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오전 12시경에 나가면 아침에 출근할 때 보던 구름한 점없던 하늘에
몇대의 비행기가 날아다니면서 컴트레일을 뿌려대면, 금방 하늘이 흐려지고 기분나쁘게 희뿌옇게 변해버린다.
요즈음에 훨씬 옛날보다 많이 뿌려대는 것 같다.
아마 지구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서 어떻게든지 가리려고 발악을 하는 것을 보니 지금 변화가 실제로 일너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 사진들은 오늘도 아침 출근당시에는 어김없이 구름한점없이 맑던 하늘이 불과 10분 사이에 3대의 비행기가 목격되었으며 컴트레일을 뿌려대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에 그 각각 다른 비행기들도 살포 장면이 사진에 담겼다.
일시는 2004년 1.26일 12시 정오경. 경기도 안양, 수원 상공.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조장하고, 또는 마치 유치한 듯이 비웃는듯한 분도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분은 무얼 몰라도 잘모른다.
가장 큰 어두움 중에 하나가 바로 무지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리고 폭로함으로써 무지속에,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며,
모르면서 무지로 있는 것은 그저 그대로 어두움에 있는 것일 뿐이다.
일단은 그 사실을 알고, 그것을 이기는 것이 바로 어두움을 이기는 것이며, 빛으로 어두움이 변화하는 과정이다.
그런 사실을 이해하시기 바란다.
사진상에 컴트레일을 구름 줄기 이외에 솜털처럼 지저분한 구름들은 이미 뿌려진 컴트레일들이 하늘에 쫙 퍼진 모습이다.
뿌린데 또 뿌려대고 있었다.

가장 잘 찍힌 사진은 컴트레일(4) - file2 (248) 에 있으며, 컴트레일을 살포중인 비행기가 함께 찍혀있다.

***, 맨 위에 file1 , file2를 클릭하시면 사진을 모두 볼 수 있읍니다.