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게시판
여러분들 놀래지 마십쇼
대운하 정책이요?
이미 다 수주가 되었습니다 빠르면 올래 늦어도 내년엔 착공이 들어갑니다
현대건설(이 회사에 다니시는분 놀래셨죠?) 벌써 1순위로 따 놓았습니다
지금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건설하시는 분들은 잘 알더군요 벌써 설계에 들어갔고
명박이가 자기가 안하는척 쉬쉬 하면서 언론플레이 하면서 국민을 다른 소재로 몰고가서
뒤에서 뒷북치는걸...,
이미 다 고시가 된 상태입니다 대운하는 아마 설계가 진행되었을테고
토목공사 하기전에 지적설계등등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천인공노할 노릇이죠
우리는 단단히 명박이한테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혈압이 안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걸사비우
출세에 눈 먼 김유신.이승만의 사대주의
"이승만은 김유신은 동족을 토벌하는 것을 지상의 목표로 삼았다."
김상일 교수
국내 유학자들은 사대주의를 미화하고 국사학자들은 사대주의를 합리화하는데 급급하다. 유학자들은 중국의 문화적 수준이 높아 숭상한 것이라며 미화하고, 국사학자들은 신라의 사대주의 외교가 아니었다면 우리 민족은 오래 전에 몽고족이나 만주족 같이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합리화한다. 조선은 명나라가 망해 없어졌는데도 청을 멸시하고 송장의 시체를 부등켜 안으며 명을 그리워했다. 모두들 명의 위대한 유교 문화인 주자가 만들어 놓은 사상 체계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주자가례(주자가 유가의 예법의장에 관해 상술한 책)를 맹목적으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조선 사회 전반은 경색되고, 반상 차별은 물론 여성 차별도 야기했다.
한편 국사학자들은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하는 가설은 아예 설정조차 안하고 신라 통일을 합리화하고 있다 . 이 점만으로도 이들은 경주 중심의 김부식 사관의 추종자들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사대주의는 본심을 숨기고 자신들의 의도를 미화하고 합리화 함으로써 그 정체를 쉽게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 김유신 영정. 신라 42대 흥덕왕 때에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어 죽어서도 왕까지 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유신이 사대를 한 진짜 이유는?
사대주의는 기득권층에게 자기 안전 장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승만과 주변 친일파들, 고종과 주변 중신들, 신라 경주 중심의 기득권층들, 현재 야당 안에 포진한 이승만 자유당 때부터 대물림한 기득권층들이 바로 사대주의의 담당자들이다. 이들은 개인 출세욕이 국가나 민족의 이익보다 앞서 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무엇이든 하게 만드는 게 바로 사대주의이다. 그러나 사대주의자들의 이익은 민중의 이익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민중들은 언제나 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살아오며 이 나라의 역사를 지켜왔다. 동학 농민전쟁의 주인공인 농민들이, 지금 산업 현장에서 일 하는 의식있는 노동자들이 그러하다.
그럼 지금부터 김유신의 사대주의 배경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살펴보기로 하자. 그리하여 우리 주변에 김유신과 같은 인간들이 있는지도 살펴 경계해야 할 것이다. 신라 지도층이 걸사표를 당에 보낸 612년(진평왕 34년)은 사대주의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다. 걸사표를 작성한 주체는 김유신과 김춘추다. 김유신의 출신 배경을 알면 그가 얼마나 출세를 갈망 했는지, 왜 그렇게 망국적 굴욕 외교를 하면서까지 사대주의 행각을 벌렸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출세욕이 사대주의의 씨앗
보통 김유신을 경주 출신으로 알고 있으나 그가 태어난 곳은 충청북도 진천이다. 그는 진천읍에서도 오지인 계양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김서현은 진평왕 16년(594년)에 만노군 태수로 진천에 부임한다. 진천이란 어떤 곳인가? 진천은 신라가 고구려로부터 빼앗은 변 경지대이다. 지금도 이 일대에서는 고구려 유물이 나오고 있다. 진천은 신라의 북방 한계선이었으며 김서현은 이곳의 수비대 대장으로 부임한 것이다. 수비대장의 자격으로 변방으로 보냈다는 점은 신라에 대한 그의 충성이 보통 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짐작하고도 남는다. 지금으로 말하면 국가 안보의식이 남다르지 않으면 이런 위치에 올 수 없다는 것이다. 신라에 대한 그의 확고한 정신은 출신배경에서도 분명히 증명된다.
▲ 김서현 영정도
김서현은 금관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仇衡)왕의 손자이다. 금관가야는 신라에 패망한 나라로 김유신의 가문은 패잔국의 후예들인 것이다. 때문에 김유신과 그의 가문이 신라의 상층부에 올라가자면 경주 지도부에 웬만큼 충성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였다. 김유신 가문은 금관가야를 부흥시키기 위해 신라에 저항하든지 아니며 신라 지도층에 개같이 충성하든지 하는 양자 선택의 길 외에 다른 방도는 없었다. 김유신 가문은 후자의 길을 선택했다. 결국 이러한 충견같은 기질, 즉 사대주의 기질은 가문의 배경에서 이미 명확하였다. 후에 그가 당나라에 그렇게 비굴한 외교를 편 것도 이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김서현은 한 건 잡아 신라 지도 층에 눈도장을 찍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었다. 산골 계양마을에서 무술 연마로 한 건 잡는 일 외에 출세가 어렵다는 사실도 너무나 잘 알았다. 그가 문인으로 출세 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 김서현의 아버지는 554년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을 전사시켰고, 그의 어머니는 법흥왕의 딸 아양공주였다. 백제 성왕은 백제를 가장 부흥시킨 왕이 아니던가. 이런 왕이 김유신 일가의 손에 전사하였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서현은 대원신동이란 신분이었다. 대원신동도 진골 정통에 버금 가기는 하나 경주의 주류는 아니었다.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부인의 아버지는 숙흘종이며, 숙흘종은 법흥왕의 동생 갈문왕의 아들이다. 진평왕의 어머니인 만호태후가 진흥왕과 결혼하여 낳은 딸이 만명부인이다.
김서현과 만명부인은 길에서 우연히 만나 눈이 맞아 중매도 없이 야합하여 김유신을 낳았다. 이런 야합에 의한 결혼을 만명의 어머니 만호태후가 허락할 리 만무하였다. 그 이유는 서현이 진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명을 벌채에 가두고 사람을 시켜 감시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서현은 약탈혼즉 문을 부수고 들어가 만명을 데리고 도망쳤다. 이에 진평대왕은 딸이 고생하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여 서현을 만노군 태수로 임명 하게 된다. 그러나 서라벌로 돌아 올 수는 없는 몸이었다.
출세에 눈 먼 김유신과 이승만
이런 가문의 배경을 김유신은 타고났다. 주변부 인물로 태어난 김유신이 경주 중앙 무대로 진출하려는 욕망은 너무나도 철저한 것이었다. 김유신은 한 건을 하지 않고서는 자기 신분으로 경주 지도층인 진골의 숲에 끼어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계책을 세워 김춘추와 처남매부 간의 관계를 강고하게 맺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 누구 보다 앞장서 백제와 고구려를 공격하여 공을 세우려 혈안이 되었다. 이는 그의 조부 때부터 내려온 '가문의 부흥'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드디어 김유신은 그의 할머니 만호 태후로부터 “너는 진실로 내 손자”라는 격찬을 받는다. 서현과 만명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만호태후도 김유신의 공로를 가상히 여겨 마음을 돌린 것이다. 김유신은 이런 칭찬을 들을수록 더욱 분발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침공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다.
이것이 기록으로 남은 김유신의 행각 일부이다. 김유신 같은 인간의 유전자는 진평왕 때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역사 속에 그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사대주의는 이렇게 인간의 출세욕에 의하여 형성되었고, 그 혈맥은 굳건히 우리 역사의 역사관이 되고 역사 철학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대주의 하는 것은 당연하고 조공 외교가 왜 잘못된 것이냐며 뻔뻔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출세욕과 개인의 기득권 쟁취를 위한 야망과 야심이 사대주의의 배경을 이룬다.
▲ 1950년 9월29일 중앙청에서 열린 서울 수복식. 이승만 뒤로 맥아더 장군이 앉아 있다.
우리는 김유신과 같은 사대주의 피를 이승만에게서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여운형의 좌우합작 나라를 한 치도 사랑하지 않으며 반쪽짜리라도 대통령이 되는 데에만 급급하였다. 민족이 둘로 갈라지건 말건 정권을 잡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는 친일 매국노들을 자기 기반으로 삼았다. 결국 그 때 형성된 매국노들은 남한 사회에서 기득권층이 되어 보수의 이름으로 행세를 하고 있다.
이승만은 김유신과 같이 동족을 토벌하는 것을 지상의 목표로 삼았다. 그는 스티븐슨을 저격한 장지연과 전명운 두 열사의 법정 영어 통역을 부탁받았으나 두 열사가 테러리스트라고 통역을 거부 했다. 그 당시 교민들이 돈을 모아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비행기 값까지 주며 이승만을 초청했으나 보기 좋게 거절하고 동부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래서 당시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 유학가 있던 신흥우가 통역을 대신하였다.
이승만은 우리 땅에 친미 사대 주의를 심은 장본인이다. 그는 안중근 그리고 백범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지목하고 자기와 차별화하였다. 그는 국군 작전권을 1950년 미국에 넘겨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어찌 김유신의 사대주의 유전인자가 이승만 한 개인에게만 흘러들어 갔겠는가? 사대주의는 21세기 백주 대낮에 백악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기웃거리며 나라의 운명을 통째로 내맡기려는 모든 정치인들의 혈맥 속에 흐르고 있다.
우리는 사대주의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 순수한 민족정기로 무장한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오랜 사대주 의 고질병을 치유할 역사적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김상일(전 한신대 교수,Korea Project Director,美 Claremont Process Center)
글 수 1,339
하나같이 너무나 독선적인 기독교 장로대통령 기독교를 이용하는 것인지 다 그런것인지
정말 분간 안됩니다.
이 승만 대통령, 김 영삼 대통령, 이 명박 대통령의 공통점은 애국자가 너무나 아니고
입으로 이야기 조차 하신 싫은 xxxxxxxxxxxxxx 같은 대통령이시다.
이명박 포장마차에서 민심 읽어야
이승만 독재정치에 맞서 가장 먼저 거리에 나온 집단이 중고등학생들이었다. 이승만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의 나침판역할을 당시 중고등 학생들이 했고 이승만 독재정치를 끝장낸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40여년 만에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와 정책에 반대하는 촛불을 켠 채 비폭력 평화적 문화제 형식으로 거리와 광장으로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실 정치적으로 제도정치권 밖에서 정의롭게 분노하는 민심으로부터 이미 사회적인 탄핵을 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 그리고 시대와 국민들( 미래세대인 학생등) 눈높이와 어긋나는 정책을 일방 통행식으로 밀어붙이는 실정(失政)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의 나침판역할을 촛불을 켠채 비폭력 평화적 문화제 형식으로 거리와 광장으로 맨 먼저 뛰쳐나온 중고등학생들이 하고 있다.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40여년 만에 이명박 대통령을 반대하면서 거리로 나온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일방통행식으로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 것 때문이었다.
동시에 중고등학생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 교육정책과 정부의 공익적인 역할을 방기하면서 시장의 사적인 경쟁논리로만 접근하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반대의 민심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거리에 나와 반대하는 목소리 속에 절절하게 스며들어 있다.
‘소비자는 왕’ 이라고 배운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어떤 기업인들도 ‘싫으면 먹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생산자 입장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감히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어야할 이명박 대통령이 ‘싫으면 먹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해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의 강요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봉’ 이라는 박탈감을 중고등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의 여지 없이 소비해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 것에 대해 비토하고 있다는 것은 CEO 이명박에 대한 소비자의 탄핵과 불신임을 의미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것에 대해 반대하면서 가장 먼저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 저항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는 것이 학교주변의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 등등이다.
학교주변의 분식집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를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는다는 것은 분식집과 포장마차 주인의 위생과 청결에 대해 중고등학생들이 신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주변의 분식집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를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으면서 포장마차 주인을 신뢰하는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소고기 수입전면개방을 전제로 내세우고 있는 위생조건에 대해 불신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정권이 읽어야 할 이반된 밑바닥 민심의 본질이자 핵심이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는 코흘리개 꼬마에서부터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회사원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등 모든 계층과 모든 세대가 이용하고 있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은 포장마차를 찾는 소비자들인 모든 세대와 계층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1% 손님만을 위한 일방통행식 떡볶이, 순대등의 메뉴를 절대로 강요하지 않는다.. 좌파 손님 우파 손님으로 편 갈라 놓지 않는다.
코흘리개 꼬마가 원하는 입맛에 맞게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호에 맞게 회사원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으로 먹거리를 팔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강부자’ ‘고소영’ 정부가 1% 부자들만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와 뼈와 내장을 무차별적으로 수입해 안전하다고 일방 통행식으로 강요하다시피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괴담’과 ‘유언비어’ 유포‘ 운운하면서 검찰과 경찰이 처벌하는 방법과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의 ‘경영기법’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명박 정권의 민심이반은 이런 배경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한미정상회담 전에 타결해야 한다는 정치적 목적하에 무책임하게 졸속으로 전면 수입개방 결정해 놓고 홍보부족으로 민심이 이반됐다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불신의 본질을 스스로 왜곡하고 있다.
진단과 처방이 잘못되면 치료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킨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이 홍보를 잘해서 중고등학생들이 믿고 신뢰하고 떡볶이 사먹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수입에 홍보부족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국민들이 불신해 거리로 나오고 국민80%가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고 있다고 보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80%가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 , 중앙일보, 동아일보등 신문의 탈을 쓴 민심을 왜곡하고 있는 정치브로커 빰치는 집단과 최시중 , 이재오, 정두언등 정치적 심복들의 목소리와 포장마차 미국산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의 핵심인 중고등학생들의 민심이 살아 숨쉬는 포장마차 여론과 동떨어진 한나라당의 목소리와 성경책들고 기독교인들의 목소리만을 편향적으로 듣고 있다. 잘못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한 CEO 라고 자부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는 국민들이 신뢰하는 포장마차 아저씨아줌마들이 어떻게 중고등학생과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탈 없이 장사를 하고 있는지 실사 구시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국민 불신을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시급히 해야 할 일이다.
정말 분간 안됩니다.
이 승만 대통령, 김 영삼 대통령, 이 명박 대통령의 공통점은 애국자가 너무나 아니고
입으로 이야기 조차 하신 싫은 xxxxxxxxxxxxxx 같은 대통령이시다.
이명박 포장마차에서 민심 읽어야
이승만 독재정치에 맞서 가장 먼저 거리에 나온 집단이 중고등학생들이었다. 이승만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의 나침판역할을 당시 중고등 학생들이 했고 이승만 독재정치를 끝장낸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40여년 만에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와 정책에 반대하는 촛불을 켠 채 비폭력 평화적 문화제 형식으로 거리와 광장으로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실 정치적으로 제도정치권 밖에서 정의롭게 분노하는 민심으로부터 이미 사회적인 탄핵을 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 그리고 시대와 국민들( 미래세대인 학생등) 눈높이와 어긋나는 정책을 일방 통행식으로 밀어붙이는 실정(失政)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의 나침판역할을 촛불을 켠채 비폭력 평화적 문화제 형식으로 거리와 광장으로 맨 먼저 뛰쳐나온 중고등학생들이 하고 있다.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40여년 만에 이명박 대통령을 반대하면서 거리로 나온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일방통행식으로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 것 때문이었다.
