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자신의 편견 하나를 벗어냈다.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자기 의심을...
나폴레옹은 말했다. 인간은 불가능은 없다고. 그러나 인간세계에는 많은 불가능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실제로 많은 실패가 있기 때문이다. 허나 모두 환상일 뿐이다. 나폴레옹이 맞다는 말이다.

모두가 알듯이 인간능력은 무궁하다. 그걸 가로막는 요인은 자기의심, 주변의 의심, 세상의 고정관념등이 아닐까? 학교교육에서부터 인간은 차별화된다. 성적 우수한 인간과 열등한 인간으로 양분되고 이것이 주입이 된다. 성적 좋은 인간은 무엇을 해도 성공하고 칭찬받고 부러움을 받는다는... 이것이 사회에서도 모두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그러니 진리인 것으로들 가슴깊이 새기며 살고 있다. 특히 한국은 아주 심하다. 조기교육이라고 하는 것들이 모두들 인간들을 차별하도록 주입시키고 다양한 능력을 한곳으로만 몰아치는 교육인 것이다. 여기서부터 인간은 자기의심과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벗어내지 않는 한 그에게서 성공과 만족할 인생이란 없는 것이다. 항상 자신감의 부족, 자기의심등으로 타인만 부러워 하다가 세상 뜨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은 무궁하고 다양하나 그것을 가로막는 것은 자기의심이고 고정관념과 편견이다. 거기에 교육과 사회의 고정관념이 한몫을 단단히 했다. 아마도 비밀도당들이 인간 능력의 발휘를 두려워하여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을 수도 있다. 여튼 그런 고정관념은 반드시 벗어내야 한다. 그 깊이를 알수는 없으나 인생동안 인식되는 고정관념과 편견은 샅샅이 찾아내어 벗어버려야 한다. 아마 이 모든 것을 이루면 큰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하나를 벗어냈는데도 이렇게 자유로움을 느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