의 일’을 거의 잊어버리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정말로 많은 이들이 이 물리적인 “환상”이 만들어 내는 혼란과 뒤범벅 상태에서 길을 잃고, 종종 자신들이 미처 인식하지도 못한 채, 적들의 도구로 전락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드루셔는 자신이 처한 곤란한 상황에 대한 도움을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사실 당신들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인 셈이지만, 정작 문제가 되었던 것은, 그녀가 그녀에게 주어지는 ‘답변들’을 귀기울여 듣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취약한 상태 속에 있을 때, 그리하여 적이 그녀를 통제하게 되어 서서히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게 될 때, 나, 사난다가 그녀를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마침내 자신이 문제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적에 의해 가해지는 통제력을 극복해 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하나님의 도움과 안내를 요청했던 것입니다.



지휘관 하톤[Commander Hatonn]은 이 ‘적’에 맞서기 위해 보내지신 분입니다. 드루셔는 자신의 난국을 마침내 “극복”해 냈을 때, 다시금, 회복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지는 ‘지시사항들’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하기에, 당신들도 너무 독선적이 되어서는 곤란한 것이, 당신들 모두가 겪고 있는 난국들도 사실상 모두 동일한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다를 뿐이고, 드루셔는 자신의 방식으로 그 일을 헤쳐나가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하톤은 당신들 모두를 위해 보내졌습니다. 드루셔는 현재 펼쳐지고 있는 ‘드라마’의 일부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녀가 ‘이 시대[THIS time]’에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당신들이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들은, 종종 그저 당신들 주위에 펼쳐지는 환경으로부터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한 때, “타락”하기도 했던 것일까요? 형제들이여, 이는 오직 ‘그녀’와 ‘하나님’ 사이의 문제일 뿐입니다. 자신의 예를 드는 일을 허락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녀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교훈은 그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비한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앎[GOD-KNOWING]’으로 향하는, 깨어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면, ‘에고에 기초한 인식[ego consciousness standpoint]’을 통해서는, 왜 이러저러한 일들이 자신에게 일을 나는 것인지를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깨어나는 과정’으로 접어든 사람들이 불과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갖는 가치를 당신이 완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당신들에게 알려 주고자 합니다. : 단지 지난 ‘한 주’동안만이라고 하더라도,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려는 생각을 갖게 된, 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일련의 자극 속에서 결국 받아들이게 된, 이 ‘영적 성장’의 총합은 실로 엄청납니다. 당신들 대부분은, 지금 당장은 의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당신 자신이, 당신의 인식이, 그리고 당신의 태도가, 분명히 변했음을 결국엔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된 당신들의 모습에 대단히 기뻐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부디 아시기 바랍니다!



누가 ‘신성함[GODLINESS]’의 고결한 예가 될 것인가?



‘신성한 하나님의 뜻[Holy God’s will]’이 밝혀 주시는 방향을 따라,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서, 진심으로 인류를 돕고자 하는 자들 모두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당신이 이 사실을 알건 모르건 간에), 이미 그 분의 가장 고결한 공동 창조자들로서, 인간 육체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면서,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당신들의 동료 형제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들에 의해 제시되는 불완전함과 악과 혼란을 잘 분별해 내고, 이를 극복하여, 그 위로 날아 오를 수 있는 건 바로 당신들인 것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하나님의 법칙[God’s Laws]’을 따르며, ‘공존[co-existing]’과 ‘공동창조[co-creating]’를 통해, 이 행성이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게 만드는 일을 돕는, 모범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중한 자들이여, 머지않아, 당신들 각자각자가 ‘앎[KNOWING]’에 이르게 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무수한 ‘신비로운 일들’은 더 이상 신비로운 일이 아닌 일들이 될 것입니다. 나의 형제 하톤이 종종 이야기 해 온 다음 말을 잘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은 신비로운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오직 당신들이 ‘하나님-앎[God-knowing]’의 상태에 이르게 되기 전까지, 그리하여 이 신비하게 여겨지던 것들의 실체가 드러나 보이게 되기 전까지, 신비해 보일 뿐인 것입니다.” 여기 이 말 그대로입니다.



이제 나는 이 장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드루셔여, 난 당신의 봉사에 대해서도, 그리고 당신이 내 말을 경청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간들이여, 나는 항상 당신들로부터 불과 ‘한 호흡[a breath]’ 떨어진 곳에 머물러 있음을 아십시오. 나는 이 곳에서 당신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지, 당신들을 대신해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게 될 때, 그리고 당신 자신들의 모습 속에서 그 분의 모습을 영예롭게 비춰 보이게 될 때, 나는 ‘사랑과 보호와 안내의 날개[wings of love, protections and guidance]’를 펼쳐 당신들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내 소중한 지구의 형제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부디 평화와 사랑 속으로 나아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그 분의 길[His way]’을 밝혀 보여주시게 될 것입니다. 나는 사난다입니다. Salu.





Esu (Jesus) Jmmanuel (Immanuel) Sananda, 이수 (예수) 임마누엘 사난다





피닉스 저널 제 47권, “Pre-Flight Instructions For The Phoenix” Vol. I, 제 22-25장, pp. 140-16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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