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사랑하는 아들이건만,
아직 초등학교 1학년 어리디 어린 작기만 한 아이인데...
왜 그애에게 이토록 화가 날까요.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가도
걜 데리고 공부를 시키다 자꾸 틀리거나 가르쳐 주어도 잘 몰라 할 때
무얼 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자꾸 뺀질거리고 딴짓할 때
너무도 화가 납니다.
뒷목이 뻣뻣하게 흥분이 되고 치미는 화가 머리끝까지 뻣칩니다.
그러다 손찌검까지....
그애는 그래서 그렇게 주눅이 드는것 같아요.
그러지 말자고 늘 다짐해도 왜 저는
그애를 이토록 윽박지르고 소리치며 다그치는 걸까요.
전 정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앤 잠이 들었습니다.)
사무치는 후회와 미안함으로 그애에게 사죄하고 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절대 이엄마가 그러지 않겠다고...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잘못을 너무 가리지 않으며 사랑의 말로 타이르지 그렇게 무섭게 소리지르며 혼내지 않겠다고...말입니다.
여러분.
전 계모가 아니며 제아들인 그애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근데 왜 저는 그애를 만만이 보고 그토록 제 화를 그애에게 투영시키는 것일까요.
전 정말 나쁜어미입니다!
불쌍할 정도로 조그맣고 가엾은 그애, 사랑하는 아들.
왜 그아이를 위해 제자신은 변화하기가 이렇게 힘이드는 걸까요.
어찌하면 저를 바꾸겠습니까? ㅜ,.ㅜ
아직 초등학교 1학년 어리디 어린 작기만 한 아이인데...
왜 그애에게 이토록 화가 날까요.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가도
걜 데리고 공부를 시키다 자꾸 틀리거나 가르쳐 주어도 잘 몰라 할 때
무얼 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자꾸 뺀질거리고 딴짓할 때
너무도 화가 납니다.
뒷목이 뻣뻣하게 흥분이 되고 치미는 화가 머리끝까지 뻣칩니다.
그러다 손찌검까지....
그애는 그래서 그렇게 주눅이 드는것 같아요.
그러지 말자고 늘 다짐해도 왜 저는
그애를 이토록 윽박지르고 소리치며 다그치는 걸까요.
전 정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앤 잠이 들었습니다.)
사무치는 후회와 미안함으로 그애에게 사죄하고 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절대 이엄마가 그러지 않겠다고...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잘못을 너무 가리지 않으며 사랑의 말로 타이르지 그렇게 무섭게 소리지르며 혼내지 않겠다고...말입니다.
여러분.
전 계모가 아니며 제아들인 그애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근데 왜 저는 그애를 만만이 보고 그토록 제 화를 그애에게 투영시키는 것일까요.
전 정말 나쁜어미입니다!
불쌍할 정도로 조그맣고 가엾은 그애, 사랑하는 아들.
왜 그아이를 위해 제자신은 변화하기가 이렇게 힘이드는 걸까요.
어찌하면 저를 바꾸겠습니까? ㅜ,.ㅜ
2004.03.05 23:28:34 (*.85.166.155)
아이의 모습에서, 글쓰신 분의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허용하지 않고 자꾸 거부하는 것들(나쁘다고 생각하거나,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것들이거나)을 아이를 통해 보는 것 뿐입니다. 글쓴님 스스로의 모습에서 아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경험은 계속될꺼라고 봅니다.
2004.03.05 23:30:55 (*.159.243.183)
그냥 나쁘다고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들에 욱~하고 반응하지 말고 몸 전체를 통해 통과하도록 "허용"해보세요. 물론 한번에 안되겠지만 연습을 해보세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
2004.03.05 23:33:27 (*.85.166.155)
아이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행하는 행동으로부터 님이 지혜를 얻고, 그것을 허용하고 사랑하셔야 되겠죠.. 거부하고 싶고, 분노하고 싶고, 짜증나고 등등을.. 자신에게 명령하십시오. "~을 완전히 사랑해라.." 몸도, 마음도, 경험도, 판단도 다 나의 것입니다. 명령하여.. 확실히 하고.. 허용하고 사랑하세요.
제가 볼 때는.. 분노, 죄책감, 폭력 요 세 가지는 반드시 사용하셔야 될 것 같네요. "나는 분노를 사랑한다, 나는 죄책감을 사랑한다. 나는 폭력을 사랑한다." 큰 소리로 복창하시던가 생각으로 집중하시던가.. 매일 꾸준한 시간으로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볼 때는.. 분노, 죄책감, 폭력 요 세 가지는 반드시 사용하셔야 될 것 같네요. "나는 분노를 사랑한다, 나는 죄책감을 사랑한다. 나는 폭력을 사랑한다." 큰 소리로 복창하시던가 생각으로 집중하시던가.. 매일 꾸준한 시간으로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2004.03.06 02:14:14 (*.121.203.38)
까뮈가 쓴 글에서 읽은것중 몇가지가 생각나는군요.
사람이 착각을 하는 몇가지..
1. 부모는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재일 뛰어나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자기자식이 제일 잘생겼고. 제일 똑똑하고...
