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꿈..
꿈에 난 어떤 초원이 있었다. 여러 풀들과 나무가 있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있었다.
얼핏보아도 대단한 미인이었다. 머리가 치렁치렁 길었고 몸매도 글래머적이면서도
매우 잘 빠졌다.
그런데 특이할만한 사실은 이 젊은 여자가 완전 나체였다는것이다.
이여자는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때 유체상태였기때문에 그 여자에게 눈치채지않게 따라갈수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걸어가다가 앉았다.  나는 멈추어서 보고있었다.
그런데 여자가 똥을 누고 있었다.
걸어가다가 편하게도 똥이 마려운즉시 않아서 뭐 바지를 벗고 자시고 할 절차없이
그대로 앉아서 그냥 똥을 누었다.
그리고 마침내 일을 다 보았는지 그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밑도 안 닦고 그냥 또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편해보이는것이 왠지 근사해보이기도 했다.
그 어떤 뒷처리도 필요치않았다.
똥을 치울 이유도.... 밑을 닦을 필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