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던도 얼마전 기부금을 요청했었더랬죠.
오늘 보니 fourwind 사이트의 웹마스터 또한 돈이 필요한가 보더군요.
기부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고 일자리를 원하더군요. 웹 디자인과 컴퓨터 계통의 경력이 풍부한 모양인데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더군요. fourwind 사이트는 계속 운영될거랍니다.
제가 아는 빛의 일꾼들 혹은..이런 쪽으로 관심있거나 흥미있는 분들은 대개 부유하지 못한 것 같네요. 왜 그럴까요? 돈이 많으면 사람이 타락해서 그럴까요? 가난한 가운데 영성이 더 피어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