2.자기자신은 항상 올다(무오류).
그래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하고,
잘못이 객관적으로 밝혀져도 남의 탓으로 돌린다. 난 그렇게 안할려고 했는데 주위여건이 xxx해서...
부모는 자기 자식을 자기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자식이 잘 못하거나 말안듯는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런 이유로 자식이 아무리 큰 잘못을 하더라도 언제나 참고 견디는지(수용) 모릅니다.
그래서 자식의 잘못(?)은 자기의 잘못이요
빨리 숨키고 보듬어야합니다.
또한 아이가 잘못하면 마구 화가 나는것이
마치 자기가 잘못해서 화가나는것같으며
이화를 아이에게 전달합니다.
부모는 실제 아이를 상대하지만 사실 내면으로는 자기와 또다른 자기(실제아이)를 상대하는것입니다.
그아이는 어디 갔나요?.
이것이 바로 착각 이라는겁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고, 모르고, 장난기 많은 존재 입니다.
아이의 입장과 자신이 지양하는 바를 적절히
조절하여 아이의 성장에 무리가 없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또한 글을 쓰다보니 이런것도 생각 납니다.
학습장애....
심각한것은 아니지만 성장기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산만하고, 수십번씩 가르켜도 따르지 않는 아이는 뇌에서 튿겅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통상 전체 아이의30%정도 라고 하는데, 사소할때는 조용히 집중하게해서 반복적으로 가르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문제가 있으면 의사를 찾아보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보통 지독한 학습지진아들이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착각을 하는 몇가지..
1. 부모는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재일 뛰어나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자기자식이 제일 잘생겼고. 제일 똑똑하고...
2.자기자신은 항상 올다(무오류).
그래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하고,
잘못이 객관적으로 밝혀져도 남의 탓으로 돌린다. 난 그렇게 안할려고 했는데 주위여건이 xxx해서...
부모는 자기 자식을 자기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자식이 잘 못하거나 말안듯는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런 이유로 자식이 아무리 큰 잘못을 하더라도 언제나 참고 견디는지(수용) 모릅니다.
그래서 자식의 잘못(?)은 자기의 잘못이요
빨리 숨키고 보듬어야합니다.
또한 아이가 잘못하면 마구 화가 나는것이
마치 자기가 잘못해서 화가나는것같으며
이화를 아이에게 전달합니다.
부모는 실제 아이를 상대하지만 사실 내면으로는 자기와 또다른 자기(실제아이)를 상대하는것입니다.
그아이는 어디 갔나요?.
이것이 바로 착각 이라는겁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고, 모르고, 장난기 많은 존재 입니다.
아이의 입장과 자신이 지양하는 바를 적절히
조절하여 아이의 성장에 무리가 없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또한 글을 쓰다보니 이런것도 생각 납니다.
학습장애....
심각한것은 아니지만 성장기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산만하고, 수십번씩 가르켜도 따르지 않는 아이는 뇌에서 튿겅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통상 전체 아이의30%정도 라고 하는데, 사소할때는 조용히 집중하게해서 반복적으로 가르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문제가 있으면 의사를 찾아보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보통 지독한 학습지진아들이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2004.03.06 02:36:35 (*.154.100.46)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버려보세요.
물론 걱정이 되고 잘 되라는 마음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윽박지르는 것은 어느 집이던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바로 집착 때문이죠. 사랑스럽고 걱정스럽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로써 집착이 생깁니다. 잔소리도 모두 집착입니다.
그러니 한번 기대감을 버리고 아이가 알아서 잘 크겠지 하고 한발 물러나서 바라보세요. 그럼 그 집착이 조금 사그러 집니다. 조금 조금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아이는 알아서 잘 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크지 않았나요?
인간세는 그렇게 지금껏 이어져 왔습니다. 모두가 문제를 조금씩 가지고 성장하게 마련이고 어느때인가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조금 느긋하게 가지고 아이를 바라보십시요. 그럼 분명히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걱정이 되고 잘 되라는 마음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윽박지르는 것은 어느 집이던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바로 집착 때문이죠. 사랑스럽고 걱정스럽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로써 집착이 생깁니다. 잔소리도 모두 집착입니다.
그러니 한번 기대감을 버리고 아이가 알아서 잘 크겠지 하고 한발 물러나서 바라보세요. 그럼 그 집착이 조금 사그러 집니다. 조금 조금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아이는 알아서 잘 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크지 않았나요?
인간세는 그렇게 지금껏 이어져 왔습니다. 모두가 문제를 조금씩 가지고 성장하게 마련이고 어느때인가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조금 느긋하게 가지고 아이를 바라보십시요. 그럼 분명히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2004.03.06 08:57:43 (*.85.166.155)
아이는 공부나 글쓴님이 시키는 것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재미있어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걸 찾아서 아이가 그걸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2004.03.06 11:24:03 (*.223.39.238)
착각 1 나는 아이를 사랑한다. : 님의 사랑은 사랑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손찌검때문이 아닙니다. 아이에게/자신에게 화를 내고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뭘까요?
