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힘든건 그만큼 자신이 성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요.
고통을 고통으로 느끼지 않을 때까지 인간은 고통을 당할 것이요.
고통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을 때 인간에겐 더 이상의 고통은 없게 되는 것이요.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수렁처럼 빠지게 된다오. 고통을 수용하고 사랑하면 절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소.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면 원수와는 더 이상 만나지 않게 되오. 고통도 마찬가지라 보오.

그러니 고통을 즐기고 사랑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