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느낌이 전하는 내 전생은 난 아주 머언 옛날에 어느 행성에 살던 은하계에서도 악명 높은 독재자로 어느 날 내 밑에서 가혹한 통치를 받고있던 행성 주민들이 더 이상 못 참아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아 조직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나는 그 행성서 도망가 쫓겨나 우주를 떠돌다 지구를 발견하여 지구인으로 오랫동안 윤회 환생을 반복해 온 것 같다. 그리고 호전적인 옛 버릇을 못 버리고 지구에서도 독재자가 되어 함부로 전쟁을 일삼는 등 그런 나쁜 짓을 할 까봐 감시(?)하기 위해 지금도 은하연합(?)의 우주선들이 자주는 아니지만 수시로 날 찾아오는 것 같다. 그런 깊은 사정이 아니고서야 왜 UFO가 내 눈 앞에 한 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나 모습을 드러내나? 또 난 내 자신 스스로가 생각해 보아도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그렇게 영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성격이 거칠고 난폭하다. 훌륭한 우리 엄마가 아니었으면 난 벌써 조직폭력배가 되었을 것이다. 아직도 이러한 내 성격은 안 고쳐져서 여자랑 결혼 할 생각은 안 하고 있다. 결혼해 봤자 여자에게 상처나 줄 것 같다. 명상도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때때로 생각 날 때마다 하지만 내 성격을 고치는데 별 도움은 못 줄 것 같다.
  난 또 다르게도 생각해 본다. 어쩌다가 날 찾아오는 그 UFO가 그 머~언 옛날에 은하계에서 악명 높았던 날 받들었던 부하들이 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흔히들 말하는 선의의 은하연합과는 대립되는 부정적인 외계인 세력들의 UFO말이다.  
  어쨌던 간에 아직도 내 가슴이 전해주는 느낌은 완전히 100% 신뢰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렇지만 몇 번인가 UFO를 본 것은 진짜 사실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