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늘었습니다.
사소한걸로 화가나고,,,몸도 안좋고,,

이런 내 자신이 싫습니다

그러기 싫은데, 속에서 감정들이 꿈틀꿈틀 댑니다.

풀어줘야할것같지만, 마땅히 방법이 없어서 화를 냅니다.

무능력한 내 자신이 한심합니다.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세상, 내 생각마저도 콘트롤되지 않는 세상

왜이렇게 힘들게 느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