동시에 중고등학생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 교육정책과 정부의 공익적인 역할을 방기하면서 시장의 사적인 경쟁논리로만 접근하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반대의 민심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거리에 나와 반대하는 목소리 속에 절절하게 스며들어 있다.
‘소비자는 왕’ 이라고 배운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어떤 기업인들도 ‘싫으면 먹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생산자 입장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감히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어야할 이명박 대통령이 ‘싫으면 먹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해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의 강요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봉’ 이라는 박탈감을 중고등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의 여지 없이 소비해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 것에 대해 비토하고 있다는 것은 CEO 이명박에 대한 소비자의 탄핵과 불신임을 의미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것에 대해 반대하면서 가장 먼저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 저항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는 것이 학교주변의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 등등이다.
학교주변의 분식집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를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는다는 것은 분식집과 포장마차 주인의 위생과 청결에 대해 중고등학생들이 신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주변의 분식집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를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으면서 포장마차 주인을 신뢰하는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소고기 수입전면개방을 전제로 내세우고 있는 위생조건에 대해 불신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정권이 읽어야 할 이반된 밑바닥 민심의 본질이자 핵심이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는 코흘리개 꼬마에서부터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회사원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등 모든 계층과 모든 세대가 이용하고 있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은 포장마차를 찾는 소비자들인 모든 세대와 계층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1% 손님만을 위한 일방통행식 떡볶이, 순대등의 메뉴를 절대로 강요하지 않는다.. 좌파 손님 우파 손님으로 편 갈라 놓지 않는다.
코흘리개 꼬마가 원하는 입맛에 맞게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호에 맞게 회사원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으로 먹거리를 팔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강부자’ ‘고소영’ 정부가 1% 부자들만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와 뼈와 내장을 무차별적으로 수입해 안전하다고 일방 통행식으로 강요하다시피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괴담’과 ‘유언비어’ 유포‘ 운운하면서 검찰과 경찰이 처벌하는 방법과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의 ‘경영기법’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명박 정권의 민심이반은 이런 배경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한미정상회담 전에 타결해야 한다는 정치적 목적하에 무책임하게 졸속으로 전면 수입개방 결정해 놓고 홍보부족으로 민심이 이반됐다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불신의 본질을 스스로 왜곡하고 있다.
진단과 처방이 잘못되면 치료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킨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이 홍보를 잘해서 중고등학생들이 믿고 신뢰하고 떡볶이 사먹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수입에 홍보부족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국민들이 불신해 거리로 나오고 국민80%가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고 있다고 보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80%가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 , 중앙일보, 동아일보등 신문의 탈을 쓴 민심을 왜곡하고 있는 정치브로커 빰치는 집단과 최시중 , 이재오, 정두언등 정치적 심복들의 목소리와 포장마차 미국산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의 핵심인 중고등학생들의 민심이 살아 숨쉬는 포장마차 여론과 동떨어진 한나라당의 목소리와 성경책들고 기독교인들의 목소리만을 편향적으로 듣고 있다. 잘못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한 CEO 라고 자부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는 국민들이 신뢰하는 포장마차 아저씨아줌마들이 어떻게 중고등학생과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탈 없이 장사를 하고 있는지 실사 구시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국민 불신을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시급히 해야 할 일이다.
2008.05.18 05:34:11 (*.215.7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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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무리들
5월18일 내일 광주민주화항쟁기념일에 대한민국의 개독들이 518을 희석하고 쥐박이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해 우리동네 대형교회의 신도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역에 집결한답니다.
애구 나라를 말아쳐드십시요.
예수를 팔아 장사 잘되니 좋겠습니다. 먹사들아
미국산 소고기 그것도 오래된놈으로 푹고와서 아침마다 쳐드시라고 주고 싶네요. 다 쳐드신 빈그릇으로 마박한데 쥐어박고 싶고, 애구 아무것도 모르는 ? 신도들은 자기들이 뭐 하는지 알고나 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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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무리들
5월18일 내일 광주민주화항쟁기념일에 대한민국의 개독들이 518을 희석하고 쥐박이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해 우리동네 대형교회의 신도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역에 집결한답니다.
애구 나라를 말아쳐드십시요.
예수를 팔아 장사 잘되니 좋겠습니다. 먹사들아
미국산 소고기 그것도 오래된놈으로 푹고와서 아침마다 쳐드시라고 주고 싶네요. 다 쳐드신 빈그릇으로 마박한데 쥐어박고 싶고, 애구 아무것도 모르는 ? 신도들은 자기들이 뭐 하는지 알고나 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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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05:41:44 (*.215.76.176)
.이정도는 되어야 반성하는 자세
요즘들어 김장훈이 봉사활동 기사가 연일 톱으로 나오는지...
오늘도 태안가서 봉사활동 한거 연속촬영을 했는지 사진도 엄청 실렸던데...
솔직히 태안 봉사활동 한 연예인들 많은데 유독 김장훈만 그리 주목을 받는지요...
소망교회 신자로서 이번 취임식에 "우리기쁜날" 제목부터도 괘독스러운 축가를 부른다는데...
참 시기 적절하군요...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도 실천하여 주셨으면 좋으련만...
어째 충분히 언론에 노출되는게 어찌 쫌 찜찜합니다 그려...
혹시 나중에 소망교회 라인으로 의원출마 하시는거 아녀요?ㅋ
32푸코님의 다른글보기
김장훈 "처벌받더라도 후회없다"… 촛불콘서트 강행
글쓴이: Pandora 조회수 : 159 08.05.17 12:33 http://cafe.daum.net/translation/Qqc/18603
김장훈 "처벌받더라도 후회없다"… 촛불콘서트 강행
촛불문화제에 윤도현 김장훈 문소리도 뜬다
김장훈 오늘(17일) 청계천 촛불집회 참석 “이게 맘 편합니다”
김장훈은 “정말 꾹 참으려고 했는데 나라가 너무 치사하다
내일 공연을 하면 사법처리를 하겠다고 경찰에서 의견을 보내왔다는 윤도현 군의 전화를 받았다. 다들 애쓰는데 같이 잡혀가는 게 후회없으리란 생각이다”며 "경찰은 무슨 죄겠냐. 그들도 국민이면 분노가 일거다. 성난 민심으로 뛰어나가 총알받이 하라고 등 떠미는 그 사람들이 죄”라는 뜨거운 일침도 가했다.
한편, 17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촛불문화제에는 윤도현 밴드와 신해철, 배우 문소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요즘들어 김장훈이 봉사활동 기사가 연일 톱으로 나오는지...
오늘도 태안가서 봉사활동 한거 연속촬영을 했는지 사진도 엄청 실렸던데...
솔직히 태안 봉사활동 한 연예인들 많은데 유독 김장훈만 그리 주목을 받는지요...
소망교회 신자로서 이번 취임식에 "우리기쁜날" 제목부터도 괘독스러운 축가를 부른다는데...
참 시기 적절하군요...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도 실천하여 주셨으면 좋으련만...
어째 충분히 언론에 노출되는게 어찌 쫌 찜찜합니다 그려...
혹시 나중에 소망교회 라인으로 의원출마 하시는거 아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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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처벌받더라도 후회없다"… 촛불콘서트 강행
글쓴이: Pandora 조회수 : 159 08.05.17 12:33 http://cafe.daum.net/translation/Qqc/18603
김장훈 "처벌받더라도 후회없다"… 촛불콘서트 강행
촛불문화제에 윤도현 김장훈 문소리도 뜬다
김장훈 오늘(17일) 청계천 촛불집회 참석 “이게 맘 편합니다”
김장훈은 “정말 꾹 참으려고 했는데 나라가 너무 치사하다
내일 공연을 하면 사법처리를 하겠다고 경찰에서 의견을 보내왔다는 윤도현 군의 전화를 받았다. 다들 애쓰는데 같이 잡혀가는 게 후회없으리란 생각이다”며 "경찰은 무슨 죄겠냐. 그들도 국민이면 분노가 일거다. 성난 민심으로 뛰어나가 총알받이 하라고 등 떠미는 그 사람들이 죄”라는 뜨거운 일침도 가했다.
한편, 17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촛불문화제에는 윤도현 밴드와 신해철, 배우 문소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2008.05.18 05:54:37 (*.215.76.176)
.개과 천선
'생쑈의 달인' 이명박이 이번에는 '개과천선 쑈'를 선보인 모양이다. 하지만, 쑈의 내용과 기사 제목을 보아하니 기자들은 집단으로 낚시질을 당한 것이 분명하다. 기사 제목은 이명박이 "국민과 역사 앞에 교만하지 않았는가 반성했다."는 식이지만 사실 이명박이 '개과천선 쑈'를 통해 울부짖고 싶은 핵심 대사가 따로 있다는 점은 광우병 걸린 소의 아이큐 수준만 되어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제이다.
거두절미하고 이명박 개과천선 쌩쑈의 핵심 대사는 이거다. "지난 10년의 그늘이 크고 그 뿌리도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언론사 취직 시험 경쟁률은 살벌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똑똑한 대가리들 아무리 모아 놓아도 삼류 배우의 삼류 쇼가 전하고자 하는 단순무식한 주제 하나도 파악을 못 하고 기사 제목을 뽑아내니 대한민국 언론은 답이 안 나오는 거다. 하기야 기자실만 차려주면 배부른 돼지 새끼들 마냥 행복한 종자들이니 뭐라 할 말이 있겠느냐마는……
이명박이 나 자신부터 변하겠다는 대사를 읊조린 그날, 짭새 한 마리는 수업 중인 학생을 불러내서 촛불 문화제의 배후를 캐겠다는 이벤트 행사를 선보였다. 과연 이명박은 달라졌다. 아동 성추행범 못 잡는다고 경찰서 찾아가서 조져대던 기개는 깨끗하게 밥 말아 처먹었다. '유신과 5공 재림 쑈'를 선보였던 짭새도, 그 짭새를 날려보낸 경찰서 간부도 아직까지 목이 안 날아간 것을 보면 말이다.
정권이 맛이 가기 시작하면 전혀 영양가 없는 미사여구만 번뜩인다. 고물 비행기에 폭탄 달고 자폭하는 비행대를 '가미가제(신풍- 신의 바람) 특공대'라고 불러주었던 일본 제국주의가 그 전형적인 예이다. 홍콩 느와르 영화에 나오는 주윤발처럼 버버리 코트 걸치고, 이쑤시개 입에 물고, 쌍권총 휘두르고 비장미 팍팍 풍기면서 목에 힘주는 분위기만으로는 뭔가 멋있게 보이기는 하겠지만,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거다.
쌩쑈의 달인 이명박, 생겨먹은 꼬라지라도 히틀러나 무솔리니의 1/3 수준만 되어줘도 최소한 역겹지만은 않을 터인데, 면상도 안 받쳐 주는 주제에 되지도 않는 삼류 연기를 매일같이 뉴스화면에 쏟아내니 싸늘하게 돌아선 민심도, 학생들의 불붙은 분노도 더더욱 깊고 넓게 키워줄 뿐이다.
나 자신부터 변하겠다는 대사를 읊조린 그날로부터 이틀이 지나니 이번에는 꼰대들이 촛불 든 학생들 잡아 족치겠다고 설친다. 제자 앞에서 최소한의 쪽팔림도 모르는 종자들, 니들에게는 선생님이란 호칭도, 교사라는 직능명사도 어울릴 수가 없다. 니들 꼰대들, 까놓고 말해 제자들이 들어 올린 촛불의 촛농에 코를 박고 뒈져도 할 말 없는 인간들이다.
국민 앞에 당당히 섰던 노무현, 여호와 뒤로 찌그러지는 이명박
내가 더욱 열 받는 것은 생쑈의 달인 이명박이 선택한 공연장소이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신앙은 절대적으로 존중한다. 내 부모님과 장인 장모 모두가 교회 집사이다. 조찬기도회가 뭐 하는 행사인지 나는 모르지만, 기독교라는 종교와 그 행사 자체를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문제는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반성한다는 국가 최고 지도자가 국민과의 소통의 도구로 특정 종교의 특정 종교 행사를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국가의 공식 종교는 없다. 따라서 이명박이 목사에게 가서 질질 짜면서 참회를 하든, 반성을 하든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이명박이라는 개인의 신앙 영역일 뿐,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공식 행사나 일정이 될 수는 없는 거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노무현 역시 국민 여론과 충돌했던 일은 적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노무현은 언론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노력했고, 언론들이 그의 주장을 왜곡하여 오도된 소통을 주도하자 국정홍보처라는 공식 국가 기관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스스로 국민 앞에 당당히 서서 자신의 입장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며, 때로는 국민 여론에 겸허하게 따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소통은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이명박은 자신만의 신과 마주하는 기도회라는 형식을 통해서 스스로의 입장을 피력한다. 조찬기도회라는 행사에 잘나가는 인간들이 대량으로 참석한 모양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국가 지도층의 입장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장소라는 당위성을 얻지 못한다. 종교행사는 종교행사일 뿐이고, 기도는 신과의 소통이지 국민과의 소통은 절대 될 수 없다는 거다.
나는 이명박이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에게 잘못을 저질렀는지 잘했는지 관심이 없다. 기도를 열심히 하든 말든 그것은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통령으로서 정말로 잘못했다고 반성한다면 대통령으로서 국민 앞에 당당히 서서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왜 생뚱맞게 여호와 하느님을 끼고 개과천선 쑈를 하는가. 그것도 행동의 변화는 전혀 없는 허당 쑈에 불과한 역겨움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다. 이것은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며 여호와에 대한 신성 모독이 아닐 수가 없다.
영화 '밀양'의 한 장면. 여주인공을 처절하게 분노하게 했던 유괴범의 한마디.
'주님께서는 나를 용서하셨답니다.'
쇠고기 수입 파동. 80% 가까운 국민이 아직도 분노하고 있는데 이명박은 여호와의 뒤로 숨어 버렸다. 그에게는 정말 소망교회 주차 정리 요원이 딱 맞는 수준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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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쑈의 달인' 이명박이 이번에는 '개과천선 쑈'를 선보인 모양이다. 하지만, 쑈의 내용과 기사 제목을 보아하니 기자들은 집단으로 낚시질을 당한 것이 분명하다. 기사 제목은 이명박이 "국민과 역사 앞에 교만하지 않았는가 반성했다."는 식이지만 사실 이명박이 '개과천선 쑈'를 통해 울부짖고 싶은 핵심 대사가 따로 있다는 점은 광우병 걸린 소의 아이큐 수준만 되어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제이다.
