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게시판
Q : 지하세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상세계와의 관련성을 말씀해주십시오
A : 지하세계는 고대로부터 지상의 환경을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과 지하의 고대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서 내려간 사람들이 오랜시간 정착해있습니다. 지하세계는 구역이 나뉘어져 있으며 서로 왕래하는 일은 적습니다. 각기 대륙마다 지하세계가 있습니다. 이들의 인구수는 지상의 인구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매우 우수한 문명을 건설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입문자들입니다. 144000의 숫자 중에 이들의 숫자가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Q : 그밖의 알려지지 않은 세계가 있습니까?
A : 남북극의 수중도시가 있고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은 지역에도 수중도시가 있습니다. 수중도시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주로 에너지 보고들이 보관되어있습니다. 산맥사이에 또는 산지각 아래 거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현실의 도피자들이며 주로 원시문명을 보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Q : 지구 내부세계는 어떻습니까?
A : 이곳은 아무도 진입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시간 주재신들이 활동하는 영역이고 지구와 우주의 시스템을 연결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거인족으로 알려진 대령들이 육신을 입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Q : 지상세계와 지하세계가 교류하는 시기가 있습니까?
A : 현재에도 교류는 일어납니다. 지상의 사람들이 지하로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입문자들입니다. 지하의 사람들은 지상의 문명에 관심이 없습니다.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부담을 싫어함으로 지하의 생활에 다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서로간의 교류는 없을 것입니다.
Q : 입문자들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A : 여러분들중에서도 입문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각기 다른 형식으로 다가옵니다. 입문자들은 현실적인 것에 자신의 분리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생업을 포기하고 영적인 사원에 봉역하면서 자신의 상승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티벳인들은 입문자들이 많습니다.
Q : 그럼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이탈하는 그런 단계에서 입문이라는 말을 쓰는것인가요?
A : 개인마다 다릅니다. 입문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천상의 주님들마다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람타의 빛을 추종하는 사람들, 이들이 현재 이곳에 활동하고 계신 빛의 전사들입니다. 이분들은 스스로 자각하는 시점이 올것입니다.
Q : 현실적인 삶을 사는 가운데도 입문자들이 나오겠군요.
A : 그렇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회의 유명인사이고 큰 부를 움직이는 경제인이라면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중에 입문자가 있습니다. 그가 제의할 것입니다. 아니면 비밀정부에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입문자들은 메이슨의 빛을 추종하는 사람들입니다.
Q :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다른 예도 알려주십시오.
A : 이슬람 사원이나 카톨릭 성직자들의 경우도 입문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는 석가불의 빛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이들에게도 선택할 기회를 줍니다. 여성문제에 대해서 깊이 참여하시는 분들, 또는 사회의 지도적인 신분을 획득한 여성인사들도 입문을 합니다. 이들은 여신의 사원으로 인도되는데, 이시스의 사원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에 이름을 드러내는 사람은 아닙니다. 입문자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Q : 람타의 입문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주십시오
A : 람타는 자신의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가 승천을 꿈 꾸었습니다. 이러한 자극을 심어준 것이 람타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쯤은 하늘로 승천하는 상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람타의 입문자들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람타의 입문이 가장 힘들다는 느낌은 틀린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를 아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가슴에 품어야합니다. 진정한 인류의 빛이 되고자 용기있는 인생을 사시는 분들이 람타의 입문자입니다.
Q : 붓다의 존재들은 언급이 없는데요. 절에서 수도하시는 스님들도 많지 않습니까?
A : 그렇습니다. 붓다의 길은 석가모니가 아닙니다. 이것은 레무리아의 전통입니다. 그럼으로 붓다의 입문은 좀 다른 방식입니다. 붓다는 생각보다 차원이 높습니다. 거의 9차원과 8차원을 점유하고 입습니다. 그러나 육신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반드시 차원이 높다고 칭찬 받을만한 것은 아닙니다. 레무리아인들은 이같은 순수점으로의 상승을 원했습니다. 이들은 대령의 가족이 되어서 지구를 수호하는 영적인 수호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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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붓다의 존재들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밖의 많은 불,보살들이 있지않습니까?
