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컴트레일에 대해 인천일보에 제보를 했었는데...
통화한 기자도 하늘의 길게 뻗은 연무는 여러번 보았으나 무엇인지는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를 알려주었는데 취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그들이 미덥지 않아서 다른 방송사에 제보할 생각입니다. 컴트레일이 반미성향이 있는곳에 나타난다고 운을 띄우면 관심을 좀 가지지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이 무심히 보는 정도인 것 같으나 실체에 대해 알게 되면 관심이 증폭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컴트레일은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없게 만들고 해를 가려서 일조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구름이 아닌 인위적인 것이기에 그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즉 소송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언론사와 환경단체에는 제보를 하고 환경부에는 민원을 제기할까 합니다. 이번 기회에 사회적인 관심사로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트레일의 진실여부를 떠나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지 못하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없는 것이 매우 싫습니다.

같이 하실분 계십니까? 같은 내용을 여러 사람이 연속으로 제기한다면 혼자보다는 훨씬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