거두절미하고 이명박 개과천선 쌩쑈의 핵심 대사는 이거다. "지난 10년의 그늘이 크고 그 뿌리도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언론사 취직 시험 경쟁률은 살벌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똑똑한 대가리들 아무리 모아 놓아도 삼류 배우의 삼류 쇼가 전하고자 하는 단순무식한 주제 하나도 파악을 못 하고 기사 제목을 뽑아내니 대한민국 언론은 답이 안 나오는 거다. 하기야 기자실만 차려주면 배부른 돼지 새끼들 마냥 행복한 종자들이니 뭐라 할 말이 있겠느냐마는……
이명박이 나 자신부터 변하겠다는 대사를 읊조린 그날, 짭새 한 마리는 수업 중인 학생을 불러내서 촛불 문화제의 배후를 캐겠다는 이벤트 행사를 선보였다. 과연 이명박은 달라졌다. 아동 성추행범 못 잡는다고 경찰서 찾아가서 조져대던 기개는 깨끗하게 밥 말아 처먹었다. '유신과 5공 재림 쑈'를 선보였던 짭새도, 그 짭새를 날려보낸 경찰서 간부도 아직까지 목이 안 날아간 것을 보면 말이다.
정권이 맛이 가기 시작하면 전혀 영양가 없는 미사여구만 번뜩인다. 고물 비행기에 폭탄 달고 자폭하는 비행대를 '가미가제(신풍- 신의 바람) 특공대'라고 불러주었던 일본 제국주의가 그 전형적인 예이다. 홍콩 느와르 영화에 나오는 주윤발처럼 버버리 코트 걸치고, 이쑤시개 입에 물고, 쌍권총 휘두르고 비장미 팍팍 풍기면서 목에 힘주는 분위기만으로는 뭔가 멋있게 보이기는 하겠지만,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거다.
쌩쑈의 달인 이명박, 생겨먹은 꼬라지라도 히틀러나 무솔리니의 1/3 수준만 되어줘도 최소한 역겹지만은 않을 터인데, 면상도 안 받쳐 주는 주제에 되지도 않는 삼류 연기를 매일같이 뉴스화면에 쏟아내니 싸늘하게 돌아선 민심도, 학생들의 불붙은 분노도 더더욱 깊고 넓게 키워줄 뿐이다.
나 자신부터 변하겠다는 대사를 읊조린 그날로부터 이틀이 지나니 이번에는 꼰대들이 촛불 든 학생들 잡아 족치겠다고 설친다. 제자 앞에서 최소한의 쪽팔림도 모르는 종자들, 니들에게는 선생님이란 호칭도, 교사라는 직능명사도 어울릴 수가 없다. 니들 꼰대들, 까놓고 말해 제자들이 들어 올린 촛불의 촛농에 코를 박고 뒈져도 할 말 없는 인간들이다.
국민 앞에 당당히 섰던 노무현, 여호와 뒤로 찌그러지는 이명박
내가 더욱 열 받는 것은 생쑈의 달인 이명박이 선택한 공연장소이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신앙은 절대적으로 존중한다. 내 부모님과 장인 장모 모두가 교회 집사이다. 조찬기도회가 뭐 하는 행사인지 나는 모르지만, 기독교라는 종교와 그 행사 자체를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문제는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반성한다는 국가 최고 지도자가 국민과의 소통의 도구로 특정 종교의 특정 종교 행사를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국가의 공식 종교는 없다. 따라서 이명박이 목사에게 가서 질질 짜면서 참회를 하든, 반성을 하든 전혀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이명박이라는 개인의 신앙 영역일 뿐,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공식 행사나 일정이 될 수는 없는 거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노무현 역시 국민 여론과 충돌했던 일은 적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노무현은 언론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려 노력했고, 언론들이 그의 주장을 왜곡하여 오도된 소통을 주도하자 국정홍보처라는 공식 국가 기관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스스로 국민 앞에 당당히 서서 자신의 입장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며, 때로는 국민 여론에 겸허하게 따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소통은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이명박은 자신만의 신과 마주하는 기도회라는 형식을 통해서 스스로의 입장을 피력한다. 조찬기도회라는 행사에 잘나가는 인간들이 대량으로 참석한 모양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국가 지도층의 입장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장소라는 당위성을 얻지 못한다. 종교행사는 종교행사일 뿐이고, 기도는 신과의 소통이지 국민과의 소통은 절대 될 수 없다는 거다.
나는 이명박이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에게 잘못을 저질렀는지 잘했는지 관심이 없다. 기도를 열심히 하든 말든 그것은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통령으로서 정말로 잘못했다고 반성한다면 대통령으로서 국민 앞에 당당히 서서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왜 생뚱맞게 여호와 하느님을 끼고 개과천선 쑈를 하는가. 그것도 행동의 변화는 전혀 없는 허당 쑈에 불과한 역겨움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다. 이것은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며 여호와에 대한 신성 모독이 아닐 수가 없다.
영화 '밀양'의 한 장면. 여주인공을 처절하게 분노하게 했던 유괴범의 한마디.
'주님께서는 나를 용서하셨답니다.'
쇠고기 수입 파동. 80% 가까운 국민이 아직도 분노하고 있는데 이명박은 여호와의 뒤로 숨어 버렸다. 그에게는 정말 소망교회 주차 정리 요원이 딱 맞는 수준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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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05:57:04 (*.215.7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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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게 하는것.
그게 바로 진짜 참여정부다.
그런면에서 노무현 정부는 말만 참여정부지 참여정부가 아니다.
정부가 알아서 일을 처리해버리니 국민들이 끼여들데가 없잖나.
그러나 이명박 정부를 보라.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은 그냥 정책 발표만 하는 거다.
그럼 국민들이 퇴근 후에 인터넷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정책의 세부사항,
정책이 향후 미칠 영향,
정책의 문제점,
정책의 개선방향.등을 제시한다.
이것이야말로 완존한 참여정부의 실현이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2MB와 정부가 국민들 말은 더럽게 안듣는다는 것!
정책하나 말리려면 국민들 아주 피떵을 싸야한다.
요즘은 퇴근 후 사이버대학에 다니는 기분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공부 하나는 제대로 시켜주신다.
정치, 경제, 법률, 의학, 토목 등등 과목도 무지 다양하다.
의학 공부는 해본적도 없지만 SRM, 프리온이 뭔지는 잘~ 안다.
앞으로 사이버 대학 졸업할려면 4년 10개월 남았다.
누가 나좀 조기 졸업시켜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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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게 하는것.
그게 바로 진짜 참여정부다.
그런면에서 노무현 정부는 말만 참여정부지 참여정부가 아니다.
정부가 알아서 일을 처리해버리니 국민들이 끼여들데가 없잖나.
그러나 이명박 정부를 보라.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은 그냥 정책 발표만 하는 거다.
그럼 국민들이 퇴근 후에 인터넷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정책의 세부사항,
정책이 향후 미칠 영향,
정책의 문제점,
정책의 개선방향.등을 제시한다.
이것이야말로 완존한 참여정부의 실현이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2MB와 정부가 국민들 말은 더럽게 안듣는다는 것!
정책하나 말리려면 국민들 아주 피떵을 싸야한다.
요즘은 퇴근 후 사이버대학에 다니는 기분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공부 하나는 제대로 시켜주신다.
정치, 경제, 법률, 의학, 토목 등등 과목도 무지 다양하다.
의학 공부는 해본적도 없지만 SRM, 프리온이 뭔지는 잘~ 안다.
앞으로 사이버 대학 졸업할려면 4년 10개월 남았다.
누가 나좀 조기 졸업시켜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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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06:01:25 (*.215.7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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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의 사진] DJ, 노무현, 2MB... 그리고 광주!
가을들녘
1987년 가을.
김대중 선생은 처음 망월동 묘역을 찾아 오열합니다.
선생의 마음에
80년 광주는 28년 전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의 일 아닐까요….
임기 마지막 해, 2007년.
노무현 선생과 권양숙 여사의
망월동 묘역에서의 모습입니다.
저 뒤의 영정 사진들…
28년 전,
이 인간이 존경해 마지않는 전두환의 폭압적 진압에
'앞서서 가신 분들'을 뒤로 하고
웃고 있는 이 사람…
도대체 당신 뭐 하는 작자요?
옳은 말 하기는 쉽지만
옳게 살아가는 것마저 쉬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매는 것이야 힘들 일 없지만,
'진심'으로 망월동을 찾는 것은
이런 부류의 작자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묘비 상석에 놓여진 구둣발…
이명박에게 고한다.
더 이상…
제발…
더 이상… 광주를 모욕하지 말라.
[네 장의 사진] DJ, 노무현, 2MB... 그리고 광주!
가을들녘
1987년 가을.
김대중 선생은 처음 망월동 묘역을 찾아 오열합니다.
선생의 마음에
80년 광주는 28년 전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의 일 아닐까요….
임기 마지막 해, 2007년.
노무현 선생과 권양숙 여사의
망월동 묘역에서의 모습입니다.
저 뒤의 영정 사진들…
28년 전,
이 인간이 존경해 마지않는 전두환의 폭압적 진압에
'앞서서 가신 분들'을 뒤로 하고
웃고 있는 이 사람…
도대체 당신 뭐 하는 작자요?
옳은 말 하기는 쉽지만
옳게 살아가는 것마저 쉬운 것은 아닐 것입니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매는 것이야 힘들 일 없지만,
'진심'으로 망월동을 찾는 것은
이런 부류의 작자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묘비 상석에 놓여진 구둣발…
이명박에게 고한다.
더 이상…
제발…
더 이상… 광주를 모욕하지 말라.
2008.05.19 10:03:19 (*.162.157.78)
여러분들 놀래지 마십쇼
대운하 정책이요?
이미 다 수주가 되었습니다 빠르면 올래 늦어도 내년엔 착공이 들어갑니다
현대건설(이 회사에 다니시는분 놀래셨죠?) 벌써 1순위로 따 놓았습니다
지금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건설하시는 분들은 잘 알더군요 벌써 설계에 들어갔고
명박이가 자기가 안하는척 쉬쉬 하면서 언론플레이 하면서 국민을 다른 소재로 몰고가서
뒤에서 뒷북치는걸...,
이미 다 고시가 된 상태입니다 대운하는 아마 설계가 진행되었을테고
토목공사 하기전에 지적설계등등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천인공노할 노릇이죠
우리는 단단히 명박이한테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혈압이 안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걸사비우
2008.05.19 10:06:00 (*.162.157.78)
이명박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아시다시피 명박이가 일본 일왕에게 90도로 인사를 했죠
그리고는 사과할 필요없다 지나간 역사는 과거일뿐 이라고 말을했죠
그런데 위안부 할머니들의 분노가 일어났을텐데. 언론들은 쉬쉬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해결이 안된 마당에서. 자기 자신(명박)이 다 용서한것 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일본과의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도 명박이는 뻔뻔하게
언론을 통제를 하면서 위안부 할머니에 대란 일체언급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즉 이명박은 일본놈이기 때문이죠. 일본 순시함에 나포된 우리의 어선에 관한 문제도 방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통부도 독도 문제에 대해선 이렇게 말합니다 사태추위를 보고 나중에 결정하겠다
그럼 독도를 일본에 뺏기고 난 다음에 따지실 요량 이십니까?
분명히 이건 일본과 암암리에 거래가 있었을 거라는 추정이 듭니다. 이런 배은망
덕한 이명박 넌 x형감이다
4670걸사비우님의 다른글보기
아시다시피 명박이가 일본 일왕에게 90도로 인사를 했죠
그리고는 사과할 필요없다 지나간 역사는 과거일뿐 이라고 말을했죠
그런데 위안부 할머니들의 분노가 일어났을텐데. 언론들은 쉬쉬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해결이 안된 마당에서. 자기 자신(명박)이 다 용서한것 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일본과의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도 명박이는 뻔뻔하게
언론을 통제를 하면서 위안부 할머니에 대란 일체언급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즉 이명박은 일본놈이기 때문이죠. 일본 순시함에 나포된 우리의 어선에 관한 문제도 방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통부도 독도 문제에 대해선 이렇게 말합니다 사태추위를 보고 나중에 결정하겠다
그럼 독도를 일본에 뺏기고 난 다음에 따지실 요량 이십니까?
분명히 이건 일본과 암암리에 거래가 있었을 거라는 추정이 듭니다. 이런 배은망
덕한 이명박 넌 x형감이다
4670걸사비우님의 다른글보기
2008.05.19 10:08:03 (*.162.157.78)
이제는 교회까지...
이명박이 미국쇠고기 장사 성공시키려고
안면까고 말바꾸기는 예사요,
어거지 과학자 끌어들이고,
촛불시위하는 학생 막자고 선생님 끌어들이고
이제는 목사까지 동원하여 "믿으라" 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가 그랬다지, 광우병 공포를 일으키는 것은 마귀라고.
이명박은 갓 시집온 '착한'(교회를 다니므로) 며느리이고
'뭘 모르는' 촛불든 중고생들은 '마귀'의 꼬임에 장단을 맞추고 있는 것이라고...
국내 유명 목사가 이런 유치한 발언을 한다는 것이 우습다 못해 민망스럽기까지 하다.
한 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되려면 자국에서 생산되는 산물로 국민들을 먹여살릴 수 있어야 한다.
한우 시장을 활성화하여 국민들이 우리 소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쌀, 우리밀, 우리 농작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먹고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먹거리 시장을 다 죽이고 값싼 외국산으로 채우는건 우리 국민들 목숨을 딴나라에 팔아넘기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은 장사에 눈이 멀어서 미친소를 안미친소로 둔갑시키기에 목사까지 동원하고 있다.
진실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조용기 목사가 아니라 국민이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역사를 바로잡는 것도, 전진시키는 것도 늘 국민의 몫이 가장 컸다.
청계천을 가득 매운 촛불의 의미가 과연 '사탄의 계략'인지 '진실을 향한 국민의 외침'인지
조용기도 잘 알거라 생각한다.
국민을 상대로 마귀짓 하는건 분명히 이명박이다.
이 단순명백한 사실을 어찌 그리들 복잡하게 만드는지...
이명박이 미국쇠고기 장사 성공시키려고
안면까고 말바꾸기는 예사요,
어거지 과학자 끌어들이고,
촛불시위하는 학생 막자고 선생님 끌어들이고
이제는 목사까지 동원하여 "믿으라" 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가 그랬다지, 광우병 공포를 일으키는 것은 마귀라고.
이명박은 갓 시집온 '착한'(교회를 다니므로) 며느리이고
'뭘 모르는' 촛불든 중고생들은 '마귀'의 꼬임에 장단을 맞추고 있는 것이라고...
국내 유명 목사가 이런 유치한 발언을 한다는 것이 우습다 못해 민망스럽기까지 하다.
한 나라가 잘 사는 나라가 되려면 자국에서 생산되는 산물로 국민들을 먹여살릴 수 있어야 한다.
한우 시장을 활성화하여 국민들이 우리 소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쌀, 우리밀, 우리 농작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먹고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먹거리 시장을 다 죽이고 값싼 외국산으로 채우는건 우리 국민들 목숨을 딴나라에 팔아넘기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은 장사에 눈이 멀어서 미친소를 안미친소로 둔갑시키기에 목사까지 동원하고 있다.
진실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조용기 목사가 아니라 국민이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역사를 바로잡는 것도, 전진시키는 것도 늘 국민의 몫이 가장 컸다.