착각 2 : 아이에게 화를 내기 전까지의 나의 생각과 행동은 옳은 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착각 3 : 아이가 문제있다. 그럴까요?없는것 같은데요.. 아이에게서 보는 못마땅한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이라 지적하신 위의 댓글이 맞다는 느낌은 드시나요? 들지 않으시나요?
하나씩 곰곰이 숙고해보시길 권합니다.
염려 1 : 아이때문에 내가 성질이 나빠졌다든지 그와 유사한 생각은 결코 마십시요. 다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요.
염려 2 : 자신을 결코 비하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귀한 영혼중의 한분입니다. 그저 문제는 해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귀중한 체험들이지요.
착각 2 : 아이에게 화를 내기 전까지의 나의 생각과 행동은 옳은 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착각 3 : 아이가 문제있다. 그럴까요?없는것 같은데요.. 아이에게서 보는 못마땅한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이라 지적하신 위의 댓글이 맞다는 느낌은 드시나요? 들지 않으시나요?
하나씩 곰곰이 숙고해보시길 권합니다.
염려 1 : 아이때문에 내가 성질이 나빠졌다든지 그와 유사한 생각은 결코 마십시요. 다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요.
염려 2 : 자신을 결코 비하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귀한 영혼중의 한분입니다. 그저 문제는 해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귀중한 체험들이지요.
2004.03.06 16:16:10 (*.215.221.52)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니까 나의 말을 들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아닙니다. 내가 낳았다고 해서 절대로 나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영혼은 당신이라는 어머니의 육체를 빌려서 타고난 것 뿐입니다.당신의 집안에서 이승에서의 수업을 해내고자 당신의 잡을 찾아왔을 따름이지 폭력적인 강압에 시달리고자 원하여 온 것이 아닙니다.당신의 영혼과 아이의 영혼은 엄연히 독립적인 것이며 아무리 어려도 엄연한 하나의 인격으로서 대접을 받아 마땅하지요.자칫 잘못하다간 아이의 일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됩니다.그 인격을 존중하고 잘 이끌어 주세요.집착이 지나치십니다.
아득바득 아이를 들볶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반드시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자라게 됩니다.
아닙니다. 내가 낳았다고 해서 절대로 나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영혼은 당신이라는 어머니의 육체를 빌려서 타고난 것 뿐입니다.당신의 집안에서 이승에서의 수업을 해내고자 당신의 잡을 찾아왔을 따름이지 폭력적인 강압에 시달리고자 원하여 온 것이 아닙니다.당신의 영혼과 아이의 영혼은 엄연히 독립적인 것이며 아무리 어려도 엄연한 하나의 인격으로서 대접을 받아 마땅하지요.자칫 잘못하다간 아이의 일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됩니다.그 인격을 존중하고 잘 이끌어 주세요.집착이 지나치십니다.
아득바득 아이를 들볶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반드시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자라게 됩니다.
2004.03.06 16:37:12 (*.158.106.205)
진정한 사랑은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때 발현됩니다.
조용히 방안에 앉아서 글을 써보기 시작하세요
자신과 대화하세요.자신의 감정의 흐름을 적어보세요..
요즘 자신의 감정이 어떠한지..무슨일들이 나를 이렇게 괴롭히나 적어보세요..
자신의내면의 소리를 적어보세요..
그러면 님의 불안한 현제 상태에 대한 답이 나올겁니다.
자신과 친구가 되세요..드라마 티비.라디오..놀이..친구 교류.쇼핑 같은것은 당신을 들뜨게만 할것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을 가지세요...자신을 만나요..
행복과 기쁨과 평온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되고..그럼 그사랑을 남에게 주세요...
조용히 방안에 앉아서 글을 써보기 시작하세요
자신과 대화하세요.자신의 감정의 흐름을 적어보세요..
요즘 자신의 감정이 어떠한지..무슨일들이 나를 이렇게 괴롭히나 적어보세요..
자신의내면의 소리를 적어보세요..
그러면 님의 불안한 현제 상태에 대한 답이 나올겁니다.
자신과 친구가 되세요..드라마 티비.라디오..놀이..친구 교류.쇼핑 같은것은 당신을 들뜨게만 할것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을 가지세요...자신을 만나요..
행복과 기쁨과 평온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되고..그럼 그사랑을 남에게 주세요...
2004.03.06 17:33:57 (*.88.125.124)
모든분들 말씀 전부 옳습니다. 가슴깊이 받아들입니다. 아이에게서 자신의 싫은 모습을 본다는 말...맞습니다. 반성합니다. 좋은 충고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씩 고쳐나갈 겁니다.
2004.03.08 10:23:34 (*.54.29.208)
아이의 마음을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말을 듣지 않거나, 이해를 잘 못 할 경우 왜? 그런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버릇를 가지세요. 아이가 어리다고 깔보고 계시는 것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아이들은 몸집 보다는 훨씬더 영특 합니다. 어른들과 비슷한 수준의 감정이 있어요. 아이의 눈을 바로 쳐다 보고 진실되게 이야기 해 보세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동물 사육사들이 동물들을 조련 할때도 동물들의 마음을 잘 맞추어서 합니다. 하물며, 우리의 영특한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세심 함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