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게시판
이 사진에서 중앙에 빛나는 붉은 별이 우리가 위치한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항성(태양처럼 빛나고 제자리에서 도는...)인 프록시마 센타우리 입니다.
빛의 속도로는 4.27광년으로 약 41조km의 거리에 있고, 우주선을 타고가면
약 7만 5천년이나 걸린답니다.
태양계에서 제일 가까운 (빛나는)별이 4.27광년이니 약 4년 전에 온 빛을
우리가 지금 보는 건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밤하늘에 빛나는 모든 별들은
현재로부터 최소한 4년 이상 된 별들을 보고 있게 되는 거랍니다.
최근 뉴스에 프랑스가 50여년을 연구한 UFO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는데,
아직까지 지구에선 아인쉬타인의 E=MC^2 덕분(?)에 외계로부터 UFO가
온다는 건 불가능하답니다.
글 수 1,338
이 사진에서 중앙에 빛나는 붉은 별이 우리가 위치한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항성(태양처럼 빛나고 제자리에서 도는...)인 프록시마 센타우리 입니다.
빛의 속도로는 4.27광년으로 약 41조km의 거리에 있고, 우주선을 타고가면
약 7만 5천년이나 걸린답니다.
태양계에서 제일 가까운 (빛나는)별이 4.27광년이니 약 4년 전에 온 빛을
우리가 지금 보는 건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밤하늘에 빛나는 모든 별들은
현재로부터 최소한 4년 이상 된 별들을 보고 있게 되는 거랍니다.
최근 뉴스에 프랑스가 50여년을 연구한 UFO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는데,
아직까지 지구에선 아인쉬타인의 E=MC^2 덕분(?)에 외계로부터 UFO가
온다는 건 불가능하답니다.
2007.12.24 17:11:44 (*.232.42.2)
아직 발견되지 않은 WARP 항법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오래 전 지구인들은 이미 이 기술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몇 번의 전쟁을 지나면서 잊혀진 기술입니다. 다른 것들도 차례로 재 발견이 되고 있으니, 이 기술도 머지 않아 재 발견이 될 것입니다. 그 때는 그곳까지 하루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이 아닌 미래에 실제로 가능한 일입니다. 이미 기본적인 이론도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현 인간에게는 미친 이론으로 보이겠지만서도요.
2007.12.25 10:46:53 (*.102.146.239)
우주의 진리가 10이라 하고 현 인류의 과학기술이나 지식체계가 3정도 밖에 안된다고 가정했을 때, 3의 범위내에서 모든 것을 단정짓고 4이상은 불가능한 일이나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은 현인류의 얄팍한 교만이 아닌가 싶네요.
조선시대에 어찌 소리보다 더 빨리 날 수 있을거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미래에는 '에너지 = 질량 x 속도의제곱'의 법칙보다 한 단계 위의 이미 존재하는 다른 이론이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참, 아직까지 지구에서는 외계로부터 UFO가 오는 것이 불가능 하다지만, 외계별에서는 지구로 Starship을 보내는 것이 식은 죽 먹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선시대에 어찌 소리보다 더 빨리 날 수 있을거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미래에는 '에너지 = 질량 x 속도의제곱'의 법칙보다 한 단계 위의 이미 존재하는 다른 이론이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참, 아직까지 지구에서는 외계로부터 UFO가 오는 것이 불가능 하다지만, 외계별에서는 지구로 Starship을 보내는 것이 식은 죽 먹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든것들이 새로와 져야 할것입니다.. 감사, 수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