청계천을 가득 매운 촛불의 의미가 과연 '사탄의 계략'인지 '진실을 향한 국민의 외침'인지
조용기도 잘 알거라 생각한다.
국민을 상대로 마귀짓 하는건 분명히 이명박이다.
이 단순명백한 사실을 어찌 그리들 복잡하게 만드는지...
2008.05.19 10:09:36 (*.162.157.78)
정말 국민 말않듣는 이명박씨...오늘도 또 한건...
아침에 다음 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우울한
소식이 "대운하 국책사업단 재 부활"
이라는 기사다.
아~~~ 시발 역시 하루를 안쉬는구나..
불과 몇일전 하나님께 겸손하게 오만하지않겠다고
재다짐을 하며 국민들 진짜로 섬기겠다고 자기 반성
비슷한걸 했다는 기사를 보고 아~~ 일말의 양심은
있구나 했다.
하지만 그것도 몇일을 못가서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대운하삽질을 또 이슈로 내놓고있다.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잇는것이다.
국민을 븅신으로 알고 있는것이다.
매사가 거짖말이라는것이다.
미국산미친소전면수입으로 나라가 시끄럽고,
일본은 독도가 자기내 땅임을 교과서에 천명
하겠다고 공식화 하고 있는 지금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다.
오로지 지 꼴리는데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있는사람이다.
아니, 국민을 상대로 누가 이기나 오기를
부리는사람이다.
60평생을 불도저정신으로 밀어부치기가
주특기로 살아온사람이다.
그사람이 변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절대 금물이다.
월요일아침 이명박은 국민을 또 우울하게
만든다...................신발넘
아침에 다음 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우울한
소식이 "대운하 국책사업단 재 부활"
이라는 기사다.
아~~~ 시발 역시 하루를 안쉬는구나..
불과 몇일전 하나님께 겸손하게 오만하지않겠다고
재다짐을 하며 국민들 진짜로 섬기겠다고 자기 반성
비슷한걸 했다는 기사를 보고 아~~ 일말의 양심은
있구나 했다.
하지만 그것도 몇일을 못가서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대운하삽질을 또 이슈로 내놓고있다.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잇는것이다.
국민을 븅신으로 알고 있는것이다.
매사가 거짖말이라는것이다.
미국산미친소전면수입으로 나라가 시끄럽고,
일본은 독도가 자기내 땅임을 교과서에 천명
하겠다고 공식화 하고 있는 지금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다.
오로지 지 꼴리는데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있는사람이다.
아니, 국민을 상대로 누가 이기나 오기를
부리는사람이다.
60평생을 불도저정신으로 밀어부치기가
주특기로 살아온사람이다.
그사람이 변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절대 금물이다.
월요일아침 이명박은 국민을 또 우울하게
만든다...................신발넘
2008.05.19 10:10:58 (*.162.157.78)
[펌]한나라당이 만든 괴물 이명박
이명박이라는 괴물이 그냥 태어난것 같습니까?
썩은물에서는 절대 물고기가 살수 없습니다
온갖 더러운 해충들만 드글거릴뿐이죠
그 해충들이 업그레이드 해서 이젠 왠만한 살충제로는 끄덕 없습니다.
내성이 강한 신종 괴물만 탄생시킬뿐이죠.
지금 시행되는
이명박의 온갖 정책역시 한나라당의 정책과 일치합니다.
그냥 태어난게 아니란말이죠
지난 5년간의 한나라당의 행적들을 봅시다
과거를 보면 미래도 볼수있습니다.
< 사립학교법 > 한나라당 반대
- 사립학교에 외부인사를 한두명 두어, 사립학교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당한 등록금 인상 방지 및 학교 운영과 관련된 부정 부패, 유착관계 제거 목적(현재 사학법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인해 결국 누더기 법안이 되어 겨우 통과되었습니다. 차기 대선에 한나라당이 당선되면 이마저도 폐지가 유력시되는 법안입니다.)
< 주택법 > 한나라당 반대
-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를 주요 골자로 하여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증대 시키고 건설업체가 부당하게 취한 폭리 등을 방지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법안
< 부동산 안정 정책 > 한나라당 종부세 폐지, 양도세 대폭 삭감 등 부동산 거래 활성화 정책 제시
- 8.31, 11.15, 1.11 정책(DTI 및 LTV 규제) 등을 통하여 이번 부동산 폭등에 대한 원천적인 자금 유입을 차단하여 부동산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이명박 대선 후보는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고 발언(2007년 5월 29일 광주 정책비전대회에서). 이외에도 한나라당은 이번 부동산 폭등으로 10개월 만에 578억 3천만원이라는 거액 시세차익을 남김(2007년 2월 27일 연합뉴스)
< 종합부동산세 > 한나라당 종부세 폐지, 종부세 기준시가 6억에서 9억으로 인상 요구
- 공시지가 6억(실거래가 8억) 이상인 고가 주택에 한하여 누진세 개념의 부동산세를 적용하여 부동산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그 세수를 임대 주택 및 서민전세자금 지원으로 전환, 주택을 통한 불로소득과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법안
특히 한나라당은 주택 전용면적 25.7평이하는 서민이므로 이들에 대한 주택 종부세를 폐지하자고 주장(주택 전용면적 25.7평 이하이면서 실거래가 8억이 넘는 고가 주택은 강남지역 외에는 없음)
< 전시작통권 환수 > 한나라당 반대
- 언젠가는 이양받아야할 작통권을 빠른 시기에 넘겨받아 군사 지휘 능력을 신속하게 미리 배양하여 국가 자주 방위력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함. 앞으로 미국과의 군사 무기 구매, 경제 협력 등의 협상에서 작통권 미환수로 인한 군사적 압력 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또한 독자적 군사 행동을 개시할 수 있으며 (북한 붕괴 상황 등에서), 미국에 군사적으로 기대고 싶은 심리적 의존감을 탈피, 자주 국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
< 친일 청산법 >
- 과거 친일파가 부당한 방법으로 착복하여 그 후손에게 물려준 토지 등의 불법적인 재산을 환수하여 국가 반역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겠다는 법안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 햇볕정책 > 한나라당 반대
-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적 큰 시련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남북 서로간의 신뢰를 확보하고 민족적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여 경제 협력 등의 끊을 수 없는 통로를 마련하고 실리적으로는 경제적 이익과 차후 통일 대한민국 건설시 경제적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통합하여 그 타격과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 대통령 연임제 > 한나라당 반대
- 대통령직을 단 1회에 한하여 국민투표를 통해 임기를 연장할 수 있게 함으로서 성과있는 정부에게 국정운영을 한번 더 맡기고, 그 정책수행이 일관성 있게 진행되게 하며, 레임덕을 최소화 시키자는 헌법개헌. 참고로 연임제를 제안한 대통령에게는 연임제가 해당되지 않음. 노무현은 한나라당 당선이 유력시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임제를 제안했으나 한나라당 측은 격분하여 반대
< 경제 위기론 >
- 유래없는 환율하락과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2007년 현재 대외무역 54개월 연속 흑자, 수출액 사상 최고, 수출흑자 사상 최고(20억불), 주가 사상 최고(2014P),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2400억 달러), 경제 성장률 4.9% 달성, 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치(2.1%~2.3%), 국가 신용도 향상 조정(S&P, 무디스 등), 100조원 순채권국 달성(국가 채무 3000억 달러, 국가 채권 4000억 달러), 해외여행객수 3년 연속 1000만명 돌파
< 국가 부채 논란 >
- 조중동 등의 메이저 언론은 국가 부채가 노무현 재임기간동안 약 2배 즉 2002년 133조원(GDP 대비 19.5%)에서 2006년 283조원(33.4%)으로 엄청나게 늘었다고 연일 보도
< 한반도 대운하 >
-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길이 530km의 대운하 건설 공약으로 조령터널 건설 비용만 15조에 이르며 총 공사비 100조원(이명박 측은 14조라고 주장)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 사업. 댐이나 다리 등을 상당수 재건설해야 하고 물동량, 이용효용성, 건설기간, 식수원, 수질 및 환경오염, 홍수 문제, 일자리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음
< 민생 문제 해결 >
- 노인복지법, 장애인생활기초수급제, 저소득층기초생활보호법, 국민연금법 등의 중요 민생 법안이 사학법 때문에 국회에 보류
한나라당 빈곤층 복지예산 700억원 삭감, 독거노인 도우미 예산 176억원 삭감, 노인 돌보미 바우처 예산 68억 삭감, 노인수발보험 시범사업 예산 19억원 삭감, 아동급식법안 통과 저지, 장애인 예산 2,651억원을 삭감
박근혜 전 경선 후보는 사학법을 반대하기 위해 민생시안 법안 2000개를 볼모로 삼아 국회 통과 못하게 막아놓고 한나라당 전원과 함께 국회를 나가버림. 이로 인해 민생 사안 법안들은 무려 1년 6개월 동안 계류(이와중에 조중동은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의 정책적 무능으로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도)
< 탄핵 논란 >
- 현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관리법 위반이라는 논리를 들어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연합하여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자 국민들이 촛불집회 등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국회를 압박,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위법 결정을 내렸던 사건
< 3불 정책 >
본고사 부활 현 수능제도보다 훨씬 수준이 높고 어려웠던 과거 입시제도의 부활
기여입학제 거액의 돈을 학교에 기부하면 대학 입학을 허락해 주는 제도
고교등급제 고등학교때부터 학교별 등급을 설정하여 고등학교 입학 역시 입시로 들어가게 하는 제도
본고사 부활 반대 본고사는 시험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사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로 공교육만으로는 도저히 입시를 치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본고사가 부활하면 공교육은 차라리 받지 않는 것이 나을것이다. 따라서 공교육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 어마어마한 사교육비를 들여야 하는데 본고사는 서민층에게 좋은 대학은 포기하라는 뜻 아니냐?
기여입학제 반대 돈만 있으면 서울대나 연고대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셈인데 국민정서가 이것을 인정할 수 있겠느냐? 학교가 사회지위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는 우리나라에서 돈으로 들어가는 기여입학제는 불합리한 제도다.
고교등급제 반대 고등학교를 입시 치르게 하면 중학생부터 입시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면 좋은 중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시 초등학교부터 입시지옥이 시작되게 된다. 입시만 치르는 것이 교육인가?
<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 >한나라당 반대
- 기자실을 합동브리핑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과거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기자단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신생·군소 매체에도 공정한 취재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는 신장시키기 위한 방안. 기존의 부처별 출입기자제 관행을 없애 언론 관계의 투명성이 증대
< 언론 보도 왜곡 논란 >
- 보도되는 모든 이슈와 사안들에 대해 참여정부가 비난받고 지지를 잃도록 일부 언론들이 심각한 조작과 왜곡을 일삼았다는 논란
조선일보 | 노무현을 호되게 비판한 노무현 초호화요트 실체 사진
target=_blank>http://blog.naver.com/jbsports?Redirect=Log&logNo=20038503994
조선일보│노무현이라면 20촌이라도 좋다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15306
문화일보 | 노무현 이지스 축사 왜곡 사건
target=_blank>http://blog.daum.net/bbajc/10351335
노무현 관련 외신기사를 어떻게 왜곡하였나
< 뉴라이트 안병직 영입 논란 >
뉴라이트 | 부활하는 친일
target=_blank>http://www.mncast.com/player/new_fullPlayer.asp?movieID=10008111720061224001943&lp=-1&chkNum=1
한나라당 | 뉴라이트 한나라당과 방향같다 거듭 강조
target=_blank>http://blog.naver.com/rhapsodyin12?Redirect=Log&logNo=130009144243
이명박 | 정권 교체 한가운데 뉴라이트 있다
target=_blank>http://blog.daum.net/chanandmin/1765440
한나라당
다음은 이들이 근래 몇 년동안 성관련에 대해 화려한 경력을 쌓아 놓은 그 내용들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술집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 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 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 들"
-. 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사건
-.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매수의혹
-.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 하더라
-.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불법 마사지등은 성 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 2006년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의 성추문
-.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한나라당 2MB취임 3개월 정권을 잡았을뿐인데
3개월이 3년같죠?
2mb 뿐아니라 한나라당도 같이 끌어내야합니다.
---------------------------------------------------------------------------------
이거 많은사람이 보았으면해요
출처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21547
아고라challeng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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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라는 괴물이 그냥 태어난것 같습니까?
썩은물에서는 절대 물고기가 살수 없습니다
온갖 더러운 해충들만 드글거릴뿐이죠
그 해충들이 업그레이드 해서 이젠 왠만한 살충제로는 끄덕 없습니다.
내성이 강한 신종 괴물만 탄생시킬뿐이죠.
지금 시행되는
이명박의 온갖 정책역시 한나라당의 정책과 일치합니다.
그냥 태어난게 아니란말이죠
지난 5년간의 한나라당의 행적들을 봅시다
과거를 보면 미래도 볼수있습니다.
< 사립학교법 > 한나라당 반대
- 사립학교에 외부인사를 한두명 두어, 사립학교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당한 등록금 인상 방지 및 학교 운영과 관련된 부정 부패, 유착관계 제거 목적(현재 사학법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인해 결국 누더기 법안이 되어 겨우 통과되었습니다. 차기 대선에 한나라당이 당선되면 이마저도 폐지가 유력시되는 법안입니다.)