A : 관음보살이 붓다의 길을 연 시초입니다. 이 의식은 창조주의 빛을 가지고 활동하던 의식으로 여러 우주에 많은 창조계를 건설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국의 시조신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관음보살이 한 생을 살때는 그녀가 인류의 카르마를 모두 짊어지기로 선택했습니다. 평생을 인류의 고통만을 생각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무지한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인도자가 되기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붓다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의 길은 자신을 알고 중심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붓다는 나를 버리고 인류의 사랑 그 자체가 되는것이죠. 그럼으로 붓다들이 천상계의 가장 높은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구천상계는 람타계열의 마스터그룹과 관음계열의 붓다계열이 다소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붓다들은 주로 대령들과 함께 활동하는사례가 많습니다. 아미타불은 아테네 여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여신도 대령의 수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쉬타 코맨드가 아미타불을 돕습니다. 천상의 명령체계는 아미타불의 소관이며, 지상의 명령체계는 관음보살의 소관입니다. 이들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것이 아닌, 대령과 합일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지구의 모든 명령체계는 대령수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세지보살은 지구의 자원과 유통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용수보살은 정령계를 주관하며, 문수보살, 보현보살은 관음보살의 좌보우필입니다. 지장보살은 하계의 어두운 의식계를 감찰하며, 비로자나불, 약사보살은 인간으로 태어나 활동하고 있습니다. 달라이라마는 관음보살을 말하는 것입니다. 티벳불교는 부처계의 엄격한 서열에 따라서 입문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Q : 인도의 힌두교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비슈뉴, 시바, 브라만, 이들이 누구입니까?
A : 힌두교는 근원자들에 대한 신앙입니다. 무극의 존재에 대한 개념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시바는 로드오브호스트입니다. 비슈뉴는 그의 나투어진 존재이고, 브라만은 원조의식을 말하는것입니다. 다른 무극존재들의 이름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본래부터 무극신들이 거점을 삼고 활동하던 지역입니다. 근원의 빛이 정착된곳임으로 영성적인 배경이 매우 풍부합니다.
Q : 달마대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무협지의 기원이라고 알고있는데요.
A : 달마는 인도에서 태어나 득도하고 중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중국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에는 지선(地仙)들이 난립하는세계입니다. 천선(마스터)이 되지 못한 이들은 결국은 육신을 버려야하기 때문에 행위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달마도 천선이 되지 못함을 알고 중국으로 건너가 지선들을 제압 해 나갔습니다. 그가 설립한 소림사가 무협지의 기원이 되겠지요. 소림사는 무질서한 지선체계를 바로잡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며, 왕중양 장군보(장삼봉)로 대를 이어왔습니다. 장군보는 천선이 되어 불도와 선도의 다리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Q : 동방삭(바바지)도 지선이라고 들었습니다.
A : 바바지의 사명은 좀 특수합니다. 그는 어둠의 군주입니다. 그의 수하에는 지선들의 군대조직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의 명령하나로 인간계의 조직을 순식간에 뒤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상계의 군주일뿐, 천상계는 관여치 못합니다.
Q : 지선들이 중국에만 국한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A : 아닙니다. 동북아에 국한된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구는 비전을 쉽게 접할 수 없지만, 동양은 뜻이 있으면 비전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으로 의식수준이 미달되는 자들이 비전을 얻어 난법을 저지르는 사건은 동북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배경입니다.
Q : 그럼으로 정법과 난법의 지선들이 벌이는 분쟁이 무협의 근간이군요.
