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종군위안부 누드라...정말 생각도 못한 멋진 발상이다.
2004.02.13 13:54:39 (*.234.64.164)
굳세게 역사의식을 고취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 더 이상의 누드는 없다' 라고 광고를 한 것들이... 저 뻔뻔스러운 말이 더 역겹습니다.
2편에서는 일본군에게 폭행당하는 장면까지 있다고 하는데, 그걸 보면 난리가 더 나겠죠.
보면 인터넷에서는 항상 화젯거리가 만발합니다. 그래서 지겹지가 않죠. 볼거리나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올라와요.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인간들 성향도 파악이 되고, 세상 분위기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독이 안될 수가 없어요. 비록 VDT 증후군이 위협을 하지만...
' 더 이상의 누드는 없다' 라고 광고를 한 것들이... 저 뻔뻔스러운 말이 더 역겹습니다.
2편에서는 일본군에게 폭행당하는 장면까지 있다고 하는데, 그걸 보면 난리가 더 나겠죠.
보면 인터넷에서는 항상 화젯거리가 만발합니다. 그래서 지겹지가 않죠. 볼거리나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올라와요.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인간들 성향도 파악이 되고, 세상 분위기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독이 안될 수가 없어요. 비록 VDT 증후군이 위협을 하지만...
2004.02.13 21:37:15 (*.233.176.49)
9시 뉴스에서 위의 리플같은 내용의 보도가 나오는 군요 그리고.....카페나 인터넷 그리고 시민단쳉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돈보다는 인간성이 먼저이다 정말로 이제는 돈보다 인간성이 먼저다
2004.02.14 12:55:04 (*.177.230.31)
언젠가는 음주운전으로 떠들석하더니만 이제는 또 옷 벗으려고 난리구나.
불쌍한 여편네여 정신 좀 차리거라.
그 몸뚱이 조금도 보고싶지가 않네여.
거기에 금테를 둘렀나 다이아를 박았나?
죽으면 썩어문드러질 고깃덩어리를 자랑하려고?
불쌍한 여편네여 정신 좀 차리거라.
그 몸뚱이 조금도 보고싶지가 않네여.
거기에 금테를 둘렀나 다이아를 박았나?
죽으면 썩어문드러질 고깃덩어리를 자랑하려고?
2004.02.14 16:15:21 (*.111.253.4)
누군가를 비난하고 심판하는 것...
전 그걸 잠시 유보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지금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적절합니다.
경험상, 누군가를 향한 비난의 감정은
다시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것 같더군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저도 마음이 편치 못했던
지난 날을 되돌아 보고 있답니다. 저도 음주
운전을 해보았고 음난한 생각과 행동도 했지만
저를 스스로 용서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었어요. 이승연씨도 스스로 되돌아보고 자신을
용서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음을 느끼는 모습을 전 보고싶어요.
전 그걸 잠시 유보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지금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적절합니다.
경험상, 누군가를 향한 비난의 감정은
다시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것 같더군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저도 마음이 편치 못했던
지난 날을 되돌아 보고 있답니다. 저도 음주
운전을 해보았고 음난한 생각과 행동도 했지만
저를 스스로 용서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었어요. 이승연씨도 스스로 되돌아보고 자신을
용서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음을 느끼는 모습을 전 보고싶어요.
타개책으로 누드를 한답시고...
그냥 하면 되지, 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위안부 운운해서 스스로를 매장당하게 하려고 하는가. 누드 따위에 무슨 의미부여를 한답시고.
차라리 위안부의 비극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면 인기가 오를 수 있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