< 주택법 > 한나라당 반대
-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를 주요 골자로 하여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증대 시키고 건설업체가 부당하게 취한 폭리 등을 방지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법안
< 부동산 안정 정책 > 한나라당 종부세 폐지, 양도세 대폭 삭감 등 부동산 거래 활성화 정책 제시
- 8.31, 11.15, 1.11 정책(DTI 및 LTV 규제) 등을 통하여 이번 부동산 폭등에 대한 원천적인 자금 유입을 차단하여 부동산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이명박 대선 후보는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고 발언(2007년 5월 29일 광주 정책비전대회에서). 이외에도 한나라당은 이번 부동산 폭등으로 10개월 만에 578억 3천만원이라는 거액 시세차익을 남김(2007년 2월 27일 연합뉴스)
< 종합부동산세 > 한나라당 종부세 폐지, 종부세 기준시가 6억에서 9억으로 인상 요구
- 공시지가 6억(실거래가 8억) 이상인 고가 주택에 한하여 누진세 개념의 부동산세를 적용하여 부동산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그 세수를 임대 주택 및 서민전세자금 지원으로 전환, 주택을 통한 불로소득과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법안
특히 한나라당은 주택 전용면적 25.7평이하는 서민이므로 이들에 대한 주택 종부세를 폐지하자고 주장(주택 전용면적 25.7평 이하이면서 실거래가 8억이 넘는 고가 주택은 강남지역 외에는 없음)
< 전시작통권 환수 > 한나라당 반대
- 언젠가는 이양받아야할 작통권을 빠른 시기에 넘겨받아 군사 지휘 능력을 신속하게 미리 배양하여 국가 자주 방위력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함. 앞으로 미국과의 군사 무기 구매, 경제 협력 등의 협상에서 작통권 미환수로 인한 군사적 압력 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또한 독자적 군사 행동을 개시할 수 있으며 (북한 붕괴 상황 등에서), 미국에 군사적으로 기대고 싶은 심리적 의존감을 탈피, 자주 국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
< 친일 청산법 >
- 과거 친일파가 부당한 방법으로 착복하여 그 후손에게 물려준 토지 등의 불법적인 재산을 환수하여 국가 반역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겠다는 법안
16대 국회 친일청산법 반대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반대자 없음 (2) 한나라당 : 149명중 100명 반대
(3) 자민련 : 9명 반대 (4) 민주당 : 3명 반대
(5) 국통21 : 1명 반대 (6) 무소속 : 1명 반대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
< 햇볕정책 > 한나라당 반대
-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적 큰 시련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남북 서로간의 신뢰를 확보하고 민족적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여 경제 협력 등의 끊을 수 없는 통로를 마련하고 실리적으로는 경제적 이익과 차후 통일 대한민국 건설시 경제적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통합하여 그 타격과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 대통령 연임제 > 한나라당 반대
- 대통령직을 단 1회에 한하여 국민투표를 통해 임기를 연장할 수 있게 함으로서 성과있는 정부에게 국정운영을 한번 더 맡기고, 그 정책수행이 일관성 있게 진행되게 하며, 레임덕을 최소화 시키자는 헌법개헌. 참고로 연임제를 제안한 대통령에게는 연임제가 해당되지 않음. 노무현은 한나라당 당선이 유력시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임제를 제안했으나 한나라당 측은 격분하여 반대
< 경제 위기론 >
- 유래없는 환율하락과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2007년 현재 대외무역 54개월 연속 흑자, 수출액 사상 최고, 수출흑자 사상 최고(20억불), 주가 사상 최고(2014P),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2400억 달러), 경제 성장률 4.9% 달성, 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치(2.1%~2.3%), 국가 신용도 향상 조정(S&P, 무디스 등), 100조원 순채권국 달성(국가 채무 3000억 달러, 국가 채권 4000억 달러), 해외여행객수 3년 연속 1000만명 돌파
< 국가 부채 논란 >
- 조중동 등의 메이저 언론은 국가 부채가 노무현 재임기간동안 약 2배 즉 2002년 133조원(GDP 대비 19.5%)에서 2006년 283조원(33.4%)으로 엄청나게 늘었다고 연일 보도
< 한반도 대운하 >
-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길이 530km의 대운하 건설 공약으로 조령터널 건설 비용만 15조에 이르며 총 공사비 100조원(이명박 측은 14조라고 주장)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 사업. 댐이나 다리 등을 상당수 재건설해야 하고 물동량, 이용효용성, 건설기간, 식수원, 수질 및 환경오염, 홍수 문제, 일자리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음
< 민생 문제 해결 >
- 노인복지법, 장애인생활기초수급제, 저소득층기초생활보호법, 국민연금법 등의 중요 민생 법안이 사학법 때문에 국회에 보류
한나라당 빈곤층 복지예산 700억원 삭감, 독거노인 도우미 예산 176억원 삭감, 노인 돌보미 바우처 예산 68억 삭감, 노인수발보험 시범사업 예산 19억원 삭감, 아동급식법안 통과 저지, 장애인 예산 2,651억원을 삭감
박근혜 전 경선 후보는 사학법을 반대하기 위해 민생시안 법안 2000개를 볼모로 삼아 국회 통과 못하게 막아놓고 한나라당 전원과 함께 국회를 나가버림. 이로 인해 민생 사안 법안들은 무려 1년 6개월 동안 계류(이와중에 조중동은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의 정책적 무능으로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도)
< 탄핵 논란 >
- 현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관리법 위반이라는 논리를 들어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연합하여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자 국민들이 촛불집회 등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국회를 압박,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위법 결정을 내렸던 사건
< 3불 정책 >
본고사 부활 현 수능제도보다 훨씬 수준이 높고 어려웠던 과거 입시제도의 부활
기여입학제 거액의 돈을 학교에 기부하면 대학 입학을 허락해 주는 제도
고교등급제 고등학교때부터 학교별 등급을 설정하여 고등학교 입학 역시 입시로 들어가게 하는 제도
본고사 부활 반대 본고사는 시험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사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로 공교육만으로는 도저히 입시를 치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본고사가 부활하면 공교육은 차라리 받지 않는 것이 나을것이다. 따라서 공교육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 어마어마한 사교육비를 들여야 하는데 본고사는 서민층에게 좋은 대학은 포기하라는 뜻 아니냐?
기여입학제 반대 돈만 있으면 서울대나 연고대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셈인데 국민정서가 이것을 인정할 수 있겠느냐? 학교가 사회지위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는 우리나라에서 돈으로 들어가는 기여입학제는 불합리한 제도다.
고교등급제 반대 고등학교를 입시 치르게 하면 중학생부터 입시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면 좋은 중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시 초등학교부터 입시지옥이 시작되게 된다. 입시만 치르는 것이 교육인가?
<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 >한나라당 반대
- 기자실을 합동브리핑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과거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기자단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신생·군소 매체에도 공정한 취재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는 신장시키기 위한 방안. 기존의 부처별 출입기자제 관행을 없애 언론 관계의 투명성이 증대
< 언론 보도 왜곡 논란 >
- 보도되는 모든 이슈와 사안들에 대해 참여정부가 비난받고 지지를 잃도록 일부 언론들이 심각한 조작과 왜곡을 일삼았다는 논란
조선일보 | 노무현을 호되게 비판한 노무현 초호화요트 실체 사진
target=_blank>http://blog.naver.com/jbsports?Redirect=Log&logNo=20038503994
조선일보│노무현이라면 20촌이라도 좋다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15306
문화일보 | 노무현 이지스 축사 왜곡 사건
target=_blank>http://blog.daum.net/bbajc/10351335
노무현 관련 외신기사를 어떻게 왜곡하였나
< 뉴라이트 안병직 영입 논란 >
뉴라이트 | 부활하는 친일
target=_blank>http://www.mncast.com/player/new_fullPlayer.asp?movieID=10008111720061224001943&lp=-1&chkNum=1
한나라당 | 뉴라이트 한나라당과 방향같다 거듭 강조
target=_blank>http://blog.naver.com/rhapsodyin12?Redirect=Log&logNo=130009144243
이명박 | 정권 교체 한가운데 뉴라이트 있다
target=_blank>http://blog.daum.net/chanandmin/1765440
한나라당
다음은 이들이 근래 몇 년동안 성관련에 대해 화려한 경력을 쌓아 놓은 그 내용들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술집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 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 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 들"
-. 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사건
-.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매수의혹
-.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 하더라
-.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불법 마사지등은 성 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 2006년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의 성추문
-.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한나라당 2MB취임 3개월 정권을 잡았을뿐인데
3개월이 3년같죠?
2mb 뿐아니라 한나라당도 같이 끌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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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은사람이 보았으면해요
출처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21547
아고라challeng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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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0:12:31 (*.162.157.78)
멕시코에서 사는 주부가 느끼는 FTA!
첨으로 아고라에 글 올리는 주부입니다.
이 곳에 살고 있어도 워낙 한국이 시끄러워 항상 맘졸이며 고국을 바라봅니다.
인터넷덕에 이 멕시코 작은 도시에서도 실시간으로 한국의 소식을 알 수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또한 아고라덕에 스페인어가 약해 현지 정보에 약한 것을 상쇄할 수 있으니 이또한 고마운 일이지요. 그래서 미약하지만 먼저 FTA를 체결한 나라에 살면서 겪은 이야기 두개만 아고라에 계신 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이 곳에 살게된 것이 3년입니다. 뭐 아주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지만 임신한 몸으로 와서 아이까지 여기서 낳고 학교보내고...별 일을 다 겪으니 30년은 산 것같습니다.
처음 이 곳에 왔을땐 임신 7개월의 몸이라 병원을 알아보는 것이 급했습니다. 이전엔 유럽에서 공부했던지라 유럽의 복지기준으로 멕시코를 생각했었지요. 기가 막히더군요. 일단 병원비가 팩키지로 다 되어 있습니다. 1박 2일 기준이 약 2만 페소 즉 200만원 정도이구요. 의사처치비는 별도로 부과됩니다. 원하는 의사에 따라 그 처치비가 1만 페소에서 2만 페소정도니까 자연분만 한번이면 한국돈으로 약 300만원이 듭니다. 이건 평균이구요 제왕절개는 거의 1.5배 더 하면 됩니다.
의료보험의 민영화의 결과입니다. 인구많은 멕시코사람들 아이 어떻게 낳냐구요?
IMSS라고 국가 의료보험 있습니다. 저 소득층 거진 이용합니다. 출산 후 12시간내에 퇴원해 주셔야하는 센스 꼭 필요합니다. 이거 한댔다가 아이아빠 학교 담당직원들의 간곡한 만류로 포기했습니다. "너 잘못되면 문제 커진다. 너 외국인이다" 맞는 말이기도 했구요.
또 IMSS통해 수술한 번 하려면 반년 기다려야 합니다. 죽고 싶으면 IMSS이용해라란 말조차 있으니까요. 한국 곧 민영화 한다죠? 반드시 ING나 삼성생명 드셔야 겠네요. 여긴 좀 괜찮은 병원은 다 ING나 GNP...뭐 그런보험이랑연계되어 있더라구요. 아님 감기 한 번 걸리면 기본 20만원 당연히 1인당입니다. 저흰 아무것도 없어 대충 약 사먹습니다만 그 약값도 4-5만원은 나옵니다. 의사 ...함부로 만날 수 있지 않구요. 특수과(이비인후과, 피부과...etc) 부르는게 값입니다. 돈만 많으면 헬기뜨는 병원에서 우아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병원비는 어디까지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교육...
96년 교육개혁이후 멕시코의 교육은 철저한 자율화입니다. 공립과 사립이 철저히 나누어져 있어요. 공립의 경우 한국의 80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전 오후반 나누어져 있고 수업시간은 하루 4시간입니다. 콩나물교실입니다. 영어는 의무사항 아닙니다. 무료이기때문에 전 학생에게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인정하지만 그 질은 .....제 개인의 생각으로는 가끔 개천에서 용은 난다입니다.
사립은 그야말로 사립입니다. 즉 학비의 액수만큼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한 달 13만원내는 곳은 딱 그만큼...40만원내는 곳은 영어 교육을 그나마 잘 시킬 수 있습니다.부모의 능력이 곧 아이의 능력으로 탈바꿈됩니다. 그래서 끼리끼리의 문화를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젊은 부모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에 목숨겁니다. 한국만 유별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이라면 단지 이 곳 멕시코는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많은 사립학교는 미국인들이 운영합니다. 그래서 기부금부터 입학금, 학교운영비...뭐든지 학부모가 다 맡아야 합니다. 내라면 내야지요. 자식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이 부모니까요! 많은 사립학교가 이를 악용하고 있지만 사립학교법에 의하면 제제할 수 있는 법이 거의 전무합니다.부당해도 다른 방법이 없지요.
제가 의아하게 느끼는 점은....이 넓은 땅에 좋은 자원에 석유산유국이기까지 한 나라에서 이런 부조리한 일들이 평범한 일상처럼 일어날까! 이들은 바꿀 생각이 없는걸까?왜 많은 멕시칸들이 내가 알았던 좋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넘어갈까? FTA후라 그럴 필요가 있을까!였는데, 다국적 자본이 (대다수가 유태계 미국) 아무런 방어장치가 없는 멕시코에 들어와 많은 공기업의 민영화와 동시에 시장을 잠식한 결과다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 이미 견고해진 구조적인 모순은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지요. 일례로 TELMEX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전신)전신전화공사가 있었습니다. 민영화를 추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일어나는 부정으로 (전 부정으로 봅니다) 카를로스 슬림이라는 수전노가 최대 주주중 1인이 됩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손에 거머쥡니다. 이를 바탕으로 독과점 사업을 확대합니다....지금은 세계에서 부자 1-2위를 다툽니다. 그러나 그가 이 양극화의 심연인 구조적인 모순을 짊어진 자신의 조국 , 이 조국땜에 이룩한 부를 움켜지고 지금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일해라! 나도 일해서 돈 벌었다"
한국의 푸른 집에 계시는 분이 하신 말씀과 어쩜 저리 비슷할까요!
어쨌든 이 와중에 엄청나게 돈 많이 번 멕시칸들도 많으니 미국만 일방적으로 다 가졌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과연 얼마나 많은 멕시칸들일까요?작년 지표로는 멕시코의 부는 상위 약 30%에서 그 중의 30%가 멕시코 자본을 70%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틀린 통계이면 수정할께요.) 그런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멕시코는 간접세의 비율이 더 큰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FTA해서요... 이 곳 멕시코는 미국인들 정말 많이 와서 떵떵거리고 잘 살고 멕시코인들을 많이 부리며 돈 세며 살고요...너무나도 많은 멕시코인들은 미국의 3D시장을 위해 이 밤도 국경을 넘습니다. 목숨을 걸고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 하면서...
그 FTA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겪는 이 곳에서의 생활이 한국의 미래의 모습이라면...그 죄를 나중 후손들에게 어떻게 갚을까요?
경쟁하면 그 경쟁때문에 발전한다고 믿으십니까?
경쟁도 비슷한 수준이 되야 긍정적인 관계가 됩니다. NAFTA한 후 10년 ! 멕시코가 선진국으로 진입했나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 멕시코는 미국의 뒷치닥거리 다하고 거기다 물건까지 다 사주고도 멕시코라고 미국인들에게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자본이 거대하고 그 가진 기술이 엄청난 지는 모르겠지만(이 곳에서도 L사 핸드폰 잘 팔립니다.)미국과의 싸움에서 과연 동등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곳에 진출한 기업들 거의 다 현지법인 만들어서 별 문제없이 기업활동하는 것처럼 이미 FTA가 아니더라도 우리 기업들 생존전략은 잘 짜여져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런데 더 벌고 싶어서 그러는거지요.제발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 FTA잘 알아보세요. 여기는 국경이라 담이라도 넘지 태평양을 조호련씨처럼 헤엄치시렵니까?
자동차 더 팔려고 절대 다수 서민 농민 어민 죽이는 이 FTA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지금도 저 창문너머 도로한 복판엔 어린아이가 외치고 있네요.
"껌 사세요"
내 나라가 잘 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조국을 잘 모르는 내 아이들에게 또 이 곳 멕시칸 이웃들에게 항상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고싶어요.
제가 사는 도시에도 costco가 있습니다.
거진 미국산을 팔지요. 당연히 미국산 쇠고기도 팝니다. choice등급입니다. 30개월이상 월령소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 많이 후진? 멕시코에 살아도 미친 소 먹을 일은 없습니다. 여러면에서 한국이 멕시코보다 못한 나라는 아닐텐데요.
많은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보지 못하면 이해하기 힘든 곳이 중남미와 멕시코입니다.
경제구조가 많이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전 이태리에서도 7년을 살았습니다. 경제구조가 한국과 확연히 틀린 곳은 유럽이지요.
중남미는 굳이 경제뿐만이 아니더라도 정치적으로도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결국은 남은 짐은 일반 서민들이 떠 안게 되겠지요.
