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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라 불리는 자들, 어둠이라 불리는 힘들...
알고보면 이들도 어둠이 아니라 그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도 좋은 길을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알고보면 이들도 어둠이 아니라 그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도 좋은 길을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2.07.17 10:38:10 (*.205.164.112)
어찌보면 가장 불안해하고 떨고 있는 영혼들이 그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어둠은 없었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그들을 올바른 길로 가게 하여 하나되는 것이 창조주의 빛과 어둠의 관계의 진정한 뜻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해석해 봅니다.
2002.07.17 11:49:35 (*.98.6.94)
어둠(두려움, 고통, 죽음, 파괴 등)은
이 게임판에 거대한 현실감 또는 실제감에 헌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불이 뜨겁지 않고, 벼랑끝에서 떨리지 않는다면
현실이라는 환상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 거대한 어둠의 장막을 드리우고 있는 존재들의 힘은
이 현실계에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인류의 집단의식을 조정하기도 하죠.
그러한 어둠의 역할자들이 분명히 있어왔고,
그들은 사실상 우리 자신의 동의에 의해 그 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점에서 어둠의 최후 배후는 우리자신이라고 할 수 있죠.
빛의 존재 역시 그러하구요.
당신곁의 모든 현상의 최고 배후는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며, 허용하고, 창조하고 있는 바로 당신이라는 거죠.
결코 어둠적 요소들은 당신이 아닌 외부에서 올 수 없음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외부에서 온다고 애써서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잘못된 믿음은 어둠의 역할자들이 보내는 멋진 선물이기도 하죠.
궁극적으로는 당신의 창조물입니다.
그 믿음은 무척 견고해 보이지만,
사실상 약간의 터치에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거품과 같다고 합니다.
믿음에는 의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께서 좀 더 면밀하게 이 현상계를 살펴 보신다면 본래의 앎을 찾습니다.
앎에 의해 의심도 믿음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작은 촛불에 의해 어둠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듯 말입니다.
이 게임판에 거대한 현실감 또는 실제감에 헌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불이 뜨겁지 않고, 벼랑끝에서 떨리지 않는다면
현실이라는 환상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 거대한 어둠의 장막을 드리우고 있는 존재들의 힘은
이 현실계에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인류의 집단의식을 조정하기도 하죠.
그러한 어둠의 역할자들이 분명히 있어왔고,
그들은 사실상 우리 자신의 동의에 의해 그 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점에서 어둠의 최후 배후는 우리자신이라고 할 수 있죠.
빛의 존재 역시 그러하구요.
당신곁의 모든 현상의 최고 배후는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며, 허용하고, 창조하고 있는 바로 당신이라는 거죠.
결코 어둠적 요소들은 당신이 아닌 외부에서 올 수 없음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외부에서 온다고 애써서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잘못된 믿음은 어둠의 역할자들이 보내는 멋진 선물이기도 하죠.
궁극적으로는 당신의 창조물입니다.
그 믿음은 무척 견고해 보이지만,
사실상 약간의 터치에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거품과 같다고 합니다.
믿음에는 의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께서 좀 더 면밀하게 이 현상계를 살펴 보신다면 본래의 앎을 찾습니다.
앎에 의해 의심도 믿음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작은 촛불에 의해 어둠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듯 말입니다.
2002.07.17 18:07:10 (*.237.139.117)
어둠의 존재들도 그들이 절대적으로 신임하는 신(神)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 어둠의 신에게 영혼을 팔고, 마음껏 악행을 저지릅니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은 신이 맡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악행을 저지릅니다. 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어둠의 존재들의 신앙이기도 합니다.
빛을 추구하는 존재들은 영혼의 자유의지를 실천 합니다. 나 자신이 신이며, 내 삶의 주인이라는 의지, 그리고 자신부터 사랑할수 있는 따스함과 자비심. 빛의 인간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합니다. 그런 가운데, 행복을 느끼고, 솟아나는 내면의 기쁨속에 신(神)의 정체를 보게 되겠지요.
자신을 부정하고, 남을 부정하고, 그리고 불행의 모든 책임을 누군가에게 떠맡겨 버린다면, 어둠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영혼을 신에게 팔아버리면, 자신은 사라지고 말겠지요. 이전의 종교와 사상들이 과연 우리에게 빛을 제시하고 있었는지, 우리를 어둠으로 이끌고 있었는지는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빛을 추구하는 존재들은 영혼의 자유의지를 실천 합니다. 나 자신이 신이며, 내 삶의 주인이라는 의지, 그리고 자신부터 사랑할수 있는 따스함과 자비심. 빛의 인간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합니다. 그런 가운데, 행복을 느끼고, 솟아나는 내면의 기쁨속에 신(神)의 정체를 보게 되겠지요.
자신을 부정하고, 남을 부정하고, 그리고 불행의 모든 책임을 누군가에게 떠맡겨 버린다면, 어둠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영혼을 신에게 팔아버리면, 자신은 사라지고 말겠지요. 이전의 종교와 사상들이 과연 우리에게 빛을 제시하고 있었는지, 우리를 어둠으로 이끌고 있었는지는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도데체 어둠을 어떻게 봐야할 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어둠을 연구한다? 명분은 그럴듯하고...
어둠의 배역을 맡은 배우이다? 그런것 같기도 하고
불쌍한 영혼이다? 맞는 것 같고...항상 양심에 가책을 받으며 불안한 삶을 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