A : 한국의 경우도 심합니다. 삼국시대에 활동한 장군들이 모두가 지선입니다. 창과 칼로 싸운 전쟁이 아니라 도술로 대결한 전쟁입니다. 한국의 역사는 이들 지선들이 배후에서 많이 관여하여 분쟁을 일으키기고 하고, 외침을 막아주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정법을 고수하는 집단이 있었던 반면에 한국의 경우는 그런 규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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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하세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상세계와의 관련성을 말씀해주십시오
A : 지하세계는 고대로부터 지상의 환경을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과 지하의 고대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서 내려간 사람들이 오랜시간 정착해있습니다. 지하세계는 구역이 나뉘어져 있으며 서로 왕래하는 일은 적습니다. 각기 대륙마다 지하세계가 있습니다. 이들의 인구수는 지상의 인구에 비할 바가 못되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매우 우수한 문명을 건설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입문자들입니다. 144000의 숫자 중에 이들의 숫자가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Q : 그밖의 알려지지 않은 세계가 있습니까?
A : 남북극의 수중도시가 있고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은 지역에도 수중도시가 있습니다. 수중도시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주로 에너지 보고들이 보관되어있습니다. 산맥사이에 또는 산지각 아래 거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현실의 도피자들이며 주로 원시문명을 보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Q : 지구 내부세계는 어떻습니까?
A : 이곳은 아무도 진입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시간 주재신들이 활동하는 영역이고 지구와 우주의 시스템을 연결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거인족으로 알려진 대령들이 육신을 입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Q : 지상세계와 지하세계가 교류하는 시기가 있습니까?
A : 현재에도 교류는 일어납니다. 지상의 사람들이 지하로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입문자들입니다. 지하의 사람들은 지상의 문명에 관심이 없습니다.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부담을 싫어함으로 지하의 생활에 다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서로간의 교류는 없을 것입니다.
Q : 입문자들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A : 여러분들중에서도 입문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각기 다른 형식으로 다가옵니다. 입문자들은 현실적인 것에 자신의 분리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생업을 포기하고 영적인 사원에 봉역하면서 자신의 상승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티벳인들은 입문자들이 많습니다.
Q : 그럼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이탈하는 그런 단계에서 입문이라는 말을 쓰는것인가요?
A : 개인마다 다릅니다. 입문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천상의 주님들마다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람타의 빛을 추종하는 사람들, 이들이 현재 이곳에 활동하고 계신 빛의 전사들입니다. 이분들은 스스로 자각하는 시점이 올것입니다.
Q : 현실적인 삶을 사는 가운데도 입문자들이 나오겠군요.
A : 그렇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회의 유명인사이고 큰 부를 움직이는 경제인이라면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중에 입문자가 있습니다. 그가 제의할 것입니다. 아니면 비밀정부에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입문자들은 메이슨의 빛을 추종하는 사람들입니다.
Q :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다른 예도 알려주십시오.
A : 이슬람 사원이나 카톨릭 성직자들의 경우도 입문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는 석가불의 빛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이들에게도 선택할 기회를 줍니다. 여성문제에 대해서 깊이 참여하시는 분들, 또는 사회의 지도적인 신분을 획득한 여성인사들도 입문을 합니다. 이들은 여신의 사원으로 인도되는데, 이시스의 사원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에 이름을 드러내는 사람은 아닙니다. 입문자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Q : 람타의 입문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주십시오
A : 람타는 자신의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가 승천을 꿈 꾸었습니다. 이러한 자극을 심어준 것이 람타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쯤은 하늘로 승천하는 상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람타의 입문자들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람타의 입문이 가장 힘들다는 느낌은 틀린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를 아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가슴에 품어야합니다. 진정한 인류의 빛이 되고자 용기있는 인생을 사시는 분들이 람타의 입문자입니다.
Q : 붓다의 존재들은 언급이 없는데요. 절에서 수도하시는 스님들도 많지 않습니까?
A : 그렇습니다. 붓다의 길은 석가모니가 아닙니다. 이것은 레무리아의 전통입니다. 그럼으로 붓다의 입문은 좀 다른 방식입니다. 붓다는 생각보다 차원이 높습니다. 거의 9차원과 8차원을 점유하고 입습니다. 그러나 육신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반드시 차원이 높다고 칭찬 받을만한 것은 아닙니다. 레무리아인들은 이같은 순수점으로의 상승을 원했습니다. 이들은 대령의 가족이 되어서 지구를 수호하는 영적인 수호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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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붓다의 존재들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밖의 많은 불,보살들이 있지않습니까?