앞으로도 더 조사해서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멕시코 오기전엔 fta찬성론자였습니다. 이 곳의 PRI당이나 한국의 한나라당이나 결국 자신들의 기득권때문에 나라를 망쳤거나 망치는 것을 알까요? 항상 한 발 물러서면 양자가 다 보이는 법이지요. 그래서 제 3자의 증언이 필요한 것이구요. 저희는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라 어느 편에서도 보고 있지 않습니다. 가슴은 열정으로 불타더라도 머리는 냉철해야 하겠죠?
11445yroas님의 다른글보기
첨으로 아고라에 글 올리는 주부입니다.
이 곳에 살고 있어도 워낙 한국이 시끄러워 항상 맘졸이며 고국을 바라봅니다.
인터넷덕에 이 멕시코 작은 도시에서도 실시간으로 한국의 소식을 알 수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또한 아고라덕에 스페인어가 약해 현지 정보에 약한 것을 상쇄할 수 있으니 이또한 고마운 일이지요. 그래서 미약하지만 먼저 FTA를 체결한 나라에 살면서 겪은 이야기 두개만 아고라에 계신 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이 곳에 살게된 것이 3년입니다. 뭐 아주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지만 임신한 몸으로 와서 아이까지 여기서 낳고 학교보내고...별 일을 다 겪으니 30년은 산 것같습니다.
처음 이 곳에 왔을땐 임신 7개월의 몸이라 병원을 알아보는 것이 급했습니다. 이전엔 유럽에서 공부했던지라 유럽의 복지기준으로 멕시코를 생각했었지요. 기가 막히더군요. 일단 병원비가 팩키지로 다 되어 있습니다. 1박 2일 기준이 약 2만 페소 즉 200만원 정도이구요. 의사처치비는 별도로 부과됩니다. 원하는 의사에 따라 그 처치비가 1만 페소에서 2만 페소정도니까 자연분만 한번이면 한국돈으로 약 300만원이 듭니다. 이건 평균이구요 제왕절개는 거의 1.5배 더 하면 됩니다.
의료보험의 민영화의 결과입니다. 인구많은 멕시코사람들 아이 어떻게 낳냐구요?
IMSS라고 국가 의료보험 있습니다. 저 소득층 거진 이용합니다. 출산 후 12시간내에 퇴원해 주셔야하는 센스 꼭 필요합니다. 이거 한댔다가 아이아빠 학교 담당직원들의 간곡한 만류로 포기했습니다. "너 잘못되면 문제 커진다. 너 외국인이다" 맞는 말이기도 했구요.
또 IMSS통해 수술한 번 하려면 반년 기다려야 합니다. 죽고 싶으면 IMSS이용해라란 말조차 있으니까요. 한국 곧 민영화 한다죠? 반드시 ING나 삼성생명 드셔야 겠네요. 여긴 좀 괜찮은 병원은 다 ING나 GNP...뭐 그런보험이랑연계되어 있더라구요. 아님 감기 한 번 걸리면 기본 20만원 당연히 1인당입니다. 저흰 아무것도 없어 대충 약 사먹습니다만 그 약값도 4-5만원은 나옵니다. 의사 ...함부로 만날 수 있지 않구요. 특수과(이비인후과, 피부과...etc) 부르는게 값입니다. 돈만 많으면 헬기뜨는 병원에서 우아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병원비는 어디까지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교육...
96년 교육개혁이후 멕시코의 교육은 철저한 자율화입니다. 공립과 사립이 철저히 나누어져 있어요. 공립의 경우 한국의 80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전 오후반 나누어져 있고 수업시간은 하루 4시간입니다. 콩나물교실입니다. 영어는 의무사항 아닙니다. 무료이기때문에 전 학생에게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인정하지만 그 질은 .....제 개인의 생각으로는 가끔 개천에서 용은 난다입니다.
사립은 그야말로 사립입니다. 즉 학비의 액수만큼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한 달 13만원내는 곳은 딱 그만큼...40만원내는 곳은 영어 교육을 그나마 잘 시킬 수 있습니다.부모의 능력이 곧 아이의 능력으로 탈바꿈됩니다. 그래서 끼리끼리의 문화를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젊은 부모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에 목숨겁니다. 한국만 유별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이라면 단지 이 곳 멕시코는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많은 사립학교는 미국인들이 운영합니다. 그래서 기부금부터 입학금, 학교운영비...뭐든지 학부모가 다 맡아야 합니다. 내라면 내야지요. 자식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이 부모니까요! 많은 사립학교가 이를 악용하고 있지만 사립학교법에 의하면 제제할 수 있는 법이 거의 전무합니다.부당해도 다른 방법이 없지요.
제가 의아하게 느끼는 점은....이 넓은 땅에 좋은 자원에 석유산유국이기까지 한 나라에서 이런 부조리한 일들이 평범한 일상처럼 일어날까! 이들은 바꿀 생각이 없는걸까?왜 많은 멕시칸들이 내가 알았던 좋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넘어갈까? FTA후라 그럴 필요가 있을까!였는데, 다국적 자본이 (대다수가 유태계 미국) 아무런 방어장치가 없는 멕시코에 들어와 많은 공기업의 민영화와 동시에 시장을 잠식한 결과다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 이미 견고해진 구조적인 모순은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지요. 일례로 TELMEX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전신)전신전화공사가 있었습니다. 민영화를 추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일어나는 부정으로 (전 부정으로 봅니다) 카를로스 슬림이라는 수전노가 최대 주주중 1인이 됩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손에 거머쥡니다. 이를 바탕으로 독과점 사업을 확대합니다....지금은 세계에서 부자 1-2위를 다툽니다. 그러나 그가 이 양극화의 심연인 구조적인 모순을 짊어진 자신의 조국 , 이 조국땜에 이룩한 부를 움켜지고 지금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일해라! 나도 일해서 돈 벌었다"
한국의 푸른 집에 계시는 분이 하신 말씀과 어쩜 저리 비슷할까요!
어쨌든 이 와중에 엄청나게 돈 많이 번 멕시칸들도 많으니 미국만 일방적으로 다 가졌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과연 얼마나 많은 멕시칸들일까요?작년 지표로는 멕시코의 부는 상위 약 30%에서 그 중의 30%가 멕시코 자본을 70%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틀린 통계이면 수정할께요.) 그런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멕시코는 간접세의 비율이 더 큰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FTA해서요... 이 곳 멕시코는 미국인들 정말 많이 와서 떵떵거리고 잘 살고 멕시코인들을 많이 부리며 돈 세며 살고요...너무나도 많은 멕시코인들은 미국의 3D시장을 위해 이 밤도 국경을 넘습니다. 목숨을 걸고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 하면서...
그 FTA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겪는 이 곳에서의 생활이 한국의 미래의 모습이라면...그 죄를 나중 후손들에게 어떻게 갚을까요?
경쟁하면 그 경쟁때문에 발전한다고 믿으십니까?
경쟁도 비슷한 수준이 되야 긍정적인 관계가 됩니다. NAFTA한 후 10년 ! 멕시코가 선진국으로 진입했나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 멕시코는 미국의 뒷치닥거리 다하고 거기다 물건까지 다 사주고도 멕시코라고 미국인들에게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자본이 거대하고 그 가진 기술이 엄청난 지는 모르겠지만(이 곳에서도 L사 핸드폰 잘 팔립니다.)미국과의 싸움에서 과연 동등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곳에 진출한 기업들 거의 다 현지법인 만들어서 별 문제없이 기업활동하는 것처럼 이미 FTA가 아니더라도 우리 기업들 생존전략은 잘 짜여져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런데 더 벌고 싶어서 그러는거지요.제발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 FTA잘 알아보세요. 여기는 국경이라 담이라도 넘지 태평양을 조호련씨처럼 헤엄치시렵니까?
자동차 더 팔려고 절대 다수 서민 농민 어민 죽이는 이 FTA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지금도 저 창문너머 도로한 복판엔 어린아이가 외치고 있네요.
"껌 사세요"
내 나라가 잘 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조국을 잘 모르는 내 아이들에게 또 이 곳 멕시칸 이웃들에게 항상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고싶어요.
제가 사는 도시에도 costco가 있습니다.
거진 미국산을 팔지요. 당연히 미국산 쇠고기도 팝니다. choice등급입니다. 30개월이상 월령소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 많이 후진? 멕시코에 살아도 미친 소 먹을 일은 없습니다. 여러면에서 한국이 멕시코보다 못한 나라는 아닐텐데요.
많은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보지 못하면 이해하기 힘든 곳이 중남미와 멕시코입니다.
경제구조가 많이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전 이태리에서도 7년을 살았습니다. 경제구조가 한국과 확연히 틀린 곳은 유럽이지요.
중남미는 굳이 경제뿐만이 아니더라도 정치적으로도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결국은 남은 짐은 일반 서민들이 떠 안게 되겠지요.
앞으로도 더 조사해서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멕시코 오기전엔 fta찬성론자였습니다. 이 곳의 PRI당이나 한국의 한나라당이나 결국 자신들의 기득권때문에 나라를 망쳤거나 망치는 것을 알까요? 항상 한 발 물러서면 양자가 다 보이는 법이지요. 그래서 제 3자의 증언이 필요한 것이구요. 저희는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라 어느 편에서도 보고 있지 않습니다. 가슴은 열정으로 불타더라도 머리는 냉철해야 하겠죠?
11445yroas님의 다른글보기
2008.05.19 10:14:28 (*.162.157.78)
◐ 대한민국의 총체적위기 ◑
[697] 안단테-헌법제1조 번호 607711 | 2008.05.16 조회 82727
미국쇠고기 협상 문제가 제기되고 대한민국의 그동안 잘못 돌아갔던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던지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과 그 정부의 무능이 드러났던지 지금의 대한민국국민은 대통령과 그정부를 믿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쇠고기 협상에서 들어난 정부의 무능, 그것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들의 해결방식... 과연 지금
내가 21C 민주주의국가, 주권국가에 살고있나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는 궤변에 변명 늘어놓기 바쁘고 이렇게 중요한 시국에 대통령은 꼬리를 감추고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나라당은 정부 대변하기 급급합니다.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이지않고 공권력을 남용합니다. 여러분이 다아시는 아고라에서 대통령 탄핵성명운동을 처음 시작한 '안단테', 전북덕진에서 고등학생이 수업중 경찰에 불려나가 조사받은일 그 사실을 감추기위해 학생에 대한 회유와 협박. 인터넷 괴담이라는거 사실 이 몇개 돌았다고 관련자 처벌한다던지. 이건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처사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감사원장과 감사위원 6인의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대통령 직속기관이긴 하지만 헌법상 독립기관인 감사원, 헌법으로 임기가 보장된 감사원장. 지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감사원장 사직서에대한 청와대 압력설을 여당의원들이 제기했구요. 문제가 드러나면 청문회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압력설이 사실이라면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헌법에 도전하는 양상이 되는것이구요.
대통령의 코드에 맞게 심어놓은 장관들은 오로지 'yes'맨들 뿐입니다. 대통령이 실수나 잘못을
하면 잡아줄 사람이 전혀없습니다. YTN방송 사장자리까지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사실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기사화도됐으니까요...
경제는 점점더 암울해집니다. 물가상승, 기름값상승 등은 경제대통령이 될것이라 주장했던 현 정권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국가의 부채는 늘어만 갑니다. 경제성장률은 IMF때로 돌아간다합니다.
공기업 민영화한다고 합니다. 민영화좋습니다. 그러나 당장 이렇게 경제가 힘들고 서민들이 힘들어하면 서민생활과 직접관련된 공기업은 차후에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도민영화???
지금 서민들은 역대 유래없이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물가상승때문에 죽겠다고하는데 지금 당장 그것이 필요합니까?
과연이게 국민을 위한 경제정책인지 아니면 개인의 업적을 위한건지 너무나 확연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않좋은데 대운하를 한다고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제2의 롯데월드를 지으려 성남 공군기지를 옮기려한답니다. 확정된건 아니라 하지만 성남공군기지는 전략적 요충지라합니다. 군대에서 얘기하는 대한민국의 주적은 아직 북한입니다. 그만큼 위협적인 요소가 많아서이기때문입니다. 지금 북한과의 관계가 좋습니까? 아닙니다. 최근들어 가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부흥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희생시키려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제라도 제대로 돌아갑니까????
쇠고기문제도 중요합니다. 국민의 기본권, 건강권에 관련되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더불어
우리나라가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문제의식을 갖고 주권국민으로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좋으리라는 생각에서 부족한 글이지만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PS 아고라에서 정보공유, 자신의 의견제시 좋지만 주권국민으로서 실질적으로 정치에 관여하고있는 각정당에 가셔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전해주시는게 훨씬 효과가있다 생각됩니다.
그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것입니다. 욕은 하지마시고 자신의 생각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려주신다면 여기 글을 올리는것도 좋지만 더욱 직접적인 효과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다른분이 적은 글이지만 필독 추천합니다.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0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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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353734안단테-헌법제1조님의 다른글보기
[697] 안단테-헌법제1조 번호 607711 | 2008.05.16 조회 82727
미국쇠고기 협상 문제가 제기되고 대한민국의 그동안 잘못 돌아갔던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던지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과 그 정부의 무능이 드러났던지 지금의 대한민국국민은 대통령과 그정부를 믿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쇠고기 협상에서 들어난 정부의 무능, 그것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들의 해결방식... 과연 지금
내가 21C 민주주의국가, 주권국가에 살고있나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는 궤변에 변명 늘어놓기 바쁘고 이렇게 중요한 시국에 대통령은 꼬리를 감추고 어디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나라당은 정부 대변하기 급급합니다.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이지않고 공권력을 남용합니다. 여러분이 다아시는 아고라에서 대통령 탄핵성명운동을 처음 시작한 '안단테', 전북덕진에서 고등학생이 수업중 경찰에 불려나가 조사받은일 그 사실을 감추기위해 학생에 대한 회유와 협박. 인터넷 괴담이라는거 사실 이 몇개 돌았다고 관련자 처벌한다던지. 이건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처사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감사원장과 감사위원 6인의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대통령 직속기관이긴 하지만 헌법상 독립기관인 감사원, 헌법으로 임기가 보장된 감사원장. 지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감사원장 사직서에대한 청와대 압력설을 여당의원들이 제기했구요. 문제가 드러나면 청문회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압력설이 사실이라면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헌법에 도전하는 양상이 되는것이구요.
대통령의 코드에 맞게 심어놓은 장관들은 오로지 'yes'맨들 뿐입니다. 대통령이 실수나 잘못을
하면 잡아줄 사람이 전혀없습니다. YTN방송 사장자리까지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사실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기사화도됐으니까요...
경제는 점점더 암울해집니다. 물가상승, 기름값상승 등은 경제대통령이 될것이라 주장했던 현 정권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국가의 부채는 늘어만 갑니다. 경제성장률은 IMF때로 돌아간다합니다.
공기업 민영화한다고 합니다. 민영화좋습니다. 그러나 당장 이렇게 경제가 힘들고 서민들이 힘들어하면 서민생활과 직접관련된 공기업은 차후에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도민영화???
지금 서민들은 역대 유래없이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물가상승때문에 죽겠다고하는데 지금 당장 그것이 필요합니까?
과연이게 국민을 위한 경제정책인지 아니면 개인의 업적을 위한건지 너무나 확연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않좋은데 대운하를 한다고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제2의 롯데월드를 지으려 성남 공군기지를 옮기려한답니다. 확정된건 아니라 하지만 성남공군기지는 전략적 요충지라합니다. 군대에서 얘기하는 대한민국의 주적은 아직 북한입니다. 그만큼 위협적인 요소가 많아서이기때문입니다. 지금 북한과의 관계가 좋습니까? 아닙니다. 최근들어 가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부흥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희생시키려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경제라도 제대로 돌아갑니까????
쇠고기문제도 중요합니다. 국민의 기본권, 건강권에 관련되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더불어
우리나라가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문제의식을 갖고 주권국민으로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좋으리라는 생각에서 부족한 글이지만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PS 아고라에서 정보공유, 자신의 의견제시 좋지만 주권국민으로서 실질적으로 정치에 관여하고있는 각정당에 가셔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전해주시는게 훨씬 효과가있다 생각됩니다.
그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것입니다. 욕은 하지마시고 자신의 생각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려주신다면 여기 글을 올리는것도 좋지만 더욱 직접적인 효과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다른분이 적은 글이지만 필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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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734안단테-헌법제1조님의 다른글보기
2008.05.19 10:16:08 (*.162.157.78)
"통미봉남"에 울고,"종미"주의에 목을 맨 이명박정부?
[20] 광야의탕자 번호 469131 | 2008.05.18 조회 3434
하는일이 없어도 시간은 흐르고 세월역시 멈추지않는다,
정권 초 부터 잘못 꿴 단추때문에 우왕좌왕 헤매는 이명박 정부를 바라보면서
차가운 애상을 느껴보련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좌파정권들과 확실한 선을 그어놓은 무개념,무원칙의
'극우보수'정권의 출발점은 장차관의 내각인선부터 청와대 비서진에 이르기 까지
완벽하게 실패로 귀결지어진 참혹한 국정의 난맥상으로 연결되어진다,
국민들의 정서와는 넘 동떨어진 신 이명박 코드의 통치철학 조차 없는 윤리성,도덕성을
철저히 상실한 인사들이 각각의 요직에 등용되었으며,
이런 부적격 인사들이 3개월 정도 끌어온 "내각"과 '청와대"는 기본적인 상호협조와
유기적이지 못한 협동의 부조화에서 이명박 대통령만을 위한 아첨과 눈치보기 행정이
가져온 파국은 현 시국처럼 전국민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전혀 준비하지않은,대선과 총선이 끝난 다음날부터 방미 순방외교의 "조공선물"로 받치기
위하여 준비하였던 "쇠고기 개방"건은 확연하게 드러난 그간의 부실하였던,아니 애초부터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은 포기하였던 "백기투항"식의 개판 협상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OIE를 신적으로 숭상하는 배타적인 자세를 국민들에게 강요하면서 미국의 축산농가들을
위하여 악명높은 "조옷,쭈웅,또옹"등의 찌라시들에게 국민의 고귀한 혈세를 퍼부으면서 홍보까지
해주는 웃지못할 작태를 보이면서 전세계 언론들과,전세계 국가들에게 현 대한민국의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었으며 국가의 신인도 하락을 부추겼던것이다,
그러고도 하는 말마다 국민을 기만하는 전혀 준비되지않은 아마추어보다 더 미숙한 날라리 정권에게 모든것을 맏겨야 하는 우리국민들은 참 우매한 국민들이리라,
이렇게 자국민들을 철저히 배제하면서 "종미주의"에 모든것을 걸고 올인하였던 이명박정부는
중고교생들을 비롯한 다수의 국민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어버린 그 추락의 끝이 어디인지 조차
모를 정도의 하락을 거듭하고있으며,
미우나 고우나 한핏줄,한민족인 북한의 김정일과 미국의 부시행정부에게 조차 왕따를 자초한
무능한 정부가되고잇다,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식량지원 조차 마음대로 못하고 미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극우"로 구성된 대한민국과 김정일 독재체제의
"극좌"정부는 파국의 끝을 모른 채 평행선을 달리고있는 것이다,
싫거나 좋거나 10년간 국민의 혈세 퍼주면서 닥아놓은 대북관계의 정점이 한순간, 정부가 바뀌면서
뚜렸한 대책없이 그져 무작정 추종하였고,숭상하였던 미국의 부시에게도 따돌림을 당하고잇는
이명박 정부의 몰락할대로 몰락한 처참한 외교전의 실패는 오랜세월 숱한 인고에 울고 웃어야했던
수많은 국민들에게도 알수없는 불안감이 엄습하여 온다,
현정부의 "내각"과 "청와대"비서진의 상당수는 미국 유학파에,미국 박사학위자가 상당수 존재한다
이렇게 한쪽으로 완벽하게 기울어진 불균형적인 정부구성에서 보여지듯이 앞으로도 대북관계의
정상화는 상당기간 요원하리라 보여진다,
지금처럼 말로만 "머슴론"을 주창하면서 철저하게 국민의 정서와는 동 떨어진 정국운영과 자아도취식 이명박 대통령의 무개념 통치철학이 벗겨지지 않는한,또한 현재처럼 쇠고기 개방에 대한
반대의사로 시위와 집회의 자유를 추구하는 "촛불집회"에 대한 공권력과 사법부의 공공연한 도전과 엄포를 자제하지 못하는 한 지금보다 더 엄청난 민심의 대반격을 초래할것이다,
그리고, "FTA"반대론==="반미주의"와 '좌파주의자"로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왜곡하는 이명박과
거대 권력에 편승하여 기생충같이 유유상종하는 "조중동,문화"등의 편협한 찌라시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한 앞으로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태평성세를 누리지는 못할것이다.
2421광야의탕자님의 다른글보기
[20] 광야의탕자 번호 469131 | 2008.05.18 조회 3434
하는일이 없어도 시간은 흐르고 세월역시 멈추지않는다,
정권 초 부터 잘못 꿴 단추때문에 우왕좌왕 헤매는 이명박 정부를 바라보면서
차가운 애상을 느껴보련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좌파정권들과 확실한 선을 그어놓은 무개념,무원칙의
'극우보수'정권의 출발점은 장차관의 내각인선부터 청와대 비서진에 이르기 까지
완벽하게 실패로 귀결지어진 참혹한 국정의 난맥상으로 연결되어진다,
국민들의 정서와는 넘 동떨어진 신 이명박 코드의 통치철학 조차 없는 윤리성,도덕성을
철저히 상실한 인사들이 각각의 요직에 등용되었으며,
이런 부적격 인사들이 3개월 정도 끌어온 "내각"과 '청와대"는 기본적인 상호협조와
유기적이지 못한 협동의 부조화에서 이명박 대통령만을 위한 아첨과 눈치보기 행정이
가져온 파국은 현 시국처럼 전국민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전혀 준비하지않은,대선과 총선이 끝난 다음날부터 방미 순방외교의 "조공선물"로 받치기
위하여 준비하였던 "쇠고기 개방"건은 확연하게 드러난 그간의 부실하였던,아니 애초부터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은 포기하였던 "백기투항"식의 개판 협상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OIE를 신적으로 숭상하는 배타적인 자세를 국민들에게 강요하면서 미국의 축산농가들을
위하여 악명높은 "조옷,쭈웅,또옹"등의 찌라시들에게 국민의 고귀한 혈세를 퍼부으면서 홍보까지
해주는 웃지못할 작태를 보이면서 전세계 언론들과,전세계 국가들에게 현 대한민국의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었으며 국가의 신인도 하락을 부추겼던것이다,
그러고도 하는 말마다 국민을 기만하는 전혀 준비되지않은 아마추어보다 더 미숙한 날라리 정권에게 모든것을 맏겨야 하는 우리국민들은 참 우매한 국민들이리라,
이렇게 자국민들을 철저히 배제하면서 "종미주의"에 모든것을 걸고 올인하였던 이명박정부는
중고교생들을 비롯한 다수의 국민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어버린 그 추락의 끝이 어디인지 조차
모를 정도의 하락을 거듭하고있으며,
미우나 고우나 한핏줄,한민족인 북한의 김정일과 미국의 부시행정부에게 조차 왕따를 자초한
무능한 정부가되고잇다,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식량지원 조차 마음대로 못하고 미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극우"로 구성된 대한민국과 김정일 독재체제의
"극좌"정부는 파국의 끝을 모른 채 평행선을 달리고있는 것이다,
싫거나 좋거나 10년간 국민의 혈세 퍼주면서 닥아놓은 대북관계의 정점이 한순간, 정부가 바뀌면서
뚜렸한 대책없이 그져 무작정 추종하였고,숭상하였던 미국의 부시에게도 따돌림을 당하고잇는
이명박 정부의 몰락할대로 몰락한 처참한 외교전의 실패는 오랜세월 숱한 인고에 울고 웃어야했던
수많은 국민들에게도 알수없는 불안감이 엄습하여 온다,
현정부의 "내각"과 "청와대"비서진의 상당수는 미국 유학파에,미국 박사학위자가 상당수 존재한다
이렇게 한쪽으로 완벽하게 기울어진 불균형적인 정부구성에서 보여지듯이 앞으로도 대북관계의
정상화는 상당기간 요원하리라 보여진다,
지금처럼 말로만 "머슴론"을 주창하면서 철저하게 국민의 정서와는 동 떨어진 정국운영과 자아도취식 이명박 대통령의 무개념 통치철학이 벗겨지지 않는한,또한 현재처럼 쇠고기 개방에 대한
반대의사로 시위와 집회의 자유를 추구하는 "촛불집회"에 대한 공권력과 사법부의 공공연한 도전과 엄포를 자제하지 못하는 한 지금보다 더 엄청난 민심의 대반격을 초래할것이다,
그리고, "FTA"반대론==="반미주의"와 '좌파주의자"로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왜곡하는 이명박과
거대 권력에 편승하여 기생충같이 유유상종하는 "조중동,문화"등의 편협한 찌라시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한 앞으로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태평성세를 누리지는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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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0:17:11 (*.162.157.78)
이대통령의 행보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볼 수 없다.
[11] 저격수 번호 621772 | 2008.05.19 조회 2771
5.18, 28돌을 맞이하여 대텅이라는 者가 광주 오월 영령들을 두번 죽이는 파렴치를 저지르고 갔다. 참배도 하지 않을려면서 뭐하러 불쾌한 구둣발로 광주를 밟았는가? 일국의 대텅은 일보 전진을 위해서는 무릇 두세번을 생각하고 두세번을 조언 받아야 정상이다.
개인적인 종교행위인가? 아니면 광주가 두려웠던가?
1만경찰이 철통같이 인의 장막으로 철조망치고 호위 받으면서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기념식... 식사는 10여년전으로 회귀하는 선진화의 초석?, 두려워 떨면서 상생을 들먹이는 이 나라의 대텅... 5.18민주화가 선진화의 초석이 되라 말하기 전에 민주주의의 참뜻 정도는 되새겨야 할 5.18이 아니던가? 아무리 당선득표율이 저조했더라도 참배정도는 마땅히 하는것이 대텅이 할 책무가 아니던가?
5.18정신을 국가발전 에너지로 승화 시킨다는 그 이면의 진정성은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를 묻고 싶다.
CEO 대텅이라더니 상술상 광주민주화운동은 그저 예산만 들어가는 민주화로 보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아마 얼마전에 광주민주화운동 예산도 25% 정도 삭감해 버렸다지요. 국가발전의 에너지로 쓰기에는 광주의 지역경제가 먹을게 너무 적었던 것 아니나요?
광주가 그렇게 두려웠던가요.? 전국의 각계 시민단체, 민노당의 집회가 두려웠던가요.? 아니면 예산삭감에 따른 일말의 양심이었던가요.?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무엇이 두려울게 있습니까?
전국의 수많은 추모객을 광주민주화 성지에 발도 못딛게 하고, 미리미리 검문검색하는 어청장의 아첨,아부, 대텅 살피기에 눈물겨웠던가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참배도 못하고 부랴부랴 탈출하듯이 민주화 식장을 헬기타고 서울로 줄행랑한 이유나 한번 들어 봅시다.
광주민주화 성지가 앞에는 정문과 옆으로는 담으로... 그리고, 영령들의 묘역 뒤로는 우거진 소나무 숲이 있는데 심지어 그런곳까지 포함해서 철통방위하는 경찰의 위용에 감탄을 했을 것 같네요.
참으로 난감한 대텅이올시다. 정말, 하나를 알면 둘을 안다고... 지난날 상석에 구둣발 올리고. 유영 봉안소에서 파안대소를 터뜨리던 기억은 있는지 미친쇠고기 증후가 없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민통합하기전에 고소영, 강부자 코드부터 정리하시죠.
정리하기 힘들다고요.?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저번에 그랬지요... 시련을 겪으면 강해진다고...?
바꾸면 새로 교육 시키는데 힘들다고...?
소규모조직에 몰입하고 대한민국 소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주저하지 않은 대텅... '나는 친기업적 인사다.' '어린쥐 영어몰입으로 시작한 이 정권이 가연 서민을 위한 정책 하나라도 제대로 시행, 게획하고나 있나요?
' 땅투기 하나도 못한 국민이 바보다.' '전봇대를 뽑아라.' ' 병이 아니라 해서 남편이 땅을 사줬다.' '땅은 귀신이 사고 팔았다.' ' 한반도대운하는 꼭하겠다.. 오락가락... 지금은 하겠다.' 미친소 괴담 배후는 초중고생이다... 배후를 찾아라.' ' 나는 국민을 섬기겠다.' ' 이제는 국민과 의사소통을 하겠다.' ' 미친쇠고기 재협상은 없다, 수입중단만하면된다. 미국산쇠고기는 질좋고 싸고 맛있다. 맛있지 않으면 사먹지 마라.....???' - 참 재미있는 대텅 탄생이올시다.
최근에는 귀신 최시중을 앞세워 언론통제에 여념이 없는 것 같고, 안가에서 최시중, 이재오, 정두언, 강재섭등을 몰래몰래 만나서 비밀 얘기하는 데 바쁘다면서요.?
그 비밀얘기 국민들이 알면 않되나요.? 국민의 알권리 충족 내지 정보의 공유 차원에서 말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현 대텅이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과거 군부 쿠데타 세력들에게 농락 당하고 학..살.. 당하기만 하던 국민들로 보이십니까?
앞으로 예정된 공기업 민영화와 통폐합, 한반도대운하 특별법, 한미 FTA, 그리고 가속화되는 느낌을 받는 언론 통제, 포털을 향한 압력, 협박... 국민여론 무시하면서 시행하려는 정책들이 가당키나
하냐고요.?
그래요. 국민을 卒로 본지 오래되었다고요.? 참조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최고정예인 어청장의 수족들이 철통 경계해 줘서 마음놓고 연설문 낭독하는 뿌듯함, 참 행복했겠습니다.
국민없는 정권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정권의 한계점이 언제인지 똑똑히 보겠습니다.
벌써 지지율이 20%에서 왔다갔다 한다더니 레임덕이 벌써 얼리-버드가 다 되었습니다그려... ㅎ
국민대중과 같이 쓰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역사... 용납하지도 못하는 무소불위의 권력남용...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장 빠져 나가듯이 쉬운 대한민국이라면 차라리 그 자리에서 물러나시기 바랍니다.