A : 관음보살이 붓다의 길을 연 시초입니다. 이 의식은 창조주의 빛을 가지고 활동하던 의식으로 여러 우주에 많은 창조계를 건설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국의 시조신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관음보살이 한 생을 살때는 그녀가 인류의 카르마를 모두 짊어지기로 선택했습니다. 평생을 인류의 고통만을 생각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무지한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인도자가 되기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붓다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의 길은 자신을 알고 중심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붓다는 나를 버리고 인류의 사랑 그 자체가 되는것이죠. 그럼으로 붓다들이 천상계의 가장 높은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구천상계는 람타계열의 마스터그룹과 관음계열의 붓다계열이 다소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붓다들은 주로 대령들과 함께 활동하는사례가 많습니다. 아미타불은 아테네 여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여신도 대령의 수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쉬타 코맨드가 아미타불을 돕습니다. 천상의 명령체계는 아미타불의 소관이며, 지상의 명령체계는 관음보살의 소관입니다. 이들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것이 아닌, 대령과 합일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지구의 모든 명령체계는 대령수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세지보살은 지구의 자원과 유통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용수보살은 정령계를 주관하며, 문수보살, 보현보살은 관음보살의 좌보우필입니다. 지장보살은 하계의 어두운 의식계를 감찰하며, 비로자나불, 약사보살은 인간으로 태어나 활동하고 있습니다. 달라이라마는 관음보살을 말하는 것입니다. 티벳불교는 부처계의 엄격한 서열에 따라서 입문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Q : 인도의 힌두교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비슈뉴, 시바, 브라만, 이들이 누구입니까?
A : 힌두교는 근원자들에 대한 신앙입니다. 무극의 존재에 대한 개념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시바는 로드오브호스트입니다. 비슈뉴는 그의 나투어진 존재이고, 브라만은 원조의식을 말하는것입니다. 다른 무극존재들의 이름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본래부터 무극신들이 거점을 삼고 활동하던 지역입니다. 근원의 빛이 정착된곳임으로 영성적인 배경이 매우 풍부합니다.
Q : 달마대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무협지의 기원이라고 알고있는데요.
A : 달마는 인도에서 태어나 득도하고 중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중국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에는 지선(地仙)들이 난립하는세계입니다. 천선(마스터)이 되지 못한 이들은 결국은 육신을 버려야하기 때문에 행위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달마도 천선이 되지 못함을 알고 중국으로 건너가 지선들을 제압 해 나갔습니다. 그가 설립한 소림사가 무협지의 기원이 되겠지요. 소림사는 무질서한 지선체계를 바로잡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며, 왕중양 장군보(장삼봉)로 대를 이어왔습니다. 장군보는 천선이 되어 불도와 선도의 다리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Q : 동방삭(바바지)도 지선이라고 들었습니다.
A : 바바지의 사명은 좀 특수합니다. 그는 어둠의 군주입니다. 그의 수하에는 지선들의 군대조직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의 명령하나로 인간계의 조직을 순식간에 뒤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상계의 군주일뿐, 천상계는 관여치 못합니다.
Q : 지선들이 중국에만 국한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A : 아닙니다. 동북아에 국한된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구는 비전을 쉽게 접할 수 없지만, 동양은 뜻이 있으면 비전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으로 의식수준이 미달되는 자들이 비전을 얻어 난법을 저지르는 사건은 동북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배경입니다.
Q : 그럼으로 정법과 난법의 지선들이 벌이는 분쟁이 무협의 근간이군요.
A : 한국의 경우도 심합니다. 삼국시대에 활동한 장군들이 모두가 지선입니다. 창과 칼로 싸운 전쟁이 아니라 도술로 대결한 전쟁입니다. 한국의 역사는 이들 지선들이 배후에서 많이 관여하여 분쟁을 일으키기고 하고, 외침을 막아주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정법을 고수하는 집단이 있었던 반면에 한국의 경우는 그런 규정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