아~ 쓰다 못해 떱떠름합니다.
[11] 저격수 번호 621772 | 2008.05.19 조회 2771
5.18, 28돌을 맞이하여 대텅이라는 者가 광주 오월 영령들을 두번 죽이는 파렴치를 저지르고 갔다. 참배도 하지 않을려면서 뭐하러 불쾌한 구둣발로 광주를 밟았는가? 일국의 대텅은 일보 전진을 위해서는 무릇 두세번을 생각하고 두세번을 조언 받아야 정상이다.
개인적인 종교행위인가? 아니면 광주가 두려웠던가?
1만경찰이 철통같이 인의 장막으로 철조망치고 호위 받으면서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기념식... 식사는 10여년전으로 회귀하는 선진화의 초석?, 두려워 떨면서 상생을 들먹이는 이 나라의 대텅... 5.18민주화가 선진화의 초석이 되라 말하기 전에 민주주의의 참뜻 정도는 되새겨야 할 5.18이 아니던가? 아무리 당선득표율이 저조했더라도 참배정도는 마땅히 하는것이 대텅이 할 책무가 아니던가?
5.18정신을 국가발전 에너지로 승화 시킨다는 그 이면의 진정성은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를 묻고 싶다.
CEO 대텅이라더니 상술상 광주민주화운동은 그저 예산만 들어가는 민주화로 보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아마 얼마전에 광주민주화운동 예산도 25% 정도 삭감해 버렸다지요. 국가발전의 에너지로 쓰기에는 광주의 지역경제가 먹을게 너무 적었던 것 아니나요?
광주가 그렇게 두려웠던가요.? 전국의 각계 시민단체, 민노당의 집회가 두려웠던가요.? 아니면 예산삭감에 따른 일말의 양심이었던가요.?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무엇이 두려울게 있습니까?
전국의 수많은 추모객을 광주민주화 성지에 발도 못딛게 하고, 미리미리 검문검색하는 어청장의 아첨,아부, 대텅 살피기에 눈물겨웠던가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참배도 못하고 부랴부랴 탈출하듯이 민주화 식장을 헬기타고 서울로 줄행랑한 이유나 한번 들어 봅시다.
광주민주화 성지가 앞에는 정문과 옆으로는 담으로... 그리고, 영령들의 묘역 뒤로는 우거진 소나무 숲이 있는데 심지어 그런곳까지 포함해서 철통방위하는 경찰의 위용에 감탄을 했을 것 같네요.
참으로 난감한 대텅이올시다. 정말, 하나를 알면 둘을 안다고... 지난날 상석에 구둣발 올리고. 유영 봉안소에서 파안대소를 터뜨리던 기억은 있는지 미친쇠고기 증후가 없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국민통합하기전에 고소영, 강부자 코드부터 정리하시죠.
정리하기 힘들다고요.? 그럴 줄 알았습니다. 저번에 그랬지요... 시련을 겪으면 강해진다고...?
바꾸면 새로 교육 시키는데 힘들다고...?
소규모조직에 몰입하고 대한민국 소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주저하지 않은 대텅... '나는 친기업적 인사다.' '어린쥐 영어몰입으로 시작한 이 정권이 가연 서민을 위한 정책 하나라도 제대로 시행, 게획하고나 있나요?
' 땅투기 하나도 못한 국민이 바보다.' '전봇대를 뽑아라.' ' 병이 아니라 해서 남편이 땅을 사줬다.' '땅은 귀신이 사고 팔았다.' ' 한반도대운하는 꼭하겠다.. 오락가락... 지금은 하겠다.' 미친소 괴담 배후는 초중고생이다... 배후를 찾아라.' ' 나는 국민을 섬기겠다.' ' 이제는 국민과 의사소통을 하겠다.' ' 미친쇠고기 재협상은 없다, 수입중단만하면된다. 미국산쇠고기는 질좋고 싸고 맛있다. 맛있지 않으면 사먹지 마라.....???' - 참 재미있는 대텅 탄생이올시다.
최근에는 귀신 최시중을 앞세워 언론통제에 여념이 없는 것 같고, 안가에서 최시중, 이재오, 정두언, 강재섭등을 몰래몰래 만나서 비밀 얘기하는 데 바쁘다면서요.?
그 비밀얘기 국민들이 알면 않되나요.? 국민의 알권리 충족 내지 정보의 공유 차원에서 말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현 대텅이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과거 군부 쿠데타 세력들에게 농락 당하고 학..살.. 당하기만 하던 국민들로 보이십니까?
앞으로 예정된 공기업 민영화와 통폐합, 한반도대운하 특별법, 한미 FTA, 그리고 가속화되는 느낌을 받는 언론 통제, 포털을 향한 압력, 협박... 국민여론 무시하면서 시행하려는 정책들이 가당키나
하냐고요.?
그래요. 국민을 卒로 본지 오래되었다고요.? 참조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최고정예인 어청장의 수족들이 철통 경계해 줘서 마음놓고 연설문 낭독하는 뿌듯함, 참 행복했겠습니다.
국민없는 정권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정권의 한계점이 언제인지 똑똑히 보겠습니다.
벌써 지지율이 20%에서 왔다갔다 한다더니 레임덕이 벌써 얼리-버드가 다 되었습니다그려... ㅎ
국민대중과 같이 쓰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역사... 용납하지도 못하는 무소불위의 권력남용...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식장 빠져 나가듯이 쉬운 대한민국이라면 차라리 그 자리에서 물러나시기 바랍니다.
아~ 쓰다 못해 떱떠름합니다.
2008.05.22 11:51:11 (*.162.157.78)
출세에 눈 먼 김유신.이승만의 사대주의
"이승만은 김유신은 동족을 토벌하는 것을 지상의 목표로 삼았다."
김상일 교수
국내 유학자들은 사대주의를 미화하고 국사학자들은 사대주의를 합리화하는데 급급하다. 유학자들은 중국의 문화적 수준이 높아 숭상한 것이라며 미화하고, 국사학자들은 신라의 사대주의 외교가 아니었다면 우리 민족은 오래 전에 몽고족이나 만주족 같이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합리화한다. 조선은 명나라가 망해 없어졌는데도 청을 멸시하고 송장의 시체를 부등켜 안으며 명을 그리워했다. 모두들 명의 위대한 유교 문화인 주자가 만들어 놓은 사상 체계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주자가례(주자가 유가의 예법의장에 관해 상술한 책)를 맹목적으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조선 사회 전반은 경색되고, 반상 차별은 물론 여성 차별도 야기했다.
한편 국사학자들은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하는 가설은 아예 설정조차 안하고 신라 통일을 합리화하고 있다 . 이 점만으로도 이들은 경주 중심의 김부식 사관의 추종자들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사대주의는 본심을 숨기고 자신들의 의도를 미화하고 합리화 함으로써 그 정체를 쉽게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 김유신 영정. 신라 42대 흥덕왕 때에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어 죽어서도 왕까지 되는 영광을 누렸다.
김유신이 사대를 한 진짜 이유는?
사대주의는 기득권층에게 자기 안전 장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승만과 주변 친일파들, 고종과 주변 중신들, 신라 경주 중심의 기득권층들, 현재 야당 안에 포진한 이승만 자유당 때부터 대물림한 기득권층들이 바로 사대주의의 담당자들이다. 이들은 개인 출세욕이 국가나 민족의 이익보다 앞서 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무엇이든 하게 만드는 게 바로 사대주의이다. 그러나 사대주의자들의 이익은 민중의 이익과는 거리가 있다. 그래서 민중들은 언제나 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살아오며 이 나라의 역사를 지켜왔다. 동학 농민전쟁의 주인공인 농민들이, 지금 산업 현장에서 일 하는 의식있는 노동자들이 그러하다.
그럼 지금부터 김유신의 사대주의 배경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살펴보기로 하자. 그리하여 우리 주변에 김유신과 같은 인간들이 있는지도 살펴 경계해야 할 것이다. 신라 지도층이 걸사표를 당에 보낸 612년(진평왕 34년)은 사대주의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다. 걸사표를 작성한 주체는 김유신과 김춘추다. 김유신의 출신 배경을 알면 그가 얼마나 출세를 갈망 했는지, 왜 그렇게 망국적 굴욕 외교를 하면서까지 사대주의 행각을 벌렸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출세욕이 사대주의의 씨앗
보통 김유신을 경주 출신으로 알고 있으나 그가 태어난 곳은 충청북도 진천이다. 그는 진천읍에서도 오지인 계양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김서현은 진평왕 16년(594년)에 만노군 태수로 진천에 부임한다. 진천이란 어떤 곳인가? 진천은 신라가 고구려로부터 빼앗은 변 경지대이다. 지금도 이 일대에서는 고구려 유물이 나오고 있다. 진천은 신라의 북방 한계선이었으며 김서현은 이곳의 수비대 대장으로 부임한 것이다. 수비대장의 자격으로 변방으로 보냈다는 점은 신라에 대한 그의 충성이 보통 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짐작하고도 남는다. 지금으로 말하면 국가 안보의식이 남다르지 않으면 이런 위치에 올 수 없다는 것이다. 신라에 대한 그의 확고한 정신은 출신배경에서도 분명히 증명된다.
▲ 김서현 영정도
김서현은 금관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仇衡)왕의 손자이다. 금관가야는 신라에 패망한 나라로 김유신의 가문은 패잔국의 후예들인 것이다. 때문에 김유신과 그의 가문이 신라의 상층부에 올라가자면 경주 지도부에 웬만큼 충성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였다. 김유신 가문은 금관가야를 부흥시키기 위해 신라에 저항하든지 아니며 신라 지도층에 개같이 충성하든지 하는 양자 선택의 길 외에 다른 방도는 없었다. 김유신 가문은 후자의 길을 선택했다. 결국 이러한 충견같은 기질, 즉 사대주의 기질은 가문의 배경에서 이미 명확하였다. 후에 그가 당나라에 그렇게 비굴한 외교를 편 것도 이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김서현은 한 건 잡아 신라 지도 층에 눈도장을 찍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었다. 산골 계양마을에서 무술 연마로 한 건 잡는 일 외에 출세가 어렵다는 사실도 너무나 잘 알았다. 그가 문인으로 출세 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 김서현의 아버지는 554년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을 전사시켰고, 그의 어머니는 법흥왕의 딸 아양공주였다. 백제 성왕은 백제를 가장 부흥시킨 왕이 아니던가. 이런 왕이 김유신 일가의 손에 전사하였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서현은 대원신동이란 신분이었다. 대원신동도 진골 정통에 버금 가기는 하나 경주의 주류는 아니었다.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부인의 아버지는 숙흘종이며, 숙흘종은 법흥왕의 동생 갈문왕의 아들이다. 진평왕의 어머니인 만호태후가 진흥왕과 결혼하여 낳은 딸이 만명부인이다.
김서현과 만명부인은 길에서 우연히 만나 눈이 맞아 중매도 없이 야합하여 김유신을 낳았다. 이런 야합에 의한 결혼을 만명의 어머니 만호태후가 허락할 리 만무하였다. 그 이유는 서현이 진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명을 벌채에 가두고 사람을 시켜 감시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서현은 약탈혼즉 문을 부수고 들어가 만명을 데리고 도망쳤다. 이에 진평대왕은 딸이 고생하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여 서현을 만노군 태수로 임명 하게 된다. 그러나 서라벌로 돌아 올 수는 없는 몸이었다.
출세에 눈 먼 김유신과 이승만
이런 가문의 배경을 김유신은 타고났다. 주변부 인물로 태어난 김유신이 경주 중앙 무대로 진출하려는 욕망은 너무나도 철저한 것이었다. 김유신은 한 건을 하지 않고서는 자기 신분으로 경주 지도층인 진골의 숲에 끼어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계책을 세워 김춘추와 처남매부 간의 관계를 강고하게 맺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 누구 보다 앞장서 백제와 고구려를 공격하여 공을 세우려 혈안이 되었다. 이는 그의 조부 때부터 내려온 '가문의 부흥'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드디어 김유신은 그의 할머니 만호 태후로부터 “너는 진실로 내 손자”라는 격찬을 받는다. 서현과 만명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만호태후도 김유신의 공로를 가상히 여겨 마음을 돌린 것이다. 김유신은 이런 칭찬을 들을수록 더욱 분발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침공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다.
이것이 기록으로 남은 김유신의 행각 일부이다. 김유신 같은 인간의 유전자는 진평왕 때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역사 속에 그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사대주의는 이렇게 인간의 출세욕에 의하여 형성되었고, 그 혈맥은 굳건히 우리 역사의 역사관이 되고 역사 철학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대주의 하는 것은 당연하고 조공 외교가 왜 잘못된 것이냐며 뻔뻔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출세욕과 개인의 기득권 쟁취를 위한 야망과 야심이 사대주의의 배경을 이룬다.
▲ 1950년 9월29일 중앙청에서 열린 서울 수복식. 이승만 뒤로 맥아더 장군이 앉아 있다.
우리는 김유신과 같은 사대주의 피를 이승만에게서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여운형의 좌우합작 나라를 한 치도 사랑하지 않으며 반쪽짜리라도 대통령이 되는 데에만 급급하였다. 민족이 둘로 갈라지건 말건 정권을 잡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는 친일 매국노들을 자기 기반으로 삼았다. 결국 그 때 형성된 매국노들은 남한 사회에서 기득권층이 되어 보수의 이름으로 행세를 하고 있다.
이승만은 김유신과 같이 동족을 토벌하는 것을 지상의 목표로 삼았다. 그는 스티븐슨을 저격한 장지연과 전명운 두 열사의 법정 영어 통역을 부탁받았으나 두 열사가 테러리스트라고 통역을 거부 했다. 그 당시 교민들이 돈을 모아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비행기 값까지 주며 이승만을 초청했으나 보기 좋게 거절하고 동부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래서 당시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 유학가 있던 신흥우가 통역을 대신하였다.
이승만은 우리 땅에 친미 사대 주의를 심은 장본인이다. 그는 안중근 그리고 백범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지목하고 자기와 차별화하였다. 그는 국군 작전권을 1950년 미국에 넘겨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어찌 김유신의 사대주의 유전인자가 이승만 한 개인에게만 흘러들어 갔겠는가? 사대주의는 21세기 백주 대낮에 백악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기웃거리며 나라의 운명을 통째로 내맡기려는 모든 정치인들의 혈맥 속에 흐르고 있다.
우리는 사대주의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 순수한 민족정기로 무장한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오랜 사대주 의 고질병을 치유할 역사적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김상일(전 한신대 교수,Korea Project Director,美 Claremont Process Center)
집회중 어느 목사님 왈
어느 남자분이 나오셔서 말씀하시길,
"저는 목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로입니다...
죄송합니다, 목사가 장로 교육을 잘 못 시켰습니다.."
이런 개념이 들어 찬 목사님이라면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욕 먹을 일 별로 없을 거 같은데....
나도 한 마디
이런 개념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으면 욕 덜 얻어 먹을 건데
아직 못봤심다.
반성하는 기독교인 한명이라도 봤으면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
말로만 설레발이 치는 사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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